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민주당 내 조언, 박지원 의원은 정치적인 자숙기간을 가져야 한다 이렇게 지적했는데
00:05조국 전 대표는 고원에 감사하다 이렇게 말은 했지만
00:09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제 갈 길을 가겠다는 이런 입장인 것 같습니다.
00:13기본적으로 조국 전 대표는 감옥에서 나오시는 건지
00:17아니면 대선에 출마하시는 건지 구분이 안 돼요.
00:21첫 일정만 따지고 보면.
00:22그런데 이분이 지금 현기에 반도 채우지 않은 상태에서
00:27이례적으로 사면을 받았고 그런 사면을 받은 상태라고 하면
00:30당연히 자숙기간을 가져야 되는 게 상식적인 판단입니다.
00:34그런데 이분은 자숙기간보다는 본인의 어떤 정치적인 행보
00:38그것도 이제 부산, 광주 이렇게 좌우로 움직이는
00:43그런 지역적으로의 상징적인 행보를 하고 계시고
00:46그리고 앞으로도 발언도 워낙에 그런 발언을 자제하시는 분은 아니니까
00:51지속적으로 그런 정치적인 발언을 계속하실 것 같아요.
00:54그런데 여기서 조금 눈여겨보는 것은
00:57자완투수로 움직이겠다라고 하는 그 발언
01:01이 발언이 굉장히 의미심장한 발언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요.
01:05기본적으로 민주당 정부 또는 민주당의 왼쪽을 담당하는 것은
01:10과거에 정의당이나 민주노동당이나 이쪽 인사들이 많이 담당을 했는데
01:15그것을 이제 조국 혁신당의 조국 전 대표가 자완투수로 담당을 하겠다고 하는 거니까
01:22오히려 더 왼쪽 좌측으로 이렇게 강성 지지층, 강성 지지층에 조금 호소하는
01:30그런 정치적인 행보를 하겠다는 입장인 것 같아요.
01:33그런데 그런 어떤 진영 내의 더 강성을 소구하는 그런 행보가
01:39앞으로 그게 민주당까지도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치게 될
01:43그런 행보가 되지 않을까라고 조심스럽게 추측합니다.
01:46네, 이런 상황 속에서 특히 2030 청년 세대 사이에서 조국 전 대표 사면에 대한 비판 여론이 나옵니다.
01:54한 방송에서 2030 세대 남성이 극우화되고 있다는 자신의 언급과 관련한 질문에
01:59오늘 이런 말을 했는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02:05일단 20, 30대 남성 전체가 극우화되어있진 않죠.
02:08윤, 어게인을 외치는 20, 30대가 극우화되어있지 않다고 누가 말하겠습니까?
02:13그런 20, 30대는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20, 30대가 왜 극우화 안됐다 하는데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02:2120, 30대 일부, 특히 남성 일부는 극우화되어있다라고 보고요.
02:27네, 2030 일부 남성이 극우화됐다. 이런 추정 어떻게 보셨어요?
02:33지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1월 달에 체평정 집행 과정에서
02:38드러난 현상을 있는 그대로 얘기한 것으로 봅니다.
02:402030 세대 전체의 극우화를 얘기하는 게 아니고
02:44당시 모든 국민들이 언론 보도를 통해서 봤듯이
02:48맨 앞자리에 서 있던 일부 20, 30대들이 있었고요.
02:52또 서부지법 사태에도 관여됐던 젊은 층들이 꽤 많았습니다.
02:57이제 그런 세대들이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인 거죠.
03:01다만 이 30대 전체가 극우화됐다. 이렇게 보기는 어려운 거고
03:06그 부분을 또 추가적으로 언급합니다.
03:08그러니까 지금 이 30대가 일자리나 취업 또 주택 여러 가지 문제의 상실감을 갖고 있고
03:14따라서 직권 세력이나 권력에 대한 어떤 불만 이런 게 상당히 크니까
03:20상대적으로 보수화될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높죠.
03:22아마 이 30대의 극우화는 당시 있었던 소위 말한 윤 어게인에 나섰던 일부의 세대들을 얘기하는 것이고
03:32전체적으로 본인이 또 가장 비판하는 세력이 이 30대라는 것을 또 잘 알고 있기 때문에
03:38실제 이 30대가 직면한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 정치적인 어떤 해결
03:45이런 부분을 통해서 극복해 나가겠다.
03:48지금의 비판의 중심에 있는 것도 역시 이 30대라는 게 역설적으로
03:53조국 전 대표가 지금 감당해야 될 문제이기 때문에
03:56그런 전체적인 상황을 지금 설명한 것으로 보고요.
03:59이후에 아마 특별히 특히 이 30대의 반감에 대해서
04:03어떻게 정치적으로 풀어갈지에 대해서 조국 전 대표가 가장 크게 고민하는 부분이
04:09그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04:10네, 그런가 하면 한우집 된장찌개 사진 논란도 있었습니다.
04:13서민 코스프레다, 위선이다 이런 지적들이 있었는데
04:17이에 대해서 조국 전 대표가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 이렇게 직격했거든요.
04:23어떻게 들으셨어요?
04:24굉장히 좀 납득이 안 되는 이야기인데
04:26그러니까 많은 사람들이 지금 고급 한우집에서 한우를 먹고 후식 된장찌개를 먹었는데
04:32왜 사진을 한우를 안 올리고 후식 된장찌개를 올렸느냐
04:36이 부분에 대해서 서민 코스프레라고 비판하는 거잖아요.
04:39그런데 돼지 눈에 돼지만 보인다고 하는데
04:42그러면 대부분의 사람들도 고급 한우집에 가서 한우 먹고
04:46후식 된장찌개를 SNS에 올립니까?
04:49그렇진 않죠.
04:50대부분은 한우집에 가서 한우 먹으면 한우를 올리죠.
04:54한우를 올리지 후식 된장찌개에 올리는 케이스는 극히 드문데
04:58본인의 케이스를 가지고 사람들의 비판하는 그런 쟁점을
05:03그냥 틀어가지고 마치 자기가 굉장히 억울한 비판을 받는 것처럼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05:11이분이 굉장히 그런 걸 많이 아는데 그러면 한마디로 이야기를 하자면
05:15표창장 위조 같은 것도 아니 표창장 위조를 해서 지금 감옥에서
05:19형을 살다가 나오신 분인데 그거를 비판하면 다른 사람들도 그럼
05:24표창장 위조하는데 조국 전 대표에 대해서 표창장 위조라고 비판하는 겁니까?
05:29아니잖아요.
05:30표창장 위조는 표창장 위조고 당연히 그거는 사람들한테 비판을 받는 거고
05:34비판을 받아야 되고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05:37후식 된장찌개를 올리는 것도 아무도 후식 된장찌개 올리는 사람도 없이
05:41본인만 올리는 건데 아주 특이하게
05:43그거를 뭐 돼지 눈에 돼지가 보인다 이런 표현을 하는 거는
05:47굉장히 적반하장이다. 그런 생각입니다.
05:49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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