- 4개월 전
- #2424
■ 진행 : 이하린 앵커
■ 출연 :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희정 국민의힘 의원, 배종찬 인사이트 K 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의 겉과 속을 들여다보는 정치 온 시작합니다. 오늘은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김희정 국민의힘 의원,배종찬 인사이트 K 연구소장세 분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여야 신임 지도부와 함께 오찬 회동을 했습니다. 이번 만남에서 특히 관심은정청래 대표와 장동혁 대표가과연 손을 맞잡을까였는데요.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여야 대표가 악수하는 게 당연한데 이런 게 특별한 뉴스가 되는 현실입니다. 정청래 대표, 그동안 사람이랑만 악수한다면서 국민의힘과의 대화를 거부해왔는데 오늘 결국 손을 잡았네요.
[전용기]
결국에는 대통령께서 대화의 물꼬를 터줬다, 이렇게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여야가 극한의 대립을 했었습니다. 서로에게 날 선 발언을 하고 과거에 서로를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이 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을 정도로 서로가 앙숙인 모습을 보여왔죠. 그 점을 많은 국민들께서 불편해하셨을 텐데 그 부분을 이재명 대통령께서 직접 장동혁 대표가 요구하는 독대까지도 받으면서 대화의 물꼬를 터주셔서 결국에는 악수에 이르렀다고 보고 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정청래 대표와 악수하려고 마늘과 쑥을 먹었다. 그런데 100일 되기 전에 악수해 줘서 고맙다고 했어요. 상당히 뼈 있는 농담 같은데요?
[김희정]
정청래 대표를 향해서는 뼈 있는 농담이지만 어쨌든 이런 자리를 마련한 대통령께는 감사하는 표현이기도 하죠. 어쨌든 이런 좋은 분위기가 단순하게 오늘 여야 대표와 대통령 만나는 자리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이제 정기국회 본격적으로 시작되지 않습니까, 내일부터. 그런 분위기가 쭉 이어져서 결과적으로 여야 관계의 변화, 그리고 국회의 모습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게 훨씬 더 큰 역할이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 민생과 관련돼서는 좋은 답변을 얻은 것 같은데요. 여야정 협의체를 만들자는 제안을 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장동혁 대표가 제안한 것에 대해서 대통령님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9081650588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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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희정 국민의힘 의원, 배종찬 인사이트 K 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의 겉과 속을 들여다보는 정치 온 시작합니다. 오늘은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김희정 국민의힘 의원,배종찬 인사이트 K 연구소장세 분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여야 신임 지도부와 함께 오찬 회동을 했습니다. 이번 만남에서 특히 관심은정청래 대표와 장동혁 대표가과연 손을 맞잡을까였는데요.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여야 대표가 악수하는 게 당연한데 이런 게 특별한 뉴스가 되는 현실입니다. 정청래 대표, 그동안 사람이랑만 악수한다면서 국민의힘과의 대화를 거부해왔는데 오늘 결국 손을 잡았네요.
[전용기]
결국에는 대통령께서 대화의 물꼬를 터줬다, 이렇게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여야가 극한의 대립을 했었습니다. 서로에게 날 선 발언을 하고 과거에 서로를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이 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을 정도로 서로가 앙숙인 모습을 보여왔죠. 그 점을 많은 국민들께서 불편해하셨을 텐데 그 부분을 이재명 대통령께서 직접 장동혁 대표가 요구하는 독대까지도 받으면서 대화의 물꼬를 터주셔서 결국에는 악수에 이르렀다고 보고 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정청래 대표와 악수하려고 마늘과 쑥을 먹었다. 그런데 100일 되기 전에 악수해 줘서 고맙다고 했어요. 상당히 뼈 있는 농담 같은데요?
[김희정]
정청래 대표를 향해서는 뼈 있는 농담이지만 어쨌든 이런 자리를 마련한 대통령께는 감사하는 표현이기도 하죠. 어쨌든 이런 좋은 분위기가 단순하게 오늘 여야 대표와 대통령 만나는 자리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이제 정기국회 본격적으로 시작되지 않습니까, 내일부터. 그런 분위기가 쭉 이어져서 결과적으로 여야 관계의 변화, 그리고 국회의 모습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게 훨씬 더 큰 역할이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 민생과 관련돼서는 좋은 답변을 얻은 것 같은데요. 여야정 협의체를 만들자는 제안을 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장동혁 대표가 제안한 것에 대해서 대통령님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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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정치의 겉과 속을 들여다보는 정치혼 시작합니다.
00:03오늘은 전용기 민주당 의원, 김의정 국민의힘 의원, 배종찬 인사이트K 연구소장 세 분과 함께합니다.
00:09어서오세요.
00:09반갑습니다.
00:12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여야 신임 지도부와 함께 오찬 회동을 했습니다.
00:17이번 만남에서 특히 관심은 정청래 대표와 장동혁 대표가 과연 손을 맞잡을까였는데요.
00:24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00:30모든 우파 시민들과 연대해서 이재명 정권을 끌어내리는데 제 모든 것을 마치겠습니다.
00:48당대표 되자마자 마늘하고 쑥을 먹기 시작했는데
01:07미처 100일이 안 됐는데 오늘 이렇게 악수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1:24대통령께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장에서 피스메이커, 페이스메이커 이렇게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01:39오늘은 하모니메이커가 된 것 같습니다.
01:54네, 여야 대표가 악수하는 게 당연한데 이제 이런 게 특별한 뉴스가 되는 현실입니다.
02:00정청래 대표 그동안 사람이랑만 악수한다면서 국민의힘과의 대화를 거부해왔는데
02:05오늘 결국 손을 잡았네요.
02:06네, 결국에는 대통령께서 대화에 물꼬를 터줬다 이렇게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2:11기본적으로 여야가 극한의 대립을 했었습니다.
02:14서로에게 날선 발언을 하고 과거에 서로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 난 건 아니냐 하는 비판을 받을 정도로
02:21서로가 앙숙인 모습을 보여왔죠.
02:24그 점을 사실 많은 국민들께서 불편해하셨을 텐데
02:28그 부분을 이재명 대통령께서 직접 장동혁 대표가 요구하는 이런 독대까지도 받으면서
02:35대화에 물꼬를 터주셔서 결국에는 악수에 이르렀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02:39네, 장동혁 대표는 정청래 대표와 악수하려고 마늘과 쑥을 먹었다.
02:44그런데 100일 되기 전에 악수해줘서 고맙다고 했어요.
02:47상당히 뼈 있는 논단 같은데요.
02:48네, 정청래 대표를 향해서는 뼈 있는 농담이지만
02:52어쨌든 이런 자리를 마련한 대통령께는 감사하는 표현이기도 하죠.
02:57어쨌든 이런 좋은 분위기가 단순하게 오늘 여야 대표와 대통령 만나는 자리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03:03이제 정기국회 본격적으로 시작되지 않습니까? 내일부터.
03:07그런 분위기가 쭉 이어져서 결과적으로 여야 관계의 변화
03:11그리고 국회의 모습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게 사실은 훨씬 더 큰 역할이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03:17그래서 오늘 민생과 관련돼서는 좋은 답변을 얻은 것 같은데요.
03:21여야정 협의체 만들자는 제안을 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장동혁 대표가 제안한 것에 대해서 대통령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03:30그렇기 때문에 진짜 이 만남에서 하하 호호 이런 뼈 있는 농담이긴 하지만 그래도 웃을 수 있는 이런 게 부디 이번 정기국회 100일 내내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03:42네. 하모니 메이커다. 정총래 대표는 대통령을 향해서 이런 칭송을 했는데
03:47회담 직후에 여야가 공동 브리핑을 하는 것도 참 사이 좋아 보이는 장면이었어요. 소장님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03:53그럼요. 국민들이 원하는 모습이고
03:55만일과 쑥이 통했다. 말 그대로 악수해동을 했고
04:00오늘도 악수 안 했다면 이것 자체가 악수였겠죠.
04:03좋은 것은 국민들의 여하튼 내용이 어떻게 되든 간에 이렇게 자주 만나고
04:08대통령이 여하튼 이런 만남을 적극적으로 또 주선하고 또 자리를 만들고
04:14이건 너무 좋은 겁니다.
04:15그러니까 내용은 둘째치고요.
04:17내용은 둘째치고 우리 정치가 너무 만남이 없거든요.
04:21그래서 이렇게 자주 만나고 서로 밥도 먹고 또 차도 마시고
04:24이렇게 하다 보면 서로 나눌 수 있는 내용들이 더 많아지는 겁니다.
04:28어떤 사람들은 오늘 무슨 내용이 진전된 게 있느냐라고 얘기할지 모르지만
04:32이렇게 만나야 됩니다. 또 만나고 또 만나고
04:36그런 점에서 오늘은 정말 마늘과 쑥의 효임이 있었다.
04:40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어요.
04:41마늘과 쑥의 효염을 느꼈다라고 하셨나요?
04:44정치권에서 잘해야 되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04:47기본적으로 굉장히 쉬운데 잘 안 되고 있었던 거거든요.
04:50악수하고 박수입니다.
04:52악수는 혼자 할 수 없는 거고 박수는 근본적으로 남을 칭찬하는 거잖아요.
04:57그렇기 때문에 나 혼자 이게 안 되는 건데
04:59세상에 그게 안 돼서 지금까지 이렇게 문제가 됐지 않았습니까?
05:04그래서 일단 악수가 됐으니까 이번에는 박수까지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게
05:08이번 회담의 과제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05:10오늘의 계기로 악수와 박수가 계속될 수 있을지 지켜보겠습니다.
05:15이재명 대통령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첫 단독회담에서는
05:19어떤 얘기가 오갈지도 관심이 집중됐는데요.
05:22대통령과의 야당 대표의 만남.
05:25지난해 민주당 대표였던 이재명 대통령과
05:27윤 전 대통령의 만남이 떠오릅니다.
05:29영상으로 보시죠.
05:30제가 대통령님한테 드린 말씀 말해서 써가지고 왔습니다.
05:41그러시죠.
05:42저희가 오다 보니까 한 20분 정도 걸리는데
05:46실제 여기 오는데 700일이 걸렸다고요.
05:55이번 기회에 국정 운영에 큰 부담이 되고 있는
05:59가족 등 주변 인사들의 여러 의혹들도 정리하고 넘어가시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06:06오늘의 야당 대표도 작심 발언을 준비해왔는데요.
06:11들어보시죠.
06:11만약에 특검이 계속 이렇게 야당을 탄압하고
06:18국회가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것을 막는다면
06:22결국 특검이 겨냥하는 것은 야당이 아니라
06:24국민이고 인생일 수밖에 없다.
06:27특검의 무리한 수사가
06:29인권 육인이나 종교 탄압으로도 비춰질 수 있어서
06:33대통령께서 제2호 국권을 행사해서라도
06:37필요한 조치를 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6:45민주당이 추진하는 개혁입법안과
06:47정부조직 개편안 등을 비판해온 장동혁 대표가
06:50이재명 대통령 앞에서 어느 정도 수위의 발언을 내놓을지
06:53이목이 쏠렸는데
06:54대통령은 더 세게 말할 줄 알았는데
06:56생각보다 약하다 이런 반응을 내놓으셨어요?
06:59실제로도 장동혁 대표가 많이 포기했다.
07:03그러니까 많이 양보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07:05굉장히 긍정적으로 이야기를 한 것 같습니다.
07:09거기에서 사실 이재명 대통령도 처음에 만남을 했을 때
07:13야당에서 독대까지는 안 받지 않을까 하면서
07:15제안을 했을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07:17그런 측면에서 독대까지 받아들이고
07:19사실상 이재명 대통령도 받을 수 있는 모든 것을 받았기 때문에
07:23이에 장동혁 대표도 화답하듯이 수위 조절을 한 것 같습니다.
07:28과거에 본인이 외치던 정치적 구호를 보면 굉장히 말선 비판과 굉장히 강력한 워딩들이었어요.
07:34그에 비해서 오늘의 만남에서 있었던 워딩들은 그보다 굉장히 정제되었기 때문에
07:41이렇게 긍정적이고 화합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07:45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07:46전당대회 직후에는 이재명 정권을 끌어내리겠다 이런 발언까지 했었잖아요.
07:50그런가 하면 장동혁 대표가 이런 얘기도 했습니다.
07:53이재명 대통령이 이런 지금 특검 수사권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07:57거부권을 행사하는 것도 생각해봐야 한다.
08:00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08:00어떻게 들으셨어요?
08:02전체적으로 할 말은 하되 협상의 여지, 즉 협상의 씨앗을 남겨놓겠다라는
08:08큰 틀을 가지고 만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08:11뭐냐면 오늘 한 번 만날 거기 때문에
08:13무슨 소리 오늘 다 쏟아낸다.
08:15이런 측면이 아니라 서로 대화가 되는 존재구나.
08:19그래서 결과를 만들어가자라는 그런 책임이 있는 야당의 모습을 만들고자 노력한 그런 만남이었습니다.
08:26그래서 직전까지 여당이었기 때문에 또 그런 책임 있는 모습을 보였고요.
08:30그런데 민생 예를 들어서 지방 경기가 안 좋은 거라든지
08:35그리고 세금 문제 부분이라든지 상법이나 노랑봉특법 추가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라든지
08:42청년 일자리라든지 이런 민생과 관련돼서는 대통령께서도 긍정적인 답을 하셨고
08:48계속 논의해보자고 말씀을 하셨다고 해요.
08:51그런데 약간 정치적일 수 있는 문제
08:54그리고 단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08:57대통령께서 즉답을 피하신 것 같습니다.
08:59그게 이제 대표적으로 좀 전 질문하셨던 특헌법을 확대하는 거라든지
09:04특별재판부를 하는 부분이나 이런 부분은 사실 헌법의 근간을 흔드는 부분이고
09:10사법부의 큰 틀을 흔드는 부분이기 때문에
09:13여당이 단독으로 한다 하더라도
09:16진짜 국가의 큰 틀을 생각하신다면
09:19대통령이 오히려 여당 출신이지만 제의 요구권을 해야 되지 않냐
09:24신중하게 가자라는 제안을 했고요.
09:26이 부분에 대해서는 답이 없으셨던 것 같습니다.
09:28그런데 이거는 빨리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 것 같고요.
09:31그리고 더 빨리 해결할 수 있는 것 중에서는
09:33교육부 총리 관련돼서는 이런저런 부적격한 사유가 많기 때문에
09:38이제 지명 철회를 해달라는 내용이기 때문에
09:41이것 또한 빨리 답할 수 있는 부분인데
09:43특별한 답이 없으셨던 것 같습니다.
09:45그래서 포괄적으로 장기적으로 갈 수 있는 거를 가기 위해서는
09:49이렇게 즉각할 수 있고 많은 국민들이 원하는 것에 대해서
09:52먼저 답을 해주셔야지
09:54앞으로 이렇게 여야정이 같이 만날 필요가 있겠구나라고
10:00국민들이 피부로 확 느끼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10:03국민의 입장을 자세히 말씀해 주셨는데
10:05사실 여당 민주당이 하는 일을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는 것은
10:09쉽지 않은 결정이잖아요.
10:11실제로 대통령께서 대답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굉장히 많았을 거라고 봅니다.
10:15그리고 여야가 대화해서 풀 수 있는 것이 있고
10:17풀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10:19그것이 바로 내란 외환과 관련된 지금 재판 내용들이거든요.
10:25결국에는 저는 이런 불법 비상계엄이
10:27다시 한 번 대한민국 민주사를 흔들 수 있었던 이유는
10:30과거에 이러한 역사를 만든 전두환 군부를 그냥 사면하거나
10:36풀어줬던 역사적 과오를 되풀이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10:39그렇기 때문에 우리 민족에는 다시 한 번의 내란과 외환죄에는
10:43있어서는 안 된다라고 하는 명확한 경종을 울려야 되는 것이죠.
10:47이런 부분들을 대화로 풀어야 되는 것이고
10:50이런 부분들을 풀어줘야만 여야가 협치가 될 것이다
10:53라고 이야기하는 것들은 대통령께서 답변하실 수 없었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10:57그런 측면에서 대통령께서 거부권을 행사하시지 않을 것이라고
11:01저희는 확신을 하고 있는 것이고요.
11:03그런 측면에서 굳이 지금 상황에서 모든 것을 매듭치고 갈 필요는 없다라고 하는 측면에서
11:08말씀을 하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11:11저희도 그것은 오히려 이재명 대통령께서 잘 대처를 하신 것이다
11:14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11:15드디어 여야 대표가 손을 맞잡은 회담 이야기 자세하게 해봤습니다.
11:20한편 정치권은 미국 당국의 한국인 무더기 체포 사태를 두고 충격에 빠졌는데요.
11:25먼저 미국 이민당국에서 공개한 영상부터 함께 보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11:32보시는 것처럼 중무장한 요원들이 작업하던 직원들을 공장 밖으로 내보내고
11:37직원들은 영문도 모른 채 길게 줄을 서서 한 명 한 명 신원 확인을 받았습니다.
11:43그리고는 단속 대상으로 분류된 이들을 이렇게 버스를 향해 두 손을 올리고 서서
11:49쇠사슬로 포박했는데요.
11:51허리와 손목 심지어 발목에까지 쇠사슬을 감아서
11:55마치 중범죄자처럼 버스에 태워 구금시설로 연행됐습니다.
12:00이들은 조지아주 폭스턴에 있는 민간 교정시설에 구금된 채
12:04오늘로 나흘째를 보내고 있는데
12:06시설의 상태가 무척 열악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우려되고 있습니다.
12:11지난 2021년에 공개된 한 보고서를 보면요.
12:14매트리스는 찢어졌고 누수가 발생하는가 하면
12:17벌레가 들끓고 온수는 사용할 수 없고 변기도 작동하지 않고 있다고 적혀 있습니다.
12:24공개된 사진에서도 여기저기 곰팡이 투성이에 칠이 벗겨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12:29한 외국인 구금자는 이곳에 대해 감옥보다 더 열악하다고 표현했습니다.
12:34오늘 외교부 장관이 출국하고 정부는 오는 10일쯤 전 세계를 보내 우리 국민을 데려온다고 밝혔는데요.
12:41정치권 반응 들어보시죠.
12:44한국 노동자 단속과 구금 사태는
12:49현 정부의 대미 외교 전략이 효과적이지 않음을 나타냅니다.
12:55직전 한미정상회담이 오히려 미국의 불신을 키웠다는 방증이기도 합니다.
13:02냉정하게 직시합시다.
13:03우리가 가진 대미 협상의 핵심 무기가 뭡니까?
13:09우방인이 잘 좀 해달라는 명분으로는 한참 부족합니다.
13:14이재명 정부의 실용 외교 탓을 하며 거짓 선동하고 있는 국민의힘은 도대체 어느 나라 정당입니까?
13:24미국 입국 취업비자 커탈당 문제는 윤석열 정권에서 진작 해결해서야 하는 문제 아닙니까?
13:32이재명 정부에게 잘못을 떠넘기고 정쟁화하는 국힘의 적반하장이 기가 막힐 따름입니다.
13:40이번 한국인 구금 사태에 우리 국민 입장에서는 화나고 속상하고 자존심 상하는 일인데
13:50최근 한미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끝났다는 평가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13:57소장님 어떻게 보십니까? 한미 관세 협상과 연관지는 의견도 있더라고요.
14:01그러니까요. 좀 혼란스럽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뒤통수 이야기도 나오고 의구심 이야기도 나오는데
14:07분명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은 이것이 한미 상호 관세 협상과 관련되어 있다는 명백한 근거는 없습니다.
14:16또 하나는 한국만을 표적으로 했다고 하는 뚜렷한 근거도 없습니다.
14:21우리가 좀 더 냉정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14:23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미 관계, 한미 동맹 관계에서 이렇게 우리가 투자를 하는데
14:29특히나 조지아주는 각별히 더 많이 신경을 쓰고 있는 그런 지역이기도 하거든요.
14:34그런데 방문을 한 것이고 또 이 사람들이 장기 취업을 하는 것도 아니고
14:40단기적으로 빨리 방문할 수밖에 없다는 것은 설명을 들으면 누구나 납득할 만하거든요.
14:45그런데 원리 원칙대로 바로 체포 구금에 들어갔다는 것.
14:49이건 어떤 이유일까? 또 어떤 이유인지를 떠나서 우리가 두 가지를 좀 명백히 할 필요는 있을 것 같아요.
14:55왜? 자칫 잘못하면 이것이 우리 국민들 사이의 갈등, 보수냐 또 민주당 지지층이냐
15:02이런 갈등을 유발할 일이 될 수도 있는 것이거든요.
15:04그러니까 명백한 것은 비자 관계를 좀 분명히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15:08앞으로 이런 인력들이 상당히 미국으로 많이 갈 수밖에 없다.
15:12미국 현지 내에는 숙련된 인력이 없다는 것이거든요.
15:14그렇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어떤 식의 비자가 필요하다는 걸 미국에 분명히 이야기를 할 필요가 있을 것이고
15:21또 하나는 왜냐하면 지난번에 한미정상회담은 하기 예외했지만
15:25그때 한미 상호간세 협상과 관련된 부분은 아직도 자동차 간세가 15%로 조정이 안 됐다는 질문이 나오거든요.
15:33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정부에서 조금 구체적으로 아무리 내부적으로는 보완이 있을 겁니다.
15:38분명히 그렇겠죠. 국가 간의 협의라는 것은 쉽게 밝힐 수 있는 내용이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만
15:44그래도 조금 이야기해 줄 수 있는 부분은 좀 갈등이나 혼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15:49이건 이래서 그렇다. 좀 어느 정도 시점이 지나고 나면
15:52보다 명백하게 국민들에게 설명할 수 있는 시점이 있을 것이다.
15:57이런 걸 좀 더 분명히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15:59네. 한미정상들이 분명히 앞에서는 웃었는데 뒤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16:04미국의 진짜 의도는 무엇인지가 궁금한데
16:06지금 여야는 서로를 탓하고 있어요.
16:09지금 국민의힘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가서 회담에 사인 한 장 제대로 해오지 못한 것이다.
16:14라고 하고 있고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 때 비자 쿼터 문제 해결하지 못한 것이다.
16:19이렇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16:20실제로 취합 비자의 쿼터 문제는 오랜 기간 동안 문제가 되어왔었는데요.
16:25이거 풀지 못한 정부의 잘못도 저는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16:28그런 측면에서 여당의 비판도 저는 일정 부부 동의하는 부부가 보니
16:33굉장히 많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요.
16:36저는 트럼프 대통령의 본인 나라 정치, 자기 정치라고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16:42지금은 우리나라가 당했지만 다른 외신들이 더 난리가 났거든요.
16:46예를 들어서 일본 외신들도, 그러니까 일본에 있는 신문 기자들도
16:50이 부분을 굉장히 깊게 들여다보고 있고
16:53본인들이 투자했을 때도 이런 일을 당할 수 있다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16:56굉장히 난처하는 모습들을 보이고 있거든요.
16:59이 부분은 비단 우리나라와의 미국과의 관계를 넘어서
17:03전 세계가 똑같이 당할 수도 있다고 하는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겁니다.
17:08이런 측면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자기 정치다라고 하는 평가가 맞는 것 같고
17:12여기에 더불어서 트럼프 대통령은 어느 정도 다독이고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17:19그 부분이 뭐냐면 우리는 한국과 친하다, 좋다라는 이야기를 하면서도
17:24동시에 비자 문제를 해결할 테니까 주요 기소를 내놔라라는 형태의 이야기도 하거든요.
17:30그런 측면에서 자기 정치도 하면서 본인들이 자국의 이익을 얼마나 가지고 올 것인가 하는
17:36그런 계산들이 여러 행위들에 대해서 나타나고 있다.
17:40저는 그렇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17:41트럼프 대통령 어제는 추방의 향기가 나는 너무 좋다.
17:44이런 의견을 냈다가 또 오늘은 한국과의 관계가 좋다.
17:48이런 입장을 밝혀서 도대체 속내가 무엇인가.
17:51우리는 지금 너무나 궁금한 상황입니다.
17:53국민의힘에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17:55일단 그동안에 한미 관계에 없었던 일들이 막 생기고 있지 않습니까?
17:59트럼프 대통령이 최근에 이미 시작한 것도 아니고
18:01과거에 있을 때도 그러면 한국이 이런 식으로 당했냐.
18:05이런 일 없었습니다.
18:06그렇기 때문에 사실은 이재명 정부가 조금 더 신경 써야 될 부분을
18:10좀 몇 가지 짚었으면 하는데요.
18:12뭐냐면 얼마 전에 사실은 대통령실 3실장이 다 미국으로 날아가고 하지 않았습니까?
18:19그러면서 비서실장까지도 과거 막 그렇게 했었거든요.
18:22그런데 이번에 이거를 집행한 최고 책임자는 바로 그 비서실장 바로 밑에 있는 사람입니다.
18:28그런데다가 뭐냐면 이번에 단속 나온 게 그냥 한 군데에서 나온 게 아니고요.
18:33이민세관 단속국 그리고 국토안보수사국, 마약단속국, 조지아주 순찰대 등이 대거로 투입이 됐습니다.
18:41그럼 이 정도 분위기라면 11일 전까지 우리가 한미 협상을 하기 위해서
18:46우리 고급 정보를 가지고 있어야 되는 모든 국가기관이
18:50국정원, 외교부, 통상 그리고 대통령실 다 나가 있었잖아요.
18:54그런데 방금 말씀드린 미국에 이렇게 여러 기관들이 움직이고 있는 것을
18:58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19:01우리의 외교 정보망에 엄청난 구멍이 생긴 부분입니다.
19:04그래서 이 부분을 어떻게 보완할 건지를 반드시 챙겨야 된다는 거예요.
19:09왜냐하면 갑자기 한 게 아니라 조금 몇 달간 준비를 했다라고 얘기했거든요.
19:14그러면 기간도 꽤 준비를 했고 여러 기관이 나섰는데
19:17우리 정보기관이 그렇게 많이 나갔는데도 놓쳤다.
19:20그러면 지난번에 통상 앞두고 주미대사 다음 대사 임명하지도 않고 바로 불러들여서
19:26사실은 협상에 정보 얻는 데 실패했다라는 지적을 제가 여기서도 한 바가 있습니다.
19:31그렇기 때문에 이런 외교 관련된 정보에 조금 더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19:37두 번째는 트럼프 대통령이 완전히 그대로 티포테스로 우리 대통령에게 돌려줬다는 느낌이 드는 부분이 뭐냐면
19:45아, 할 일 한 것? 그들은 그들의 할 일을 한 거예요? 라고 대답을 했어요.
19:52이 부분에 대해서.
19:53이게 뭐냐면 우리 대통령이 지난번에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 대통령한테 뭐라 그랬냐면
19:59주한미군기지에 특검이 들어다쳐서 압수수색한 거에 대해서 얘기를 했더니
20:04아, 특검은 내 지휘하에 있지 않고 그들이 해야 될 일을 한 것이다라는 느낌으로 얘기를 했어요.
20:10그거 똑같이 돌려받았다는 느낌을 드는 거예요.
20:13왜냐하면 결국은 모든 일에 대해서 대통령이 책임을 가지고 있고
20:17아, 이런 불법부당하거나 무리한 일이 있지 않도록 신경 쓰겠다.
20:22이 정도 답이 그때 이재명 대통령에게 나왔으면 역시 우리도 마찬가지로
20:28아유, 전체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이런 걸 신경 써야 되지 않냐라고 얘기를 해야 되는데
20:32트럼프 대통령이 똑같이 얘기한 거잖아요.
20:35그들은 할 일을 한 거라고.
20:36이런 식으로 돼버리니까 우리가 할 말 없어지는 이렇게 됐고요.
20:40또 하나는 뭐냐면 수색영장 관련해서 처음에 목표했던 인물이
20:46히스패닉 사인으로 적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20:49그런데 실제로 들이닥쳐서는 한국인 300명 넘게 싹 쓸어간 거 아닙니까?
20:55이게 뭐냐면 우리가 돌이켜봐야 되는 게
20:57우리 요즘 우리나라에서 하고 있는 게 그런 거 아니에요.
21:00그냥 몇 명만 확인하면 될 건데
21:01우리 당 명부 다 달라고 하는 거지 않습니까?
21:05그러니까 뭐냐면 똑같이 당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는 겁니다.
21:08그런데다가 한국이 타겟 아니라고 보기 힘든 부분이 뭐냐면
21:11우리가 경제력 대비 최대 투자를 약속을 했습니다.
21:17그러면 그 약속과 똑같이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서
21:22우리를 원해서가 아니라 그 약속 이행을 위해서
21:26비자 어떻게 해야 되는지 세트로 가지고 와야 되는데
21:29아니 돈은 돈대로 뺏기고 사람은 못 들어오게 하고
21:33이런 험한 꼴을 열흘 만에 당한다?
21:36이거는 우리 외교력에 있어서 정말 전 세계적으로 창피를 당한 거죠.
21:40사건 국민의힘 압수수색에 감정이입을 해서 설명을 하셨는데요.
21:44첨언이 있으신 것 같은데요?
21:45네. 국민의힘에서는 원래 한미정상회담님이 망하길 바랐었는데
21:49무슨 말씀이세요?
21:50잘 되기를 바라는 거죠.
21:51고투리를 잡는다.
21:52저는 이런 생각이 안 들 수가 없는 상황이에요.
21:55이거는 상식적으로 한번 생각을 해보면 모든 답이 나오는데
21:58이게 정상회담 그러니까 관세협상 전에 이런 일이 발생했다면
22:03관세협상이 제대로 됐겠습니까?
22:05모든 협상은 본인들이 우위에 점했을 때 이후에 다른 전략들이 나오는 겁니다.
22:10아마 이 보도가 나오고 나서 전 세계 언론이 난리가 나와서
22:14전 세계가 이 지점을 보고 있는데 관세협상 전에 했으면
22:18아무도 도장 안 찍으려고 했겠죠.
22:21그렇다면 미국에게는 굉장한 악재가 됐을 것이고
22:23본인들이 고립되는 전략이 나왔을 겁니다.
22:26그런데 지금은 관세협상이 끝났으니까
22:28트럼프 입장에서도 본인들의 자기 정치를 안 하겠습니다.
22:32그러니까 지금은 절차에 따라서 본인들의 지지층들을 다지기 위한
22:37그런 활동들을 하고 있는 거기 때문에 할 일을 했다라고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22:41그렇기 때문에 국민의힘의 비판은
22:43어떻게든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가 잘못됐다고 이야기하고 싶은 것 같은데
22:48그렇지는 않다.
22:49지금 이야기 나오는 것도 결국에는 그동안 비자쿼터 만들어내지 않고 뭐 했나
22:55이 문제가 지금만 있었던 내용이 아니거든요.
22:57과거부터 있었는데 지금까지 손 놓고 있다가
23:00이재명 정부 들어오고 나서 3개월 된 정부가
23:03당신들이 다 책임져야 된다 이야기하는 것.
23:05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겠습니까?
23:07그런 지점에서 반박을 안 할 수가 없는 겁니다.
23:09손 놓고 있었지 않고요.
23:10계속 법안 발의를 했고
23:12친한 의원, 그러니까 미국계의 지한, 친한 의원들을 통해서
23:18법안 발의를 했는데 그동안 잘 안 된 거죠.
23:20그런데 이번에 기회가 좋았다는 것은 뭐냐면
23:23협상이라는 것은 주고 바꾸지 않습니까?
23:26이렇게 대거 줄 때 받아 냈어야 된다는 거예요.
23:30그동안은 한국이 프리트레이드였습니다.
23:32우리 0%로 했기 때문에 한국 우위의 통상이었기 때문에
23:37저들이 우리한테 안 해준 거죠.
23:39그런데 이번에 그렇게 많이 주면서 왜 아무것도 못 받냐는 거예요.
23:44그렇기 때문에 쿼터든 뭐든 이번에 했어야 되고
23:47뭐 하나든 완결을 짓고 왔어야 되는데
23:50주고만 왔기 때문에 이런 험한 꼴 당하지 않나라는 얘기입니다.
23:54알겠습니다. 두 분 공방하셨지만
23:56우리 국민들이 안전하게 돌아오길 원하는 마음은
23:59한 마음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24:01다음 주제를 좀 살펴보겠습니다.
24:03이재명 정부 5년 동안 국정을 이끌 정부 조직 개편안이 확정됐습니다.
24:07내년 9월 검찰청이라는 이름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24:11중수청과 공소청이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되는데요.
24:15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의 출근길 인터뷰에 이어
24:18정치권의 감논을박 들어보시죠.
24:24헌법에 명시되어 있는 검찰이 법률에 의해서 개명당할 위기에 놓였습니다.
24:31하지만 이 모든 것이 우리 검찰의 잘못에 기인한 것이기 때문에
24:35저희들 거짐에 대해서는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24:40검찰개혁이 성공한다면 그것은 오롯이 이재명 대통령의 강력한 검찰개혁 의지와
24:47정치적 결단 덕분입니다.
24:50이재명 대통령의 공의입니다.
24:53대통령이 결단이 없었으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24:57정부 조직 파괴인 것 같습니다.
25:00취임 100일 만에 이재명 대통령의 레인덕이 시작된 거 아닌가 걱정입니다.
25:06대통령이 충분한 공론화를 당부를 했고
25:10정청래 대표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뜻을 관철시킨 모양새입니다.
25:16이제 여의도 대통령은 명실성박의 정청래 대표인가 봅니다.
25:24국정운영이 무슨 복수열전입니까?
25:26옛날에 이경규 씨도 복수열전 찍고 패가망신했어요.
25:29옛날에 이재명 대통령 감히 너희가 그렇게 수사했지
25:33대장동 쌍방울 난리치면서 수사했지
25:36조국 전 대표 수사했지
25:38너네 이번 기회에 가만두지 않겠어
25:41복수 플러스 뭐냐면
25:43권력의 용속화를 추구하는 거죠.
25:49검찰청 폐지에 대해서 사실 대통령실이나
25:52정성호 법무장관은 좀 신중하게 하자 이런 입장이었고요.
25:56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전광석화처럼 해야 한다
25:59이 점을 강조했는데
26:00지금 흘러가는 양상을 보면
26:02좀 뭐든지 빠르게 진행되는 것 같으니까
26:04정청래 대표의 영향력이 굉장히 큰 것이 아니냐
26:08어쩌면 이재명 대통령보다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 아니냐
26:11이런 분석이 나와요.
26:12지금 야당에서는 이런 얘기를 했는데요.
26:14어떻게 보셨습니까?
26:15그렇죠. 정청래 대표의 의지
26:17정청래 대표의 또 결이 대단하다고 봐야 되겠죠.
26:22그리고 정성호 법무부 장관도 그렇고
26:26이재명 대통령도 뜻을 달리하기는 힘들 거예요.
26:28왜냐하면 의원 다수가 검찰의 조직 개편 방향을 그렇게 원하고 있고
26:33아마 여기 출연한 전용기 의원도 마찬가지 생각이 있을 거예요.
26:37그래서 이걸 대통령이나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거부하기는 어렵다.
26:41그런데 세 가지만 저는 데이터 분석을 하는 전문가이기 때문에
26:44항상 이것이 갑론을박이 아니라
26:47어떤 대안을 가지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26:49지금 중대범죄수사청이 행정안전부로 간다는 것은
26:53거의 기정사실화되고 있거든요.
26:55그렇다면 여기서 수사관력이 집중되는 것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겁니다.
26:59그러면 과연 이 내부 통제를 어떻게 할지
27:01이런 부분들을 좀 구체적으로 명시가 되거나
27:05확보를 하게 되면 상당히 국민 여론도 호응이 있을 수가 있는 것이고
27:09또 하나가 바로 수사 보완과 관련된 부분인데
27:14이 수사 보완권을 안 준다는 것이거든요.
27:16그러면 이 미작동 관련된 우려가 있기 때문에
27:18이 미흡한 수사 보완을 어떻게 할지 경찰한테 간다 하더라도
27:22이게 언제쯤 수사가 돼서 올지 어떨지 모른단 말이거든요.
27:26이런 걸 좀 신속하게 할 수 있는 장치
27:28또 하나는 투명한 이 과정을 수사 보완 요청권을 하는 이 과정을 공개하는 것이
27:34논의한다고는 하지만 이게 논의된다고 하더라도
27:37시간이 지나면 유야무야 되거든요.
27:39마지막은 국민들의 변호 비용 증가에 대한 우려가 나오거든요.
27:42그래서 복잡해진다. 이 과정 자체가 공소청도 있고 중소청도 있고
27:47국화수사위원회도 있고
27:49그럼 이럴 때 좀 공공 변호인 또는 국선 변호인
27:52이런 부분들을 좀 강화해가지고
27:54좀 돈 없고 서민들이 이런 법률적인 서비스를 받기 위할 때
27:59좀 이런 부분들을 좀 두텁하게 확대해 준다면
28:02이런 부분의 조직 개편에 대한 공감대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28:06네. 검찰개혁에 대해서 두 분도 하실 말씀이 많으실 것 같은데
28:09저희가 시간 관계상 다음 주제로 좀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28:12조국 혁신당 지도부가 당내 성비의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총사퇴했습니다.
28:18지난주에 성희롱은 범죄가 아니다라는 발언을 해서
28:21더 논란을 키우기도 했는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28:27성희롱은 범죄는 아니고 어쨌든 품위 유지 위무 위반은 되겠죠.
28:31성희롱이라고 통상 포섭이 될 텐데
28:34언어폭력은 범죄는 아니고요.
28:37그리고 관련 사건이 지금 경찰에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28:41네. 결론이 안 나오죠.
28:42그걸 이제 구체적으로 말씀 드립니다.
28:44네. 이후에 일부 발언으로 인해 상처받으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28:49라는 입장은 했지만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았고요.
28:52어제 지도부가 총사퇴했습니다. 들어보시죠.
28:55들으신 것처럼 조국혁신당 지도부는 총사퇴하면서도 조국 원장만큼은 책임이 없다면서 손을 긋는 모습인데요.
29:22그젯밤에 바뀐 조국 원장의 SNS 프로필 사진 한번 보시죠.
29:27귀에 손바닥을 대고 무언가 들으려는 모습으로 바꾸었습니다.
29:31이에 대한 정치권 반응 들어보시죠.
29:33소탐 대신하지 마라.
29:38지도부 총사퇴를 했기 때문에 조국 원장이 잘 처리를 해야죠.
29:44조국 혁신당은 어쩐지 정의당의 말로 같이 보인다.
29:49군소정당으로 대통령 후보 나오면 가능할까요?
29:54목표가 같고 이념이 같으면 한 집에서 살아야지.
29:59왜 다른 집에 가서 살아서 구멍 가게 하려고 하는지.
30:02공지영 작가가 쓴 도관이라는 소설 영화로도 많이 알려졌는데
30:07특수학교에서 권력이 아주 집중된 이사장을 중심으로 아이들에게 성폭력이 일어나고
30:15이게 시스템적으로 묻혀져지는 것을 한 교사가 밖으로 끄집어내는 이런 과정을 다룬 영화인데
30:23한 개인의 일시적인 일탈 행위가 아니고 수개월 동안에 이런 일이 벌어졌고
30:29그게 한두 명이 아니고 피해자도 여러 명인데
30:31이 부분들을 전체가 합심해서 침묵의 카르텔 속에서 묻으려고 했던 사건이라는 거죠.
30:38조국 혁신당은 매뉴얼도 없는 상태에서 우왕좌왕 시간을 지체했다면서
30:46미흡한 당의 대응을 인정하고 지도부가 총사퇴했습니다.
30:51그러나 사퇴하면서도 우리 조국 원장만큼은 조국 전 대표만큼은 책임이 없다.
30:55이렇게 손을 긋는 모습이에요.
30:57적의 매뉴얼이 없는 겁니다.
30:59기본적으로 성비위가 생겼을 때의 매뉴얼은 사회적 시스템과 사회적 인식에 따라가기만 하면 돼요.
31:06이런 문제가 발생했을 때에는 본인들이 자신이 없으면 외부에 맡기고
31:10그들이 하는 권고에 따라서 원칙적으로 처리하면 됩니다.
31:14더 이상 무슨 매뉴얼이 필요합니까?
31:16그러나 후에 지금 호미로 막을 거를 가래로 막지 못했던 이 상황을 대처하는 매뉴얼이 오히려 부족했기 때문에
31:23지금 조국 원장을 둘러싼 이런 책임 공방이 더욱 가을될 것으로 보는 겁니다.
31:29지금 지도부가 모두 사퇴했기 때문에 더 이상의 처분이 더 무의미해진 상황이 됐습니다.
31:37그렇기 때문에 조국 원장이 지금 이 당내의 비위에 대한 대응을 어떻게 할 것인지가
31:43결국에 본인의 정치적인 미래를 결정하는 상황으로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에
31:48아무래도 여기에서 숨지 말고 나와서 더욱 당당하게 해당 부분들을 헤쳐나가야 된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31:55조국 원장이 숨지 말고 당당하게 헤쳐나가야 된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31:59지금 일단 당대표도 없고 지도부가 총산퇴한 상황이기 때문에 비대위 체제가 들어설 가능성이 높은데
32:04조국 원장이 비대위원장으로 올 것이다 이런 얘기도 나와요. 어떻게 보세요?
32:08지금 비상사태 관리를 잘해야지 그 다음 비대위원이 있거나 그러는데
32:13지금 가장 해야 되는 것은 피해자 보호입니다.
32:17그런데 조국당이 피해자 보호는 안 하고 조국 보호만 하느라고 열심히인 거예요.
32:22그러다 보니 어떻게 수습을 하고 피해자 보호를 하고 있었던 분들에 대해서 사건을 규명하고
32:30이분들을 원래 했던 대로 복귀시킬지 이거를 논의해야 되는데
32:33당장 비대위원장을 조국을 하냐? 비대위원장은 언제 오는 게 낫지? 조국은 어떻게 되냐?
32:40그러니까 피해자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없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면에서
32:44상당히 국민들이 실망하고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32:47그리고 우리 전용기 의원님이 조국당에 대해서 비판을 하셨는데
32:51사실 최강욱 원장이 민주당 소속이잖아요. 그렇죠?
32:55그런데 그냥 연수원장 자리를 그때 사면받자마자 맡은 것도 굉장히 문제지만
33:01이게 그냥 교육원장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뿐만 아니라
33:05먼저 선도적으로 민주당이 최강욱 원장, 전 원장에 대해서
33:09어떻게 징계하는지에 대한 모범을 보인다면
33:12조국당에게도 좋은 영향을 주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33:16왜냐하면 이런 성비위 사건과 관련돼서는
33:19아까 성희롱이 범죄냐? 이렇게 얘기를 할 정도로
33:23성범죄가 만연해 있는 정당이라는 이미지를 주고 있단 말이에요.
33:27그게 말로든 실제 행위든 2차 가해든 동조하든 뭐든
33:32그렇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어떻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잘 정리하는지가
33:36실제 비대위원회를 누구를 구성하느냐보다 훨씬 더 중요한 과제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33:43이 문제는 여야할 것 없이 다 반성해야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33:46이런 문제가 비일비재해왔던 것은 우리가 다 인정해야 될 부분 아닙니까?
33:51그래서 정치권 모두가 경각심을 가져야 되는 것이고
33:54저희 당의 문제는 이미 정청래 대표께서 진상조사를 지시하셨고요.
34:00그 이후에 처분 결과는 진상조사 끝내는 대로 이루어질 거기 때문에
34:04걱정 안 하셔도 된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34:05손을 귀에 대면서 프로필 사진을 변경한 조국 원장
34:08어떤 입장을 낼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34:11지금까지 정치원, 전용계 민주당 의원, 김의정 국민의힘 의원
34:14그리고 배종찬 인사이트계 연구소장과 함께했습니다.
34:17고맙습니다.
34:18감사합니다.
34:18감사합니다.
34:19감사합니다.
34:20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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