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조은석 특별검사팀은 이미 상당 부분의 수사가 진행된 내란 혐의에 더해서 외환 의혹을 규명하는 데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00:08정점 윤석열 전 대통령 조사를 위해 혐의를 다지는 한편, 변리 검토에도 주력하는 모습입니다.
00:14이경국 기자입니다.
00:19특검은 무인기 평양 침투 의혹으로 대표되는 외환 혐의 수사와 관련해 밑바닥부터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00:26무인기를 납품한 국방과학연구소, 작전에 관여한 드론작전사령부 관계자 등을 잇따라 불러 조사했고
00:34이를 토대로 지난 14일 드론사령부와 국방부 등에 대한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00:41이어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과 이승호 합참작전본부장, 김명수 합참의장을 잇따라 조사하는 등 윗선을 향해 수사망을 빠르게 좁히고 있습니다.
00:52특검은 위험성이 크다는 우려를 밝혔었다는 군 관계자 진술부터
00:57김용연 전 국방부 장관이 합참 반대에도 작전 수행을 지시했다는 진술까지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06이 배경에 윤 전 대통령이 있는지 그리고 계엄 정당화를 위한 북한 도발 유도가 실질적 목적이었는지가 주된 수사 대상이 될 전망입니다.
01:16다만 군사상 필요에 의한 작전이었다는 주장을 탄핵하기 위해 많은 보강 수사가 필요할 거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01:24대남분사 작전이 북한에서 자행되고 있습니다.
01:28절차적 통제, 적법 절차 이것만 갖고서 국가안전부장을 담보할 수 있겠느냐
01:34특검은 관련 자료와 진술을 충분히 확보한 뒤 윤 전 대통령 추가 조사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01:42법리 검토도 활발하게 진행 중입니다.
01:44특검은 윤 전 대통령 등에게 기존에 적용한 일반 이적죄 대신 죄책이 무거운 외환유치죄를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거로 전해집니다.
01:54특히 범행을 사전에 모의한 정황이 확인된다면 실행에 옮겨지지 않았더라도 예비나 음모 혐의를 적용할 수 있다는 관측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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