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이 전세계 교역국을 상대로 한 상호관세를 공식 발효했지만 관세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00:06철강과 자동차에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반도체에 대한 100%의 품목별 관세를 예고한 가운데 미국 상무장관도 입을 열었습니다.
00:15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은 언론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 중에 미국의 반도체 생산 공장을 짓겠다는 약속을 이행할 경우 관세를 면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00:26그러면서 실제로 미국 내 공장 건설 사실이 확인되고 감독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00:33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반도체 제조 공장을 지으면 관세를 부과하지 않겠다고 말했는데 구체적인 면제 기준을 제시한 겁니다.
00:41이에 따라 텍사스와 인디애나주에서 공장을 건설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반도체 관세를 면제받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01:02러트닉 장관은 TSMC와 마이크론도 대규모 투자에 나섰다며 전세계 기업의 미국 내 반도체 관련 건설 투자가 1조 달러 규모에 이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01:14또 상호관세가 발효되면서 미국의 관세 수입이 매달 500억 달러 약 69조 3,700억 원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01:22트럼프 대통령의 반도체 관세 전략은 미국 내 반도체 생산 압박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01:28반도체 품목별 관세와 부과 시기는 다음 주 공식적으로 발표될 전망입니다.
01:34워싱턴에서 YTN 홍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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