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자, 이렇게 보신 것처럼 한국에 YTN 서울타워가 있듯이 세계 곳곳에도 그 나라와 도시를 상징하는 타워나 또 빌딩이 있습니다.
00:08네, 오늘은 프랑스 파리 그리고 미국 뉴욕을 차례로 연결해 보겠습니다.
00:12먼저 파리 조수연 특파원.
00:16네, 프랑스 파리 에펠탑 근처에 와 있습니다.
00:20네, 파리는 지금 몇 시인가요?
00:24네, 파리는 지금 오후 3시 40분을 지나고 있는데요.
00:28제 뒤로 보시는 것처럼 전 세계 각국에서 온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00:34네, 뉴욕에는 이승윤 특파원에 나가 있죠?
00:40네,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근근에 나와 있습니다.
00:43네, 뒤로 보이는데 YTN 뉴욕 지국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가깝다면서요?
00:50네, 그렇습니다. 단 두 개의 에비뉴, 대로를 사이에 두고 있다 보니까
00:54출퇴근할 때마다 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볼 수 있다는 것은
00:59큰 기쁨이자 자신심이기도 합니다.
01:01네, 그렇군요.
01:02자, 그러면 파리 에펠탑 얘기부터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01:05이 에펠탑은 1889년 완공된 뒤에 해체 위기를 또 겪었었죠?
01:11네, 하지만 지금은 이렇게 보시다시피 파리를 대표하는 명물로 자리 잡으면서
01:15해마다 6, 7백만 명이 넘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01:19조수연 특파원, 에펠탑의 역사 자세히 소개해 주시죠.
01:25네, 에펠탑은 파리의 상징이자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건축물로 평가받는데요.
01:32지난해에는 150개국에서 630만 명이 찾아왔습니다.
01:36에펠탑 운영공사 측은 YTN에 올해도 600만에서 700만 명의 방문객이 예상된다면서
01:42특히 여름 휴가 성수기인 7, 8월에는 월 7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01:49파리 마르스 광장에 위치한 에펠탑은 1887년 작공돼 2년 만인 1889년에 완공됐습니다.
01:56프랑스 혁명 100주년을 맞아 개최한 파리 박람회의 기념물로 세워져
02:00199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02:05준공 초기엔 도시 미관을 훼손한다는 이유로 철거될 뻔한 위기도 있었지만
02:09시간이 지나면서 파리를 상징하는 명물로 자리 잡았습니다.
02:14에펠탑은 격자 구조로 이루어진 철골타워로 높이가 330m 81층 건물에 해당합니다.
02:21관광객을 위해 3개 층이 개방돼 있는데요.
02:24높이 57m의 첫 번째와 116m의 두 번째 층은
02:28계단과 엘리베이터를 통해 올라갈 수 있고
02:31276m 높이의 정상부는 엘리베이터로만 가능합니다.
02:35지난해 7월 파리올림픽 개막식 당시 셀린디온이 유명 샹송,
02:40사랑의 찬가를 열창하며 감동을 선사했는데
02:43그 무대가 바로 에펠탑 2층이었습니다.
02:47올여름에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정상부가 이달 초 한때 폐쇄됐다가 다시 개방됐는데요.
02:53저희 취재진도 오늘 정상부까지 올라가 봤는데
02:56파리 시내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03:00에펠탑에는 야간 조명도 설치돼
03:02밤이 되면 타워가 반짝거리며 파리의 밤을 환하게 밝혀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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