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다음 소식입니다. 국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등 법료권 주도로 이른바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동조합법 2, 3조 개정안이 가결됐습니다.
00:10곧 이어서 상정된 2차 상법 개정안을 놓고 여야는 또다시 필리버스터 공방에 들어갑니다.
00:16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황보혜경 기자, 우선 노란봉투법이 국회 문턱을 넘었죠?
00:22네, 더불어민주당 등 법료권 주도로 노동조합법 2, 3조 개정안, 이른바 노란봉투법이 가결됐습니다.
00:29표결안은 재석 의원 186명이 참여해 찬성 183표, 반대 3표로 가결됐습니다.
00:36개정안은 사용자 개념을 확대해 사청에 대한 원청의 책임을 강화하고 노조의 합법 파업에 대한 사측의 손해배상을 제한하는 내용이 핵심입니다.
00:46우원식 국회의장은 노란봉투법 개정으로 노동 3권의 사각지대가 줄어들 거라 기대한다면서도 법 시행 준비 과정에서 경영계 우려도 논의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00:56앞서 국민의힘은 경제내란법, 민주노총의 대선 청구서라고 규정하며 필리버스터에 돌입했지만 법 여권은 오전 9시쯤 제작위원 5분의 3 이상의 동의를 얻어 필리버스터를 종결시켰습니다.
01:10곧바로 자산 2조 원이 넘는 상장회사에 집중특표제를 도입하고 감사위원 분리선출 의무화 등을 담은 2차 상법 개정안을 상정했습니다.
01:19조금 전 국민의힘 곽규택 의원의 시작으로 야당의 필리버스터 대치가 재연된 가운데 국회는 내일 오전 10시쯤 상법 개정안 필리버스터를 종결한 뒤 표결에 들어갈 거로 전망됩니다.
01:32국민의힘 당권 레이스 소식도 함께 전해주시죠.
01:36국민의힘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 결선에 오른 김문수, 장동혁 후보가 내일까지 이틀 동안 당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에서 최종 승부를 가립니다.
01:46오늘 아침 8시부터 시작한 당원 모바일 투표는 오후 7시까지 진행됩니다.
01:52두 후보는 어제 열린 마지막 TV토론회에서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01:57장동혁 후보가 500만 당원 명부를 내주자는 조경태 의원과 함께 가는 게 통합이냐고 비판하자 김문수 후보는 다 잘라버리면 국민의힘은 누구와 일하느냐고 반박했습니다.
02:08또 장 후보가 김 후보의 원회의 신분을 한계로 지적하자 김 후보는 자신의 국회의원을 3번이나 했고 장동혁 후보보다도 오래 했다고 맞받았습니다.
02:18두 후보 모두 당선될 경우 더불어민주당 정특례 대표에게 먼저 연락하겠다며 협치를 강조했습니다.
02:25국민의힘 신임 당대표는 당원 투표 8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20%를 합산해 모레 최종 발표됩니다.
02:33지금까지 정치부에서 YTN 황보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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