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티베트 자치주 설립 60주년 행사에 시진핑이 국가주석 자격으로 처음 참석했습니다.
00:06티베트 망명정부를 지원해온 인도와 화해 분위기 속에 지배력을 과시했습니다.
00:11베이징 강정규 특파원입니다.
00:15티베트의 상징 포탈라궁 앞 광장에 2만 명이 운집했습니다.
00:21시진핑 주석 한 명의 사진이 마오쩌둥을 비롯한 선대 지도자 5명을 합쳐놓은 그림과 대등하게 걸렸습니다.
00:30시 주석이 연단에 입장하자 의장대회의 오성홍기 계양식과 함께 중국 국가가 연주됩니다.
00:48시장 자치구 설립 60주년 경축 대회는 관영 CCTV를 통해 중국 전역에 생중계됐습니다.
00:57특히 역대 10년 단위 기념식에 중국 국가주석이 직접 참석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01:07시진핑 대신 연설에 나선 왕후닝 정협 주석은 시장은 중국의 영토이자 내정이라고 못 박았습니다.
01:15시 주석의 이번 방문은 티베트 불교 지도자 달라이라마의 후계 문제가 공론화된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01:35이른바 환생 후계자 지명권을 두고 중국 당국과 티베트 망명정부 사이 주도권 다툼 성격입니다.
01:45최근 왕이 외교부장이 티베트 망명정부를 지원해온 인도를 방문한 시점과도 맞물렸습니다.
01:53관세 전쟁 와중에 미국과 사이가 틀어진 인도가 앙숙이었던 중국과 다시 손을 잡은 겁니다.
02:00티베트 독립을 지지하던 미국이 중국의 시장 통치에 쐐기를 박는 듯한 모양새를 만들어준 셈입니다.
02:10베이징에서 YTN 강정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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