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주 전
- #오은영
비주얼 인싸 부부 등장! 과연 어떤 육아 고민이?
할머니에게 인사도 못하는 아들, 어떡하죠?
#금쪽이 #오은영 #불안
금쪽같은 내새끼를 위해
가족이 변하는 리얼 메이크오버 쇼!
[요즘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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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자 그러면 오늘은 어떤 육아 고민으로 금쪽같은 뇌새끼를 찾아주셨는지 금쪽가족 모셔보겠습니다
00:10오오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00:14귀여워
00:15귀여워
00:16귀여워
00:17귀여워
00:18귀여워
00:19귀여워
00:20귀여워
00:21귀여워
00:22귀여워
00:23귀여워
00:24귀여워
00:25귀여워
00:26귀여워
00:27귀여워
00:28안녕하세요 저는 9살 5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00:35안녕하세요 사랑하는 두 아들의 아빠입니다
00:40아니 근데 정보에 의하면 두 분의 첫 만남 장소가 굉장히 핫한 곳이라는 얘기가 있어요
00:46어딨는지 얘기 좀 해주세요
00:48저희는 이제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다가 눈이 부족합니다
00:52건강하다
00:54원래 헬스장을 좋아해서 헬스장에다가 헬스장에서 웬만하면 여자한테 말을 걸지 않는데
00:59운동하러 가니까요
01:00네 그렇죠
01:01와이프를 보고
01:02참기 힘들겠더라고요
01:04어머
01:05그래서 와이프가 궁금한 운동이 있었는데 그 운동을 트레이너한테 물어본 거예요
01:10어머
01:11근데 제가 이 기회다 싶어서
01:13알려줬어
01:14제가 먼저 가서 헬스장에서 운동을 알려드리고
01:17이제 밑에서 기다렸다가 연락처를 받아냈죠
01:20아
01:21와
01:22와
01:23연락처 받고 바로
01:25사실 제 이상형이었고요
01:27오 진짜예요
01:28정말?
01:2910시대 이상형이었고
01:30이미 운동을 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관리가 된
01:32오
01:33네
01:34정말 에너지 넘치고 활기차 보이십니다
01:37과연 아이들은 어떤 모습일지 너무 궁금하거든요
01:41네
01:42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01:43와
01:45와
01:46와
01:47와
01:48와
01:49어머 아버님
01:50와
01:51어머
01:52아버님 무디면서 죽는다
01:53와
01:546개월만에
01:55아
01:56문득이 바쁜 아침
01:5710초 안에 화장을 끝내줄
01:59마법같은 썩크림의 날을 찾았습니다
02:02와
02:03나 본 거 뵌 것 같기도 해
02:05SNS 넘기다가
02:06어머
02:07누구야
02:08어머
02:09어머
02:10어머
02:11오
02:13오
02:14아 이런 것도 하시나 보다
02:16오
02:17오
02:19아니 두 분 인싸 부부였구나
02:21어머 어머 어머 어머 어머 어머
02:23어머 어머 어머
02:24어머 어머 어머
02:25우와
02:27우와
02:28오
02:29귀여워라
02:31아 귀여워
02:32귀여워
02:33아빠랑 똑같이 생겼다 첫째
02:35아우 귀여워라
02:37김치하는 거
02:38오늘의 김치 우기는
02:40혼자는 절대 아직 있었어
02:42어머나
02:43없잖아
02:44갑자기 뛰어가고
02:45막
02:46놀래서
02:47뭐지
02:48저를
02:49쫄�쫄쫄쫄 따라봐야 하는데
02:50제가 침대에 들어가서 누울 때까지
02:51음
02:52엄마 껌딱지인가
02:53왜 그러지
02:55얘기하면
02:56잘 되잖아
02:57응
02:58나 실례지만 인사하고
02:59저 인사를 보잖아
03:00어머나
03:01네
03:02할머니한테도 인사 못하고
03:03아
03:04아
03:13어머 어머 어머
03:14어머 어머
03:15어머
03:16어머
03:18엄마
03:19왜 9살인데 보였어
03:21어머 어머
03:22아
03:23아
03:25엄마
03:26엄마
03:27어머
03:28엄마
03:33아
03:34아이고 아이고 울기까지 해
03:37아유 세상에
03:38아니 왜 그러지
03:39어머 어머니 벌써 오세요
03:42예
03:43아이고
03:44많이 힘드신가 보다
03:45네
03:46오늘의 공주길이 첫째 아들이네요
03:47네
03:48아니 엄마가 없어진 걸 보자마자 바로
03:51눈물을 머금고 엄마 애타게 부른 모습이 좀 애잔하기도 했는데
03:56네
03:57항상 저런 모습인가요?
03:59어
04:00네 항상 이제 저런 모습이라서
04:03사실은
04:04그냥 저런 상황을 만들지 않고 살았던 것 같아요
04:07그래서 데리고 다닌 거
04:08막 이러신다
04:09또 있고
04:10아니 근데 할머니한테까지 인사를 못 할 정도면
04:13좀 심한 거 아니지
04:14왜냐면
04:15어
04:16이제
04:175살 6살까지도
04:18먼저
04:19안녕하세요가 아니라
04:20인사하자 할머니한테 그러면
04:22뭔가 큰 마음을 먹고
04:24이렇게
04:25눈도 못 마시고
04:26어머
04:27너무 의왼게
04:28두 분이 진짜
04:29인싸 부부잖아요
04:30그래요
04:31콩콩팍팍인데
04:32그러니까
04:33금주의 성격이 약간 좀
04:34이해도 안 되는 부분이
04:35두 분 남지는 않은 것 같은데 그러면
04:37네
04:38저희는 정말
04:39지나가는 사람을 잡고 춤을 출 수도 있을 정도로
04:41되게 위향적인데
04:42둘째는 좀 그런 걸 닮은 것 같기는 해요
04:44네
04:45근데 첫째가
04:46정말
04:47이해를 할 수 없을 정도로
04:48그렇게 낯가림도 너무 심하고
04:50이제
04:51분명한 거는
04:52화장실은 당연히 못 가는 거는
04:53왜냐하면 이제
04:54당연히 못 가는 거고요
04:56그때도 그냥 갔다 오는데
04:57엄마 화장실 말이야
04:58이렇게 와서 얘기를 하면
05:00갔다 와
05:01이렇게 되잖아요
05:02그러면
05:03이러고 가는 느낌이 있어요
05:04긴 남념
05:05아니 그러면
05:06남자 장실을 가요
05:07여자 장실을 가요
05:08바깥에서 만약 가게 되면
05:09요즘엔 조금 이제 눈치를 보고
05:11그렇죠
05:12남자 화장실에 가야 된다는 거
05:13그렇죠
05:14입구 앞에서 기다리는 거죠
05:15대신 제가 입구 앞에서 기다려요
05:16아
05:17희선이 너무 많네
05:18네
05:19우리 금쪽이 도대체 어떤 사연이 있는 건지
05:21우선 화면으로
05:22사연을 함께 보시죠
05:24감사합니다
05:25안녕
05:26여러분
05:27안녕
05:28안녕
05:29안녕
05:30안녕
05:31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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