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여야는 노란 봉투법을 두고 무제한 토론으로 맞붙었으나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토론이 종결되고 법안 표결이 이어졌습니다.
00:10표결 결과 재석 의원 186명 가운데 찬성 183명, 반대 3명으로 노란 봉투법이 의결됐습니다.
00:19민주노총 관계자 등은 본회의장 방청석에서 법안 처리 과정을 지켜봤습니다.
00:25여야는 법안이 통과된 뒤에도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00:30노조법 2, 3조 개정안은 합청에 대한 원청의 책임을 강화하고 노조 파업에 대한 사측의 손해배상을 제안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00:40민주당은 노동권을 한 단계 높인 역사적 순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00:46윤석열 거부권 행사로 미뤄졌었는데 우리가 역사적으로 큰 일을 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00:53반면 야당은 국가 경제를 대상으로 생체 실험을 하겠다는 거라며 헌법 소원 카드까지 시사했습니다.
01:02노란 봉투법이 국회 문턱을 넘자마자 2차 상법 개정안이 본회의에 상정되고
01:18여야는 또다시 무제한 토론에 돌입했습니다.
01:22이른바 더 센 상법 개정안은 자산 2조 원이 넘는 상장 회사의 집중 투표지의 도입과
01:29감사위원 분리선출 의무화를 골자로 합니다.
01:32여당은 주주평등의 원칙에 따라 일반 주주이익도 반영되고
01:38경영 투명성이 강화되면 시장 내 선순환이 이뤄질 거라고 강조합니다.
01:44주주중심의 경영 내지는 책임지는 경영 그렇게 가야
01:48자본시장에 대한 불신들 냉소가 신뢰로 바뀐다.
01:53야권은 기업의 경영 활동이 위축되면 일자리 축소와 투자 감소로 이어져
01:59경제는 악의 굴레에 갇힐 거라고 우려합니다.
02:02기업들의 발목을 잡고 수갑을 채우고 족쇄를 채운 상태에서
02:10금메달을 따오라고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02:14상법 개정안도 방송법과 노란 봉투법에 이어 본회의 문턱을 넘을 거란 전망입니다.
02:20여기에 더해 민주당은 특검 수사 범위와 기간을 확대하는 개정안까지
02:25밀어붙인다는 방침이어서 여야간 대치는 계속 이어질 전망입니다.
02:29YTN 김다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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