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광복절 특사로 240여일 만에 수감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00:06석방 뒤 첫 메시지로 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호하는 국민의힘을 심판하고
00:11민주진보 진영을 더 단결시키는 두 과제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00:15박희재 기자입니다.
00:19푸른 정장과 타이, 형바지 차림의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교도소 철문 밖으로 나옵니다.
00:26광복절날 0시부터 타면으로 남은 형기가 면제돼 수감된 지 240여일 만에 출소하는 겁니다.
00:38가장 먼저 조국 전 대표는 타면이라는 헌법적 결단을 내려준 이재명 대통령의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00:46이재명 정부는 내란이라는 반헌법적 폭과에 대한 국민투쟁의 산물이라고 평가하면서 성공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습니다.
00:56반면 자신을 수사해온 검찰, 또 계엄을 일으킨 윤석열 전 대통령을 향해서는 날을 세웠습니다.
01:02저의 사면법권과 석방은 검찰권을 오남용해온 검찰 독재가 종식되는 상징적 장면의 하나로 기억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01:16국민의힘에 대한 재심판과 민주진보 진영의 단결, 연대를 자신이 향후 힘 쏟을 두 가지 과제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01:24윤석열을 비호하는 극우정당, 국민의힘은 다시 한 번 심판받아야 합니다.
01:32그리고 민주진보 진영은 더욱 단결하고 더욱 연대해야 합니다.
01:383분 가장의 짧은 입장 발표 이후 조 전 대표는 조국 혁신당 지도부와 의원들, 지지자들 환호 속에 현장을 떠나 귀가했습니다.
01:46수감 생활 동안 탄핵 전국부터 이재명 정부 탄생까지 지켜본 조국 전 대표는 완전히 새로워진 정치 지형에 나설 체비를 한 뒤 다음 주 본격 일정에 나설 계획입니다.
01:58YTN 박희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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