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미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00:12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참석 여부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트럼프 행정부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 성사에 더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0:23투자 유치 확대를 포함한 경제협력 역시 트럼프 대통령 방안의 주요 목표로 보입니다.
00:28CNN은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 3명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과 참모진이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회의 참석을 위한 물밑 준비작업에 들어갔다며
00:38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기간 시 주석과의 양자회담 가능성에 대해 진지한 논의가 이뤄져 왔다고 전했습니다.
00:47다만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00:51트럼프 대통령 방안 때 시 주석 및 김 위원장과의 만남이 성사될지가 초미의 관심사지만 김 위원장의 참석 여부가 불확실한 터라 미국 정부는 미중 정상회담 성사에 더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CNN은 보도했습니다.
01:06또 트럼프 대통령의 방안이 시 주석 김 위원장과의 관계가 미묘한 시기에 추진되고 있다고 짚었습니다.
01:14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의 전승절 열병식을 계기로 북중 러 정상이 밀착하는 모습을 보이자 SNS를 통해 불쾌감을 표시했습니다.
01:24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과의 회담 가능성에도 아직은 물음표가 붙습니다.
01:29CNN은 특히 트럼프 행정부가 북한과 핵 협상을 하던 2019년에 김 위원장을 도청하기 위해 특수부대를 침투시켰다는 뉴욕타임스 보도가 부담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01:44트럼프 대통령은 이 작전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다고 부인했고 북한은 아직 이 보도에 대해 반응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01:53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5일 백악관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만나 가능하면 올해 김 위원장을 만나고 싶다는 뜻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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