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경쟁국, 적대국인 북한과 중국의 정상회담에도 트럼프 대통령의 공식 반응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00:06그러면서 동맹국에 대한 압박은 이어갔습니다.
00:09유럽 정상들에게 러시아산 원유 수입 중단과 중국에 대한 압박을 촉구한 겁니다.
00:15워싱턴 연결해 보겠습니다.
00:17홍상희 특파원, 북중 정상회담에서 시진핑 주석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결속을 과시했는데
00:23트럼프 대통령의 반응은 아직 없는 거죠?
00:26지금 이곳의 시간은 오후 5시를 향하고 있습니다만
00:33트럼프 대통령의 북중 정상회담에 대한 반응은 아직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00:38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낮 공식 일정이 없었고요.
00:41오늘 오후에는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기술업계 인사들을 초청해 만찬을 여는데
00:46그 자리에서 언급할 가능성은 지금으로서는 크지 않아 보입니다.
00:49YTN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NSC, 미 국무부에도
00:53이번 북중 정상회담에 대한 미국 정부의 입장이나 코멘트를 요청을 했지만
00:58아직 그 답변을 받지 못했습니다.
01:01다만 미국 언론들은 6년 만에 이뤄진 북중 정상회담에서
01:0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과의 관계 복원을 시도했다고 평가했습니다.
01:10CNN은 전승절 열병식에서 시진핑 주석과 김정은 위원장이 서방에 맞서
01:15전례 없는 단결을 보여준 지 단 하루 만에 정상회담을 했다면서
01:19중국은 북한이 국제 제재를 피하도록 앞으로도 도울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01:24블룸버그 통신도 북중 지도자가 6년 만에 정상회담에서
01:28양국의 오랜 관계를 확인했다고 평가했는데요.
01:31중국은 역사적으로 오랫동안 북한의 후원자 역할을 해왔고
01:35미국과 동맹국의 대북 제재가 이어지는 동안에도
01:38북한 경제가 지탱되도록 생명줄을 제공해 왔다고 전했습니다.
01:42AFP 통신도 시진핑 주석이 정상회담에서
01:45국제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양국 우호관계가 변하지 않을 것이라며
01:50김정은을 안심시켰다고 보도했습니다.
01:53NPR, 그러니까 미국의 공영 라디오인데요.
01:57최근 러시아와 밀착해온 김정은 위원장이
02:00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날 가능성과
02:02트럼프 대통령과 대화할 경우에 대비해서
02:05대미 협상력을 높이기 위해 중국과 관계 복원에 나선 것이라고 분석을 했습니다.
02:12네, 전승절에서 북중러 3국이 반매 연대를 과시했는데요.
02:18트럼프 대통령이 여기에 맞서서
02:19이거를 요청이라고 봐야 될지 압박이라고 봐야 될지
02:22애매하긴 하지만 유럽 정상들에게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한 것 같습니다.
02:27네, 그렇습니다.
02:29프랑스 엘리제공에서는 오늘 오전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02:32이른바 의지의 연합 참여국 정상들의 회의가 있었습니다.
02:36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키어스타머 영국 총리 주재로 회의가 열렸는데
02:41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해 30여 개국 대표와
02:45백악관 스티프 위트코프 중동 특사도 참석을 했습니다.
02:50서방 26개국이 우크라이나 안전보장군으로 참여하기로 결정한 회의에
02:54트럼프 대통령도 전화로 참여해서 의견을 나눴는데요.
02:59로이터통신과 CNN은 백악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서
03:02트럼프 대통령이 유럽 국가들에게 러시아산 원유 구매 중단을 요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03:08트럼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러시아가 유럽연합에 연료를 팔아서
03:121년에 11억 유로, 우리 돈으로 약 1조 8천억 원 규모의 돈을 벌어들였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03:19트럼프 대통령은 어제도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03:25어제 발언을 들어보시겠습니다.
03:32또 푸틴 대통령의 결정에 자신이 만족하지 않을 경우
03:54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지 보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03:59지금까지 워싱턴에서 전해주셨습니다.
04:02감사합니다.
04:03감사합니다.
04:04감사합니다.
04:05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