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푸터로 건너뛰기
  • 5주 전


[앵커]
Q. [두번째 주제] 보겠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보이는데요.

네, 바로 11마리,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반려동물 이야기입니다.

지난 4월 탄핵된 후에도 사저에서 강아지 6마리와 고양이 5마리를 키워왔습니다.

[윤석열 / 전 대통령(2022년 5월)]
"아빠 간다."

지난 5월 석방 때도 반려견과 산책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고요.

Q. 그런데 부부 둘 다 구속됐잖아요, 누가 돌보나, 이런 말이군요?

네, 맞습니다.

현행법상 경호 범위에 대통령의 재산까지 포함되는데 반려동물도 법적으로 재산에 포함되거든요.

그런데 국민 정서상 맞지 않다는 우려가 있었다고 합니다.

Q. 그래서 누가 키우나요?

일단은 김 여사 측근들이 돌보기로 했다는데요.

하지만 측근 상당수가 특검 수사 선상에 오른 만큼 이조차 쉽지 않을 것이란 우려 또한 나옵니다.

구성: 남영주 기자, 김나연 작가
연출·편집: 여서희 PD·이지은 AD
디자이너: 박정재


남영주 기자 dragonball@ichannela.com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보이는데 뭐죠?
00:04네, 바로 11마리.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반려동물 이야기입니다.
00:09지난 4월 탄핵된 이후에도 사저에서 강아지 6마리와 고양이 5마리를 키워왔습니다.
00:30지난 5월 석방 때도 반려견과 산책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고요.
00:35그런데 윤 전 대통령 부부 둘 다 지금 구속이 된 상황이잖아요.
00:39그러니까 누가 돌보나 이런 말인 거군요.
00:41맞습니다. 현행법상 경호 범위에 대통령의 재산까지도 포함이 되는데 반려동물도 법적으로 재산에 포함이 되거든요.
00:51그런데 국민 정서상 맞지 않다는 우려가 있었다고 합니다.
00:55그래서 누가 키우는 겁니까?
00:56일단은 김 여사의 측근들이 돌보기로 했다는데요.
01:01하지만 이 측근의 상당수가 특검 수사선상에 오른 만큼 이조차도 쉽지 않을 거란 우려가 나옵니다.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