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개월 전
- #2424
■ 진행 : 최민기 앵커
■ 출연 : 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광복 80주년 기념일인 오늘, 이재명 대통령은 남북신뢰와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를 강조했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국민임명식을 열고 이재명 정부의 공식 출범을 대내외에 알리게 됩니다. 주요 정국 이슈, 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과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늘 먼저 오늘 광복 80주년 기념일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첫 광복절 경축사가 있었는데 남북관계라든지 한일 관계라든지 다양한 내용에 대해서 얘기했습니다. 두 분 일단 먼저 어떻게 보셨습니까? 대변인님 먼저.
[김진욱]
일단 올해가 광복 80주년이기도 하고요. 특히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인 해를 맞이해서 대통령께서 하신 경축사는 좀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특히 윤석열 정부에서 22년도 이후에 언급하지 않았던 과거사 부분을 3년 만에 언급을 하신 부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일 관계를 미래지향적인 상생 협력의 관계로 가져가겠다고 하는 부분을 명확하게 밝히신 부분은 큰 의미가 있다라고 보여지고요. 특히 지난 6월달에 캐나다에서 있었던 G7 정상회담에서 이미 이시바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약식으로 가졌습니다마는 그때 언급했던, 마당을 같이 쓰는 이웃이자 동반자다라는 표현을 오늘 다시 한번 언급하시고 셔틀 외교의 중요성도 한 번 더 강조를 했습니다. 23일날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총리의 정상회담이 예고돼 있는데 이런 셔틀 외교라는 한일 관계에서의 중요성뿐만 아니라 이 부분이 한미일, 특히 우리가 한미 동맹과의 관계에서도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가질 수 있다라고 봅니다. 그동안 일본과의 정상회담이 미국과의 정상회담보다 먼저 있었던 사례가 몇 차례 있었습니다. 일본의 총리들께서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셨을 때 그때 이루어진 정상회담들이 있었는데 우리가 먼저 일본을 방문해서 정상회담을 한 것은 미국보다 앞서서 정상회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그만큼 일본과의 관계를 우리가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개선하겠다는 확실한 의지를 갖고 있다는 부분을 확인하는 것이고요. 이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815161719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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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광복 80주년 기념일인 오늘, 이재명 대통령은 남북신뢰와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를 강조했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국민임명식을 열고 이재명 정부의 공식 출범을 대내외에 알리게 됩니다. 주요 정국 이슈, 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과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늘 먼저 오늘 광복 80주년 기념일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첫 광복절 경축사가 있었는데 남북관계라든지 한일 관계라든지 다양한 내용에 대해서 얘기했습니다. 두 분 일단 먼저 어떻게 보셨습니까? 대변인님 먼저.
[김진욱]
일단 올해가 광복 80주년이기도 하고요. 특히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인 해를 맞이해서 대통령께서 하신 경축사는 좀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특히 윤석열 정부에서 22년도 이후에 언급하지 않았던 과거사 부분을 3년 만에 언급을 하신 부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일 관계를 미래지향적인 상생 협력의 관계로 가져가겠다고 하는 부분을 명확하게 밝히신 부분은 큰 의미가 있다라고 보여지고요. 특히 지난 6월달에 캐나다에서 있었던 G7 정상회담에서 이미 이시바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약식으로 가졌습니다마는 그때 언급했던, 마당을 같이 쓰는 이웃이자 동반자다라는 표현을 오늘 다시 한번 언급하시고 셔틀 외교의 중요성도 한 번 더 강조를 했습니다. 23일날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총리의 정상회담이 예고돼 있는데 이런 셔틀 외교라는 한일 관계에서의 중요성뿐만 아니라 이 부분이 한미일, 특히 우리가 한미 동맹과의 관계에서도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가질 수 있다라고 봅니다. 그동안 일본과의 정상회담이 미국과의 정상회담보다 먼저 있었던 사례가 몇 차례 있었습니다. 일본의 총리들께서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셨을 때 그때 이루어진 정상회담들이 있었는데 우리가 먼저 일본을 방문해서 정상회담을 한 것은 미국보다 앞서서 정상회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그만큼 일본과의 관계를 우리가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개선하겠다는 확실한 의지를 갖고 있다는 부분을 확인하는 것이고요. 이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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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광복 80주년 기념일인 오늘 이재명 대통령은 남북 신뢰와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를 강조했습니다.
00:07오늘 저녁에는 국민 임명식을 열고 이재명 정부의 공식 출범을 대내외에 알리게 됩니다.
00:12주요 전국 이슈 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과 함께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00:19어서 오십시오.
00:20안녕하세요.
00:22오늘 먼저 광복 80주년 기념일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이후 첫 광복절 경축사가 있었는데
00:28남북관계라든지 한일관계라든지 다양한 내용에 대해서 얘기를 했습니다.
00:34두 분 일단 먼저 어떻게 보셨습니까? 대변인 먼저.
00:36일단 올해가 광복 80주년이기도 하고요.
00:40특히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인 해의를 맞이해서 대통령께서 하신 경축사는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00:52특히 윤석열 정부에서 22년도 이후에 언급하지 않았던 과거사 부분을 3년 만에 언급을 하신 부분.
01:03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일관계를 미래지향적인 상생협력의 관계로 가져가겠다라는 부분을 명확하게 밝히신 부분은 큰 의미가 있다고 보여지고요.
01:14특히 지난 6월에 캐나다에서 있었던 G7 정상회담에서 이미 이시바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약식으로 가졌습니다만
01:25그때 언급했던 마당을 같이 쓰는 이웃이자 동반자라는 표현을 오늘 다시 한번 언급하시고 셔틀 외교의 중요성도 한 번 더 강조를 했습니다.
01:37지금 23일 날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총리의 정상회담이 예고되어 있는데
01:45이런 셔틀 외교라는 한일관계에서의 중요성뿐만 아니라
01:50이 부분이 한미일, 특히 우리가 한미동맹과의 관계에서도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가질 수 있다고 봅니다.
02:00그동안 일본과의 정상회담이 미국과의 정상회담보다 먼저 있었던 사례가 몇 차례 있었습니다.
02:07일본의 총리들께서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셨을 때 그때 이루어진 정상회담들이 있었는데
02:15우리가 먼저 일본을 방문해서 정상회담을 한 것은 미국보다 앞서서 정상회담을 한 것은
02:23이번이 처음인데 그만큼 일본과의 관계를 우리가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02:30그리고 개선하겠다는 확실한 의지를 갖고 있다는 부분을 확인하는 것이고요.
02:35이 부분이 특히 트럼프 대통령과 25일 날 있을 한미정상회담에서도
02:42한미동맹의 일본과의 관계를 한국이 아주 원활하게 풀어나감으로써
02:51한미일 삼각협력관계도 상당히 구축할 수 있는 그런 자본을 만들어가지고 왔다는 측면을 설득하는 데도
03:00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기 때문에
03:02이재명 대통령의 오늘의 메시지는 상당히 의미 있는 적절한 메시지를 내셨다.
03:10이렇게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3:11특히 한일관계에서 이런 강화 부분에 메시지를 뒀다, 주안점을 뒀다 이렇게 평가를 해주셨는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03:18사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한일관계를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 굉장히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03:26보수 정권에서는 일본과의 관계 설정에 있어서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는 점에 방점을 뒀었고
03:33진보 정권이 들어설 때마다 이것을 약간은 정치적으로 이용하면서 과거사 문제를 부각시키는 경우가 많았죠.
03:41저는 이재명 대통령이 본인이 얘기했었던 실용 외교, 이것에 부합하는 메시지를 냈다는 측면에서는 환영합니다.
03:50그러니까 일본과의 관계에 있어서 지나치게 과거에 매몰되기보다는
03:55어쨌든 미래 동반자적 관점에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준 것은 잘된 메시지라고 봅니다.
04:03사실 일본과의 관계를 우리 보수 정보 때보다는 진보 정권 때 조금 더 포용적으로 가져가는 것이
04:10저는 국민에게 설득력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04:14진보 정권이 들어섰을 때마다 자꾸만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것들에 대해서 경계했었는데
04:20그러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을 여전히 갖고 있고요.
04:23또 남북관계와 관련해서도 이야기를 했습니다.
04:26그런데 북한이 요새 우리에 대해서 적대적 두 국가, 이 부분을 강조하고 있잖아요.
04:33그러니까 통일의 대상이 아니라 보통 국가화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04:38여기에 우리가 일부 발 맞추는 듯한 움직임을 보이는 것은 저는 바른 태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04:45북한을 또 북측이나 북 이렇게 표현했는데
04:49이 부분도 북한과의 관계에 있어서 대화를 복원하겠다는 메시지는 좋지만
04:55결국 과거 대화에 중점만 두다 보니까
05:00그 사이에 북핵 고도화만 이끌어냈던 것 아니냐라는 반성
05:05이 부분에 대해서도 대안을 내야 하는 시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05:12남북관계에 대한 부분에서는 비판의 여지도 있는 부분이 있다고 말씀을 해주셨는데
05:16그 부분 잠시 뒤에 짚기로 하고요.
05:19오늘 일본의 같은 경우에 패전일이기도 하죠.
05:23이시바 총리 같은 경우에는 공식 추도사에서 반성을 언급했는데
05:27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셨습니까?
05:29나름 우리와 보조를 좀 맞추려고 하는 노력이 있었던 게 아니냐
05:35이렇게 평가를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5:39일본이 반성을 처음 얘기한 것은 1993년도고
05:43그 이후부터 꾸준하게 반성이라는 단어들이 사용이 됐었습니다.
05:49그러다 2012년도에 아베 신조 총리가 들어선 이후로
05:54지금까지 한 13년 정도 반성이라는 단어 자체가 아예 거론되지 않았던
06:01그런 상황들을 놓고 보면
06:03이번에 다시 이시바 총리가 물론 여기 반성 외에
06:08다른 우리가 좀 더 기대하는 그런 단어들이 좀 더 들어 있었으면 좋았겠다
06:14이런 생각도 할 수 있었겠습니다만
06:16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일본 역시 어느 정도의 전향적인 변화 가능성
06:22이 부분은 열어놓은 거 아니냐
06:24이렇게 평가를 해줄 수 있는 게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06:28아마 이재명 대통령의 실용 외교가 일본에게도
06:34어느 정도의 나름의 전달은 된 것 같고요.
06:37일본도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한번 대화하고
06:40앞으로 한일 관계를 보다 긴밀하게 협력적인 관계
06:44또 한일 관계를 미래지향적인 관계로 가져갈 수 있는
06:49그런 여지는 분명하게 남겨놓은 것이다.
06:52그래서 이시바 총리도 지난번 G7 정상회담에서
06:58혀틀 외교 복원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동의한다
07:01이런 표현이 있었기 때문에
07:03아마 이재명 대통령과 이번 23일 정상회담을 끝내고 난 이후로
07:07조금 더 긴밀한, 더 잦은 그런 한일 정상 간의 만남을 통해서
07:14서로의 신뢰도를 높여가는 그런 부분들
07:17충분히 할 수 있다고 보고요.
07:19지금 미국이나 좀 전에 제가 미국과의 삼각 협력 관계를
07:25굉장히 중요하게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07:27지금 동아시아의 정세가 급변하고 있기 때문에
07:31그 급변하는 정세 속에서 한일이 경제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07:36여러 가지 다양한 형태의 협력 관계를 유지해 나가는 것
07:40이건 굉장히 중요한 것이고
07:41거기에 일본도 오늘 야수쿠지 신사에 공무를 좀 보냈다든가
07:47이런 부분들은 우리의 기대에는 다소 좀 미흡하지만
07:50그래도 최소한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07:53그런 기초는 좀 열어놓은 것이 아닌가 이렇게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7:57그렇군요. 혹시 덧붙이실 말씀 있으십니까?
07:59네, 일본 이시바시게로의 정치 성향이
08:02지금 자민련 내에서는 비교적 좀 진보 진영에 가까운 인물입니다.
08:07그리고 이번 8.15 메시지를 내는 데 있어서도
08:11국내 정치와 대외 메시지에 일정 정도 균형을 맞추려고
08:14굉장히 고민했던 것 같아요.
08:16반성이라는 표현은 했지만
08:18또 일본 내에 본인들의 지지층을 겨냥해서인지
08:23침략이라든가 가해라는 메시지는 내지 않았거든요.
08:26그런 표현은 없었죠.
08:27지난 총선에서 이시바 총리가 참패했기 때문에
08:31본인들에 대한 강성 지지자들의 여론을 고려하는 한편에
08:36또 우리가 이제 새로운 정부가 들어섰잖아요.
08:39새로운 한일 관계를 어떻게 가져가는가에 있어서
08:42상당한 고심한 메시지였다고 생각하고요.
08:45김종국 대변인 말씀하신 것처럼 한일 관계는 지금 경제적인 관계로만 볼 수는 없습니다.
08:52전 세계가 지금 블록화하면서 안보 경쟁이 진행되고 있잖아요.
08:57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에 이른바 가치 동맹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데
09:05한미일 군사 동맹 굉장히 중요합니다.
09:07지금 북한의 비핵화와 북핵 위협을 억제하는 데 있어서
09:12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에 대한 협력 관계,
09:18어떻게 가져갈 것인지에 대해서 한일이 머리를 맞대야 하는 시점이죠, 지금은.
09:22네, 알겠습니다.
09:24남북 여보 관계 관련해서도 조금 흥미로운 얘기를 했는데
09:27흡수 통일을 추구하지 않겠다, 이런 메시도 했는데
09:30이 부분에 대해서 간략하게 좀 언급해 주신다면?
09:32저는 대화 복원에 주력하려는 듯한 모습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09:36정동영 통일부 장관을 임명한 것도 그렇습니다.
09:39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2000년대 중반, 노무현 정부 시절에 통일부 장관을 했었는데
09:44당시에 김대중 대통령의 햇빛 정책을 이어받아서
09:49여러 가지 북한의 유화적인 메시지를 내놨었던 거죠.
09:54결국 우리가 지금 대화를 위한 대화, 여기에만 집착하다 보면
09:59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문재인 정부 시절에 경험했었던 대북 정책의 실패 반복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10:07저는 문재인 정부 때 경험했던 대북 정책의 실패를 반면 교사 삼아서
10:12어떻게 북한이 실질적으로 변화할 수 있는가, 또 북한 핵 문제를 풀 수 있는가에 대해서
10:18답을 내놓을 생각을 해야 하는데
10:20자꾸만 대화에만 중점을 두는 듯한 모습은 남북관계 설정에 있어서
10:26굉장히 어려운 국면으로 진입할 수도 있다, 이렇게 진단합니다.
10:29네, 그렇게 보셨고요.
10:31그런데 오늘 경축사에는 전인 정부를 겨냥한 그런 비판들도 포함이 돼 있었잖아요.
10:37탄핵과 관련된 부분이라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셨습니까?
10:41일단 북한 관련된 메시지에서 저도 한 말씀만 덧붙인다면
10:46오늘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내용들은 어떻게 보면 한반도의 새 시대를 열어가겠다라는
10:53그런 포부를 말씀 주신 거라고 봅니다.
10:56지금 대화에만 집착한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10:59한반도의 평화를 정착시키는 과정 속에서 대화 말고 무엇이 또 있을 수 있을까요?
11:06전쟁이라도 해서 상대를 제압해야 그것으로 평화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요?
11:10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11:12그렇기 때문에 한반도에서 서로 싸우지 않고 평화를 항구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방법
11:19그 과정 속에서 한반도의 비핵화를 추진해가는 것
11:24이것은 우리 정부가 그동안 추구해왔던 일관된 입장이고
11:28그런 일관된 입장에 대해서 다시 한번 말씀하신 것이다.
11:33한반도의 평화가 공전되고 또 공동으로 번영할 수 있는 길을 찾아가는 것
11:38그런 것들이 결과적으로 보면 서로 양쪽의 경제 발전에도 더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11:45그런 측면을 오늘 말씀 주셨다고 이해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11:49지금 여러 가지 오늘 말씀 나온 것 중에
11:54좀 전에 말씀을 주셨던 부분과 같은 것들도
11:58오늘 핵심적인 사안은 사실은 오늘 양쪽의 일본과의 한일 관계
12:05그리고 또 남북 관계
12:07그리고 어떻게 하면 한반도의 평화가 정착될 수 있는가 하는 부분으로
12:11귀결된다.
12:12다른 부분들에 대해서는 특별히 말씀을 더 얹을 만한 그런 것은 없다.
12:19이렇게 말씀드리고도 될 것 같습니다.
12:20대변인께서 혹시 덧붙이실 말씀
12:22전 전 경축사에 본인이 탄핵으로 탄생했잖아요.
12:29그러니까 전임정부와의 차별화 측면에서
12:32전 정부에 이런 이런 문제점이 있었다라는 점을 지적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12:37현재 대통령은 과거의 대통령과 싸워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12:43과거의 대통령이 무엇을 잘못했다.
12:44이것보다는 앞으로 본인이 집권했으니까
12:47어떤 비전을 갖고 대한민국을 이끌어가겠다.
12:50여기에 집중해야지 과거를 경쟁 상대로 한다면
12:54과거로부터 한 발짝도 앞으로 나갈 수 없는 거죠.
12:57오늘 경축사와 관련한 내용이 많아서
13:00좀 많은 말씀들을 주셨는데
13:01오늘 저녁에는 이제 대통령의 국민 임명식이 열리지 않겠습니까?
13:07어떻게 보면 취임식 격으로 진행을 하는 건데
13:09그런데 이게 지금 새로운 형식입니다.
13:13어떻게 보면 될까요?
13:14완전히 새로운 형식이고 그동안 이렇게 해온 적은 없었습니다.
13:18특히 이재명 대통령 같은 경우에는
13:216월 4일 날 대통령의 당선됨과 동시에
13:26바로 취임 선서를 하고 직무를 시작하셨기 때문에
13:31사실상 취임식에 별도의 취임식은 없었다라는 부분이고요.
13:35오늘 8.15 광복절인데 우리가 광복절이 어떤 의미를 갖고 있습니까?
13:43대한민국의 국민들이 대한민국 국민들 스스로 주권을 다시 회복한 그런 날이기 때문에
13:51대한민국이 민주공화정이고 공화국이고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는
13:57헌법 제1조의 정신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날입니다.
14:01그래서 지금 이재명 정부가 국민 주권 정부를 표방하고 있고
14:06또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진정한 공복인 대통령에게
14:13당신을 나의 대통령으로 임명한다라는 측면을
14:18오늘 80여 분이 광복 80주년이기 때문에
14:2180여 분이 이렇게 임명장을 대표적으로 수여하고
14:25그리고 대통령께서 주신 임명장을 받고
14:30국민을 진정으로 섬기는 그런 대통령이 되겠다라는 다짐을 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14:36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그동안의 형식과 굉장히 다르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14:41저는 가장 오늘 마지막 관심이
14:44마지막 한 분이 80명이 임명장을 주는데
14:47그걸 직접 대통령께 드리는 게 아니고
14:49이렇게 갖다가 거는 거라고 합니다.
14:52그런데 마지막 한 분이 대통령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데
14:57그 한 분은 지금 공개가 되지 않고 있어요.
15:01그래서 굉장히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
15:03아마도 이제 마지막 히든카드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15:07오늘 누가 마지막에 대통령에게 임명장을 전수할 것인지
15:12이 부분에 대해서도 좀 관심이 모이고 있다.
15:15이렇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15:15지금 80인의 몇 면이 나오고 있는데
15:18굉장히 흥미로운 부분이 있는데
15:19그중에서도 알려지지 않은 분이 있다.
15:23어떤 분이 히든카드가 될 것이냐.
15:25오늘 이제 임명식이 열리니까
15:26자세한 내용은 한번 보도록 하고요.
15:29그런데 오늘 이제 경축식에
15:31여야 정치인들이 총집결을 했는데
15:33국민 임명식에는 이제 국민의힘 쪽
15:37이제 야권 인사들은 좀 빠지지 않습니까?
15:39전직 보수 쪽 대통령들도 불참을 하는데
15:42어떻게 보면 임명식이 반쪽으로 치러지게 됐다.
15:45이런 비판도 나오는데
15:46여기에 대해서는 어떤 평가를 내리셨습니까?
15:48저는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이
15:50이런 반쪽짜리 행사를 자처했다고 생각합니다.
15:53사실 광복 80주년을 기념해서 하는 행사에
15:58굳이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 임명식을
16:01시간을 내서 끼워 넣을 필요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16:04우선 6월 4일에 이미 취임 선서식을 했고요.
16:08지금 대한민국 5200만 명 중에 이재명 대통령이
16:12대한민국 대통령이라는 거 모르는 사람 있습니까?
16:15그걸 따로 별도의 시간을 내서
16:17국민 임명식을 한다는 것 자체가
16:19본인이 대통령이 됐다는 것을 만끽하기 위한
16:22그들만의 축제 이런 평가를 받을 수 있을 정도로
16:26저는 부적절한 행사를 광복절 행사에 끼워 넣었다라는
16:30평가를 하고 싶습니다.
16:32또 하나는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에서
16:35참석하지 않기로 한 이유
16:36정치적 명분은 이겁니다.
16:38이번에 8.15 사면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16:41국민 통합이 돼야 하는 사면임에도 불구하고
16:44국민 분열을 조장할 수 있는 사람들이 포함됐습니다.
16:48이분과 관련해서 강력하게 반대 메시지를 냈음에도 불구하고
16:52마치 사면권이 본인들이 대통령 선거에서 이겼기 때문에
16:56사면권을 전리품 삼아서
16:58두 분 여러 사람들에 대해서 본인 지지자들에 대한
17:02사면권을 일방적으로 실행한 부분에 대한
17:05정치적 항의 표현으로 하는 거고요.
17:08또 하나는 최근에 민주당 정청래 당 대표가
17:13정말로 야당을 대화를 상대로 인정하지 않는
17:18여러 가지 부적절한 발언들을 하고 있습니다.
17:21그런 한편으로는 국민 임명식에 오라고 한다면
17:24어떻게 참석할 수 있겠습니까?
17:26이런 여러 가지 논란을 스스로 자초한 행사였기 때문에
17:30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모두 참석하지 않기로 한 겁니다.
17:34지금 말씀 주셨지만 지금 오늘 뜨거운 관심 중에 하나가
17:38또 사면 아니었겠습니까?
17:39일단 사면에 앞서서 오늘 오랜만에 갤럽의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17:43한번 그래픽 보면서 자세히 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7:46지난 조사가 7월 셋째 주 그러니까 18일이었죠.
17:49약 한 달 만에 나온 여론조사입니다.
17:51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5%포인트 내려서
17:5660% 아래로 집계가 됐습니다.
17:59그리고 잘못하고 있다라는 여론은 7%포인트 상승했는데
18:02특히 이 과정에서 특사가 부정적 여론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라는 것으로
18:07집계가 됐습니다.
18:09이번 사면에 대한 국민 여론이 좀 좋지 않은 것 같은데
18:11이번 여론조사 어떻게 보였습니까?
18:13먼저.
18:13어떤 사면에 대해서 평가는 다양하게 있을 수 있다.
18:19특히 그동안 역대 정부에서 해왔던 사면에 대해서
18:24모두 만족스러운 평가를 받은 적은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18:29늘 어느 진영이건 국민 통합을 내세운 사면이었지만
18:34그에 반대하는 목소리들은 있어 왔고요.
18:36이번에 조사가 거의 이번 주 중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18:42가장 마지막 이슈가 특별 사명과 관련된 부분이기 때문에
18:48아마 그런 부분들이 가장 많이 반영된 것 같습니다.
18:51저 부분도 눈여겨봐야 할 대목이고
18:54또 깊이 평가해야 할 부분도 있다고 봅니다만
18:58지금 대통령께서 하신 대통령의 어떤 사명권 행사
19:05이 부분에 대해서 다소 불만과 흡족하지 않은 부분이 있다고 해서
19:11그것을 명분 삼아가지고 이런 국민적 행사에 불참하겠다라고 얘기하는 것도
19:18협량해 보이고 속 좁아 보인다라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고
19:22그리고 지금 국민의힘에서 말씀 주시는 내용들을 들어보면
19:27이건 지금 또 다른 형태, 다른 형태의 대선 불복에 가깝다라고 느껴집니다.
19:34대선 불복에 가깝다.
19:34대선 불복하고 있는 거 아닌가
19:36지금 이재명 대통령께서 하는 어떤 행위들
19:41그것이 오늘 임명식이든 아니면 사면이든
19:45이런 모든 것들이 다 그냥 불만족스럽다라고만 얘기한다면
19:49그럼 과연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인정, 이런 부분들은 있는 것이냐
19:55이런 말씀을 좀 드릴 수밖에 없는 것이고요.
19:57그리고 지금 오늘 방금 나오는 대통령의 직무 평가
20:01대통령의 직무 평가가 계속해서 높이 올라가면 좋겠습니다만
20:06또 때에 따라서는 대통령의 판단에
20:10또 고독한 판단에 대해서 부정적인 평가도 있을 수 있는 겁니다.
20:14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름의 그런 평가들은
20:18다 대통령의 직무와 직무를 하는 과정 속에서
20:22대통령이 정치적인 책임을 지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20:26그 정치적인 책임에 대해서까지 평가를
20:30국민의힘이 이런 부정적인 정치적, 어떤 정략적인 공세의 수단으로
20:37그렇게 악용, 오용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다
20:41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20:42네, 이번 특서와 관련한 의미를 좀 짚어주셨는데요.
20:45그런데 오늘 새벽에 출소했던 조국 전 대표가
20:48이 사면에 대한 입장을 물었는데
20:49검찰 독재 종식의 상징적 장면으로 기억될 것이다
20:55라는 언급을 하면서 두 가지 과제를 언급을 하면서
20:58국민의힘 심판을 얘기했어요.
21:00이 부분은 좀 어떻게 보셨습니까?
21:02일단 대선 불복하려는 거 아니냐라는 판단은 완전히 다른 겁니다.
21:07우리가 대선 어떻게 불복합니까?
21:09실제 대선 불복과 관련한 여러 가지 행위들은
21:132022년 우리 윤석열 전 대통령이 취임했었을 때
21:17취임과 동시에 탄핵 대상이다 이렇게 얘기했었을 때
21:22대선 불복 프레임이 있었던 거죠.
21:24지금 광복절 행사, 국민 임명식에 참석하지 않는 것을
21:29대선 불복이라고 보신 것은 대단히 큰 오산이라고 생각합니다.
21:33국가 공식 행사인 경축 행사에는 당연히 참석했고요.
21:37국민 임명식이라는 행사가 얘기하셨잖아요.
21:40처음 보는 행사라고 했잖아요.
21:42그동안 관례가 없었던 겁니다.
21:43그런데 본인의 어떤 승리를 만끽하기 위해서인지 모르지만
21:49거기에 일부러 행사를 끼워 넣은 거예요.
21:51그 행사에 대해서 동의할 수 없기 때문에 참석하지 않는 거고요.
21:56그래서 조국 전 대표 오늘 나오면서
21:58저는 다양한 메시지 내놓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22:02그중에서도 이제 이재명 대통령의 헌법적 권한 내에서
22:05사면권을 감사드립니다.
22:06이 얘기했는데 아마도 본인의 본격적인 정치 행보가 시작하겠죠.
22:12조국혁신당을 어떻게 더 큰 정당으로 만들 것인가에 대해서
22:16우선 연구를 할 거고 그 과정에서 다음 해 있는 지방선거
22:222028년에 있는 총선 어떻게 대비할 것인지에 대한
22:25그런 계획들을 많이 세울 것 같아요.
22:28더 나아가서 본인은 아마 이재명 대통령에 이어서
22:32대통령이 되겠다는 꿈을 꾸지 않겠습니까?
22:35대권과 관련해서도 어떻게 접근하는 것이
22:38본인의 집권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지에 대한
22:41고민을 할 것으로 보이는데
22:42지금 여론조사 결과에서 나온 것처럼
22:45조국 전 대표가 2019년, 20년에 우리 사회에 남겼던
22:49사회적 트라우마라는 게 여전히 남아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22:54조국 전 대표는 국민께 사과를 먼저 더 진솔하게 하는 것이
22:59우선이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23:01그렇게 보셨고요.
23:02지금 그러다 보니까 민주당하고 조국혁신당이
23:05합당을 하는 것이 아니냐, 이런 절차로 가고 있는 거 아니냐
23:08이런 반응도 있는데 일단은 혁신당에서는
23:10그럴 생각이 없다고 했는데 민주당에서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23:13조국혁신당뿐만 아니라 민주당에서도 그 얘기는 너무나 이른 얘기다.
23:18물론 정치라는 부분이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지 모르겠고
23:22또 민주당 내에서도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이 필요하다라고 주장하시는
23:28일부 의원님들도 계시고 여러분, 여러 목소리가 있습니다.
23:32그러나 지금 이 단계에서 조국혁신당과 민주당의 통합을 얘기하는 것은
23:38너무나 빠른 얘기다라는 생각이 저 개인적인 생각이기도 하고요.
23:42조국 전 대표가 어제 출소하시면서 여러 가지 말씀을 하셨습니다.
23:49첫 번째는 정치하겠다라는 말씀을 하셨고
23:52두 번째는 본인이 검찰개혁과 관련된 부분을 말씀하셨는데
23:58저는 충분히 하실 수 있는 말씀을 하셨다고 봅니다.
24:01왜냐하면 2019년도에 본인이 법무부 장관에 취임해서
24:07주도적으로 검찰개혁을 하지 않았다면
24:11그랬다면 지금 조국 전 대표 일가가 이렇게 멸문지화를 당하는
24:15이런 상황들이 왔을까?
24:17사실 그렇게 보기 어렵다.
24:19검찰로부터 과도하게 검찰권이 남용된 측면이 분명히 존재한다라는 측면도
24:25이번 조국 전 대표의 사면에 저는 하나의 이유는
24:30여러 가지 이유들 중에 하나의 이유는 됐을 것이라고 보고
24:33또 그런 부분들도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평가를 하신 측면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24:39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조국 전 대표가 본인의 정치적인 역량을
24:45또 그 역할을 어디까지로 규정 짓고 행해 나갈지
24:50이런 부분들은 좀 지켜볼 필요가 있고
24:52그 과정들 속에서 내년 지방선거 또는 앞으로 있을 총선, 대선
24:57이 과정들과 또 양당의 그런 통합 문제
25:03또는 조국 전 대표가 정치인으로서 어디까지의 한계를 극복해낼 수 있을 것인가 하는
25:09여러 가지 사안들이 종합적으로 평가될 것이다.
25:13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25:13그만큼 조국 전 대표의 이런 정치적 행보에 대한 관심이 많을 텐데
25:17혹시 짧게 언급하실 부분 있으실까요?
25:20또 민주당과 단기간 내 통합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25:24민주당에 들어가는 순간 소수 정파로 전략하면서
25:27본인의 정치적 위상이 낮아질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할 것 같습니다.
25:32그렇군요.
25:33마무리하기 전에 저희 국민의힘 얘기도 좀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25:36일단 정당 지지율 한번 좀 살펴보겠습니다.
25:39그래픽 보면서 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25:42민주당이 지지율이 41%로 1위를 차지했고요.
25:45그렇지만 지난 조사와 비교하면 5%포인트가 떨어졌습니다.
25:49반면 국민의힘 같은 경우에는 20% 위로 올라섰습니다.
25:533%포인트가 올라간 건데요.
25:56그 사이에 민주당은 정청래 대표가 당권을 잡았고요.
25:59국민의힘은 지금 전당대회를 치르면서 전환길 논란을 치르고 있습니다.
26:03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이 떨어지고 국민의힘이 오른 이후 일단 먼저 민주당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26:09그동안 여러 가지 사안들이 있었습니다.
26:11특히 지난주에 있었던 이춘석 의원의 차명 주식 거래 의혹 이런 부분들 또 세제 개편안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정책적으로 민주당이 집권 여당으로서 책임져야 하는 부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26:27민주당에 대한 평가가 부정적 평가가 좀 늘어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26:30그리고 국민의힘 같은 경우에는 지금 전당대회를 치르는 중이기 때문에 어쨌든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노이즈 마케팅이 있으면서 전당대회에 대한 컨벤션 효과가 일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26:43그러나 저는 굉장히 우려하는 게 전환길 씨에 대해서 어제 국민의힘이 경고라는 아주 가벼운 송방방의 징계를 내렸는데
26:53이것은 징계라고 보기보다는 오히려 전환길 씨를 국민의힘에서 인정한 그런 결과를 가져온 것이기 때문에
27:02이번 전당대회 이후에 국민의힘이 얼마만큼 전환길 씨와 함께 가고 또 전환길 씨가 주장하고 있는 윤호게임 또는 부정선거 음모론
27:13이런 것들이 국민의힘에 안착되어 와서 그것이 국민의힘 전체의 주장으로 받아들여질 것인가 하는 부분에 따라서
27:21앞으로 향후 국민의힘의 지지율에도 많은 영향을 줄 것이다 이렇게 예측하고 있습니다.
27:26먼저 민주당에서는 이춘석 의원의 의혹과 관련해서 좀 영향을 미친 부분이 있고
27:31또 국민의힘에서 전환길 씨의 이런 징계와 관련해서 송방방이었다 이렇게 보고 계신데
27:38일단 총평과 함께 전환길 씨의 그런 징계와 관련해서도 어떤 입장이신가요?
27:41저는 이번에 나타난 정당 지지율의 변화는 결국 민주당이 민주당에 졌다라고 봅니다.
27:48민주당에게 권력을 줬더니 권력에 도취해서 본인들 하고 싶은 것만 하더라라는 판단을 국민들이 하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27:56가장 대표적인 게 저는 여론조사에서 나왔지만 조국 전 대표에 대한 사면 반대 여론이 더 높았습니다.
28:04민주당 지지자들 내에서도 조국 전 장관에 대한 사면이 부적절하다라고 응답하는 분들이 있었거든요.
28:10그러니까 권력을 맡겨줬더니 권력을 절제할지 모르고 본인들 잔치만 하고 있구나라는 판단 때문에
28:17핵심 지지창들은 물론이고 일부 중도 지지층들이 이탈했다.
28:22그렇기 때문에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보고요.
28:26반대로 국민의힘 지지율이 오른 것은 우리 당 전당대회가 있으면서 흥미가 높아졌기 때문이라기보다는
28:34민주당에 대한 건전한 건강한 견제 세력으로서 국민의힘을 평가해주고 있는 것 아닌가.
28:40그러니까 미워도 국민의힘이 역할을 잘해주면 너희들에게 다시 관심을 줄 수 있다는 일정의 시그널을 준 것 아닌가라는 생각을 합니다.
28:50오늘 여론조사와 관련한 평가까지도 각 당으로부터 잘 들어봤습니다.
28:55오늘 국민 임명식을 앞두고 있죠.
28:57여러 주요 전국 이슈들 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과 말씀 나눴습니다.
29:03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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