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개월 전
- #2424
■ 진행 : 이하린 앵커, 이정섭 앵커
■ 출연 :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전용 열차를 타고 평양을 출발한 김정은 위원장. 곧 중국 베이징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열병식에 앞서 북한과 중국, 러시아 3개국 정상이 회동할지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와 함께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원래 김정은 위원장이 오후 4시쯤에 베이징에 도착할 것이다, 이렇게 보도해드렸는데 생각보다 늦어지는 것 같아요.
[김용현]
4시를 북한에서 이야기한 바도 없고 중국도 이야기한 바도 없기 때문에 4시는 확정적인 이야기는 아니었고요. 북한에서 새벽에 중국 국경지대로 진입을 했으니까 단순 계산했을 때 4시라는 이야기를 한 것 같은데, 실제 김정은 위원장의 열차가 경호 문제랄지 또는 기찻길이나 여러 가지 기술적인 문제랄지 이런 부분들까지 고려해야 할 것 같고, 또 특정 지역을 통과할 때는 속도를 늦추거나 또 빨리하거나 이럴 수 있습니다. 도시 지역을 통과할 때나. 그렇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도착하는 시간은 예상했던 것보다 더 늦을 수밖에 없다. 또 그 과정에서 워낙 특별열차, 1호 열차의 하중이나 이런 게 무겁기 때문에 여러 가지 것들을 고려해서 보면 속도는 우리가 예상하는 것보다 더 늦을 수밖에 없다. 화면에도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마는 저 거리가 만만치 않은 거리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예상보다는 조금 늦을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고 과거에도 대체로 그랬습니다.
그러면 저희가 예상 경로를 보여드렸지만 자강도에서 앞서서 일정을 마치고 평양을 들렀다가 다시 오는 경로란 말이죠. 이렇게 경로를 잡은 이유가 있을까요?
[김용현]
경로는 그렇게 할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자강도에서 바로 중국 쪽으로 진입할 수 있는 곳이 어디 있냐면 북한의 만포입니다. 만포에서 중국의 지반시, 과거에 국내성이 있던 지반시로 해서 지린, 창춘을 통해서 상당한 우회를 해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그 과정이 너무 길고 또 경호 문제나 이런 것들이 더 취약할 수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평양으로 와서 다시 출발할 수밖에 없는. 그러니까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 (중략)
YTN 이승배 (sbi@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9021727098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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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 출연 :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전용 열차를 타고 평양을 출발한 김정은 위원장. 곧 중국 베이징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열병식에 앞서 북한과 중국, 러시아 3개국 정상이 회동할지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와 함께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원래 김정은 위원장이 오후 4시쯤에 베이징에 도착할 것이다, 이렇게 보도해드렸는데 생각보다 늦어지는 것 같아요.
[김용현]
4시를 북한에서 이야기한 바도 없고 중국도 이야기한 바도 없기 때문에 4시는 확정적인 이야기는 아니었고요. 북한에서 새벽에 중국 국경지대로 진입을 했으니까 단순 계산했을 때 4시라는 이야기를 한 것 같은데, 실제 김정은 위원장의 열차가 경호 문제랄지 또는 기찻길이나 여러 가지 기술적인 문제랄지 이런 부분들까지 고려해야 할 것 같고, 또 특정 지역을 통과할 때는 속도를 늦추거나 또 빨리하거나 이럴 수 있습니다. 도시 지역을 통과할 때나. 그렇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도착하는 시간은 예상했던 것보다 더 늦을 수밖에 없다. 또 그 과정에서 워낙 특별열차, 1호 열차의 하중이나 이런 게 무겁기 때문에 여러 가지 것들을 고려해서 보면 속도는 우리가 예상하는 것보다 더 늦을 수밖에 없다. 화면에도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마는 저 거리가 만만치 않은 거리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예상보다는 조금 늦을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고 과거에도 대체로 그랬습니다.
그러면 저희가 예상 경로를 보여드렸지만 자강도에서 앞서서 일정을 마치고 평양을 들렀다가 다시 오는 경로란 말이죠. 이렇게 경로를 잡은 이유가 있을까요?
[김용현]
경로는 그렇게 할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자강도에서 바로 중국 쪽으로 진입할 수 있는 곳이 어디 있냐면 북한의 만포입니다. 만포에서 중국의 지반시, 과거에 국내성이 있던 지반시로 해서 지린, 창춘을 통해서 상당한 우회를 해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그 과정이 너무 길고 또 경호 문제나 이런 것들이 더 취약할 수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평양으로 와서 다시 출발할 수밖에 없는. 그러니까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 (중략)
YTN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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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전용 열차를 타고 평양을 출발한 김정은 국무부위원장, 곧 중국 베이징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00:07내일 예정된 열병식에 앞서서 북한과 중국, 러시아 3개국 정상이 회동할지도 관심이 몰리고 있는데요.
00:15김영현 본국대 북한학과 교수와 함께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00:18어서 오십시오.
00:19안녕하십니까.
00:20원래 김정은 위원장이 한 우리 시간으로 4시쯤에 베이징에 도착할 것이다, 이렇게 보도를 해드렸는데 생각보단 늦어지는 것 같아요?
00:27그건 4시를 북한에서 이야기한 바도 없고 중국도 이야기한 바도 없기 때문에요.
00:33우리가 계산한 거군요.
00:34그렇죠. 4시는 확정적인 이야기는 아니었고요.
00:38북한에서 새벽에 중국으로 국경지대로 진입을 했으니까 단순 계산했을 때 4시라는 이야기를 한 것 같은데
00:46실제 김정은 위원장의 열차가 경호 문제랄지 또는 기차길의 여러 가지 기술적인 문제랄지 이런 부분들까지 고려해야 될 것 같고
01:00또 특정 지역을 통과할 때는 속도를 늦추거나 또 빨리 하거나 이럴 수도 있습니다.
01:06도시 지역을 또 통과할 때나 그렇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도착하는 시간은 예상했던 것보다는 더 늦을 수밖에 없다.
01:15또 그 과정에서 워낙 특별열차, 1호 열차의 하중이나 이런 게 또 무겁기 때문에
01:22여러 가지 것들을 고려해서 보면 속도는 우리가 예상해야 하는 것보다 더 늦을 수밖에 없다.
01:29화면에도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만 저 거리가 만만치 않은 거리입니다.
01:33그래서 우리의 예상보다는 좀 늦을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고 과거에도 대체로 그랬습니다.
01:41그런데 그러면 지금 저희가 예상 경로를 보여드렸지만
01:45자강도에서 앞서서 일정을 마치고 평양을 들렀다가 다시 오는 경로란 말이죠.
01:51이렇게 경로를 잡은 이유가 있을까요?
01:55그러니까 그 경로는 그렇게 할 수밖에 없습니다.
01:57왜냐하면 자강도에서 바로 중국 쪽으로 진입할 수 있는 곳이 어디냐면 북한의 만포입니다.
02:05만포에서 중국의 집안시, 우리 과거에 국내성이 있던 집안시로 해서 통화로 해서
02:13지진, 그다음에 장춘을 통해서 이렇게 상당한 우회를 해야 됩니다.
02:17그렇게 되면 그 과정이 너무 길고 또 경호 문제나 이런 것들이 더 취약할 수도 있고
02:24그렇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평양으로 와서 다시 출발할 수밖에 없는
02:29그러니까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북한과 중국 사이의 국경지대에 철도망이 그렇게 조밀하지 않습니다.
02:35그렇기 때문에 다시 평양으로 내려와서 그 열차가 신의주를 거쳐서
02:43단동을 거쳐서 가는 지금의 빨간색으로 지금 분홍색으로 표시가 되어 있는
02:49저 경로로 갔을 가능성이, 가고 있을 가능성이 현재로서는 없다.
02:53그렇게 봐야 되겠습니다.
02:53그러니까 극도의 보완을 위해서였을 수도 있고 철로 사정에 의한 것일 수도 있고
02:58그래서 평양을 굳이 들렀다가 다시 중국으로 가게 되는 그런 경로였는데
03:02평양에서 누구를 태워야 했을까 이런 분석도 나오더라고요.
03:06그 부분은 그렇게 중요한 것 같지는 않고요.
03:09오히려 자강도를 간 것을 우리가 주목을 해야 됩니다.
03:13자강도는 북한의 군수시설, 군사물자를 생산하는 시설들이 집중되어 있는 곳이 자강도입니다.
03:21이번에도 아마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개발 시설이랄지
03:27또는 대륙간탄도미사일 개발하는 과정에서
03:31엔진, 아주 중요한 ICBM을 발사시킬 수 있는 엔진 추력체계랄지
03:38이런 부분들을 실험하거나 또는 미사일을 생산하는 공장들이 자강도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03:44그래서 이 자강도를 김정은 전장이 미리 방문함으로써
03:49그것을 통해서 북한의 군사적 능력을 미국 쪽에도 시위하고
03:55또 중국, 러시아 쪽에도 북한의 능력이 이 정도다라고 하는 것을
03:59사전에 보여주는 그런 의미도 있다 이렇게 봐야 되겠습니다.
04:04그러니까 군수에 대해서 또 과시하기 위함, 대외 알리기 위함을
04:08의도로 분석해 주셨는데
04:10저희가 앞서서 이제 누굴 태우는 게 아니냐라는 것을 또 여쭤봤던 이유는
04:14이제 과연 누가 동행할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몰린 상황이어서
04:17지금까지 딸인 주혜나 배우자인 이설주
04:23지금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도 지금 참석을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04:28그런데 앞서서 이제 북한에서 언론을 통해서 공개한 사진에는
04:32일단은 수행 간부들의 4명의 모습이 지금 보시는 화면입니다.
04:36동행을 한 것으로 보여요.
04:37네, 네, 네. 현재는 김정은 위원장의 철도 이동 과정을 보면
04:45최선희 외무사항은 확실합니다.
04:49이거는 이제 열차 안에서 찍은 사진 보면
04:52최선희 외무사항이 정확하게 얼굴을 비쳤고
04:56그다음에 이제 김성남 당 국제부장, 중요한 인물입니다.
05:01당대당 외교를 해야 되기 때문에
05:02노동당 국제부장이 뒷모습만 보였는데
05:06이제 김성남으로 저희가 확인을 할 수 있을 것 같고요.
05:10박태성이나 또는 김덕훈 같은 경우도 동행했을 가능성이 있고
05:14우리가 이제 가족 중에 누가 가느냐 여부도 관심인데
05:18김여정 부부장, 당선전 선동부 부부장입니다.
05:23김여정 부부장은 반드시 갔을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봅니다.
05:27왜냐하면 김여정 부부장이 그동안의 김정은 위원장의 한국 방문이랄지
05:34또는 중국 방문이나 외국 방문을 할 때마다 늘 동행을 했습니다.
05:40그러니까 가장 최측근 거리에서, 직근 거리에서
05:45리베로 역할을 하는 게 누구냐 그러면 김여정이었습니다.
05:51그러니까 양자회동을 그동안 김정은 위원장은 계속 해왔는데
05:55양자정상회담을 해왔는데
05:57그 과정에서 보면 여러 가지 돌출 상황들이 발생할 수 있잖아요.
06:01그 상황들에서 그 어려운 상황들을 바로바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과
06:07그다음에 그 정도의 카리스마를 갖고 있는 사람은 김여정입니다.
06:11그러니까 김여정은 그야말로 온라운드 플레이어 역할을 하는 거죠.
06:15리베로 역할을 하면서 외교무대에서 김정은 위원장을 서포트하는
06:19그런 역할을 해왔기 때문에
06:21이번에도 가슴 가능성이 한 점이 굉장히 높다고 봅니다.
06:23김여정 부부장의 예상되는 역할을 짚어주셨는데요.
06:26지금 속보가 들어왔습니다.
06:28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탑승한 것으로 추정되는 특별열차가
06:32방금 베이징역 인근에 도착했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06:37앞서 이 열차는 현지 시각으로 오늘 새벽 2시쯤에
06:40북한과 중국의 접경지역인 야오닝성 단동을 지난 뒤에
06:44오전 6시쯤에 선양을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죠.
06:47김 위원장은 이 특별열차에서 내려서
06:51중국 측 인사들의 영접을 받으면서
06:55차량을 타고 숙소로 이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06:58지금 화면은 현재 들어오고 있는 화면이 아니라
07:00지난번에 중국을 방문했을 때
07:03자료화면을 저희가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07:06라이브 화면은 아닌 점을 참고하시면 되시겠습니다.
07:09저장면은 아마 러시아 방문 화면일 겁니다.
07:11아, 러시아 방문이군요. 최근에.
07:14김 위원장은 특별열차에서 내려서
07:17중국 측 인사들의 영접을 받은 뒤에
07:19바로 차량을 타고 숙소로 이동할 걸로 보이는데요.
07:23네, 저희가 영상이 들어오는 대로 추가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7:28다시 한 번 속보 전해드리면요.
07:29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탑승한 것으로 추정되는 특별열차가
07:33조금 전에 베이징역 인근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07:37이렇게 되면 우리의 추정 시간과 크게 벗어나지 않는
07:40한 1시간 정도가 늦춰진 걸로 보이네요.
07:42그렇죠. 우리 시간으로는 1시간 정도 늦춰진 거고
07:45중국 시간으로는 4시입니다.
07:46지금 국경 통과 소식도 그렇고 도착하는 소식도 그렇고
07:52조금 빠르게 저희가 알려지고 있고
07:55북한에서도 조선중앙통신을 통해서 알리고 있어요.
07:58맞습니다.
07:59이게 조금 이례적이지는 않은지 어떻습니까?
08:01매우 이례적인 겁니다.
08:03그러니까 북한이 이번 김정은 위원장의 베이징 방문은
08:06우리가 두 가지를 주목해야 되는데
08:08하나는 열병식의 김정은 위원장이 참석한다는 것이고
08:12또 하나는 각국 정상들이 모이는 그 공간에 간다는 겁니다.
08:18그렇기 때문에 사실상 김정은 위원장의 이번 동선은
08:22사전에 알려질 수밖에 없는 동선이었습니다.
08:26출발 시간도 대체로 우리가 이야기할 수밖에 없는 것이었고
08:29이번에 보면 북한이 김정은 위원장이 중국 측으로 진입한 직후에
08:35중앙통신을 통해서 공개를 했습니다.
08:38김정은 위원장이 평양을 출발해서 중국 측으로 갔고
08:43새벽에 중국으로 진입했다.
08:45이걸 알렸잖아요.
08:48과거에 양자회담이랄지 또는 국빈 방문을 하는 경우에는
08:52이런 일은 없습니다.
08:55중국 쪽에 들어가서 어떤 회담이 진행되기 직전이나
08:58또는 중국 쪽이 거의 다 진입을 베이징에 가까이 갔을 때나
09:02이 정도에서 공개를 하는 그런 전례가 있었는데
09:07그동안은 그렇게 공개를 했죠.
09:10결국 이번에는 어쨌든 다자무대에 대비하는 이 과정에서
09:15정상적인 국가의 지도자 이미지를 김정은 위원장이
09:19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09:21그래서 공개도 상당히 빠른 속도로 하고
09:24또 실제 이번에 보면 베이징에 도착하는 장면들도
09:29물론 다자회담이기 때문에 알려질 수밖에 없죠.
09:33해진공 철도역에 가는 거니까.
09:37그렇지만 어쨌든 이번 전체적으로 동선들이나
09:41또 도착하는 과정들을 보면 상당히 과거보다는
09:44개방적인 어떤 모습을 보이고 있다.
09:46이렇게 봐야 됩니다.
09:47알겠습니다.
09:48지금 계속해서 속보가 들어와서 추가로 전해드리면
09:51김 위원장이 특별열차에서 내려서 중국 측 인사들의 영접을 받은 뒤에
09:55바로 차량을 타고 숙소로 이동할 것으로 보이고
09:58김 위원장이 묵을 숙소가 중국 정부의 공식 영빈관인
10:03다오이타이 조어대일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10:06김 위원장이 과거 세 차례 베이징을 방문했을 때도
10:09다 이곳에서 머물렀던 거죠?
10:10그렇죠.
10:11다오이타이는 국빈 방문 또는 외국의 중요한 국가 원수급들이 올 때
10:17중국 쪽에서 제공하는 숙소입니다.
10:21경호나 보안시설이 뚜렷하게 확실하게 되어 있고
10:24그렇기 때문에 다오이타이에서 숙박을 할 것이다.
10:28이 부분은 거의 확실한 것 같고요.
10:30보통 보면 김정은 전장 이번에 중국 대사관
10:34주 베이징 중국 북한 대사관이죠.
10:39지금 장면이 나왔는데
10:40베이징에 있는 북한 대사관을 잠깐 들러서
10:45거기에서 좀 휴식을 취한 뒤에
10:47다오이타이로 갈 가능성이 좀 높지 않느냐
10:51그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10:52계속해서 사오망 경비 속에 이동할 것으로
10:54좀 예속이 되어 가는데
10:56결국은 이제 다자배교 무대 대비에 대해서
10:59아까 짚어주신 만큼
11:01과연 김정은 위원장이 중국과 러시아 3자 대면을 할지
11:06이 부분 좀 관심이 돼요.
11:07그렇죠.
11:08지금 가장 이번 김정은 위원장의 방중에서
11:11중요한 포인트 중에 하나가
11:13지금 말씀하신 그겁니다.
11:15김정은 위원장은 그동안 단 한 번도
11:18다자 외교 무대에 등장한 적이 없습니다.
11:22지금 14년 됐거든요.
11:24김정은 위원장이.
11:26계속 양자회담만 했습니다.
11:27그런데 이번에 열병식이라고 하는 공간 자체가
11:31다자 외교 무대다 이렇게 볼 수밖에 없고
11:33그중에서도 북중러 정상이 셋이서 만나서
11:38뭔가 미국을 향해서 또는 국제사회를 향해서
11:41목소리를 내느냐 여부입니다.
11:44이 부분은 이제 한편으로는 중국이나 북한이나
11:47러시아 입장에서는 그렇게 하고 싶은 측면도 하나 있을 수가 있고
11:50왜냐하면 이건 미국에 좀 대항하는 형태로서
11:54북중러 대 한밀 대결 구도
11:56이것을 또 보여주는 이 부분이 하나 있을 수 있습니다.
12:00그러면서 또 하나의 측면은
12:02중국 입장에서는 이제 G2 국가거든요.
12:04중국은.
12:05그래서 북중러 이 구도 속에 중국이 딱 갇혀 있다.
12:09이 부분은 또 중국으로서는 불편한 부분이 있습니다.
12:11그래서 북중러의 새 정상 간에
12:16예를 들면 티타임이랄지
12:18이런 식의 가능성들도 좀 수준을 좀 낮춰서
12:21그럴 가능성들도 현재로서는 있다고 봅니다.
12:24전승절 행사, 공식 행사 무대에 자리 배치도 관심이잖아요.
12:28지금 김정은 위원장이 시진핑의 바로 왼쪽에 자리할 것으로 보이는데
12:32그 의미가 할아버지나 아버지도 서 있지 못한 자리라고 하더라고요.
12:36지금 두 번째 이번 김정은 위원장의 방중의 포인트는
12:42북한의 최고 지도자가 중국의 최고 지도자
12:47러시아의 최고 지도자와 함께 셋이서
12:50천안문 망루에서 열병식을 보는 그 장면이
12:57전 세계에 생중계된다는 겁니다.
13:00그러니까 이게 중요한 겁니다.
13:01김정은 위원장은 내가 중국, 러시아의 최고 지도자와
13:07어깨를 같이 하면서 그 자리에 내가 설 수 있는 사람이다.
13:13이것을 보여주는 측면이 있고
13:15또 김정은 위원장이 내가 정상국가의 지도자로서
13:19이런 정도의 외교력과 또는 이 정도의 행동을 나는 할 수 있다.
13:25이것을 또 보여주는
13:26국제사회를 향해서 자신의 목소리를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겁니다.
13:30시위하는 거죠.
13:32또 한편으로는 그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13:34트럼프 대통령을 향해서 내가 이 정도로
13:37북중러 정상과 이렇게 만나고 있는데
13:40당신은 나를 왜 초대하지 않느냐.
13:43그러니까 그동안 트럼프 대통령은
13:45김정은 위원장과 만나겠다.
13:47이런 이야기를 계속해왔지만
13:48아직까지 만나지 않고 있고
13:50특별한 또 조치를 취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13:52그렇게 보면 김정은 위원장 입장에서는
13:56트럼프 대통령을 향해서 자신의 존재감을 부각시키는
13:59그런 의미도 있다 이렇게 봐야 되겠습니다.
14:01결국 미국 견제가 주된 이유일 것 같은데
14:04내일 오전 10시면 이제 이 새 정상이 나란히 있는 모습을
14:08저희가 또 볼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
14:10저녁이죠.
14:13시진핑 주석 오른쪽에 푸틴 대통령이 앉고
14:18왼편에 김정은 위원장이 앉고
14:20저희가 흔히 오른팔이라고 해서 오른쪽이 상석처럼 여겨지는데
14:22이런 부분도 의미가 있을까요?
14:24지금 그 이야기는 크렘린궁에서 나온 이야기입니다.
14:27중국이 확인한 건 아니고
14:28다만 이제 이 새 정상이
14:31천안문의 망루에서 서는 것
14:37그리고 이제 거기에 오른쪽에
14:39푸틴, 그 다음에 왼쪽에 김정은 가운데에 시진핑
14:44이런 구도인 것 같아요.
14:47이 천안문 망루에 선다는 것은
14:49어마어마한 의미가 있습니다.
14:501949년도 10월 10일 날
14:54중화인민공화국이
14:5510월 1일 날 중화인민공화국이 수립될 때도
14:58그때도 보면
15:01모택동 주석이
15:05그 자리에 딱 섰다는 그 자체가 의미가 있는 것이었거든요.
15:09이번에도 세 사람이 그 자리에 서고
15:12그것을 김정은 위원장은
15:14자신의 어떤 존재감을 계속 부각시키는
15:16그런 걸로 활용할 상성이 있다고 봅니다.
15:19중국 전승절 기념행사 이야기하고 있었는데요.
15:22우리나라에서는 우원식 국회의장이 참석을 하죠.
15:25지금 출국길에 기자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15:27현장 보시죠.
15:28오늘 전승절에 참석하기 위해서
15:36오늘 중국으로 출국을 합니다.
15:40올해는 우리나라로 보면 광복 80주년이고
15:44중국으로 보면 항전 승리 80주년
15:48특별히 기념하는 해입니다.
15:50이 역사를 공유한다고 하는 것은
15:54양국의 유대감의 뿌리라고 생각합니다.
15:58그런 점에서 축하해 주기 위해서 가는 것이고요.
16:02작년 2월 달에 제가 시진핀 주석을 만났고
16:05또 6월에는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면서
16:08양국 정상 간의 통화가 있었습니다.
16:11이런 양국 간의 고위급 간의 교류
16:14이것을 잘 이어가는 것이
16:16한중관계 발전에 도움이 되겠다
16:18이런 생각을 가지고
16:20이번 초청에 제가 응하게 됐습니다.
16:24여러 가지 계기가 있는데
16:26지금은
16:27APEC 정상회담을 비롯해서
16:31한중 간의 올해 매우 중요한 교류가 시작되고
16:36또 여러 가지 발전하는 해이기 때문에
16:38이런 계기들을 잘 활용해서
16:41한중 간의 교류를 잘 키워나가는
16:44잘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16:46국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16:49특히나
16:49이 세계의 질서가 많이 변화되고 있고
16:54이런 변화하는 국제 환경 속에서
16:57한중 간의 관계를 잘 만들어가고
17:00또 한중 역시
17:01경제와 산업 부분에 있어서
17:04큰 변화의 시기인데
17:05이런 변화의 시기에
17:07한중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은
17:09우리 경제에 크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17:11이번 방문을 결정하게 됐습니다.
17:14이번 가는 길에
17:15우리 기업들의
17:16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기업들이
17:18여러 가지 관심사항도 중국에 전해서
17:21우리 기업들이 중국에서 활동하는
17:23그런 환경, 기반을 더 확장시켜 나가는
17:26그런 계기로 삼고자 합니다.
17:30여러분들
17:31우원식 국회의장이
17:33중국 전승절 참석을 위해서 공항에서 잠시 기자들을 만나서
17:38질의응답을 받는 모습 보고 오셨습니다.
17:40저희가 또 조금 전에 베이징에 김정은 공무위원장이 도착을 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
17:46지금 관련 사진이 들어와서
17:48이 사진 보면서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7:51특별 열차로 보이는데요.
17:53지금 노란띠가 그어져 있는 저 모습입니다.
17:56그렇습니다.
17:57저 열차가 베이징역으로 아마 도착하는 것 같고요.
18:02보통 저렇게 도착하면 베이징역은 굉장히 분주한 곳입니다.
18:06어마어마하게 서울역도 분주하지만 베이징역은 더 분주한 곳인데
18:10베이징역의 일반 플랫폼에 들어오지는 않을 겁니다.
18:13좀 특별한 지역으로 들어와서 거기에서 아마 짧은 어떤 의전 행사를 하고
18:21그다음에 이제 빠져나가는
18:23통로도 아마 특별한 통로가 따로 있을 겁니다.
18:26그래서 보통 이제 과거에 보면
18:29북한의 최고 지도자들이 김일성 주석도 그렇고
18:33김정일 위원장도 그랬고
18:35평양에서 이제 베이징 가는 경우에 보면
18:38베이징에서 아주 성대한 그런 플랫폼에서 행사를 하는데
18:42이번 같은 경우 보면 이제 김정은 위원장이 혼자 지금
18:47그러니까 김정은 위원장만 초청한 게 아니고
18:50각국의 정상들이 많이 오는 행사이기 때문에
18:53아마 약식으로 그런 의전 행사를 했을 가능성이 있다.
18:59이렇게 보여집니다.
19:00대부분은 이제 전용기를 타고 다른 나라 정상들이 오고
19:03저희가 환영 행사하는 모습도 좀 보긴 했는데
19:06기차역에서의 환영 행사는 좀 다를까요?
19:09그 행사도 사실상 내용은 비슷합니다.
19:11과거에도 보면 이제 의장대회가 앞에 있고
19:14그다음에 이제 빨간 카펫이 이제 깔리고
19:18거기에서 이제 중국 측의 주요 인사들
19:22아마 당의 주요 인사거나
19:24아마 당 정치국 상무위원급 정도가 아마 나아갔을 가능성이 있는데
19:29그래서 이제 내려오면 거기서 영접을 하고
19:31거기에서 이제 대체로 과거에 보면
19:34의장대가 있는 경우에는 의장대 사열을 하고
19:38그리고 이제 보통 과거에 보면요
19:42북한의 최고 지도자가 거기에서 연설을 하는 경우들이 많았습니다.
19:46그리고 이제 베이징에서 떠날 때도 연설을 하고
19:52뭐 이런 장면들이 많이 있었는데
19:54아마 이번에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을 것 같고요.
19:57약식으로 아마 의전 행사를 하고
20:00아마 그 베이징이 저기 역에서 그렇게 오래 머무르지는 않았을 겁니다.
20:07그래서 이제 바로 좀 빠져나가서
20:09아마 주 베이징 북한 대사관으로 갈 가능성이 있다고 봐야 됩니다.
20:14이 회면이 이제 영상으로 들어온 것 같습니다.
20:17김정은 전용 열차가 베이징역에 도착한 모습이 지금 들어오고 있습니다.
20:23영상으로 들어오고 있고요.
20:23그런데 지금 보시면은 모두 검은 천으로 가림막이 되어 있어서 내부가 하나도 보이지가 않네요.
20:28원래 그렇습니다.
20:29지금 이제 그 열차는 가장 중요한 게 이제 경호가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20:35제 열차 창문들은 다 방탄입니다.
20:37방탄 유리라고 봐야 되고
20:39또 저게 이제 장갑이 상당 부분 돼 있고
20:43그래서 웬만한 공격이나 이런 부분들은 견뎌낼 수 있는
20:47그런 체계가 갖춰져 있습니다.
20:50생각보다 굉장히 깁니다.
20:52그렇죠.
20:53저희 열차는 한 10량 이상을 달고 늘 이동을 하고요.
20:58그 과정에서 김정은 전장이 어느 칸에 탔는지 알려지지 않습니다.
21:01또 저런 열차가 1호 열차가 출발하게 되면 반드시 똑같은 열차가 북한 내에서 이동할 때 보면
21:10똑같은 열차가 또 이동을 합니다.
21:13그러니까 두 대의 기차가 이동을 하는데
21:16지금 이제 저 베이징역 도착하는 과정을 보면 아마 한 개의 열차가 들어왔을 것이고
21:24그 열차의 어느 칸에 지금 김정은 전장이 타 있는지는 외부에서는 보이지 않습니다.
21:31첫 다자외교 무대 데뷔인데 김정은 위원장이 어떤 의상을 입고 나타날지도 좀 관심입니다.
21:37그렇습니다. 과거에 보면 김정은 위원장이 또 중국을 방문하거나 이런 경우에 보면
21:44인민복이라고 해서 북한 또 사회주의 국가 주민들이나 주도자들이 많이 입는 복장이 있습니다.
21:52굉장히 단순한 복장인데 그렇게 입고 가는 경우들이 많았습니다.
21:58그런데 이번 무대 같은 경우는 이제 다자 무대지 않습니까?
22:02이 다자 무대이기 때문에 이 다자 무대는 김정은 위원장이 굉장히 공을 들일 수밖에 없는 게
22:10그 칙칙한 인민복 그런 차림보다는 굉장히 밝은 또는 양복과 넥타이를 함으로써
22:18좀 단정한 이미지의 김정은 위원장의 이미지를 국제사회에 좀 보여주려고 하는
22:23이런 가능성이 현재로서 높다고 봅니다.
22:26만약에 이제 시진핑 주석이 내일 열병식 때 인민복장을 입고 등장을 하게 된다면
22:32김정은 위원장도 아마 사전에 인민복을 준비해서 그것을 입고 갈 가능성도 있고요.
22:38지금 이제 푸틴 대통령은 양복을 입죠.
22:41푸틴 대통령은 양복을 입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새 지도자가 양복을 입고 나타날 가능성도 있고
22:48이 부분은 좀 더 지켜봐야 되겠습니다.
22:50알겠습니다.
22:51오늘 도착해서 누구와 내렸는지 내일 어떤 옷을 입을지 추후 또 저희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2:56지금까지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22:59고맙습니다.
22:59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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