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몇 년째 부동산 침체기에서 벗어나지 못한 부산에 최근 최고급 아파트가 잇따라 분양에 들어갔습니다.
00:083.3제곱미터당 평균 분양가가 5천만 원을 넘긴 아파트도 처음 나왔습니다.
00:13시장 반응에 관심이 쏠립니다. 김정호 기자입니다.
00:20청약을 앞둔 아파트 견본주택입니다.
00:22부산 중심 서면에 건설사가 최고급 내장재와 시설 등을 적용한 이른바 하이엔드 아파트입니다.
00:31분양가격이 주변 시세보다는 비싸지만 상품성이 충분하다는 게 건설사 판단입니다.
00:48앞서 부산지역 공공기업 협상 첫 사례인 재송동 컨테이너 야적장 부지 아파트도 하이엔드를 표방하며 평균 분양가 4,400만 원이 책정됐습니다.
01:00지난달 말 견본주택을 공개해 청약 일정에 들어간 남천동 아파트 역시 하이엔드 브랜드로 부산에서 처음 평균 분양가가 5천만 원을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01:11최고급이라고는 하지만 시장이 바로 받아들이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수준입니다.
01:16주변 아파트와 비교해서 가격 차이가 많이 나고 있기 때문에 하이엔드 아파트를 선택할 수 있는 수요는 상당히 제한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01:28하지만 양극화가 두드러지는 추세 속에서 당장은 미분양이 발생해도 입주시기 전까지 해소될 거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01:38실제로 고분양가 논란에 미분양이 속출했던 해운대 LCT는 현재 실거래 가격이 분양가의 2배 수준까지 올랐습니다.
01:453년 넘게 내림세를 보였던 부산 지역 아파트 매매 가격은 최근 주거 선호 지역을 중심으로 반전 기미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01:54이런 상황에서 연이어 등장한 최고급 아파트가 시장에서 어떤 평가를 받을지 부동산 시장에는 어떤 영향을 줄지에 관심이 쏠립니다.
02:04YTN 김종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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