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서울 어린이대공원에 멸종위기종인 유라시아 수달 쌍둥이가 태어났습니다.
00:05동물원 역사상 처음 있는 경사라서 아기 수달에게 이름을 지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합니다.
00:10김진두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5옹기종기 모여 몸을 비비는 아기 수달 쌍둥이.
00:19꼭 붙어 꾸물거리는 모습이 사랑스럽습니다.
00:22엄마 수달은 미꾸라지가 당긴 대야를 옆에 둔 채 새끼들에게 젖을 먹이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00:30배불리 먹은 아기들을 위해 엄마 수달은 새끼의 목을 조심스럽게 물고 안전한 보금자리로 옮깁니다.
00:39서울 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유라시아 수달 쌍둥이가 태어났습니다.
00:48대공원 개혼 이래 처음 있는 경사입니다.
00:50지난 2024년 6월 대전과 부여에서 발견된 뒤 대공원에 기증된 아빠 수돌과 엄마 달순이 낳은 새끼들입니다.
01:00자연 서식지에 가까운 생태형 수달사를 조성해 서식지 환경을 마련해왔고요.
01:07체계적 관리가 뒷받침이 지금처럼 잘 유지만 된다면 도심형 동물원에서도 멸종위기종의 보전과 생명 탄생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01:18서울 어린이대공원은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쌍둥이 수달을 오는 10월부터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입니다.
01:27이에 앞서 12일부터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아기 수달 이름짓기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01:34YTN 김유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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