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른바 빅5 대형병원에서 수련을 재개하려는 전공의가 70, 80%에 이르는 등 대규모 복귀가 가시화했습니다.
00:08다만 필수 의료과목과 지역병원은 온도차가 있고 정부가 공공의대 설립 계획을 밝히는 등 의정갈등 불씨도 완전히 꺼지지 않았습니다.
00:17권민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00:19지난주 마감한 세브란스병원 전공의 모집에 박단 전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지원했습니다.
00:31대정부 강경투쟁을 고수하며 수차례 돌아가지 않겠다고 했던 박 전 위원장마저 복귀를 택해 의료정상화의 상징적 장면으로 꼽을 만합니다.
00:42이를 비롯해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 삼성서울, 세브란스, 서울성모 등 빅5의 전공의 지원율은 70, 80%로 다음 달부터 상당수가 수련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00:57다만 빅5마저 산부인과나 소아청소년과 등 필수 의료 분야 복귀율은 상대적으로 저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07수도권 쏠림도 여전해 영남대병원 46.5%, 대구가톨릭 48.8% 등 지역병원 지원율은 50% 안팎에 그친 곳도 적지 않았습니다.
01:22기나긴 의전갈등터널의 끝에 와있지만 지역 필수 의료 공백은 1년 반 전과 별반 다르지 않은 겁니다.
01:31지역 필수 의료 분야의 복귀율은 저희도 우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01:35계속 협의해서 지원율 높이도록 노력하겠는데요.
01:40공급적으로는 지역 필수 의료에 대해서 숙가에 대한 보상이 되거나...
01:45정부는 일단 병원을 떠났던 전공의가 돌아온 뒤 수련 환경 개선에 집중할 방침입니다.
01:53또 하반기 복귀인턴의 수련기간 단축이나 입대한 전공의 정원 보장 문제 등을 의료계와 계속 협의하고 있습니다.
02:01아울러 정부는 이재명 대통령 공약인 지역의사제 도입과 공공의대 설립 계획을 공식화했습니다.
02:10지역의사제를 도입하고 공공의료사관학교를 설립하여 안정적인 공공의료 인력 양성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02:18전공의 다수복귀로 의전 갈등 해소가 임박했지만 중장기 의료계약 과제의 추진을 놓고는 언제든 대립이 격화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02:30YTN 권민석입니다.
02:31전공의 다수복귀로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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