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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3일) 한일 정상회담을 한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오후 방일 일정을 마치고, 미국으로 떠납니다.

모레(26일) 새벽 열릴 것으로 전망되는 한미 정상회담에선 통상·안보 협상이 주요 의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홍민기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1박 2일' 한일 셔틀 외교 일정, 오늘 마무리되는 거죠?

[기자]
이 대통령은 어제 오후 정상회담에 이어 만찬 등 이시바 총리와 친분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 구축에 공감한 두 정상이 이런 행사를 통해 개인적 교분을 쌓았다는 게, 대통령실의 설명입니다.

일본 방문 이틀째인 오늘, 이 대통령은 '일한의원연맹' 소속 일본 측 정계 인사들을 만납니다.

앞서 한일 정상이 경제와 안보 등 여러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강화키로 한 만큼, 관련 의견 등을 나눌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한일 정상 간 '셔틀 외교' 일정을 마친 이 대통령은 오늘 오후 일본에서 미국으로 떠납니다.

미국 현지 시각으로 오는 25일 오전, 우리 시각으로 26일 새벽에 열리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첫 한미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대통령은 한국 시각으로 내일(25일) 새벽, 미국에 도착할 예정인데요.

재미동포 만찬 간담회를 시작으로 바로 빡빡한 미국 방문 시간표가 돌아갑니다.

특히, 방미 이튿날에는 한미 정상회담과 미국 재계·학계 주요 인사와의 만남 등 굵직굵직한 일정이 잡혀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미국 방문 마지막 날 한미 조선업 협력의 상징인 필라델피아의 필리 조선소를 둘러본 뒤 귀국길에 올라, 목요일인 28일 새벽 한국에 도착합니다.


첫 한미 정상회담에서 다뤄질 주요 의제는 뭔가요?

[기자]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오늘 오전 도쿄 현지에서 관련 브리핑을 진행했습니다.

한미 정상회담의 주요 의제가 뭐냐는 질문에, 경제 통상 분야 안정화와 동맹 현대화, 그리고 새로운 분야의 협력 개척을 꼽았습니다.

우선 경제 통상 분야 안정화는 지난달 31일 타결된 미국과의 관세 협상 세부안 조율과 농축산물 시장 추가 개방 문제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관세 협상 과정에서 우리나라는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를 하기로 했는데, 1,500억 달러 규모의 '조선업 협력 펀드' 외에 나머지는 구체적으로 정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 (중략)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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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어제 한일 정상회담을 한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오후 방일 일정을 마치고 미국으로 떠납니다.
00:06모레 새벽 열릴 것으로 전망되는 한미정상회담에서는 통상, 안보 협상이 주요 의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00:14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00:16홍민기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1박 2일 한일 셔틀 외교 일정이 오늘 마무리되는 거죠?
00:22네, 그렇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 오후 정상회담에 이어 만찬 등 이시바 총리와 친분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00:31미래지향적 한일 관계 구축에 공감한 두 정상이 이런 행사를 통해 개인적 교분을 쌓았다는 게 대통령실의 설명입니다.
00:38일본 방문 이틀째인 오늘 이 대통령은 유한의원연맹 소속 일본 측 정계인사들을 만납니다.
00:44앞서 한일 정상이 경제와 안보 등 여러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만큼 관련 의견 등을 나눌 것으로 보입니다.
00:53이렇게 한일 정상 간 셔틀 외교 일정을 마친 이 대통령은 오늘 오후 일본에서 미국으로 떠납니다.
00:59미국 현지 시각으로 오는 25일 오전, 우리 시각으로는 26일 새벽에 열리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첫 한미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서입니다.
01:08이 대통령은 한국 시각으로 내일 새벽 미국에 도착할 예정인데요.
01:11재미도 포 만찬 간담회를 시작으로 바로 빡빡한 미국 방문 시간표가 돌아갑니다.
01:18특히 장미 이튿날에는 한미정상회담과 미국 재계, 학계 주요 인사와의 만남 등 굵직굵직한 일정이 잡혀 있습니다.
01:26이 대통령은 미국 방문 마지막 날 한미조선업 협력의 상징인 필라델피아의 필리조선소를 둘러본 뒤 귀국길에 올라 목요일인 28일 새벽 한국에 도착합니다.
01:36네, 첫 번째 한미정상회담에서 다뤄질 주요 의제들,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01:46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오늘 오전 도쿄 현지에서 관련 브리핑을 진행했는데요.
01:51한미정상회담의 주요 의제가 뭐냐는 질문에 경제통상 분야 안정화와 동맹현대화, 그리고 새로운 분야의 협력 개척을 꼽았습니다.
01:59우선 경제통상 분야 안정화는 지난달 30일을 타결된 미국과의 관세협상 세부안 조율과 농축산물 시장 추가 개방 문제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02:10관세협상 과정에서 우리나라는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를 약속했는데, 1,500억 달러 규모의 조선업 협력 펀드 외에는 나머지는 구체적으로 정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02:21미국산 농축산물 수입 추가 개방 역시 우리 정부는 선을 긋고 있지만 미국 측은 이를 계속 요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2:28동맹현대화는 트럼프 대통령이 회담장에서 내밀 것으로 보이는 이른바 안보청보소와 관련돼 있습니다.
02:36미국 측은 주한미군 주둔비, 즉 방위비 분담금을 포함한 국방비 증액과 재중국 견제를 의식한 주한미군 역할 재조정을 논의 테이블에 올릴 가능성은 큽니다.
02:46우리 측은 일정 수준의 국방비 인상은 수용하되 한미원자력협정 개정 등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02:51마지막으로 새로운 분야 협력 개척은 조선업과 반도체 등 상대적으로 미국의 재조 경쟁력이 떨어지는 분야에서 어떻게 한미 간 협력을 끌어낼지와 연관돼 있습니다.
03:03오늘 위 실장은 한미 간 의제 조율이 난항을 겪고 있는 게 아니냐는 취지의 질문에 정상회담을 할 때쯤이 되면 조율될 걸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03:11국가안보실장과 정책실장에 이어 이례적으로 강훈식 비서실장까지 직접 미국으로 건너가 한미정상회담에 힘을 보탤 예정인데요.
03:20대통령실 최고위 참모 3명 모두가 출동할 만큼 총력전에 나선 이번 한미정상회담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주목됩니다.
03:28지금까지 용산 대통령실에서 YTN 홍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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