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경남에 폭우가 내린 지 한 달이 넘었지만, 특히 피해가 큰 산청 지역은 여전히 물난리의 상처가 남아있습니다.
00:08지자체는 대규모 피해 복구를 확정하고 수해 복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00:12임형준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00:22지난달 쏟아진 집중호우가 그친 뒤, 한 달 만에 다시 찾은 경남 산청의 블루베리 농장.
00:28쓰러져 있던 화분은 과음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다시 세웠고, 나무와 잎에 묻은 흙은 물로 말끔히 씻어냈습니다.
00:38얼핏 보기엔 멀쩡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성안나무가 거의 없습니다.
00:44잎에 있는 작은 구멍이 닫히는 기공 폐쇄로 광합성이 줄어들며 나무가 죽어가고 있는 겁니다.
00:50블루베리 나무를 새로 심는 것도 방법이지만, 쉽지 않은 선택입니다.
00:58못해도 최소 3년 이상의 복구 시간, 나무가 커갈 수 있는 성장 시간을 두고 해야지 수익이 발생을 하는데,
01:07그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여력이 없어서.
01:12재방이 무너지며 딸기 재배하우스 수백 동이 파괴된 마을에선 시설 철거 작업이 한창입니다.
01:18딸기 재배로 생계를 이어온 농민은 가슴이 타들어갑니다.
01:21피해가 가장 큰 산청을 비롯한 경남은 지난달 집중호우로 5,177억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01:44경남도는 피해복구비를 1조 1,900여억 원으로 확정하고 수해복구에 나섭니다.
01:49이번 복구 규모는 2003년 태풍 매미 이후 최대 규모로 반영된 것으로,
01:56서부 경남에서 유아가 때문에 피해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복구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복구해야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02:06특히 14명이 목숨을 잃었고, 여전히 1명이 실종인 상황.
02:11산청에 내린 폭우가 그친 지 한 달가량 지났지만,
02:14언제쯤 완전히 일상을 회복할 수 있을지 기약이 없어 피해 주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02:20YTN 이명준입니다.
02:22김 ich인
02:22김
02:25입니다.
02:34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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