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설레는 어때요? 반갑습니다.
00:09안녕. 반갑습니다.
00:17에마의 주예, 주예와 방효린 씨는 굉장히 맞닿아 있거든요.
00:23공감되는 부분도 많았을 것 같고
00:25연기하는 데 있어서
00:28내가 요거 하나는 꼭 갖고 가야겠다 했던 점이 뭐였는지 좀 궁금해요.
00:34주예가 굉장히 당차고 또 자기만의 생각이 있고 신념이 굉장히 뚜렷한 친구인데
00:41근데 그것도 굉장한 매력이지만
00:44또 연기에 대한 열정이나 영화를 사랑하는 마음
00:48그게 저랑 굉장히 또 닮아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00:52그런 것들이 굉장히 또 큰 매력이라고 생각을 했고
00:57또 에마 하면서 체중 증량이나
01:01탭댄스 그리고 승마 등을 배우면서 또 캐릭터에 다가갔던 것 같습니다.
01:07그리고 실제로 넷플릭스 시리즈 에마에도 또 엄청난 오디션을 통해서
01:11또 발탁이 됐을 때 몇 천명 중에
01:15감독님 우리 방효린 배우를 캐스팅한 특별한 이유를 좀 여쭤볼게요.
01:19오디션을 역대급 규모로 크게 벌려서
01:23사실은 많은 배우 지망생 분들부터 정말 많은 배우분들을 봤거든요.
01:29사실 정말 몇 천분을 뵀는데
01:33근데 뭔가 이렇다 하게 마음을 움직이는 배우를 찾기가 진짜 어려웠던 것 같아요.
01:37근데 에마 작품 속에서 신주혜가
01:41곽인우 감독한테 드라마틱하게 정말 영화처럼 등장했던 것처럼
01:47그 지난한 오디션 거의 끝물에
01:50방효린 배우가 진짜 갑자기 신주혜가 나타났던 것처럼 나타났고
01:55약간 처음에 효린 배우를 만났던 제 느낌을 그냥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02:00마침내 만났다 이런 느낌이었던 것 같아요.
02:04어떻게 이런 글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너무 재밌게 읽었고
02:10또 캐릭터들도 너무 멋지고
02:14히란이나 주의 캐릭터들도 굉장히 당차고
02:18뭔가 해나가는 그런 모습들이 너무 멋있었고
02:23그래서 꼭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02:25또 감독님께서 감사하게 기회를 주셔서
02:28할 수 있게 돼서 너무 기뻤고
02:30또 히란의 이하니 배우가 한다는 얘기를 듣고
02:34정말 꼭 하고 싶고 너무 멋지겠다
02:38이런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02:41극중에서는 서로 욕을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
02:43엄청 저한테 욕을 해요.
02:48선배 이하니씨와의 호흡 어땠는지 어떤 얘기를 나눴는지?
02:51주에는 히란을 굉장히 동경하는 그런 역할인데요.
02:57그래서 저도 마찬가지로 주의와 마찬가지로 이하니 선배님을
03:03굉장히 동경했기 때문에 그런 게 뭔가 딱히 제가 뭔가를 해야 하거나
03:09뭔가를 만들어내거나 그럴 필요가 전혀 없었던 것 같아요.
03:13그냥 있는 마음 그대로 연기를 하면 됐기 때문에 굉장히 편했고
03:19또 선배님이 현장에서 너무나 잘 챙겨주시고
03:23다 모든 뭔가 연기뿐만이 아니라 제 삶 전체도 다 챙겨주시고 해주셔서
03:31그냥 편하게 또 즐기면서 선배님 따라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
03:37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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