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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하린 앵커
■ 출연 :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희정 국민의힘 의원, 배종찬 인사이트 K 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재명 대통령, 지금부터가 진짜 본무대입니다. 이번 순방의 하이라이트이자 실용외교의 성패가 달린 한미 정상회담이 코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전용기 민주당 의원,김희정 국민의힘 의원,배종찬 인사이트 K 연구소장, 세 분과 함께 한미 정상회담 의제와 전망 집중 분석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으로 향하는 공군 1호기 안에서 깜짝 기자 간담회를 열었는데요. 한미 정상회담 준비 상황에 대해서 어떤 이야기를 했을까요? 직접 들어보시죠. 어디로 튈지 모르는 너무나 어려운 협상 상대, 트럼프 대통령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기내 기자 간담회에서 협상의 기술이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저서에 협상 기술이 다 써 있더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신감의 표현일까요?

[전용기]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기본적으로 가지고 갔다. 그러니까 준비가 된 순방길이다, 저는 그렇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과거에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 시절부터 강조했던 내용은 트럼프 대통령은 기본적으로 사업가의 면모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세게 나오더라도 나중에 갔을 때는 철저하게 계산된, 그러니까 미국의 이익이 어떤 것이 우선되느냐를 자주 보는 스타일이다라고 평가한 게 있거든요. 그런 측면으로 봤을 때 지금의 순방도 그리고 과거에 있었던 관세협상도 결국에는 미국에 얼마나 많은 이익과 돈을 남겨줄 것인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왔기 때문에 그런 측면과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저서에서 밝혀둔 내용들을 종합해서 아마 대응을 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에는 굉장히 난항일 것이다라고 예상을 할 수 있겠습니다마는 정확하게 줄 거 주고 받을 건 받는 실용주의의 면모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야당 입장에서도 국익을 위해서 협상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한 가지이실 텐데 사실 이 3500억 불을 투자하겠다라고 관세 앞에서 말하지 않았습니까? 이 부분은 사실상 어음의 개념이라면 명문화해서 언제, 어디에 투자할지 현실히해두는 것, 이런 건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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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재명 대통령, 지금부터가 진짜 본무대입니다.
00:03이번 순방의 하이라이트이자 실형회교의 성패가 달린 한미정상회담이 코앞으로 다가왔는데요.
00:09전용기 민주당 의원, 김의정 국민의힘 의원, 배종찬 인사이트K 연구소장 세 분과 함께
00:14한미정상회담 의제와 전망, 집중 분석해보겠습니다.
00:18어서오세요.
00:19반갑습니다.
00:21이재명 대통령이 미국으로 향하는 공군 1호기 안에서 깜짝 기자간담회를 열었는데요.
00:26한미정상회담 준비 상황에 대해서 어떤 얘기를 했을까요? 직접 들어보시죠.
00:56제한 없이 필요한 얘기를 다 해볼 생각이고, 나쁜 얘기 아니면 다 하이파이죠. 자주 있는 기회로 하니까.
01:08어디로 튈지 모르는 너무나 어려운 협상 상대의 트럼프 미국 대통령입니다.
01:14이재명 대통령은 기내 기자간담회에서 협상의 기술이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저서에 협상 기술이 다 써있더라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01:22자신감의 표현일까요?
01:23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기본적으로 가지고 갔다.
01:28그러니까 준비가 된 순방길이다. 저는 그렇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01:32그리고 과거에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 시절부터 강조했던 내용은 트럼프 대통령은 기본적으로 사업가의 면모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01:40처음에는 세게 나오더라도 나중에 갔을 때는 철저하게 계산된, 그러니까 미국의 이익이 어떤 것이 우선되느냐를 자주 보는 스타일이라고 평가한 게 있거든요.
01:50그런 측면으로 봤을 때 지금의 순방도 그리고 과거에 있었던 관세 협상도 결국에는 미국에 얼마나 많은 이익과 돈을 남겨줄 것인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왔기 때문에
02:01그런 측면과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저서에서 밝혀둔 내용들을 종합해서 아마 대응을 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02:08그렇기 때문에 처음에는 굉장히 좀 난항일 것이다 라고 예상을 할 수 있겠습니다만
02:13정확하게 줄 거 주고 받고 받는 실용 외교의 면모를 보일 것이라고 기대는 하고 있습니다.
02:18예, 야당 입장에서도 국익을 위해서 이 협상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은 한 가지이실 텐데
02:23사실 이 3,500억 불을 투자하겠다라고 관세협에서 말하지 않았습니까?
02:28이 부분은 사실상 어음의 개념이라면 명문화에서 언제 어디에 투자할지 확실히 해두는 것,
02:33이런 건 또 현찰을 주는 개념이나 비슷할 텐데 어떻게 협상을 정리하고 올 거라고 예상하세요?
02:39일단 저는 앞서 이렇게 기자회견을 하고 소통하는 것은 굉장히 좋은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02:45아마 기자들을 통해서 국민들에게 자신감을 보여주고 싶은 것은 굉장히 좋은데요.
02:50그런데 사실은 이제 끝나고 와서 하는 내용이 아니라 가는 길에 이런 얘기를 한 거는 조금 더 신중했어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03:00뭐냐면 앞서 말씀하셨듯이 전체적인 회담에 대해서 우리가 상호관세 비율이나 이런 거는 정했습니다만
03:07투자를 정확하게 어떻게 할 건지 그리고 투자 금액에 대해서 한국으로 가지고 올 수 있는 상황인지
03:1290% 그대로 미국에 남겨야 되는 상황인지 펀드 형식인지 직접 투자 형식인지
03:18이런 거는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고 정상회담에서 이제 구체적으로 정리가 되어야 될 내용입니다.
03:23그래서 이런 게 모두 불투명한 상황에서
03:2640년 전에 쓴 미국의 대통령의 책을 가지고 아 내가 이걸로 다 뗐어 뭐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는 거는
03:32조금 중요한 협상 앞두고 덜 신중한 모습이지 않은가라는 그런 우려가 있습니다.
03:39특히 아직 실무협상이 마무리가 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03:43또 요즘은 이런 기사를 미국에서도 다 보고 있습니다.
03:46그래서 조금 더 국익을 생각하신다면 그냥 러프하게 자신감을 비춰주는 거는 좋습니다만
03:52마치 트럼프는 내 손 안에 다 있어.
03:55나 이 책 떼고 갔기 때문에 잘할 수 있어.
03:57이런 거는 오히려 국익을 훼손할 수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04:02이재명 대통령이 참고했다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저서가 너무 오래된 것이 아니냐
04:06이 부분을 좀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04:09한미정상회담에서 가시적 성과를 내기 위해 정부는 그야말로 총력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04:14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까지 미국에 급화가 됐는데요.
04:18미국에 도착한 강 실장의 목소리까지 들어보시죠.
04:23한 사람이라도 더 만나고 한마디라도 더 설득할 수 있다면 당연히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4:32실장님이 다 오시는 게 굉장히 이례적이라서 뭔가 협상에 좀 난관에 못착한 거 아니냐
04:40난관이라는 표현보다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
04:43이렇게 이해해 주시는 게 더 옳은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04:50위성락 국가안보실장과 김용범 정책실장에 이어서 강훈식 비서실장까지
04:55이렇게 대통령 비서실장이 해외 순방에 동행하는 건 상당히 이례적인데
04:59강훈식 비서실장이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05:01난관이 아니고 총력을 다하는 것이다.
05:04이렇게 해석해달라고 요청을 했어요.
05:06그렇죠. 이 메시지를 정확하게 해석을 해보면 여러 가지 조짐 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총력을 기울여야 된다.
05:13이렇게 해석이 돼요. 정확한 표현일 수가 있고 이해일 텐데
05:16그런 난관 상황에서 그럼 왜 난관이 발생했냐면
05:20실제로 조현 외교장관이 외교적인 결례일 수도 있습니다.
05:25한일정상회담도 동행을 해야 되는데 미국을 먼저 가는 것은 그만큼 미국이 긴박했다는 뜻이거든요.
05:31그렇다면 왜일까? 이른바 이번 협상은 통중방입니다.
05:36통상 관련해서 어떻게 우리가 접근하는가?
05:39중국 이야기가 안 나올 수밖에 없을 거예요.
05:42더군다나 통상 관계자는 어차피 가는 것인데
05:44조현 외교부 장관의 긴박한 행보에 우리가 주목을 하는 것은
05:48중국이나 북한 안보와 관련된 외교 안보와 관련된 이슈가 있는가 보다라고 해석을 할 수가 있는 것이고
05:56이것은 방이비, 주한미군의 역할 이런 부분인데
05:59여기에 대해서 트럼프 대통령과 인간적인 교감을
06:03이재명 대통령과 대통령이 어떻게 해나가는지가 매우 중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06:07강원식 비서실장까지 참여를 했다는 것은
06:09일종의 정부에서 총무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거든요.
06:12그러니까 아주 셈법에 구체적으로 들어가서 강원식 비서실장의 역할도 있었거든요.
06:18수잔 와이스 백악관 실장과도 뭔가 만남이 있을 거라는 이야기거든요.
06:23짧게 요약을 해드리면 결국 협상의 기술입니다.
06:26결국 크게 생각해야 된다.
06:28최대한 이재명 대통령은 침착한 것이 좋습니다.
06:32절대 침착하라.
06:33두 번째는 지렛대를 활용하라.
06:35그래서 주고받는 게 있지만 우리가 그걸 확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06:39마지막에 최대의 성과를 거둬야 된다는 것이 트럼프 대통령의 전략이기 때문에
06:45미국이 최대의 성과를 가져가는 듯 하지만
06:47실은 우리가 최대의 성과를 가져오는 듯한
06:51그런 절묘한 접근을 하는 것이 최고일 수 있기 때문에
06:54제일 중요한 건 침착, 침착, 또 침착해야 됩니다.
06:58강원식 비서실장이 카운터파트로 수지와이스 실장을 만날 가능성에 대해서 언급을 하셨는데
07:04얼음공주라는 별명이 있다고 해요.
07:06첨언 있으시면 짧게 듣겠습니다.
07:07그렇습니다.
07:08이 수지와이스는 워낙에 트럼프 대통령의 배선 가도 때부터
07:13그 이전부터 관여를 했을 정도로 말 그대로 최애입니다.
07:16그러니까 수지와이스는 백악관의 살림살이 또 아주 꼼꼼하게
07:20이렇게 업무를 챙기는데 탁월하거든요.
07:22그 이야기는 비서실장까지 동행하는 순방이 헌치 않습니다.
07:27그런데 그런 꼼꼼한 것까지도 챙겨야 되고
07:30그것을 의사결정 내려야 될 사안들이 꽤 있을 수 있다고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07:35이 부분을 강실장이 역할을 잘해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07:41사실 외교관계에서 가면 역할이 명확하게 있습니다.
07:45소위 한국 대표단에서 역할이 있는 건지
07:48아니면 미국에서 이 사람을 필요로 하는 건지에 대해서 명확하게
07:52다른 분들은 이게 딱 보이는데
07:54사실은 현재 비서실장 같은 경우는 그게 뚜렷하게 눈에 보이지 않는 실정입니다.
07:59통상의 경우는 정책실장이 담당을 합니다.
08:03그리고 외교 안보의 경우는 안보실장이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08:07그러면 비서실장이 한국에서 사실은 대통령실을 총괄하고 통합을 해야 되는데
08:12비웠다는 것은 정무적인 역할을 할 사항이 발생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08:17그런데 이게 왜 발생했는지를 보면
08:19앞으로 주의해야 될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08:22뭐냐 하면 워싱턴의 주미 대사가 후임 대사가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08:29중요한 미국과의 협상을 앞두고
08:31미국 대사 그리고 일본 대사 이후에 있는 모든 나라의 대사들을
08:35전원 다 불러들인 바가 있습니다.
08:37그러다 보니까 사실은 유럽에서는 어떻게 미국 관계를 대응하고 있는지
08:42일본에서는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08:44그리고 워싱턴에서 나와야 되는 정부가 몇 달간 공백이 있었습니다.
08:49그렇기 때문에 정무적인 공백이 굉장히 컸기 때문에
08:53그거를 지금 비서실장을 통해서라도 커버를 해야 될 상황이 발생하지 않나
08:57그래서 앞으로는 이런 인사를 하는 데 있어서 조금 더 신중하고
09:00타이밍을 잘 맞춰야 된다라는 그런 메시지가 남지 않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09:04조현 외교부 장관이 왜 일본을 건너뛰고 미국으로 갔을까
09:07또 강훈식 비서실장까지 급화된 이유가 뭘까
09:10이 이유를 두고 야당 입장 먼저 들어봤는데요.
09:12여당 입장 짧게 듣겠습니다.
09:13실제로 답을 내려야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09:16그러니까 강훈식 비서실장 같은 경우에는
09:18기본적으로 대통령실 전체에 총괄실문을 보고 있다고 해도
09:21건의하지 않습니까?
09:22그리고 정책을 수행하는 과정 중에 강훈식 비서실장의 입김이 아주 크게 작용을 할 텐데
09:28대통령께서 굉장히 협상을 잘 해오시고
09:31그다음에 외교 라인을 통해서 그 협상의 이음세를 잇는다고 하더라도
09:37결국 대통령실에서 실무적으로 조율하는 가능성이 가장 필요한 상황이지 않겠습니까?
09:43그런 측면에서 지금 강훈식 비서실장이 마지막에 미국에도 답을 주고
09:48대한민국에 바로 즉각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그 선례를 만들기 위해서 갔다라고 보는 겁니다.
09:53그렇기 때문에 여러 가지 난관이라고 평가를 하지만
09:57답을 내리기 위해서 실질적으로 대한민국의 국익을 중심으로 하기 위해서
10:02막판 조율을 하러 강훈식 실장을 갔기 때문에
10:05저희는 총력을 다했다.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렇게 평가하고 있는 겁니다.
10:09난항이 아닌 총력을 다하고 있는 이 박미 일정을 시작한 이재명 대통령.
10:14이에 앞선 한일 정상회담에서 이시바 총리는 대미 협상의 경험담을
10:19이 대통령에게 전해준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10:22대통령실은 만찬 테이블에서 일본 측의 세심한 배려를 엿볼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10:28메뉴는 두 정상의 고향 음식이었다고 합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10:34이재명 대통령의 고향 안동에 소주와 찜닭
10:38그리고 이시바 총리의 고향인 도토리현의 맥주와 카레가 등장했다고 하는데요.
10:43이시바 총리의 레시피로 만든 카레입니다.
10:46이시바 총리는 대학 4년 내내 먹을 정도로 카레를 좋아했다고 하죠.
10:51도토리현산 낙교와 도토리현산 와인이 들어가는 게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10:56이시바 총리가 도토리현 출신이죠.
10:59그렇다면 카레 맛은 어땠을까요? 들어보시죠.
11:01미국과의 어려운 협상을 앞두고 어찌 보면 동병 상련인 두 정상.
11:21먼저 트럼프 대통령을 상대해본 이시바 총리가 조언도 했다고 하네요. 들어보시죠.
11:26이시바 총리는 매우 우호적으로 우리 대한민국과 미국과 협상에 대해서 많은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11:39제가 특별히 이것처럼 드려서 자신들과 미국과의 협상 내용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11:49앞으로 한국이 미국과 협상하는 데서 어떤 절에 주의하면 어떤 인점이 있을 것일까라는 점이 돼서
11:58구체적으로 세부적으로 협조해 주기로 약속도 했습니다.
12:05이시바 일본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과 올해 2월과 6월 두 차례 정상회담을 한 바 있는데
12:11이시바 총리 나름의 경험담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공유해줬다고 합니다.
12:16어떤 팁을 줬을까요?
12:17실제로 어떤 팁을 줬느냐를 말하기는 어렵습니다만
12:21이시바 총리가 그래도 실제로 한미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끝나길 바라는 마음 정도는 확인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12:28실제로 미국의 보수 언론지에서도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걱정이 많았으나
12:33그것은 정반대다라는 평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12:36그리고 신문에 8명에서 9명 가까이를 이재명 대통령의 이야기를 실을 정도로
12:41지금 한국과의 관계 개선을 굉장히 신중하게 보고 있거든요.
12:45그런 측면에서 그래도 친한계로 불리는 이시바 총리가 실제로 한미관계 그리고 이 협상에 도움을 주고
12:53한일관계의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는 것을 도모하고 있다 저는 그렇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12:58그런 측면에서 좋은 팁을 주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13:03이른바 이시바 레시피로 만든 카레 이재명 대통령이 쩍 맛있게 먹은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13:09다만 한일정상 사이가 좀 좋아 보여서 이거는 야당에서도 긍정적으로 보시죠.
13:14네 그렇습니다.
13:15한일관계에 있어서 전 정권에서 셔틀 외교를 복원을 했는데
13:19그 뜻을 이어가겠다고 한 것은 굉장히 좋은 뜻으로 받아들입니다.
13:23앞서 대통령실에서 일본을 거쳐서 미국으로 가는 과정에 있어서
13:28일본에서 조언한 내용이 뭐냐면 사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내용이거든요.
13:34뭐냐면 후속 조치가 굉장히 중요하다.
13:36협상이 끝났다고 해서 끝난 게 아니라 협상 후 조치가 중요하다라는 조언을 받은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13:42저는 이게 우리나라에 주는 메시지가 굉장히 크다고 생각하는 게
13:46먼저 앞서 출발한 두 분의 실장 같은 경우도 미국에서 맺은 상호 관세 관련돼서 다른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13:55김용범 정책실장 같은 경우는 이제 소고기하고 쌀은 완전히 협상이 끝난 거다라고 얘기를 한 반면에
14:02위성락 외교안보 실장 같은 경우는 아직까지 남아있는 상황이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14:07그런 식으로 얘기를 한다면 사실 20여 총리가 얘기한 부분이 딱 맞아 떨어진다고 보여집니다.
14:13왜냐하면 같은 대통령실 안에서도 이렇게 해석을 달리하고 있으면 한국과 미국 사이에서도 해석이 굉장히 다르다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부분이거든요.
14:22그리고 또 하나 협상이 끝난 다음에 EU 같은 경우는 27개국의 회원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빨리 서면화하는 데 성공을 했습니다.
14:31하지만 우리는 아직까지 그게 남아있어서 이번에 한미정상회담에서 회담 마친 후에
14:38이거를 빨리 픽스하는 게 안정성을 가지고 올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14:42그래서 그런 조언을 한번 잘 새길 필요가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14:46여야의 조언을 들어봤습니다.
14:48이어서 국내 정치권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14:508.15 광복절 특사로 출소한 뒤 그야말로 광폭행보를 하고 있는 조국혁신연구원장.
14:56오늘은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는데요.
14:58그 모습부터 보고 오시죠.
15:16어제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남부교도소에서 옥중 환갑을 맞았던 조국원장과
15:22백원우 전 민정비서관을 위해 케이크로 환갑잔치를 해줬다고 합니다.
15:27조국원장에 대한 영화, 다시 만날 조국도 함께 관람했는데요.
15:32최근 조 원장 행보에 대한 갑론을박이 있지만 문재인 전 대통령 조 원장에 대한 마음을 여과 없이 드러냈습니다.
15:39들어보시죠.
15:40우리 조국 대표 정말 잘생겼죠.
15:46우리 곁으로 다시 돌아온 우리 조국 대표 정말 많은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 고초를 겪었습니다.
15:59다시 만날 조국의 영화 제목이 이렇게 실현되는구나.
16:11조국 원장에 대한 광폭행보 그것에 대한 갑론을박이 있지만
16:17소장님 문재인 전 대통령의 조국 원장에 대한 그 마음은 정말 진심인 것 같습니다.
16:23정말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16:24그러니까요.
16:25지금 조국 전 대표의 정치 행보에 최대 운이라고 봐야 되겠죠.
16:31말 그대로 최애, 극애, 다애, 모든애가 다 들어가 있다고 볼 수 있고
16:37실제로 이재명 대통령이 최종적으로 3회 복권 결정되는데도 바로 요구를 했지 않습니까?
16:44문재인 전 대통령이 조국 전 대표에서 꾸기요 이렇게 이야기를 했다는 것은
16:50조국의 공부도 이야기를 했고
16:52어떤 인물에 대해서도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이렇게까지 애정을 표현한 적은 없습니다.
16:58그러니까 그만큼 지금 PK 지역이라고 하는 지역적 기반
17:02그리고 문재인 전 대통령이라고 하는 정치적인 후광
17:05그것이 얼마나 크고 적고를 떠나서 전직 대통령의 전폭적 지원을 받는 겁니다.
17:11그러다 보니까 지금 조국 전 대표의 일정은 일각에서는 좀 숙고를 해야 된다.
17:18또 좀 더 행보에 대해서도 좀 더 좀 있다가 자숙하는 모습을 보여야 되는데
17:25그런 기미는 보이지 않는 거죠.
17:27그래서 말 그대로 광폭행보, 외연학대, 본격 정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17:32말씀하신 부분을 좀 더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17:35조국 원장의 광폭행보에 대한 민주당과 조국 혁신당의 생각도 많이 다른 것 같은데요.
17:41조국 원장, 어제 부산을 찾아서 2030 청년 세대, 특히 남성 일부가 극우화되어 있다고 주장을 했는데요.
17:48직접 들어보시죠.
17:492019년의 조국 사태라고 불리는 평가가 다른 것 아니겠습니까?
17:57물론 법률적으로 또 정치적으로는 해결되었습니다만
17:592030 세대는 다르게 생각하시는 것 같고
18:022030이 70대와 비슷한 성향을 보이지 않습니까?
18:0620, 30대 남성의 경우가 있습니다.
18:082030의 길을 극우정당인 국민의힘이 포획하고 있다.
18:14어떤 분들은 20, 30대가 왜 극우화 안 됐다 하는데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18:20극우화 돼 있는 부분은 용인할 수는 없죠.
18:23네, 이번 사면이 대통령 지지율에 부정적 영향을 준다는 분석에 잇따르자
18:28민주당 의원들도 우려를 제기하고 있죠.
18:31박지원 의원은 신중해야 한다, 소탐대시라면 안 된다고 지적했고
18:35앞서 조국 원장 사면을 제안해왔던 강특구 의원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18:40법원의 판단, 또한 우리가 존중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18:48본인의 자속, 또 성찰의 시간도 동시에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입장인데
18:53나오자마자 마치 개선 장군인 것처럼 언제 감히 출마하겠다.
19:01인간적 도리도 하지 말란 말이냐.
19:04과도한 견제는 창살 없는 감옥이다.
19:06민주당의 우려에 조국 혁신당 크게 반발하고 있는데요.
19:10조국 원장도 제 길을 가겠다고 했습니다.
19:13야당의 반응까지 이어서 들어보시죠.
19:18민주당에서는 사면 이후에 정치적 홍보 좀 더 큰일 되는 거 아니냐
19:23이런 멕시적인 기회를 나오고 있는데
19:24다 저를 위한 고원이라고 생각합니다.
19:27그런 말씀하시는 거 다 받아 안으면서 제 길을 가도록 하겠습니다.
19:32지난번에 있었던 된장찌개 사건 같은 경우에는
19:35아직까지도 SNS 사진 몇 장이나 글 몇 편으로
19:39국민들에게 위선적으로 다가갈 수 있다는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19:43활용 점점으로 이번에 갑자기 2030 세대에 대한 훈계를 하기 시작한 것은
19:48도대체 어쩌면 조국 사태에 의한 피해자일 수 있는 2030 세대에게
19:552차 가해를 하려는 것이 아닌가.
19:572030 남성인 전용기 의원님께 여쭙겠습니다.
20:03조국 원장 왜 갑자기 2030 남성들이 극우화되고 있다.
20:07이 발언을 왜 했을까요?
20:08실제로 본인의 생각을 여과 없이 드러낸 것 같습니다만
20:11동의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20:13그리고 정치인이 국민에 대한 평가와 규정은 굉장히 보수적으로 해야 되는데
20:18조금 과도하게 표현된 측면이 있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20:22이런 우려들, 그러니까 민주당에서 나오는 목소리들은 사실상 조국 대표를 위한 고원들이 맞습니다.
20:28조국 대표와 민주당이, 그리고 조국 혁신당과 민주당의 관계가
20:32결국엔 우리가 미래지향적으로 다가야 하는데
20:36실질적으로 지금은 분열의 씨앗으로만 비춰지고 있지 않습니까?
20:40그런 측면에서 조국 대표께 직언과 고원을 통해서라도
20:44자중의 목소리를 내달라고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요.
20:47실제로 지금 조국 대표의 정치적 행분은 굉장히 정치적으로 많이 소모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20:53예를 들어서 된장찌개를 먹었는데도 그것까지도 십이 걸고 있지 않습니까?
20:58앞에는 소고기를 먹었네 맞네 이런 이야기는 그냥 인간적으로 싫어하는 부분들을
21:04저는 드러내고 있다고 보기 때문에
21:06별을 순간에 기다리신다면 지금은 자중하시는 것이 오히려 본인에게 더 도움되지 않을까 하는
21:12말씀들을 민주당 내부에서도 드리고 있다.
21:15저는 그렇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21:16지금 민주당 내에서도 조국 원장 조금 자중해 줬으면 좋겠다 이런 마음인 것 같은데
21:21조국 혁신당에서는 오늘 과도한 견제는 창살 없는 감옥이다 이렇게 반발했거든요.
21:26아까 조국 혁신당에서 아무것도 하지 말란 말이냐 이런 얘기를 하는데요.
21:31해야 될 걸 해야 되는데 하지 말아야 될 걸 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21:35해야 될 것은 반성과 사과입니다.
21:38그런데 반성과 사과 없이 새로운 위선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21:44특히 새로운 위선에 대해서 걱정하는 목소리들에 대해서
21:47뭐 돼지라는지 회개하다느니
21:50또 뭐라고 그랬더라?
21:52꼬인 사람들이라든지 이런 식으로 모독가기를 하다가
21:55이번에는 2030에 대해서 완전 폐기 시작을 합니다.
21:59바로 그 2030 세대가 조국의 입시 부정에 대해서
22:04그 같은 현장에 있었고 가장 분노하는 세력입니다.
22:08그렇다면 입시 부정에 반대하고 위선을 혐오하면 이런 식으로 공격당해도 되는 겁니까?
22:14그렇다면 모든 사람이 다 공격을 받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22:18그렇기 때문에 해야 될 걸 해야 된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22:22있는 그대로 사는 그대로 보여줘야지
22:25본인은 입시 비리하면서 공정한 척 얘기하고
22:28본인은 고기 먹으면서 된장찌개만 먹는 척하고
22:32이런 식으로 실제 사는 것과 보여주는 거를
22:35자꾸 다르게 하려기 때문에 공격을 받는다라는 겁니다.
22:38그런 부분에 있어서
22:39첫 번째 반성하고 사과하시고
22:42두 번째 위선을 거두시면
22:44그러면 사람들이 덜 관심 가질 겁니다.
22:46저는 사실 조국 대표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것은
22:50그 전에 윤석열 정치검찰의 정치 보복부터 사과해야 된다고 보는 것이고
22:55아직까지 윤호겐을 외치고 있는 국민의힘이 오히려 사과해야 될 대상이라고 보는 겁니다.
23:00그렇기 때문에 조국 대표는 정치적이고 법률적인 책임은
23:03법률적인 책임 측면에서는 이미 지졌다고 보는 것이고
23:06정치적인 책임은 본인이 앞으로 풀어나가실 일이기 때문에
23:09그것을 우리가 왈과할 일부는 아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23:12하나만 더 말씀드리면
23:13실제로 된장찌개 먹었는데 그것 가지고 시비 거는 거는
23:17저는 꼬인 거 맞는 것 같습니다.
23:19실제로 꼬이지 않고서야
23:20인간적으로 싫어하는 모습들을
23:22이렇게 여가 없이 개혁신당이나 국민의힘에서 보이고 있는데
23:25저는 정치 앞에서 인간적으로 사람을 싫어하는 모습들은
23:29오히려 안 보이는 것이 대한민국 정치 복원의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23:33그 부분은 조금 우리가 지켰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겁니다.
23:37된장찌개 논란이 지금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23:40제가 말씀 드릴게요.
23:40짧게 듣겠습니다.
23:41정치권이 먼저 문제 제기를 했던 게 아니라
23:43소위 내치진들이 발견을 한 일입니다.
23:47정치권이 일반인 국민들이 관심도 없는데 문제 제기를 했다는 게 아니고
23:51앞서 말씀드렸듯이 원래 자기 사는 대로 투명하게 보여주고
23:55그리고 자신의 말과 행동이 일치하면 되는데
23:59그러지 못한 모습을 과거와 똑같이 형벌을 받고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그런 거고요.
24:05그리고 정치 검찰 말씀하시는데 대법원 판결까지 난 상황입니다.
24:10그렇다면 검찰뿐만 아니라 1심, 2심, 3심에 있는 판사들도 다 공격을 받아야죠.
24:16그리고 중요한 건 입시 비리 사실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24:20인턴 허위 조작한 거라든지 그리고 표창장 만든 거라든지 그리고 논문 1 저자로 올린 거라든지 이런 입시 부정 사실은 명확하게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이 중에 한 것만 있어도 사실 국민들에게 반성하고 사과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24:37국무권장 행보에 대한 여야 입장을 충분히 들어본 것 같습니다.
24:40이어서 국민의힘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24:42내일 결론이 나는 국민의힘 전당대회 반탄파인 김문수, 장동혁 후보가 당대표 결선에 오르면서
24:49한동훈 전 대표를 지지하는 찬탄파표가 어디로 갈지가 승부를 가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24:55김문수 후보는 대통합, 장동혁 후보는 강성 결집을 내세우며 서로 다른 계를 선택했습니다.
25:02토론회 장면부터 보고 오시죠.
25:07한동훈 대표는 우리 당의 대표를 했을 뿐만 아니라 또 아직까지 많은 장례가 있기 때문에
25:21우리 당을 필승으로 이끌 수 있는 곳에 적절하게 공천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25:27전한길 씨는 탄핵 때부터 우리 당을 위해서 우리 당과 함께 열심히 싸워온 분입니다.
25:36열심히 싸워온 분에 대해서는 공천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5:42한때 친 한동훈계였지만 탄핵에 대한 입장차로 지금은 누구보다 멀어진 장동혁 후보.
25:48한동훈 전 대표는 그제 SNS에 적극 투표에서 최악을 피하게 해달라는 글을 썼는데
25:54이게 사실상 김문수 후보 지지라는 해석이 나왔습니다.
26:01한동훈 대표가 표현하는 최악은 저다.
26:04그래서 김문수 후보는 차악인지 그건 잘 모르겠지만
26:07한동훈 대표 입장에서는 저를 최악이라고 표현한 것이죠.
26:11본인 입장에서는 제가 되는 게 최악이라고 생각하신 거고.
26:14네, 이변 없이 김현장의 대결 전략 차이가 뚜렷한데요.
26:20소장님 보시기에는 갈 곳 잃은 친 한동훈계 표심이 어디로 갈 걸로 보세요?
26:25네, 지금 이제 김장 대결이거든요.
26:27김문수, 장동혁.
26:29그래서 배추도서에는 제가 누구보다도 김장 대결 잘 분석할 수 있습니다.
26:32이게 지난 22일 득표가 한쪽이 이제 가반수가 안 나왔기 때문인데
26:37대체로 탄핵 반대 김문수, 장동혁 두 후보 대체로 크게 차이 나지 않나 봅니다.
26:44그러면 한 4대 4 정도 됐는데
26:45그러면 남은 한 20% 정도의 탄핵 찬성표.
26:49이들이 결정한다.
26:50이들이 친 한동훈 성격이 강한데
26:52지금 한동훈 전 대표까지도 최악은 피하자.
26:55그렇다면 김문수 후보는 포용하자고 이야기하고 있고
26:59장동혁 후보는 윤어게인 이야기를 하고 있거든요.
27:03그런 만큼 지금 남은 20%가 사실은 특정 후보에게 분노를 표시할 수 있죠.
27:09그럼 이들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문자를 받아서 하게 되는 투표
27:13또 국민의힘 지휘층 플러스 무당층
27:16국민 여론조사 20%에 참여한다는 게 중요한데
27:18보통은 분노와 심의 생기게 되면 아주 적극적인 게 됩니다.
27:24또 하나 반면에 또 장동혁 후보 쪽에서 볼 때는
27:26에이 설마 이제 자기가 민원 후보는 조경태 안 쳐서
27:30누구도 지금 될 수가 없는 상황인데 적극적으로 투표에 임하겠냐.
27:35오히려 불참율이 높아지고 윤어게인이 강하게 작동되면서
27:38오히려 그것이 나에게 더 유리할 것이다.
27:41장동혁 후보 측에서 그렇게 생각하는데 이게 미묘해요.
27:43그러니까 말하는 한동훈 전 대표 측의 분노 표심이 더 적극적으로 작동하느냐.
27:49아니면 어차피 내가 민원 후보가 안 될 때는 불참일까.
27:52이게 미묘한데 보통은 제가 분노가 세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27:56오늘 분석을 이 정도로 마무리하고 좀 한번 결과를 지켜보겠습니다.
28:00내일 오전 결과를 좀 지켜봐야 할 텐데 당내 상황이니까 김희정 의원님께 좀 여쭤면
28:04탄핵에 대한 입장 차 때문에 사실 한동훈 전 대표와 김문수 후보도
28:08사이가 좋지는 않다고 봐야 되거든요.
28:11그런데 지금 김문수 후보가 한동훈 전 대표를 향해서 손을 내미는 양상이에요?
28:15일단 김문수 후보 같은 경우는 모두 다 통합해서 가자는 주의였고요.
28:20오히려 또 장동혁 후보는 개헌 반대 투표도 했었던 분입니다.
28:24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두 분 다 선거 전략상 이렇게 서로 대비되게 하기 위해서 하고 있는 거지
28:29결국은 누가 되던 간에 당내 세신과 그리고 여당 견제라는 과제는 똑같이 남겨져 있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28:37그리고 무엇보다 관심 없이 진행될 것 같은 국민의힘 선거가
28:42최근에 좀 관심을 받게 돼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28:47우푼현 씨를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28:49내일 오전 10시에 결론이 나는 거죠?
28:51내일 오전 결과를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28:54지금까지 전용기 민주당 의원, 김희정 국민의힘 의원, 배종찬 인사이트K 연구소장과 함께했습니다.
28:59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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