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개월 전
- #2424
■ 진행 : 성문규 앵커
■ 출연 : 강준영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교수, 양무진 전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늘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평양을 출발했습니다. 이번 방중이 어떤 의미를 갖고, 국제 정세에 어떤 파장을 미칠지 주목되는데요. 강준영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교수,그리고 양무진 전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 두 분과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오늘 오후 전용열차를타고 중국으로 향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일단 평양에서 출발했을 것으로 보이는데어떻게 보세요? 베이징에는 언제쯤 도착할까요?
[강준영]
한 1300km 정도 되거든요, 철도 길이가. 그런데 워낙 또 방탄열차에다가 또 무게가 많이 나가고 철도 사정이 좋지 않잖아요. 그러면 대개 20시간에서 23시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오후에 갔으니까 내일 점심, 오후 이때쯤에 아마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열차가 빠르게 못 움직이는군요?
[강준영]
그렇습니다. 속도를 원래 한 50km밖에 못 낸다고 해요. 러시아 방문했을 때도 똑같이 갔고 그다음에 싱가포르 갈 때도 60여 시간 간 게 철도 자체가 50~60km로 운행된다 이렇게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속도가 느리다 보니까 베이징까지 20시간이 넘게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데 지난 방중 때 전용기를 이용한 적도 있었는데 왜 이번에는 열차를 이용했을까요?
[양무진]
강 교수님이 지금 철도 얘기를 해서 시간상으로 동의하는데 아마 김정은 위원장이 평양에서 점심을 먹고 출발했다고 한다면 조금 후 10시에서 11시 사이에 국경지대 통과해서 단둥에 도착하지 않을까 보여지고요. 북한이 김정은 위원장이 참매 1호라는 비행기보다도 태양호라는 일종의 특급열차를 이용하는 것은 아마 편리성이 있지 않겠느냐. 김정은 위원장은 이 열차를 타고 거기에 온갖 지휘통신체계 다 있고 숙박시설이 있고 여기에 익숙해져 있다는 것이죠. 그다음에 두 번째로는 아마 안전성, 다시 말해서 비행기보다 열차가 흔히 이야기해서 국제사회의 테러에 대해서 위험의 노출이 적지 않을까 이렇게 보고 있고. 마지막 하나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9012205028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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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늘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평양을 출발했습니다. 이번 방중이 어떤 의미를 갖고, 국제 정세에 어떤 파장을 미칠지 주목되는데요. 강준영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교수,그리고 양무진 전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 두 분과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오늘 오후 전용열차를타고 중국으로 향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일단 평양에서 출발했을 것으로 보이는데어떻게 보세요? 베이징에는 언제쯤 도착할까요?
[강준영]
한 1300km 정도 되거든요, 철도 길이가. 그런데 워낙 또 방탄열차에다가 또 무게가 많이 나가고 철도 사정이 좋지 않잖아요. 그러면 대개 20시간에서 23시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오후에 갔으니까 내일 점심, 오후 이때쯤에 아마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열차가 빠르게 못 움직이는군요?
[강준영]
그렇습니다. 속도를 원래 한 50km밖에 못 낸다고 해요. 러시아 방문했을 때도 똑같이 갔고 그다음에 싱가포르 갈 때도 60여 시간 간 게 철도 자체가 50~60km로 운행된다 이렇게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속도가 느리다 보니까 베이징까지 20시간이 넘게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데 지난 방중 때 전용기를 이용한 적도 있었는데 왜 이번에는 열차를 이용했을까요?
[양무진]
강 교수님이 지금 철도 얘기를 해서 시간상으로 동의하는데 아마 김정은 위원장이 평양에서 점심을 먹고 출발했다고 한다면 조금 후 10시에서 11시 사이에 국경지대 통과해서 단둥에 도착하지 않을까 보여지고요. 북한이 김정은 위원장이 참매 1호라는 비행기보다도 태양호라는 일종의 특급열차를 이용하는 것은 아마 편리성이 있지 않겠느냐. 김정은 위원장은 이 열차를 타고 거기에 온갖 지휘통신체계 다 있고 숙박시설이 있고 여기에 익숙해져 있다는 것이죠. 그다음에 두 번째로는 아마 안전성, 다시 말해서 비행기보다 열차가 흔히 이야기해서 국제사회의 테러에 대해서 위험의 노출이 적지 않을까 이렇게 보고 있고. 마지막 하나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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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김종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늘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서 평양을 출발했습니다.
00:08이번 방중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또 국제정세에 어떤 파장을 미칠지 주목되는데요.
00:13강준영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교수 그리고 양무진 전 북한 대학원 대학교 총장 두 분과 자세한 내용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00:20두 분 어서 오십시오.
00:21네, 안녕하세요.
00:22안녕하십니까.
00:22김종은 국무위원장이 오늘 오후에 전용열차를 타고 중국으로 향한 것으로 지금 확인이 됐습니다.
00:30일단 평양에서 출발했을 것으로 보이는데 어떻게 보세요? 베이징에는 언제쯤 도착을 할까요?
00:35네, 한 1300km 정도 되거든요. 철도 길이가.
00:39그런데 워낙 방탄열차에다가 또 무게가 많이 나가고 철도 사정이 좋지 않잖아요.
00:48그러면 대개 20시간에서 23시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00:51그러니까 오후에 갔으니까 내일 점심, 오후 이때쯤에 아마 도착할 거예요.
00:58그러니까 열차가 빠르게 못 움직이는 경우는?
00:59그렇습니다. 속도를 원래 한 50km밖에 못 낸다고 그래요.
01:05소련, 러시아 방문했을 때도 똑같이 갔고 그다음에 싱가포르 갈 때도 60여 시간 간 게 철도 자체가 50에서 60km로 운항이 된다.
01:16이렇게 이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01:18네, 이렇게 속도가 좀 느리다 보니까 베이징까지 20시간이 넘게 걸릴 걸로 예상이 되는데
01:23지난 방중 때 전용기를 이용한 적도 있었는데 왜 이번에는 열차를 이용했을까요?
01:29그렇죠. 우리 강 교수님의 철도 여행에 대해서 시간상으로 동의를 하는데
01:36아마 김정은 위원장이 평양에서 점심을 먹고 만약에 출발했다고 한다면
01:42한 조금 후 10시에서 11시 사이 아마 국경지대에 통과해서 단동에 도착하지 않을까 이렇게 보시고
01:54북한이 김정은 위원장이 참매 1호라는 변기보다도 태양호라는 일종의 특유열차를 이용하는 것은
02:05아마 편리성이 있지 않겠느냐. 김정은 위원장은 이 열차를 타고 거기에 온갖 지휘통신 체계가 다 있고
02:12숙박시설이 있고 여기 익숙해 있다는 것이죠.
02:16그다음에 두 번째로는 아마 안정성, 다시 말해서 비행기보다 열차가 흔히 이야기해서
02:26국제사회 테러에 대해서 위험의 노출을 좀 적지 않을까 이러고 있고
02:30마지막 하나 지적하자면 혹시나 우리가 알 수는 없지만
02:35예를 들어가지고 평양에서 신이주, 단동, 천지, 텐진이죠.
02:42베이징을 간다면 가는 노선의 과정에서 중국의 중요 기업소를 만약에 들린다라고 한다면
02:50비행기보다도 열차가 더 편리하겠죠. 그런 생각을 다 감안해가지고 아마 열차를 이용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02:58그러니까 지금 말씀하시는 걸 두 분 말씀하시는 걸 들어보면 만약에 오후에 출발을 했으면
03:03지금 시간이나 아니면 내일 새벽쯤에 곧 국경을 넘을 거다.
03:09한 우리 시간으로 10시에서 11시 정도 되지 않을까 이렇게 예측을 합니다.
03:13지금 시간이네요. 일단 화면이 들어오면 보내드리도록 하고요.
03:18누가 과연 김정은 위원장하고 같이 갈까? 동행할까? 이것도 관심인데
03:22지난번 한참 전이죠. 그때 방중 때는 대부분 부인 리설주 여사랑 동행을 했는데
03:27이번에는 딸 주회랑 가지 않을까? 뭐 이런 예상들을 하더군요. 어떻게 보시나요?
03:33근데 다자외교 무대에 신분이 명확하지 않잖아요. 그냥 딸이라는 입장인데
03:41데리고 가는 데는 약간 부담이 좀 있을 것 같아요.
03:45동부인에서 가는 거야 어느 정도 이해가 되지만
03:48그리고 이제 무엇보다도 중국이 중국 공산당의 전통상
03:55사실 세습 이런 거에 대해서 굉장한 불편함을 느끼고 있거든요.
04:00사실 레닌, 스탈린도 안 했었고
04:03마오르동이라는 중국의 최고 지도자도
04:06가족들을 그렇게 등용시키지는 않았어요.
04:08그런데 김일성, 그 다음에 김정일, 김정은 그리고 주회까지
04:14예를 들어서 김주회까지 이렇게 온다면 그건 아마 중국이 이해하기가 조금 어려운 상황일 거고
04:23그리고 이번에는 다자외교 시스템인데
04:26물론 이제 내가 이 다자외교장을 통해서
04:30내 후계 구도를 구축하겠다 뭐 이런 것도 있겠지만
04:32여러 가지 상황으로 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04:36그렇다면 중국도 그렇게 오는 데 대해서 약간 꺼렸을 것 같고요.
04:40김정은 위원장 입장에서도 새로 데뷔하는 마당에 딸을 데리고 이렇게 간다?
04:48그거는 조금 모양이 안 좋을 수 있지 않았나
04:51관심이 분산될 수 있겠네요.
04:53네, 좀 그렇게 판단이 됩니다.
04:54교수님은 어떻게 보세요? 양 교수님은?
04:56저도 우리 강 교수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04:59지금 이제 김주회가 확고하게 후계자로 내정된 것인지 좀 불확실합니다.
05:08그 후계자로 내정되려면 두 가지 조건이 충족돼야 됩니다.
05:13하나는 노동신문에 김주회라는 이름이 맹시가 돼야 됩니다.
05:19지금까지 김주회 이름이 노동시회로 맹시된 적이 없습니다.
05:23그래요?
05:23우리가 김주회인지 김주회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05:28또 그리고 후계자로 만약에 내정이 되면 그 후계자에 대해서 우상화가 돼야 됩니다.
05:35개인 우상화.
05:36예를 들어 김주회가 어릴 때부터 장군, 여장군, 여전사 이런 게 있지 않습니까?
05:43지금까지 방금 말씀드린 대로 노동실의 이름도 맹시되지 않고
05:48또 우상화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단지 사랑하는, 종기하는 이런 수사력을 가지고
05:55또는 군인들이, 군 관료들이 일종의 무릎 꿇고 하는 그런 행위 또는 사전지일 때 중앙에
06:03이것만 가지고 후계자 내정, 운운하는 것은 좀 앞서가는 것이 아니겠느냐.
06:08주선 중앙방송 이런 데 안 나왔었나요?
06:10나온 적이 없습니다.
06:11그래요?
06:11왜 그러면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 김정은 또 노동신문에 맹시되기 전에는 우리가 김정운이라고 했습니다.
06:21운이라고 했죠.
06:21네, 그래서 그런 것 같을 때 그렇고
06:23특히 이번에는 국빙 방문이 아니고 일종의 공식 방문 행태 아니겠습니까?
06:30그런 측면에서 동영상도 최소화되고
06:32우리 강제주신의 이름대로 중국에서 지금 어린애를 만약에 데려가서 소개했을 경우에
06:38모든 것이 집중이 전성 개념이 아니고 거기에 집중되지 않겠어요?
06:42또 더 나아가서 혹시나 권력은 부작업을 못 나눈다는 행식을 처음 봤을 때
06:47모든 것이 김주희한테 쏟아지면 혹시 김정은 아버지가 아픈 거 아닌가?
06:54이런 것이 또 확산되잖아요.
06:55그러면서 다 감안했을 때 아마 아직까지 직책도 없는
06:59이런 김주희의 동행 가능성이 좀 낮지 않을까?
07:03그럼 혼자 갈 가능성이 있을까요? 아니면 리설주를 동행할까요?
07:07그렇죠.
07:07지금은 상하이협의기구 할 때는 정상들의 부인을 동행한
07:13이번에는 전성절이기 때문에 부인 동행 강요수도 조금 낮지 않을까
07:20저는 걸어보는데 그럼 두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07:22딸 주의 첫 해외 일정 동행 가능성은 두 분 모두 좀 낮게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07:28김정은 위원장이 과거 세 차례 베이징을 방문할 때마다
07:31어디에 묵었었냐면 중국의 공식 영빈관인 갸오이타이에서 머물렀는데
07:36이번에도 같은 곳에 머무를 걸로 보세요?
07:38네. 아무래도 그렇게 봐야겠죠.
07:4120여 개국 정상을 초청을 했고 그러면 중국으로서는 최대한의 예우를 해야 되는 거고
07:49그러면 공식 영빈관이 띠오이타이라는 소위 숙소입니다.
07:55그러니까 그쪽에 있을 것 같고요.
07:58또 그런 게 중국 입장에서 보면 경호라든가 통제하는 데 훨씬 좋습니다.
08:04그렇기 때문에 이번에도 아마 띠오이타이라는 공식 영빈관에 머물지 않을까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08:13그러니까 이번 김정은이 북한을 방문하는 게 6년?
08:18그러니까 2019년 이후에 처음인가요?
08:22그렇죠.
08:22그렇게 되면 6년 만에 찾는 건데
08:26지금 말씀하시는데 다자 외교모대의 처음 모습을 드러내는 건데
08:31어쨌든 시진핑이 초청을 해서 그걸 받아들인 거잖아요.
08:35그렇습니다.
08:35그 배경을 어떻게 보십니까?
08:37그래서 북중 모두 내심, 이익의 관점에서 접근하지 않겠습니까?
08:43예를 들어 중국 입장에서는 한반도 문제에 대해서 나름대로 역량을 행시하고 있다는 그런 의도가 있을 수 있고
08:51또 북한 입장에서는 향후 러우 전쟁이 종식되었느냐는 이후에
08:57북미 간의 밀착이 지속될 가능성이 좀 낮기 때문에
09:00그렇다면 그에 대한 대안을 찾을 필요가 있고
09:03그 대안으로서, 뒷배로서 아마 중국을 활용하라는 그런 의도가 있겠죠.
09:08그러나 지금 컨트롤에서 보면 이번에 외형상으로는
09:13외형상으로는 한밀 삼각연대에 대한 일종의 견제구로서
09:19북중러라는 일종의 반서방연대 이것을 보여주는 측면이 있겠죠.
09:24그러나 실제적으로는 아마 지난 2019년 시진핑 주석의 방북에서
09:31여러 가지 협의라고 합의됐잖아요.
09:34이것이 그 이후에 코로나 전국으로서 모든 협력 사업이 지연되거나 중단된 것
09:41이런 측면을 봤을 때 이번에 김정은 위원장의 방중 핵심적인 목적은
09:46경제협력을 중심으로 하는 북중관계 완전 복원의 방점이 있는 것이 아니겠느냐
09:52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09:53북중관계 복원에 좀 방점을 뒀다 이렇게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09:57그러니까 외교적 입지에 좀 변화가 이제 좀 보일까요?
10:00네, 지금 아주 중요한 점을 지적을 해주셨고
10:04북한 입장에서 보면 아주 쉽게 얘기해서
10:07러시아가 계속 지금처럼 자신들을 지원할 수 있을지
10:11거기에 대해서 우선 믿음감이 별로 없죠.
10:15그리고 북한은 계속 그런 생각을 하는 겁니다.
10:19우리가 웬만큼 사고를 쳐도 우리의 전략적 가치 때문에
10:22중국이 우리를 버리지 못할 거다.
10:25이런 생각을 사실 가지고 있는 거거든요.
10:27그러니까 이 상황이 마침 중국의 전승절과 맞아떨어지니까
10:32그걸 다시 복원을 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겠다라고 생각을 한 거고
10:37지금 총장님 지적하신 대로 결국 이런 걸 통해서
10:42나는 이제 뒷배가 두 개 있다라는 생각을
10:46대외적으로 좀 선포하려는 메시지를 주려는 그런 의미가 있고
10:51또 하나는 이제 북한이 사실은 지금의 이 시대를
10:56신냉전 다극화 이렇게 지금 규정을 했거든요.
11:01그러니까 다극화라는 건 극이 여러 개라는 거잖아요.
11:04그러면 이제 북한은 자신이 핵도 있고
11:07그다음에 그 투발 수단인 미사일도 있고
11:10최근에는 이지스 구축함까지 지금
11:125천 톤급을 두 개를 진술을 시켰단 말이에요.
11:15그러면 나름대로 동북아 지역에서 우리도 그만큼 전략적 지위를 가지고 있으니
11:21이제 계속해서 러시아와의 협력, 중국와의 협력을 가지고 뚫고 갈 게 아니고
11:26이제 좀 목소리를 낼 수도 있지 않느냐.
11:30그런데 마침 이런 판이 생겼으니까
11:33참여하겠다.
11:35이런 약간의 자신감, 이런 것들도 좀 들어있는 것 같아요.
11:39그래서 그런 게 복합적으로 얽혔고
11:42이걸 바라보는 중국도 그렇다면 이건 우리한테도 나쁜 게 아니잖아요.
11:47중국 입장에서.
11:49북한이 있음으로 해서 한국도 견제하고
11:52일본도 견제하고 미국도 견제하는 전략 가치가 분명히 있으니까
11:56그리고 아주 중요한 포인트는 중국이 남북 동시수교국입니다.
12:02그러니까 남북에 대해서 서로 영향력을 갖고 있다는 걸
12:06서로에게 보여줘야 자신이 또 전국을 주도하는 데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12:12그런 양측의 합의, 필요성 이런 게 이번에 좀 맞아떨어진 게 아닌가.
12:17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12:19그러니까 중국의 입장에서 보자면
12:21사실 북한이 러시아하고 최근 몇 년 사이에 상당히 가까워졌잖아요.
12:26러시아하고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서 파병까지 할 정도였으니까.
12:31그거를 지켜보고 있는 중국 입장에서는 상당히 불편할 것도 같았는데
12:35이번에 이제 선뜻 북한의 김정은을 초청을 했단 말이에요.
12:39그래서 이게 불편한 입장은 불편한 입장이고
12:42중국의 딜레마가 여기서 좀 형성이 됐었는데
12:45그런 상황에서 김정은을 불렀지 않았나.
12:49그런 해석도 있더군요.
12:51교수님께서는 어떻게 보시나요?
12:53과거 경험적 사례로 되돌아보면
12:55북중, 북너, 양측이 다 좋았을 때는 없었습니다.
13:03예를 들어서 북너가 좀 좋으면 북중이 약간 손해되고
13:06또 반대 현상도 있고
13:07그래서 북한은 항상 불가건 불가원
13:12이런데 그러나 러시아와 중국의 북한을 보는 눈이 좀 차이가 있어요.
13:19예를 들어 가지고 러시아는 좀 유럽 지향적이잖아요.
13:23물론 극동이나 블라디베토 개발이 있게 하면 북한하고 관계 있겠지만
13:28그런 불구하고 유럽 지향적이다.
13:30그런 한 점이 있고
13:31또 그 반면에 중국은 또 아시아 이런 게 있단 말이에요.
13:35그래서 지금 중국과 러시아가 항상 국제사회의 정책을 보면
13:39유럽과 관련된 정책에 있어서는 보통 중국이 러시아 입장을 많이 따릅니다.
13:46반면에 동부와 아시아 관련해서는 러시아가 중국의 정책을 많이 따르는 것이죠.
13:51그래서 항상 이렇게 관계를 가져왔는데
13:54지금은 이제 북중러라는 반서방연대에 대해서
14:00북한과 러시아는 좀 적극적인 반면에
14:05중국은 상당히 좀 소극적으로 반응을 보인다.
14:08이렇게 이해를 하면 될 것 같아요.
14:10왜 그러냐면 중국은 뭐냐 하면 경제라든지
14:13기타 이 부분에 대해서 한미 관계도 한중 관계도 있고
14:16또 중국과 미국과의 관계도 있지 않습니까?
14:20이런 측면에서 그렇기 때문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14:25북한의 참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중국이 거기에 대해서
14:28좀 약간 뭐랄까? 못마땅한 표현은 아니지만
14:31자신들은 상당히 소극적으로 했단 말이에요.
14:34그런 걸 봤을 때 아마 이번 북중러 삼각연대
14:39이 부분에 대해서 중국과 상국이 조금 입장은 닿을 것이다.
14:45특히 또 방금 앤거께서 말씀하신 대로
14:46아마 중국의 입장에서는 북러 간에 너무 밀착되니까
14:51이것을 좀 약간 와해시킨 것
14:53직접 와해는 못 시키니까
14:55이러한 것을 통해서 소위 말해 북한이 원하는 것을 다 주문해서
14:58좀 더 중국 쪽 가까이 당기려는
15:01그런 속셈은 있을 수 있겠지요.
15:03그러나 그건 앞으로 두고 봐야 되겠지만
15:04그 속셈이 어느 정도 맞아떨어지려면
15:07러우 전쟁 종식이 언제 되느냐
15:10이것이 핵심적인 변수입니다.
15:12네 이렇게 중국과 북한
15:16사실은 또 미국의 눈치를 보는 상황이잖아요.
15:20그렇다면 이제 북한의 입장에서도
15:22이번 방중으로 여러 메시지를 좀 보여줄 수 있을 텐데
15:24과거에도 이제 북한이 미국을 찾기 전에
15:27항상 중국을 먼저 찾았단 말이죠.
15:29이번에 이제 우리나라가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면서
15:32또 북미 대화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졌잖아요.
15:35그러면서 북미 대화 재개와 관련된 행보로도
15:38좀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15:39당연히 북한으로서는 그 생각을 할 수밖에 없죠.
15:42특히 트럼프 1기 때
15:44사실은 김정은이 북한의 지도자가 되고 나서
15:49중국을 방문하고 싶고
15:53시진핑과의 회담을 여러 차례 요구를 했었지만
15:577년간 만나주지 않았습니다.
15:59그러다가 이제 그 당시 한국 정부가
16:03북미에 다리를 놨고
16:04그래서 이제 북미 간의 대화가 시작이 되니까
16:07중국이 깜짝 놀란 거죠.
16:08아 이게 나 없이 나를 빼고 북한과 미국이 만난다?
16:14이거는 굉장히 불편한 겁니다.
16:17한반도 지형에서.
16:19지금도 지금 총장님 말씀하셨지만
16:21러시아가 또 여기 들어왔단 말이에요.
16:23그러면 이게 자칫 잘못 놔두면
16:25지금 최근에 김여정의 대화나
16:29담화나 이런 데를 통해서
16:31소위 미국과의 대화를 통한 우회적 메시지
16:35이런 게 지금 전달이 됐고
16:37우리 한미정상회담에서도
16:40트럼프에게 일종의 역할을 주문을 했고
16:43이걸 그냥 놔두면
16:45중국을 빼고 뭔가 북미 대화가 갈 가능성이
16:48되게 높아지는 거예요.
16:50그렇게 된다면 국외자가 될 수도 있는 거죠.
16:52이제 이런 것들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16:55이제 중국에게 필요도 있고
16:57무엇보다 북한 입장에서 보면
17:00북한 혼자서 미국을 상대하기는
17:03굉장히 힘에 겹죠.
17:06버겁습니다.
17:07러시아 지금 총장님 말씀하셨지만
17:10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17:11왜냐하면 자기가 살기도 어려운데
17:14게다가 북한과 러시아는
17:16국제사회의 제재를 받는 제재 대상국이에요.
17:19아주 쉽게 얘기하면 문제국가란 말이죠.
17:22이 둘이서 합쳐져가지고 이렇게 되면
17:25이게 중국은 방관자로 있다?
17:28이거 모양이 굉장히 안 좋게 되는 거죠.
17:30그러다 보니까 중국도 깊게 들어가고
17:34북한도 러시아 하나만 갖고 모자르니까
17:36다시 중국을 끌어들여서
17:39든든한 뒷배를 좀 만들어서
17:42미국과 얘기를 해보자
17:44라는 생각을 분명히 하고 있을 거다.
17:46그게 100%는 아니더라도
17:48당연히 트럼프 1기 때의 경험을 생각을 해본다면
17:52충분히 그렇게
17:53북한으로서는 전략을 세울 수 있는
17:57그런 상황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17:59그러니까 김정은이 중국 방문했던 게
18:01앞서서 4번 있다고 그랬는데
18:02그 시기가 2018년도에 3번, 그렇죠?
18:052018년 3번, 19년도에 한 번이니까
18:08그런데 북미 간의 대화가 있었던 게 2018년이란 말이에요.
18:11그런데 지금 보니까 진짜 그 시기에 다 몰려있나요?
18:15그런데 우리 강조 교수님 말씀 속에 보면
18:18결국은 뭐냐 하니까
18:20김정은 위원장 2018년도에
18:244월 달에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18:27또 그러고 불과 2개월 후가 되면
18:29또 6.12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이 있잖아요.
18:33그리고 2019년도에는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이 있잖아요.
18:37그렇다면 이러한 남북 북미 회담을 앞두고
18:42중국은 김정은 위원장을 초청하는
18:45그런 행태가 있었습니다.
18:47그러면 초청할 때 김정은 위원장 입장에서
18:49그냥 가겠습니까?
18:51물론 초청을 호응하는 그거를 취하지만
18:55아마 중국으로부터 많은 것을 갖다가
18:58핵도 하는 그런 전략적 소위 말한
19:00국익관점의 이익이랄까 이런 게 있지 않겠습니까?
19:03그래서 그러면서 결국은 뭐냐면
19:04중국은 북한을 이렇게 끌어들믄 해가지고
19:07자기가 뒤에서 나름대로 조정할 수 있다.
19:10영향을 미치고 있다.
19:11이런 걸 보여주잖아요.
19:12그런 것을 다 봤을 때 아마
19:13북한과 중국 간의 속셈 있고
19:15그 연장선을 또 이번에
19:17지금 김정은 위원장이
19:20하나도 가보지 못하는
19:21다자회담에 중국의 초청에 호응을 했단 말입니다.
19:24이것을 우리가 2018년 19년 상을 돌려보려면
19:27역시 북미 회담을 앞두고
19:31북한 입장에서는 중국을 뒷배로 해가지고
19:34나름대로 미국을 압박하려는
19:38그러한 혹시 속셈이 있지 않을까
19:41이렇게 추정해 볼 수는 있겠죠.
19:43그러니까 북한에 대한 영향력을 좀 보여주면서 미국을 견제하려는 중국의 심리도 있을 것이고
19:49또 박미 전처럼 방중 행보를 하면서 북미 대화 가능성을 좀 다자회교 무대에서 보여주려는 북한의 속셈도 좀 보이고요.
19:56양측의 치밀한 심리 게임을 좀 보는 것 같습니다.
20:00김 위원장은 지난 행보를 좀 이야기를 해보면요.
20:03지난 30일에 낙원군 양식소 준공식에 참석을 했고
20:07또 어제는 자강도의 미사일 군수 공장을 찾았습니다.
20:10방중을 앞두고 이제 평양 위에 있는 지역들을 차례도 좀 방문을 하는 것 같아요.
20:16양식소 같은 경우는 이제 민생에 대한 관심을 표명을 하는 거고요.
20:22특히 미사일 생산소, 생산 공장을 갖다라는 것은 상당히 전략적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20:30왜 이렇게 말씀을 드리냐 하면 사실은 북한은 어쨌든 핵을 가지고 있고
20:35핵 토발 수단인 미사일을 아주 다양하고
20:40그다음에 높은 수준의 미사일을 가지고 있는 나라가 됐거든요.
20:44그러면 이걸 과시함으로써 여러 메시지를 전할 수가 있죠.
20:49우선 미국에게 우리가 예전에 조선이 아니다.
20:54예전에 북한이 아니다.
20:56우리 남한한테도 마찬가지죠.
20:58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중국과 러시아에게도 우리가 이 정도의 역량이 있고
21:04동아시아 지역에서의 전략적 지위가 있다라는 것을 또 대외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는 겁니다.
21:11그러니까 북중러 연대가 됐든 뭐가 됐든 그게 뒷배가 됐든
21:16어쨌든 과거보다는 훨씬 더 군사적으로 준비된 북한이
21:22지금 이게 무대에 나섰다라는 것을 좀 보여주는 측면, 그런 것들을 굉장히 이번에 생각을 하고
21:31이런 미사일 공장을 가지 않았나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21:35뿐만 아니라 지금 김정은 위원장에 앞서서 러시아 파병 과정에서 전사한 장병들, 유족들도 만났잖아요.
21:43그것도 어떤 러시아에 보내는 메시지가 있다고 보세요?
21:45파괴 희생자들이죠.
21:50희생자들에 김정은 위원장이 눈물 흘면서 직접 자식이 돌려보겠다.
21:56이것은 결국은 뭐냐 하면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22:01일종을 어찌 보면 다름을 말하면 애민 사상이랄까요? 이런 게 있겠죠.
22:05그러나 그건 북한 국내에서 그러한 부분이 있고
22:08지금은 중국 전선 기념일에 북러 정상에 만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잖아요.
22:16그렇다면 아마 국내에서 여러 가지 이런 애도, 추모, 그리고 희생자에 대한 여러 가지 기리는 정신.
22:25이것은 북러 해당을 앞두고 러시아에 대해서
22:30북한이 이렇게 희생자에 대해서 이만큼 하고 있는데
22:34러시아도 그 이상으로 해달라는 일종의 그러한 하나의 메시지가 있고
22:39또 더 나아가서 그 메시지 속에
22:42비록 희생자뿐만 아니고 희생자에 대한 나름대로의 대가랄까요?
22:47이런 것도 좀 더 통 크게 그리고 좀 더 속도를 내라.
22:51이런 간접적인 메시지도 있지 않을까?
22:53그래서 파병청구사라는 말이 거기서 나오는군요.
22:55그렇습니다.
22:56또 이번 중국, 이번 전승절 열병식에서
23:02중국도 전략무기를 대고 공개할 거라는 그런 소식이 있습니다.
23:06극초음속 미사일이라든지 무인 잠수전까지
23:09이런 공개에서 또 중국이 보여주려는 메시지도 상당히 주목이 되고 있죠?
23:13네, 당연히 그렇습니다.
23:14지금 다 아시다시피 미국과 중국, 중국과 미국 간의 전략 갈등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고
23:20특히 중국 입장에서는 미국의 관세 폭주, 관세 제국주의
23:26이런 표현까지 쓰면서 전 세계를 못 살게 굴고 있다.
23:30그런데 이거를 앞장서서 경쟁하는 나라가 중국이고
23:34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행태가 1대 1로 다 각계 격파를 하고 있잖아요.
23:42그런데 이번 상하이 협력기구 회담에서도 그렇지만
23:46WTO, 다자 기구가 중요하다.
23:48나는 다자 문제, 다자 기구의 수호자다라는 얘기를 한단 말이죠.
23:53그러니까 그렇게 하면서 소위 반미 또는 비미
24:01이런 전선을 구축을 하려는 그런 의도가 이 안에 분명히 숨어 있는 겁니다.
24:07그런데 맞춤 이런 열병식이 있는데
24:10아시다시피 열병식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군사 기술을 알리는 거잖아요.
24:17그러면 이제 그 이전에 미소의 경쟁이라는 것은 소위 이념과 군사력의 경쟁이었고
24:26지금 미중 경쟁은 그것보다는 이념도 조금 있지만
24:31경제력의 경쟁이 굉장히 컸거든요.
24:33군사력은 여전히 미국에는 따라가지 못했습니다.
24:36그런데 중국 입장에서는 각고의 노력을 통해서 지금 최첨단 군사력
24:43지금 말씀하신 대로 극초음 미사일이라든가
24:46지금 화면으로 다 나오네요.
24:47소위 드론, 스텔스 드론까지 지금 나오고 있잖아요.
24:52이런 것들을 공개함으로써 소위 중국의 군사력도 결코 뒤처지지 않는다라는
25:00이런 메시지를 보여주는 거죠.
25:03저거는 또 이런 정상들을 놓고 우리 무기가 굉장히 좋은 무기다.
25:08많이 사라.
25:09이런 것들도 포함이 돼 있습니다.
25:11원래 열병식이라는 게 항상 그렇잖아요.
25:14그래서 결국은 미래전을 준비하는 전략 자산 이런 것들을 중국이 충분히
25:23가지고 있다는 것을 특히 서방, 미국을 비롯한 서방 세계에 분명히
25:28전파하는 장으로 삼을 가능성이 굉장히 크고 실제로 아마 그런 열병식에서
25:35그런 일이 일어날 겁니다.
25:37지금 엄청나게 큰 잠수함도 나오고 무인 잠수함이라고 그러던데
25:41어떤 무기를 한번 중국은 지금 제일 소개하고 싶을까요?
25:47그렇죠.
25:48저는 무기 전문가이기 때문에 그건 모르겠습니다만
25:51쉽게 말씀드려서 열병식이라는 것은 군사 무기 노출을 통해서
25:57국력을 과시하는 거잖아요.
25:59또 그 속에서 우리 강 교수님 말씀처럼 상업적인 목적도 있겠죠.
26:03특히 전 세계가 이번 러우 전쟁의 과정에서 무인기란 드론이라든지
26:12극초음수 이런 것이 중요성이 상당히 드러난 거 아니겠어요?
26:16그렇다면 이번에 중국 입장에서는 결코 무기와 관련해서도 미국이 뒤떨지 않는다.
26:24그렇다면 대륙간 탄도미사일 일종의 둠풍이라고 합니까?
26:30이런 거라든지 또는 극초음수 그리고 최첨단 재래식 무기
26:35이런 부분도 이번에 노출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전망을 합니다.
26:40특히 이번에 지금 모디 총리, 인도 모디 총리의 역할
26:47모디 총리는 왜 중국에 이번에 갔을까?
26:50지금 상하이 협력기구 어제 오늘 진행이 되고
26:55열병식에는 참석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26:57모디는 여기에 왜 갔을까요?
27:00사실은 상하이 협력기구, 그 다음에 잘 아시는 브릭스
27:04이런 게 대표적인 중국이 중심으로 이끌고 있는
27:08반서방연대처럼 지금 비춰지고 있죠.
27:12그런데 모디 총리는 아시다시피
27:15트럼프 대통령한테 50% 관세를 맞았습니다.
27:19그랬죠.
27:20이 50% 관세를 왜 맞았냐 하면
27:22러시아 원유를 주로 수입하는 국가다.
27:27사실 중국도 원유를 많이 수입하거든요.
27:31또 이란 것도 사고 있습니다.
27:34그러니까 미국이 규제하고 있는 나라의 원유,
27:40가스 이런 것들을 주로 사는 데가 인도거든요.
27:44그러니까 이렇게 계속 나가면 안 된다.
27:49그래서 이번에 이런 상하이 협력기구나
27:52또 특히 브릭스 같은 데를 통해서 인도가
27:56상당히 중국 쪽으로 가까이 가는 그런 모습을 보였는데
28:00지나치게 가까이 가면 또 미국이 가만히 있지 않을 거거든요.
28:04그러니까 상하이 협력기구, 그다음에 시진핑과의 정상회담
28:08이건 다 하고 열병식에는 참석하지 않는
28:12굉장히 중간자적인 나름대로 굉장히 조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겁니다.
28:19그러니까 사실은 모디로서도 미중 사이에서 고민이 많이 있는 거죠.
28:25그런데 인도도 인구가 중국과 1, 2위를 다투고
28:30엄청나게 큰 국가잖아요.
28:32그러니까 휩쓸리지 않겠다는 얘기를 하면서
28:36나름대로 중간자적인 어떤 지도국의 입지를 잡아보겠다는 노력을 하는 건데
28:43워낙 강적을 만났습니다.
28:45트럼프 대통령이라는.
28:48그러니까 웬만한 말을 안 들어주잖아요.
28:51그러니까 지금 결국 모디 총리가 막판에는
28:55열병식에는 참석하지 않는 그런 결정을 내린 게 아닌가
28:59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29:00그러니까 미국도 상당히 모디 총리를 주시를 하고 있을 것 같은데요, 지금쯤에는.
29:04그렇죠.
29:07인도, 파키스탄 이런 경쟁 붙이는 것도 미국의 국익의 관점에서 보지 않겠어요?
29:13또 특히 인도 같은 경우에는 중국 견제형으로서 상당히 이런데
29:18견제는 커녕 오히려 중국하고 더욱더 가까이 지는 거
29:22미국은 불편하지 않겠습니까?
29:26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아까 우리 강의장 말씀대로
29:29인도 총리가 소위 말해서 상하이 협력기구는 참석하고
29:35지금 전성 개념이 소위 말해서 군사 무기와 안보와 관련된
29:40이분이 참여하는 것은 소위 말해서 정치 외교적인 결단이 아니겠느냐
29:43저는 그렇게 분석을 합니다.
29:45네, 이렇게 각국의 종교한 계산 속에 마지막으로 하나만 좀 여쭤볼게요.
29:50우리 측에서도 이제 우원식 국회의장이 행사에 참석하잖아요.
29:53김 의원장과의 접촉 가능성은 얼마나 있을까요?
29:55글쎄요.
29:56지나가다가 마주치는 정도가 아닐까요?
29:59왜냐하면 지금 북한은 한국을 철저하게 무시하면서
30:04일단 미국과의 대화 또는 중국, 러시아와 이런 큰 틀을 움직이고 있습니다.
30:12한국과는 대화를 하지 않겠다는 게 기본 입장이거든요.
30:16그 얘기인 즉슨 기본적인 북한만의 큰 틀이 있은 다음에
30:21혹시 한국하고 하면 모를까? 지금 당장은 안 할 거다.
30:24게다가 김정은은 어쨌든 북한의 국가 지도자로서 와 있는 거고
30:30우리 우원식 의장은 그렇지 않잖아요.
30:32그러니까 중국도 아마 그런 동선을 짜려고 하지 않을 거고
30:36우리도 사실 우원식 의장께서 하실 말씀이 별로 없으실 거예요.
30:44친선이나 잘해보자 하는 거 정도 이외에는
30:48그렇다면 굳이 북한이 이런 다자회담 무대에서
30:53우원식 의장과 그런 깊은 얘기를 나눌 가능성이 있을까?
30:58이거를 본다면
30:59초면은 아니죠.
31:00이전에 식사도 했고
31:02본인들은 우원식 의장께서는 잘 안다고 그러는데
31:07얼마나 깊은 교분이 있는지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31:10알겠습니다.
31:12그러니까 뭐 열병식 때 시진핑, 푸틴, 김정은이 나란히 서 있고
31:17과연 우 의장께서 어느 위치에 자리할까?
31:21그것은 상당히 궁금하긴 한데
31:23과연 만날지 안 만날지 이것도 한번 관심 있게 지켜볼 일인 것 같습니다.
31:29네. 관련 내용 두 분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31:31강준영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교수
31:33그리고 양무진 전 북한대학원 대학교 총장님 두 분 고맙습니다.
31:37고맙습니다.
31:37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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