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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장원석 앵커, 박민설 앵커
■ 출연 : 조기연 더불어민주당 전 법률위 부위원장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PLUS]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슈플러스 오늘의 정국 상황, 짚어봅니다. 조기연 더불어민주당 전 법률위 부위원장,그리고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과 살펴보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나경원 의원이법사위 국민의힘 간사로 내정된 이후처음 열린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이른바 추나 대전이라고 부르고 있는데요. 추미애 법사위원장과나경원 의원의 대격돌이 벌어졌습니다. 사실 정기국회 전부터 신경전이 예상이 됐는데요. 저희가 어떤 상황이었는지 보고 오겠습니다. 아주 뜨거웠는데요. 예상됐던 장면이기도 하고요. 어떻게 보셨어요?

[조기연]
이러려고 나경원 5선 의원을 법사위 간사로 임명한 거죠. 그러니까 법사위의 국회 내 역할에 맞는 중진 의원으로서의 역할을 요구한 게 아니라 이렇게 사사건건 법사위의 운영을 방해할 목적으로, 그리고 법사위를 최전선에서 싸우는 장으로 만들기 위해서 나경원 의원을 간사로 내정했다는 걸 단적으로 보여준 겁니다. 오늘 추미애 의원이 강성이다, 이런 평가 이전에 어쨌든 법사위원장으로서 회의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들어오자마자부터 의사진행발언 요구하면서 원활한 절차 진행을 방해하고 나선 것 아닙니까? 더 나아가서 본인이 5선이라고 하면서 초선의원 입 다물라, 이런 얘기를 합니다. 이게 정상적으로 5선 의원다운 모습을 보이면서 국회를 정상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은 없고 예상했던 대로 계속 법사위를 이렇게 정치 투쟁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의도로 임명된 내정한 간사라는 것을 오늘 단적으로 보여줬고요. 앞으로도 이렇게 계속할 것으로 보이는데 과연 이게 국민의힘이나 나경원 의원 개인에게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간사 선임부터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이거 어떻게 봐야 할까요? 어떻게 보셨어요?

[이준우]
정청래 당대표가 왜 추미애 의원, 그러니까 선수가 6선입니다. 보통 상임위 위원장은 3선이 하는데 6선이나 되는 그것도 지난번에 국회의장에 도전했지 않습니까? 이렇게 국회의장단 급에 들어가는 선수가 높은 의원을...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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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 이슈플러스 오늘의 전국상황 짚어봅니다.
00:03조기현 더불어민주당 전 법률리 부위원장 그리고 이준욱 국민의힘 대변인과 살펴보겠습니다.
00:08두 분 어서 오십시오.
00:09어서 오십시오.
00:11네, 나경원 의원이 법사위 국민의힘 간사로 내정된 이후에 처음 열린 법사위 전체회의,
00:18이른바 추나대전이라고 저희가 부르고 있는데요.
00:20추미애 법사위원장과 나경원 의원의 대격돌이 벌어졌습니다.
00:24사실 정기국회 전부터 신경전이 예상이 됐는데요.
00:26저희가 어떤 상황이었는지 보고 오겠습니다.
00:30제 71조 단서에 따라 거수 표결로 진행하겠습니다.
00:37먼저 토론합시다 그럼.
00:41초선은 가만히 앉아있어.
00:42아무것도 모르겠어.
00:44아무것도 모르겠어. 앉아있어.
00:46오선 나경원 의원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서 사과를 요구합니다.
00:51왜, 왜 국회 초선 의원에 대해서 말하지 마라, 조용히 해라.
00:57당연히 토론은 무제한하게 할 수 있는 건데 여러분들 제대로 토론권을 주십니까?
01:04이런 식의 국회 운영은 한마디로 이것이 바로 국회 독재이다.
01:10계엄 해제하러 오다가 다시 내빼버린 의원이 와서 법사위 간사를 맡겠다고 하고 있고.
01:17예, 아주 뜨거웠는데요.
01:24예상됐던 장면이기도 하고요.
01:25어떻게 보셨어요?
01:27이러려고 나경원 5선 의원을 법사위 간사로 임명한 거죠.
01:31그러니까 법사위의 어떤 국회 내 역할에 맞는 중진 의원으로서의 역할을 요구하는 게 아니라
01:39이렇게 사사건건 법사위의 운영을 방해할 목적으로
01:45그리고 법사위를 최전선에서 싸우는 장으로 만들기 위해서
01:49나경원 의원을 간사로 내정했다는 걸 단적으로 보여준 겁니다.
01:55오늘 추미애 의원이 강성이다 이런 평가 이전에 어쨌든 법사위원장으로서
02:02회의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02:05그런데 들어오자마자부터 의사진행 발언 요구하면서
02:09원활한 절차진행을 방해하고 나선 거 아닙니까?
02:12더 나아가서 본인이 5선이라고 하면서 초선 의원 입담을 놔 이런 얘기를 합니다.
02:18그러니까 이게 정상적으로 5선 의원다운 모습을 보이면서
02:21국회를 정상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은 없고
02:25예상했던 대로 계속 법사위를 이렇게 정치투쟁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02:32의도로 임명된 내정한 간사라는 것을 오늘 단적으로 보여줬고요.
02:36앞으로도 이렇게 계속할 것으로 보이는데
02:39과연 이게 국민의힘이나 나경원 의원 개인에게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02:44이렇게 간사 선인부터 좀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02:47요즘 어떻게 봐야 할까요? 어떻게 보셨어요?
02:49정청대 당대표가 왜 추미애 의원, 선수가 6선입니다.
02:53보통 상임위원장은 3선이 아닌데 6선이 되는 그것도 지난번에 국회의장에 도전했지 않습니까?
02:59이렇게 국회의장단급에 들어가는 선수가 높은 의원을 3선이 가는 법사위원장에 앉혔을까?
03:05그 이유를 이제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3:07법사위원장에 보내서 철벽 방어를 해라, 독주를 해라, 폭주를 해라
03:12라고 그런 신호를 보는 게 아니겠는가 생각이 들고요.
03:15저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 과거에 보면 아들 타령 의혹이 있었지 않습니까?
03:20그 타령 의혹의 인사이기도 하고요.
03:22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이어서 법무부 장관이 됐는데
03:25징계권, 인사권을 남용해가지고 국정파탄의 주인공이기도 했었습니다.
03:31그런 분이 법사위원장을 이끌면서 의도적으로 파행을 유도하고
03:36또는 폭주를 일삼기 위해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모습을
03:42오늘 생중계로 전 국민이 다 보게 됐다.
03:44그렇게 말씀드립니다.
03:46결국 국민의힘 법사위원들 전원퇴장하고 범여권 의원들만 남아가지고는
03:51검찰개혁 공청회 계획서 채택의 건, 윤 전 대통령 서울구치소 접견에 관한
03:57서류 제출 요구의 건, 이거 처리했고요.
03:59나경원 의원 간사 관련해서는 이거 처리될까요?
04:02쉽지 않아 보입니다.
04:04더군다나 협조를 구하여도 부족할 판에
04:07막무가내 식으로 저렇게 간사 임명을 무조건 해야 되는 것처럼 주장하는 것을
04:12민주당이나 다른 조국 혁신당 중에서 받아들이기 힘들죠.
04:17그것은 그냥 나경원 의원이 이런 목적으로 법사위에 사보임 됐다는 것 때문이 아니라
04:22이에 충돌의 문제가 있습니다.
04:24실제 지금 대판받는 사안이 있고요.
04:27내란 관련해서도 수사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04:30법사위는 직접 이해관계가 있는 상임이기 때문에
04:33이런 분이 야당의 간사가 되는 것이 적절한 것인가에 대해서
04:37문제제게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04:39국민의힘에서도 과거 민주당이나 다른 당의 수사 대상이란 이유만으로
04:45법사위 이현직에 적절하지 않다는 주장을 계속해왔습니다.
04:48지금 동일한 거 아니겠습니까?
04:50특히 나경원 의원 같은 경우에는 그러한 이해충돌의 문제를 안고도
04:56결국 법사위 운영을 계속 이런 방식으로 방해할 목적의 사보임 그리고 간사 내정이기 때문에
05:03이런 부분에 대해서 분명히 해명하고
05:07이해충돌 소지가 있는 상임의 활동을 하지 않겠다.
05:11이런 부분에 대해서 오늘 밝혔다면
05:13여야가 협치 측면에서 전향적으로 검토해 볼 수 있을 텐데
05:18나경원 의원이 간사가 되면 안 된다는 것을 오늘 여실히 보여준 상황이었습니다.
05:23민주당으로서는 더 받아들이기 힘든 상황을
05:26나경원 의원과 국민의힘이 오늘 자초했다.
05:29이렇게 평가할 수밖에 없습니다.
05:31나경원 의원은 또 추미애 위원장이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을 했던데요.
05:35저는 지금 민주당에서 이렇게 나경원 의원의 간사되는 것을 막는 이유가
05:39그만큼 나경원이 두렵기 때문이다.
05:42역설적으로 보입니다.
05:44교섭단체에서 간사는 교섭단체가 정하는 겁니다.
05:48우리 교섭단체의 간사는 누구니까
05:50이 사람은 상임위에서 우리 당의 대표로 쓰겠다라고 서로 통보를 하면
05:54그건 다 받아주는 관례이기도 했었습니다.
05:56그런데 남의 정당의 간사에 대해서 왈가불가하면서 인정하지 않는다.
06:02인정한다. 마치 생사 여탈권을 가진 것처럼 하는 것은
06:05정당 민주주의를 부정한 거나 다름없다고 생각하고요.
06:09결국은 받지 않을 수 없을 겁니다.
06:12교섭단체에서 가지고 있는 고유 권한인데
06:14그것을 상대 정당에서 무슨 권한으로 제지를 할 수 있겠습니까?
06:18저는 결국은 간사 역할을 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보고요.
06:21저는 오늘 아까 충돌한 부분 중에서 박은정 의원을 좀 얘기하고 싶은데
06:24박은정 의원이 왜 이렇게 큰 소리를 내면서 나서겠습니까?
06:29제가 알기로는 지금 추미애 의원이 법안 소위, 법안 1소위죠.
06:348명에서 11명으로 늘리려고 그러고 있거든요.
06:36그런데 그 11명으로 늘리면 결국은 각 정당에서 국민의힘, 민주당, 조국, 혁신당 1명씩 들어가게 되는데
06:44원래 지금 현재는 조국, 혁신당이 아무도 없습니다.
06:48그런데 열리게 되면 박은정 의원이 들어가게 돼요.
06:51그런데 박은정을 왜 넣으려고 하겠습니까?
06:52추미애 의원이 법무부 장관 시절에 자기 오른팔로 썼던 분입니다.
06:57추미애 의원이 지금 별명이 보수의 어머니라는 별명이 있지 않습니까?
07:01그때 당시 박은정 의원은 검찰 담당관이었습니다.
07:05검찰 담당관으로서 법무부 장관이 행사했던 검찰총장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를 무리하게 진행하다
07:13결국은 대통령, 대선 주자로 크게 띄우지 않았습니까?
07:16그래서 보수의 어머니라는 지적을 받고 있는데 당시 박은정 검찰 담당관은 그런 역할을 실행했기 때문에
07:24보수의 한 이모쯤으로 부를 수 있지 않겠습니까?
07:26본인이 오른팔로 썼던 그런 사람을 법사회에 꽂아서 결국은 거기서 민주당의 유리한 구도를 만들기 위한
07:34그런 용도로 지금 하기 위해서 박은정 의원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는 거다 그렇게 말씀드립니다.
07:41알겠습니다. 그런가 하면 지금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내란특검의 압수수색이 있었습니다.
07:49자택의원실, 국민의힘 원내대표실까지 압수수색 대상이었는데요.
07:53국민의힘에서는 어떤 반응입니까?
07:55굉장히 이건 말이 안 되는 경우로 생각합니다.
07:57이미 작년부터 경찰에 나가서 추경호 의원은 경찰 조사에 성실을 응했었지요.
08:04관련된 자료도 다 제출하고 진술도 했었습니다.
08:07그런데 지금 8개월이나 지나서 압수수색한 이유가 뭐겠습니까?
08:12특검에서 이걸 정치 쟁점화시키고 결국 내년 집안선거까지 끌고 간다.
08:17그런 목적 아니겠습니까?
08:19더군다나 원내대표실 압수수색은 정말 말이 되지 않습니다.
08:22추경호 의원이 원내대표를 그만두고 나서 벌써 두 명이나 바뀌었습니다.
08:26그런 원내대표실에 결국은 아무도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08:29추경호 의원의 원내대표한 시절에 그런 원내대표실을 압수수색하겠다?
08:33이거는 망신 중이다 그렇게 생각하고요.
08:35또 하나 계엄 당일 날 대통령과 통화한 것에 대해서는 이미 추경호 원내대표가 성실하게 소명했습니다.
08:41대통령과 통화한 이후에 당사에서 국회 본청으로 옮기겠다고 결정을 하고 의원들에게 통보를 할 상태였습니다.
08:49그래서 국회의장에게 우리가 30분 정도 시간 걸리겠다라고 하면서 30분 늦춰달라고 했는데 의장이 그걸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08:56그리고 경찰이 맡고 있으니까 못 들어간다고 하니까 의장이 경찰한테 얘기해서 봉쇄를 풀어주는 건데 그러지 않고요.
09:03너네가 알아서 봉쇄를 뚫고 와라 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09:06그런 부분도 오늘 또 추경호 의원이 추가로 밝혔고요.
09:10마지막으로 계엄 해제 이후에 한시경혜지 결국은 민주당에 의해서 계엄 해제 됐는데
09:15계엄 해제 이후에 추경호 원내대표가 대통령실에다가 얘기를 합니다.
09:19국회에서 적법한 절차로 계엄이 해제됐으니까 대통령실에 따라야 된다라고 초고까지 했습니다.
09:25이런 부분이 어떤 비상계엄과 무슨 관련이 있겠습니까?
09:29내란 의혹을 뒤집어 쓰는 것은 제가 보기에는 추경호 당시 원내대표를 기준으로 해서
09:34당시 지도부를 주주리 내란 혐의를 엮으려는 그런 정치 공작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고 봅니다.
09:40추경호 의원이 지난해 비상계엄 해제한 국회 의결 방해 의혹을 받고 있는 건데
09:45특검은 추 의원에게 내란 중요 임무 종사 혐의를 적용했어요.
09:49이 혐의가 입증되면 혁량이 상당히 무겁죠?
09:52그렇죠. 5년 이상이고요.
09:55물기징역 이상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09:58그러니까 이게 가볍지 않은 겁니다.
10:00그냥 계엄 해제 표결이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도록 어떤 행위를 한 게 하는 정도의 의심이 아니라
10:07실제 내란의 완성을 위해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했다.
10:12이렇게 보고 있는 겁니다.
10:13왜냐하면 이게 국회에 계엄군이 투입되고 시민들이 저항하고
10:21또 군인들의 소극적 임무 수행으로 인해서 완성이 되지 않은 측면에 하나가 있고
10:27한 측면은 국회 해제 표결이 빨리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10:30그런데 그나마 그게 지체된 데 있어서 추경호 당시 원내대표가
10:36이상하게 이례적으로 국회 의장과의 협의 과정을 지체하면서
10:42시간을 끌었다는 문제제기가 계속되고 있었던 상황이었고요.
10:46그리고 국민의힘 의원들을 상대로 해서도 당연히 국회의원은 계엄 해제 표결을 위해서
10:52국회로 가는 것이 순리인데 당사와 국회를 오락가락하도록 계속 혼선을 준 것은 분명한 사실 아닙니까?
11:01이게 추경호 원내대표는 부분에 대해서 지금 소명했다고 말씀하시지만
11:06그리고 대통령과의 통화 내용 역시 계엄 해제 표결과 사실상 무관한 것처럼 얘기하지만
11:12그 말을 곧이 곧대로 믿었으면 좋겠습니다.
11:14그런데 내란 우두머리는 윤석열 대통령의 헌법재판소에서의 진술
11:22국민들이 다 지켜봤습니다만 대부분 허위인 게 사실 다 확인되지 않습니까?
11:26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고 했다는 다른 사령관들의 진술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11:32인원이라고, 인원은 국회의원이 아니라고 얘기했지만
11:35지금 재판 과정, 헌법재판소에서 전부 다 그게 국회의원의 대상이라는 게 사실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11:40그러면 전제가 되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진술이 허위라면
11:45그 진술에 맞춰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추경호 전 원내대표의 진술을 어떻게 그대로 믿겠습니까?
11:51그러기에는 당시 이루어진 여러 가지 정황이나 이런 사정들은
11:54추경호 원내대표가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할 목적으로 혼선을 초래했고
12:00국회의 표결을 지연하기 위해서 적극적 행위를 했다고 특검은 볼 수밖에 없는 거고요.
12:05지금까지 나온 정황만 있겠느냐, 그 이상의 증거가 확보돼 있을 것으로 보이고요.
12:11그래서 특검은 단순한 방조, 혐의 정도가 아닌 중요 임무 종사자로서 내란에 깊이 관여한 것으로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12:19네, 그리고 또 특검은 조지연 국민의힘 의원실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했거든요.
12:25특이한 점으로는 당시 조 의원이 원내부대표였고
12:28비상계엄 선포 5시간 전에 김용현 전 국방장관과 전화통화를 했다는 거예요.
12:34그런데 조 의원이 SNS에 해명글을 남겼는데
12:36지역구 수건 사업인 부대 이전 관련 면담을 취소하는데 양해를 구한 거였다고 그랬어요?
12:41네, 그렇죠. 그렇게 할 수 있죠.
12:43본인이 지금 지역구 의원이니까 지역구 관련해서 국방 관련된 것,
12:48특히 군부대가 있는 지역구 의원들은요.
12:50전부 다들 저런 민원 때문에 국방장관과 통화를 많이 합니다.
12:54저도 옛날에 모셨던 의원 중에서 군부대가 있어가지고 군부대 이전 관련해서
12:58저도 수시로 통화한 적이 있을 정도이기 때문에 의원이 통화한 것은 당연한 거고요.
13:03그리고 그 당시에 당시 원내부대표였는데
13:05뭔가 김용현 국방장관이 원내부대표였던 조지혁 의원에게
13:10비상계엄을 사전에 예고한 거 아니냐, 사전에 알려주면서
13:14대비를 했던 거 아니냐라는 그런 의심을 한 것 같은데
13:17그게 말이 되지 않는 게 만약에 5시간 전에 조지혁 의원에게
13:21비상계엄을 할 거라는 걸 알려줬다고 그러면
13:23국민의힘 의원들이 어떻게 다 흩어져가지고 각자 따로 있을 수 있겠습니까?
13:28전부 다들 방송을 보고 알고 허겁치고 다 뛰어왔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13:32제가 보기에는 억지로 엮을려 하다 보니까
13:35무리해서 조지혁 의원에 대한 압수수색까지 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13:41네, 민주당은 또 국민의힘 의원들의 압수수색 상황에 대해서
13:44좀 별도의 언급을 자제하는 상황인 것 같은데
13:47이거 어떤 이유인가요?
13:48일단 압수수색은 범죄 혐의 사실이 있는 것으로 어느 정도 확인이 되고
13:54추가적인 증거 확보의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13:56법원이 발부한 영장에 의해 이루어진 겁니다.
13:58그러면 압수수색 영장에는 단순히 통화 사실이 있다는 것만
14:03기재되어 있지는 않을 겁니다.
14:05관련한 여러 가지 정황들, 미리 계엄수 선포를 알았을 것으로 보이는
14:10여러 가지 다른 물증 내지 진술 내지 관련된 정황 증거들이 있기 때문에
14:15그렇다면 5시간 전에 이루어진 김용현 전 장관과의 통화가
14:21사실상 계엄수 선포를 사전에 알리고 그 이후에 원내에 관련된 협조사항을
14:27요구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는 거죠.
14:30다만 이게 아직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시점에서
14:32의원들에 대한 압수수색에 대해서 섣불리 예단해서 주장하기보다는
14:38차분하게 특검의 수사 진행 결과를 보겠다는 것이고요.
14:42만약 지금 특검이 의심하는 바 그리고 압수수색 영장을 통해서
14:47확보하는 증거를 통해서 입증하려는 바가 사실이라면
14:51그 부분에 대해서 국회의원의 지위에 있더라도
14:54합당한 책임을 지는 건 당연한 겁니다.
14:56제가 조금 추가 말씀 드리고 싶은 게
14:58짧게 부탁드리겠습니다.
14:59어제 본회의장에서 민주당에서 다 한보 입고 왔지 않습니까?
15:03한보 입고 와서 웃고 떠들면서 셀카를 많이 찍었단 말이에요.
15:06무슨 잔치 분위기를 냈는데
15:08저는 오늘 국민의힘의 압수수색이 있다는 것을 미리 알고 축하하는
15:13그런 잔치에 열었던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15:15굉장히 의식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15:17그리고 저는 정청래 의원이 야당 탄압을 너무 노골적으로 한다
15:20생각이 들고요.
15:22지난번에 이런 말을 했습니다.
15:23개혁은 타임이다 라고 했었는데요.
15:25제가 보기에는 탄압은 타임이다.
15:27그걸 실천하고 있다.
15:28이렇게밖에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15:31이런 가운데 최규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15:34인사청문회가 열렸습니다.
15:36과거 발언 중에 학생을 체벌한 내용이 논란을 빚었는데요.
15:40현장 이야기를 듣고 오겠습니다.
15:42최 후보의 막말, 위선, 위험한 안보관, 논문 논란까지
15:50정말 파면 팔수록 괴담만 터져 나옵니다.
15:54최 후보는 자신이 가르치는 여학생의 따귀를 때렸다고 합니다.
15:58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 인물이 교육부 장관이 되어도 된다는 생각을 하는
16:02이 정부가 정말로 무섭습니다.
16:06아마 국민들한테 따귀를 맞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16:08이 친구가 전체에서 12등인가 했어요.
16:16그런데 막상 성적표를 주는데 그냥 줬죠.
16:20얘가 울기 시작하는 거예요.
16:22전교 꼴지도 안 우는데 전교 12등 한 명이 울으면
16:2513등 안에는 더 크게 울고 가야 되고
16:27이러면 꼴찌 안에는 죽으란 말이냐.
16:30나도 모르게 그냥 확 화가 났어요.
16:32그 어린 여학생이 따귀를 때렸어요.
16:35너무 때리고 나서 아차 싶었지만 어쨌든 때렸어요.
16:39그리고 그 아이는 나를 매우 싫어했어요.
16:43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저는 이진숙 후보자 낙마 사태보다 더 심하다고 얘기를 했는데
16:50오늘 계속해서 사과를 했거든요.
16:53어떻게 보셨습니까?
16:54여러 가지 과거 행적 중에 부적절했던 행위 또 발언들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17:00그리고 그 부분 하나하나 지적받을 때마다 사과를 했고요.
17:05단적으로 여학생의 뺨을 때렸다는 1981년 사건.
17:10그러니까 이거는 2014년에 유튜브에 출연해서 본인이 교사 부임 한 7, 8년쯤
17:16그 초기라고 볼 수 있겠죠.
17:18있었던 1981년의 상황을 얘기한 거고요.
17:22그게 적절했다거나 그게 체벌의 필요성을 얘기한 게 아니라
17:25그 교육적 어떤 의미 이런 걸 설명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졌던 일이고
17:32평생에 딱 한 번 했다.
17:34그리고 후회한다.
17:35그리고 훗날 그 학생이 교사가 돼서 찾아와서 용서를 받았다.
17:40얘기했습니다.
17:41그리고 잘못했다고 사과했습니다.
17:43과거의 행적, 이 정도 넘어가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7:47그 이후에 예를 들면 상습적인 체벌이 있었고 체벌이 일상화돼서
17:52그걸 훈육으로 삼고 있는 교육관을 가졌다면 문제겠지만
17:56그게 아니라면 오늘 사과로서 자질의 문제까지 연결시킬 문제는 아니라고 보고
18:01음주운전 역시 마찬가지이죠.
18:04과거 잘못됐습니다.
18:05사과를 했고요.
18:06벌금 200만 원이 나왔는데
18:08그 문제를 교육감 시절의 교원에 대한 징계 문제로
18:14또 바로 연결시켜서 비판을 하던데요.
18:17교육청의 음주운전 징계는 내부 규정에 의해서
18:21횟수라든가 혈중알코올농도 수치에 따라서 정해져 있습니다.
18:26최교진 후보자가 본인의 어떤 의사에 따라서
18:31본인은 음주운전했으면서 다른 교원에 대해서 엄격한 자탈이 됐다.
18:35내로남불이다.
18:35이렇게 평가할 일은 아니고요.
18:37그 자체가 문제가 있으면 그거 비판하고
18:39그거에 대해서 사과하는 걸로 끝낼 문제이지
18:41그걸 음주운전에 대한 어떤 잘못된 인식
18:45내로남불의 문제로 볼 것은 아니고
18:46그 외에 또 천안함 사태라든가 이런 문제에 대해서
18:49당시 여러 가지 음모론 의심이 있었지만
18:53결국에 그런 문제를 제기했던 분들
18:55나중에 국가에 공식적인 조사 결과가 나온 다음에
18:58다른 문제 제기를 하지 않은 거 아닙니까?
19:00문제가 있었지만 사과를 했고
19:03그것이 교육부 장관으로서의 근본적 흠결
19:07자질의 문제까지 연결시킬 정도는 아니다.
19:09그리고 교육감으로서 교육정책을 실행할 만한
19:13지금까지의 역할을 해왔고 능력을 보여왔기 때문에
19:16몇 가지 문제에도 불구하고
19:17저는 장관으로서 임명되고 역할을 수행하는 데에
19:21중대한 하자가 확인된 건 아니다.
19:23이렇게 봤습니다.
19:23네, 이렇게 말씀 주셨는데
19:25이런 논란들 해명 수준 어떻게 보십니까?
19:27저는 세상 참 쉽게 살려고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19:31사과했으니까 문제가 없지 않겠느냐
19:34사과했으면 그걸로 됐다라고 이제 얘기하시는데
19:36그러면 이진숙 후보도 사과했고요.
19:38강선우 후보도 사과했습니다.
19:40갑질의 여왕, 표준의 여왕 다 사과했는데
19:43왜 그분들은 사퇴합니까?
19:44그분들은 사과했으니까 받아줘야죠.
19:47사과도 사과해서 넘어갈 일이 있고
19:49사과를 해도 용서 못 받는 일이 있습니다.
19:51지금 이 분 같은 경우는 만치 음중전을 본인이 직접 했는데
19:55다른 교사들이 음중전을 하니까
19:57전부 다 10명에 대해서 중징계를 때렸습니다.
19:59이런 내로나물이 어디 있습니까?
20:01그리고 표준하지 말라고 얘기하면서
20:03본인은 블로그 글을 표준했습니다.
20:05신문기사를 표준했습니다.
20:07특히 교육부 장관을 하겠다는 사람이
20:09이런 식으로 비양심적인 행동을 하는 거
20:12정말 말이 되지 않다고 생각하고요.
20:14더군다나 학생에게 어린 여학생의 뺨을 때려야 때렸는데
20:17그 여학생의 평생 트라우마, 누가 책임지입니까?
20:20그런 분이 교육부 수장을 하겠다?
20:23말 한마디 사과하고 넘어가겠다?
20:25참 세상 쉽게 사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20:27갑질의 여왕, 강선우 의원, 표준의 여왕, 이지숙 후보만큼이나
20:31용서받을 수 없는 즉각 사퇴가 필요한 후보라고 생각합니다.
20:34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20:36조기현 민주당 전 법률위 부위원장,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이었습니다.
20:40감사합니다.
20:40고맙습니다.
20:41고맙습니다.
20:41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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