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는 100% 반도체 관세까지 꺼내들었죠.
00:03트럼프 임기안에 미국의 공장을 지으면 반도체 관세를 부과하지 않을 거라는 게 행정부의 입장입니다.
00:10관세 면제에 대한 구체적인 조건을 제시한 건데요.
00:13미국의 생산시설을 건설하고 있는 우리 기업들도 반도체 관세를 피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00:19워싱턴 홍상희 특파원입니다.
00:21미국이 전 세계 교역국을 상대로 한 상호관세를 공식 발효했지만 관세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00:30철강과 자동차에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반도체에 대한 100%의 품목별 관세를 예고한 가운데 미국 상무장관도 입을 열었습니다.
00:39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은 언론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 중에 미국의 반도체 생산 공장을 짓겠다는 약속을 이행할 경우 관세를 면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00:51그러면서 실제로 미국 내 공장 건설 사실이 확인되고 감독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00:57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반도체 제조 공장을 지으면 관세를 부과하지 않겠다고 말했는데 구체적인 면제 기준을 제시한 겁니다.
01:05이에 따라 텍사스와 인디애나주에서 공장을 건설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반도체 관세를 면제받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01:26러트닉 장관은 TSMC와 마이크론도 대규모 투자에 나섰다며 전 세계 기업의 미국 내 반도체 관련 건설 투자가 1조 달러 규모에 이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01:37또 상호관세가 발효되면서 미국의 관세 수입이 매달 500억 달러, 약 69조 3,700억 원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01:45트럼프 대통령의 반도체 관세 전략은 미국 내 반도체 생산 압박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01:52반도체 품목별 관세와 부과 시기는 다음 주 공식적으로 발표될 전망입니다.
01:58워싱턴에서 YTN 홍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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