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간밤에 뉴욕 증시는 다소 쉬어가는 분위기였습니다.
00:03바우와 S&P500은 하락했고요.
00:05나스닥은 상승하는 혼조 마감이었는데요.
00:09장중에는 3대 지수가 모두 파란색을 보였지만
00:11장 막판에 연방준비제도 새 이사의 트럼프의 측근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는
00:16스티븐 미란 경제자문위원장을 지명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게
00:20불확실성을 일부 줄여줬습니다.
00:23시장에 미친 영향을 미친 소식 본격적으로 살펴보죠.
00:26역시 트럼프의 관세 정책의 핵심입니다.
00:30대혼란 끝에 트럼프의 상호 관세가 정말 시작됐는데요.
00:34블룸버그 통신은 거의 모든 미국 교육국에
00:36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높은 관세율이 적용됐다고 평가했습니다.
00:42평균 관세율은 지난해 2.3%에서 올해 15.2%로 치솟았습니다.
00:47트럼프는 이런 정책을 통해 수십억 달러 관세가 들어오고 있다고 사랑하는데요.
00:52글쎄요, 미국 내부에서도 평가는 썩 좋지 않습니다.
00:55월스트리트 저널은 주요 자동차 기업들이
00:58관세 정책으로 이미 16조 원이 넘는 손실을 봤다고 평가했는데요.
01:03여기에는 당연히 미국의 자동차 기업들도 포함돼 있습니다.
01:07트럼프는 100% 반도체 관세에도 발표를 했죠.
01:11여기에는 언제나 그랬듯이 부과 시점이라든지 대상이라든지 구체적인 내용은 빠져 있습니다.
01:17트럼프는 미국에 공장을 짓겠다고 약속하는 국가에는 관세를 면제하겠다고 설명했죠.
01:21이게 반도체 기업 주가에는 호재가 됐습니다.
01:25광범위한 관세 면제가 예상되기 때문인데요.
01:28애초에 미국 빅테크가 반도체 주요 고객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01:32100% 관세는 그냥 불가능한 일입니다.
01:35당장 미국 기업들부터 곡소리가 날 테니까요.
01:38트럼프 특유의 협상을 위한 협박이라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01:43트럼프는 지금의 진통은 다 단기적인 문제일 뿐이라는 입장인데요.
01:47일단 고통은 슬슬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01:49경제 지표 몇 가지 살펴보겠습니다.
01:52소비자들이 바라보는 물가 전망인 기대 인플레이션이 장기와 단기 모두 올랐습니다.
01:58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3.1%로 0.1%포인트, 5년은 0.3%포인트 오른 2.9%였는데요.
02:06관세로 물가가 오르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는 세입니다.
02:102분기 단위 노동 비용은 시장 예상치를 우돌았습니다.
02:14이거는 제품 1단위를 생산할 때 직원에 들어가는 비용을 뜻합니다.
02:17관세로 기업의 비용 부담이 커졌다는 뜻입니다.
02:21최근에 고용 지표가 쇼크 수준으로 나와서 충격을 줬는데요.
02:25또 안 좋은 지표가 간밤에 나왔습니다.
02:28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 건수가 22만 6천 명으로 예상치를 넘었고요.
02:33일주일 이상 연속 청구자 수는 2021년 11월 이후에 가장 많았습니다.
02:38이런 고통 트럼프의 주장대로 정말 단계에 끝날까요?
02:43간밤의 특징주로는 아이온큐를 꼬아봤습니다.
02:45양자 컴퓨터 기업인데요. 주주 가운데 상당수가 서학 개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2:51이 기업이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매출은 기대를 웃돌았지만 적자 규모가 예상보다 컸습니다.
02:56이게 시장에 실망감을 줬습니다. 주가는 2%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03:02아이온큐는 양자 컴퓨터 기술에서 주목을 받는 기업인 건 분명합니다.
03:06다만 아직 불확실성이 큰 사업이고요.
03:09어떤 기술이 시장의 선택을 받게 될지도 아직은 명확하지 않습니다.
03:13최소한 아이온큐의 기술을 어느 정도는 이해하고 접근하는 게 그나마 낫다는 뜻입니다.
03:19지금까지 3부 뉴욕증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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