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100여일 앞으로 다가온 올해 수능의 가장 큰 변수는
00:03이과생들이 사회탐구를 선택하는 이른바 사탐런 현상입니다.
00:09이 때문에 어떤 선택과목을 택하느냐가 당락을 가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00:15JCN 울산 중앙방송 박영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00:22울산의 한 고등학교 3학년 교실.
00:24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도 교실에선 문제풀이 수업이 한창입니다.
00:28개념 공부보다는 실정 감각을 익히는 데 조금 더 집중하고 있고요.
00:35모의고사랑 기출 문제 계속 풀어보면서 오답들 위주로 부족한 개념을 채우는 방식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00:43이번 수능은 이과생이 선택과목으로 과학탐구가 아닌 사회탐구를 선택하는
00:48이른바 사탐런 현상이 변수가 될 걸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00:52주요 대학이 자연계열학과의 과학탐구 필수응시를 폐지하면서
00:56상위권 이과생들이 비교적 공부 부담이 적은 사회탐구로 몰린 겁니다.
01:02응시 인원이 줄어든 과학탐구는 등급 확보가 불리해졌고
01:05상위권 이과생들이 몰린 사회탐구 역시도 점수 변동성이 커질 수 있어
01:10탐구 과목 준비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01:13매일 수학 문제는 꾸준히 풀고 있고요.
01:16그다음에 주에 몇 번씩은 탐구 과목을 공부하면서 개념 같은 걸 까먹지 않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01:24특히 이번 수능은 2007년생 황금돼지띠가 고3 수험생으로 응시하며
01:29역대 가장 많은 응시생을 기록할 걸로 예상되는 데다
01:32의대 정원 축소로 상위권 경쟁이 어느 때보다 치열할 걸로 전망됩니다.
01:38이런 상황에선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급하게 공부법이나 선택 과목을 바꾸기보단
01:43현재 자신의 성적을 파악하고 마무리 학습에 집중하는 게 중요합니다.
01:47자신이 가고자 하는 대학의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정확하게 인지를 하고
01:53자신이 어떤 선택 과목을 해서 공부를 할지 집중을 해야 됩니다.
01:58특히 기출 문제를 통한 실정 감각 연습과 함께
02:01다음 달 모의평가를 통해 시간 배분 감각을 익히고
02:04자신에 맞는 수시 전략을 세우는 것도 필요합니다.
02:08오는 11월 13일 치러지는 이번 수능의 원서 접수는
02:11오는 21일부터 시작되고 수시 모집은 다음 달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02:16JCN 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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