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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주 전


김정은, 김주애 데리고 중국 갔다

천안문 망루선 반미 외교쇼, 광장선 드론 3형제 무기쇼

사과, 사과… 최교진, 음주운전 등 논란 '소나기 피하기' 청문회

"전투장 아냐" vs "국회 독재"… '추·나 대전'에 법사위 아수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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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한국국토정보공사
00:30우리에게는 위협이 될 수 있는 장면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00:33그래서 오늘 저희 돌직구쇼에는요.
00:35최고의 군사 전문가, 북한 전문가, 러시아 전문가, 그리고 중국 전문가 모시고
00:40잠시 후 중국에서 펼쳐지는 전승절 열병식의 의미에 대해서 가장 전문적이고 가장 정확하게 짚어드리겠습니다.
00:50돌직구쇼만 모시면 됩니다.
00:51오늘 조간신문 4가지 키워드 준비되어 있습니다.
00:54먼저 첫 번째 키워드입니다.
00:56첫 번째 키워드는 뭘까요?
00:57바로 이겁니다.
00:58공식화, 조선일보가 오늘 일면했었는데요.
01:02어떤 얘기인지 함께 보시죠.
01:06김정은, 김주에 데리고 중국 갔다.
01:09이렇게 되면 중국 입장에서는 조금 불쾌할 수도 있을 겁니다.
01:13중국의 전승절이 온전히 주목을 받아야 되는데
01:16벌써부터 세간의 관심은 김정은이 데리고 온 어린 딸.
01:22사진 한번 보실까요?
01:23김정은과 최선희 외무상 사이에 섰습니다.
01:26김정은 바로 뒤에 서서 서열 2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주에의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01:35잠시 후에 전해드리겠습니다.
01:40이어서 다음 키워드입니다.
01:41두 번째 키워드 함께 보시죠.
01:42두 번째 키워드는 무기쇼.
01:45중앙일보 사명기사입니다.
01:50천안문 망로에서 반미 외교쇼, 광장에선 드론 삼형제 무기쇼.
01:56각종 무인기와 AI 기술이 접목된 최신 무기가 공개가 됩니다.
02:01그런데 이 무기들이 명백히 미국을 향하고 있습니다.
02:07전승절은 일본을 상대로 싸워 이긴 날을 기념하는 날인데
02:10그 전승절이 있게 한 가장 큰 공을 당시 미국이 세웠는데
02:15태평양 전쟁에서.
02:17중국의 전승절 무기가 미국을 향한다니 역설로 봐야 될까요?
02:20무슨으로 봐야 될까요?
02:24잠시 후에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02:25이어서 다음 키워드입니다.
02:27세 번째 키워드 보실까요?
02:28이겁니다.
02:29소나기.
02:30동아일보 팔명기사입니다.
02:35사과, 사과, 사과.
02:37최교진 장관이 아무리 사과해도 논란은 잦아들지 않았습니다.
02:42음주운전만 논란이 아니었던 거예요.
02:45북한을 수없이 방북하고
02:47북한 주민과 수없이 접촉을 하는 등의 논란.
02:52그 이후 최교진 장관 후보자가 보였던 행보는
02:55북한을 찬양하는 단체를 후원하자라거나
02:58북한의 소행인 천안한 폭침을 부인하는 글을 공유하는 등의 행보였습니다.
03:04논란입니다.
03:07이어서 다음 키워드입니다.
03:10네 번째 키워드는 뭘까요?
03:11이겁니다.
03:11아수라 서울신문 팔명기사입니다.
03:13전투장 아니다.
03:21국회 독재다.
03:22어제 법사위 난장판이었습니다.
03:24추미애 법사위원장이 야당에 간사 승인도 안 해주는 거예요.
03:29그래서 논란이고요.
03:31야당 의원들이 고성으로 항의했습니다.
03:34발언권도 주지 않고 간사도 승인하지 않으면 어쩌겠다는 거냐라는 야당의 항의 모습입니다.
03:41자 이제 잠시 후면 김주혜를 데려온 김정은이 시진핑의 바로 옆에 서서
03:52푸틴과 함께 나란히 중국의 전승결 열병식을 지켜봅니다.
03:57푸틴은 무슨 생각일까?
03:58시진핑은 무슨 생각일까?
03:59김정은은 무슨 생각일까?
04:01전문가들을 통해 분석해 보시죠.
04:03지금까지 신문읽어부 주는 남자였습니다.
04:05잠시 후면 김정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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