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회 상황도 알아보겠습니다. 주말인 오늘 더불어민주당은 이른바 노란봉투법을 국회 본회의에 상정했고,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로 맞대응이 나섰습니다.
00:09국민의힘은 당대표 선거 결선에 진출한 후보들 간의 마지막 TV토론도 진행합니다.
00:14국회 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 유룡성 기자,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노란봉투법에 대한 필리버스터가 진행되고 있죠?
00:21네, 오늘 오전 9시 국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등 범여권 주도로 노동조합법 2, 3조 개정안, 이른바 노란봉투법이 상정됐습니다.
00:31국민의힘은 곧바로 무제한 토론, 즉 필리버스터를 신청해 반대 토론에 돌입했는데요.
00:37첫 주자로 나선 야당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인 김형동 의원이 5시간 가까이 발언을 했고, 현재는 민주당 김주영 의원이 토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00:47노란봉투법은 쟁의 행위 범위를 확대해 하청에 대한 원청의 책임을 강화하고, 노조의 합법적 파업에 대한 사측의 손해배상을 제한하는 등의 내용이 핵심입니다.
01:00재개는 경영권 침해를 우려하고 있고, 국민의힘도 노란봉투법을 기업을 해외로 내쫓는 경제내란법으로 교정하고 수정한 논의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01:11하지만 정부 여당은 노란봉투법이 원하청 노사의 상생과 기업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질 거라며 강력한 추진 의지를 내비치고 있는데요.
01:22여야의 주장 이어서 들어보겠습니다.
01:24그에게 손해배상 청구로 인하여 근로자의 쟁의 행위가 위축되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01:36국내의 원하청 관계를 유지하지 않고 해외로 하청을 옮기거나 거래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원청하고, 가게 문을, 공장 문을 닫아야 할 상황도 발생한다.
01:48국회법상 토론 시작 24시간 뒤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의 동의로 필리버스터를 끝낼 수 있는 만큼 의석이 충분한 범여권은 내일 표결로 종결시키고 노란봉투법을 통과시킬 예정입니다.
02:03동시에 상법 개정안을 발의하고 또다시 야당이 필리버스터를 하면 하루 뒤 종결시키고 차례대로 통과시켜 방송 3법부터 이어진 쟁점 법안 처리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02:16국민의힘의 막바지 당대표 선출 상황도 전해주시죠.
02:22어제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은 국민의힘은 오후 5시 40분부터 결선에 진출한 후보자 간의 마지막 TV토론회를 진행합니다.
02:33결선 투표를 앞둔 김문수, 장동혁 후보 모두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반대한 반탄파 후보인데요.
02:41나란히 강력한 대여투쟁을 강조하지만 동시에 찬탄파 없는 1대1 구도에서 상대 후보와의 차별점 부각에도 집중할 거란 관측이 나옵니다.
02:53김 후보는 대선 후보와 장관 등 경험을 들어서 노련함을 강조하고 있고 반면 장 후보는 과거가 아닌 미래를 강조하며 세대교체와 변화, 혁신 중요성을 부각한다는 계획입니다.
03:07당내 갈등 해법을 두고도 김문수 후보는 개헌 저지선 수호를 위해 통합의 중요성을 말하지만 장동혁 후보는 당론을 역행하는 세력까지 품자는 막연한 통합에 반대한다며 선명성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03:24탈락한 찬탄파 후보들의 지지세와 친한계 등의 표심이 어디로 가느냐에 따라 승리의 향대를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
03:32국민의힘 당대표 결선 투표는 내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되고 오는 26일 최종 승자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03:41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3:43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