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기록적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지하철 일부 역사가 최고 40도에 육박하는 찜통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0:07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지양 의원에 따르면 3호선 옥수역은 지난 24일 오후 3시 39.3도를 기록했습니다.
00:16오후 6시에도 38.1도를 나타냈습니다.
00:192호선 성수역은 지난 24일 오후 3시 39도를 기록했습니다.
00:25두 역사 모두 냉방시설이 없는 지상역사입니다.
00:27냉방시설이 없는 지하역사인 아현역과 한성대입구역 역시 24일 오후 3시 온도가 31도였습니다.
00:35지상에 비해 지하역사는 상대적으로 온도가 낮은 수치를 보였지만 밀폐구조로 인해 공기가 정체돼 체감 더위는 더 심각할 수 있습니다.
00:44지하철 서울역은 냉방시설이 있지만 같은 날 오후 3시 30.2도를 기록했습니다.
00:50지난 23일을 기준으로 서울 지하철의 역사 중 기준 온도보다 높은 역사는 3호선 옥수역, 2호선 성수역, 4호선 창동역 순이었습니다.
01:00지하 역사 중에서는 건대입구역, 암사역이 32도에 육박했습니다.
01:05서울의 외부 최고기온은 23일 33.3도, 24일 34.1도였으나 지하철 역사 내부 온도는 외부보다 훨씬 높거나 비슷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01:15서울교통공사는 지상역사 총 25역 중 현재 9역 14곳에 냉난방설비 등이 갖춰진 동행심터를 설치 운영하고 있습니다.
01:26나머지 16개 역사에는 오는 29일부터 60대의 냉방보조기기를 운용할 예정입니다.
01:32김 의원은 폭염은 재난이라며 서울시의 재난관리기금과 예비비를 투입해 긴급대책을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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