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극한 폭염의 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00:03서울은 엿새째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고산지대인 태백에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00:10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날씨 알아봅니다.
00:12김민경 기자, 태백은 비교적 서늘한 지역인데 지난해보다 폭염특보 시기가 앞당겨졌다고요?
00:20네, 기상청이 조금 전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태백에도 폭염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00:25해발 900m 고지대인 태백은 여름에도 비교적 선선한 편인데요.
00:29올해는 지난해보다 사흘이나 빨리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00:33이로써 폭염특보는 제주 한라산을 제외한 전국에 내려진 상태고 산간과 해안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00:43특히 서울은 엿새째 폭염경보가 유지 중인 가운데 오늘도 낮 기온이 3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00:49기상청은 한반도 상공에 북태평양 고기압과 티베트 고기압이 견고하게 버티고 있다며
00:54당분간은 전국적으로 35도 이상의 강도 높은 폭염이 계속될 걸로 내다봤는데요.
01:00장기간 지속되는 폭염으로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커지는 만큼
01:03기온이 가장 높은 낮 시간대는 외출을 피하는 게 좋고
01:07부득이한 경우에는 반드시 양산이나 선풍기 등으로 더위를 식히는 게 중요합니다.
01:12지금까지 과학기상부에서 YTN 김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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