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저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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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트랜스크립트
00:00:00흠
00:00:06아
00:00:10즐거움은 끝이없다
00:00:11tvm
00:00:12혈선물 세트를
00:00:13대�도형
00:00:14준비해보았습니다
00:00:15보지 말라고
00:00:16다 된 이종혁
00:00:17윤세리의 조철광 뿌리기
00:00:20나한테만
00:00:20핫톱 두 번 날리고
00:00:21볼 수도 있고
00:00:22못 봐서 못 봐서 못 봐서
00:00:23이종혁 세류 꼬었을 것 같아요
00:00:25류슨 바코디
00:00:27고!
00:00:30소주는
00:00:32여기서 아마 심쿵한 시청자들이 많을 겁니다
00:00:42이때까지만 해도 절대 몰랐을 겁니다
00:00:45드라마에서 이런 위험한 순간에는
00:00:50여기요! 도와주세요!
00:00:56누군가 나타나기 마련이디요
00:00:59기거이 우리 중대장 동지일 줄은 꿈에도 몰랐겠지만요
00:01:07달리기 선수 뺨칠 만큼 열심히 도망간 곳이
00:01:11왜 우리 마을인 건지는 모르갔습니다
00:01:14위험천만한 이때 주인공은 꼭 등장하는 법이디요
00:01:22남조선 에미나이
00:01:29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겠습니다
00:01:31사관장 동무, 그 남조선님
00:01:33뒤졌답니다
00:01:34동무 그거이 아닌
00:01:35아이고, 제 촉이 칼타는 무당촉입니다
00:01:38그 촉 대동강에 갖다 버리시라요
00:01:44이렇게?
00:01:46다들 부정하고 싶겠지만 우린 지금 한 배를 탄 거라니까
00:01:49그 배에 괜찮겠지요?
00:01:52두 눈을 가
00:01:53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된다 했습니다
00:01:55얼결의 한 배에 타게 됐지만
00:01:57끈끈한 동지를 넘어
00:01:59사랑이 몰래 활활 피어나는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00:02:04위험한 상황은 사랑의 불을 지피는 불소식의 임버비디요
00:02:07낯선 곳에 떨어진 세리동무를
00:02:21우리 충대장 동지는 어떻게든 늘 찾아냅니다
00:02:25길에서 짧은 시간이지만 더 의지하게 된 것일지도 모르디요
00:02:29길이지만 탈출 시도는 쉽지 않았습니다
00:02:34무모하게 탈출 시도까지 한 세리동무
00:02:42저렇게 기를 쓰는 이유가 있겠지요?
00:02:46사실 세리동무는 남한에서
00:02:48엄청나게 큰 사업소를 가진 맵자녀였습니다
00:02:52내 자리 너한테 주우마
00:02:54아버지!
00:02:55급하게 서둘러서 올라가야 할 곳이 있어서요
00:02:58마침 더 큰 사업소를 가지게 되기 직전에
00:03:01많이 위로?
00:03:02사고로 여기까지 날아오게 된거디요
00:03:04테크놀로지로 바르면 공기처럼 가볍고 끈적임도 없다죠?
00:03:08어디에 떨어뜨려놔도 살아남을 동무입니다
00:03:12자 이제 집갔습니다
00:03:13그 와중에 우리 충대장 동지는
00:03:15세리동무를 무사히 돌려보낼 생각뿐입니다
00:03:19길이지만 세리동무가 그냥 가도록
00:03:22결코 놔두지 않는 무리가 있디요
00:03:24때마침 제가 없을 때 우리 동무들을 위험에 빠뜨리려고 하는 찰나에
00:03:29바람처럼 들력을 가르며 달려오는 이
00:03:32리이정혁 동지였습니다
00:03:34어?
00:03:36김대중대장 동지 그거 너무 위험한거 아닙니까?
00:03:40우리 중대장 동지를 건드렸으니
00:03:43힙중팔구 저쪽도 무사하지 못할겁니다
00:03:46그래
00:03:47저기서 끝났어야 했는데
00:03:49세리동무를 지키다
00:03:51총알까지 박혔었지요
00:03:53덕기수 출혈이 심합니다
00:03:55출혈성 쇼크 상태야
00:03:57정혁 동지가
00:03:57무사히 깨어날 수 있겠지요?
00:03:59이 모든 노력을 숲으로 만들어 놓고서
00:04:02괜히 저럽니다
00:04:03괜히
00:04:04그렇게 가고 싶어 했으면서
00:04:06그냥 가지
00:04:10나도 그러고 싶었는데
00:04:14그게 안됐다구요
00:04:19나도 한 번쯤은
00:04:22리정혁씨 지켜줘야 됐다고
00:04:25저는
00:04:28아무것도 못 본겁니다
00:04:31김대 두 사람 사이엔
00:04:34넘어야 할 산이 또 있습니다
00:04:36오랫동안 중대장 동지를 짝사랑하는
00:04:40약혼자 동무도 있고
00:04:41흑심으로 새까매 보이는
00:04:43이 동무도 있디요
00:04:45결혼하자
00:04:45나랑
00:04:46하지만 우리의 리정혁 동지
00:04:49포기란 모르는 남자라 이겁니다
00:04:52김대
00:04:53세리동무 표정이
00:04:54옷에가 어둡기만 합니다
00:04:56나 좀 가자 리정혁씨
00:04:59나 가야 돼요
00:05:00그래야 살지
00:05:01자신과 함께 있는
00:05:04리정혁 동지의 안전이 걱정돼
00:05:06멀어지려 했던 세리동무의 마음을
00:05:08내래 왜 모르갔습니까
00:05:10총대장 동지도
00:05:12그 마음을 아는 것 같디요
00:05:14기리치만 운명의 장난인지
00:05:19또다시 헤어지게 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00:05:22나랑 있었던 일들은
00:05:23세리동무가
00:05:24다 있고
00:05:25납치를 당하게 된 겁니다
00:05:26꼭
00:05:28그렇게 해요
00:05:31리정혁씨
00:05:34사랑해요
00:05:39그 사람이 잘못됐다면
00:05:44저 죽는 날까지
00:05:46치욕에서 살게 될 겁니다
00:05:47납치당한 곳이 바로
00:05:50총정치 국장
00:05:52즉 리정혁 동지의 집이었던 것이디요
00:05:54집안의 안유와
00:05:57아들 걱정에 벌인 일이라지만
00:05:58두 동지처럼
00:06:00제 심장도 발바닥까지 떨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00:06:03아니요
00:06:06그리고 두 사람은
00:06:11아주 오래전부터 이어진
00:06:13인연이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00:06:15이케의 운명의 상대를 만날 줄 알았다면
00:06:18나도 피아노나 배워둘 걸
00:06:21기랬습니다
00:06:22참
00:06:22당신이 모르는 사이에도
00:06:26잘 살렸네
00:06:30내일
00:06:31당신은 집으로 돌아갈 거요
00:06:34이제
00:06:35그 순간이 온 것 같습니다
00:06:37지금이요
00:06:39불안당인 줄 알았던
00:06:41승진 농무의 도움으로
00:06:43드디어 한 발짝 앞으로
00:06:44탈출의 기회에 다가서 쓴다
00:06:47내 아들놈은
00:06:49긴급 교방된 중대장으로서
00:06:51지금쯤 거기 있을 거예요
00:06:52전조선
00:06:53지금 그 줄이
00:06:54비무장 지대로 들어갔을 가능성이
00:06:56끌고 가라
00:06:58이제 방해꾼은 없는 거겠지요
00:07:00우린 이제
00:07:02영영 못 보는 거지요
00:07:05너 혹시 아니
00:07:05어느 날 갑자기 통일이 될 수도 있고
00:07:09패스토리 하지 말고
00:07:11너나 가서 잘 살라
00:07:13이제 진짜 헤어질 시간이 왔습니다
00:07:18사랑은 돌아오는 기라 그랬는데
00:07:21이 두 사람은
00:07:23어케 돌아가야 하는 겁니까
00:07:25끼리치만
00:07:27이대로 보낼 중대장 동지가 아니디요
00:07:30한 걸음 정도는
00:07:34괜찮겠지
00:07:37어떤 날엔 그대를
00:07:46둘이 그냥 사랑하게 해주시라요
00:07:51이거지
00:07:54이거야
00:07:56집에 가니까 기케 좋은 겁니까?
00:07:58아잇
00:07:59이거지
00:08:00좀 섭섭합니다
00:08:01진짜 리장용 씨
00:08:03긴데
00:08:04마냥 행복한 것만도 아닌 것 같습니다
00:08:06엄마
00:08:07중대장 동지도
00:08:08형님에 대한 죽음의 비밀을
00:08:11드디어 풀게 됐습니다
00:08:12반격하갑습니다
00:08:13재판장 동지
00:08:15지구 조술강은
00:08:16무기 승력
00:08:17로동 교화형에 처한다
00:08:19장용이
00:08:22반지수 중렬이다
00:08:24아
00:08:25말이 씨가 된다고 하더니
00:08:27뭔 일을 내도 낼 것 같은 얼굴이디요?
00:08:30당신을 만나기 위해
00:08:33그 모든 일들을 처음부터 다
00:08:36다시 겪어야 한데도
00:08:40사랑이라는 말로
00:08:41그러고 싶은 마음
00:08:43이게 사랑일까
00:08:46흔들렸던 나의 맘에
00:08:53네가 다시 다가와
00:08:56두 동무의 애틋한 사랑은
00:08:58무사히 안착할 수 있을까요?
00:09:04자 지금부터
00:09:06상장 수여식을 할까 해
00:09:09아니 네가 장군님이네
00:09:10네가 뭔데 상장을 수여하고
00:09:12어떤 기준이라도 넌 아니야
00:09:15네 에미나이
00:09:16내가 아니꼬꼬치사해서
00:09:17나도 직접 상장 줄 수 있다 이거야
00:09:21사랑의 불시착 장면 장면마다
00:09:24도둑놈처럼 시청자들의 시선을
00:09:26확 뺏어간 씬스틸러 상장 수여식을
00:09:30시작하시오
00:09:31모든 배우들에게
00:09:38앙상불상을 주고 싶고요
00:09:41상 중에 최고의 상은
00:09:42아마 탕준상이지 않나
00:09:44제가 감히 상을 수여하자면
00:09:47너무나 많지만
00:09:48그 중에서도 단이 엄마
00:09:50얼마 전 저와 술잔을 기울이셨죠
00:09:53함께 숙취상
00:09:56그 상을 단이 어머니께
00:09:59자 수여합니다
00:10:01사랑의 불시착 씬스틸러 상장
00:10:04함께 숙취상
00:10:05취상 이름 고명은 여사
00:10:08단엄마 고명은은 술을 단 한 방울도 입에 넣지 않고도
00:10:14백두산을 뒤흔들만한 쩌렁쩌렁한 목청과
00:10:17내가 몇 년 만에 사이랑 상봉을 하게 생겼는데
00:10:19글로벌 영업을 하려면 이 정도는 기본이야
00:10:21글로벌 영업을 하려면 이 정도는 기본이야
00:10:22글로벌 영업을 하려면 이 정도는 기본이야
00:10:23글로벌 영업을 하려면 이 정도는 기본이야
00:10:25딸을 위한 거라면
00:10:27무시무시한 술고문도 자행하는
00:10:29물불안가리는 5만 이상을 용기했으므로
00:10:32이 상을 수여합니다
00:10:34즉시 수령 상품으로 숙취해소제를 선물로 들고
00:10:38촬영장에 한 번 찾아가가시오
00:10:40귀여워
00:10:42귀여워
00:10:44안녕
00:10:46나 오늘 촬영 끝나고 아마 스무수도 있어 지금
00:10:52과한이 있잖아
00:11:00왜 점치?
00:11:02짓인다
00:11:05블랙
00:11:07블랙
00:11:09저는 그 군관사택마을에 아주머니들이 나오시는 장면이
00:11:13특히 그렇게 재밌더라고요
00:11:14너무 연기도 잘하셔서
00:11:16몰입도 되고 많이 웃기도 했고
00:11:18예 정말 연기를 잘하셔서
00:11:19사실 배우고 싶습니다
00:11:21에너지로 치면 아마 거의 보적이지 않을까
00:11:24그 에너지가 현장에서도
00:11:26이렇게 저희한테 다 영향을 끼쳐주고 있어요
00:11:30좋은 에너지를
00:11:32그래서 여러분들께 안방까지도 그 에너지가 전달이 되지 않을까
00:11:36우리 사택마을 최고 의리의 북벤져스
00:11:40사랑의 부시착 두 번째 씬스틸러 상장
00:11:43이름
00:11:44사택마을 여성 동지들
00:11:46그러네요 언니
00:11:48사택마을 북벤져스는
00:11:50금번옥 내미나를 잘 보듬어주고
00:11:53이럴 때는 탈맥을 해야 해
00:11:54그렇지요
00:11:55우리에 살고 우리에 죽는 여성들로서
00:11:57같이 욕지거리도 해주면서
00:11:59머가지를 꺾어놔야 할 사안이야
00:12:01천지물을 벌컥 벌컥 들이킨 것처럼
00:12:04가슴속 시원함과 공감을 이끌어내고
00:12:07따뜻한 동기간에 정까지 느끼게 해줬으므로
00:12:11이상을 수여합니다
00:12:13저에게 뭐라고 했던
00:12:15이 발을 벗고
00:12:15대인에 정의 승리하는 그룹
00:12:17때시 echoes
00:12:18육역 carries
00:12:19오기 출연
00:12:20양북rå
00:12:21아멘
00:12:22윤일
00:12:23한국
00:12:24이런거 좀 내보네
00:12:27이런 가식적인 모습을 내보내시나요
00:12:29유명한
00:12:31여기
00:12:33여기
00:12:34마루에
00:12:35철광이 있는 거 잖아요
00:12:36여기 Pyram
00:12:38비추고 있는 상태이잖아
00:12:39근데
00:12:40염석까지 보이고 해서
00:12:40그
00:12:41어떻게 하면 될까요?
00:12:43오오오 정말?
00:12:45편집한 척하지 말고 빨리
00:12:47편집한다고 날들이기 때문에
00:12:49사람이 처음 잡는 거 같은데
00:12:51뭐지?
00:12:53대사남도 싫어요
00:12:57밥 먹고 사는 게 용하다 야
00:13:01되게 화통합니다 평소에도
00:13:03평소에도 재밌고 화통합니다
00:13:05아! 좀 안 닮은 것도 있습니다
00:13:07별로 그렇게 화를 많이 안 내는데
00:13:09여기서는 버럭버럭 너무 잘하는 것 같고
00:13:11너무 영예동지하고 우리 김정남
00:13:13배우님하고는 조금 아이덴티티가
00:13:15조금 비슷하지 않나
00:13:17아름다운 어떤
00:13:19아름다운 어떤 소녀소녀한 부분이
00:13:27이렇게도 오랜만에 써서 한대
00:13:29아껴 써야지
00:13:35야 얻었죠
00:13:37어?
00:13:39말 받아주는 사람이 있다니
00:13:41아 저걸 좋아 좋아
00:13:43백미를 얻었죠
00:13:45박조가 좋아
00:13:47공구를 참으러
00:13:49빨리
00:13:51하하하하
00:13:53잊을 수 없어?
00:13:55음 뭐
00:13:57명장면은 단 명장면이지만
00:13:59납득이 안 되는 씬이 하나 있었습니다
00:14:01뭡니까?
00:14:03세리동무가
00:14:05하하하하
00:14:07저는 이렇게 앉을게요
00:14:09여기가 좋아요
00:14:11하하
00:14:13하하
00:14:15사랑해
00:14:17있지?
00:14:19그런 노래 있지?
00:14:21여기가 좋아요
00:14:23여기가 좋아요
00:14:25그것이 저는 작가님께 여쭙고 싶습니다
00:14:27그렇지요?
00:14:29과연
00:14:31아니 저를 캐스팅을 했었으면
00:14:33그 대사를 없앴야되는 거 아닌가
00:14:35다른 사람을 앉았어야 되는 거 아닌가
00:14:37그렇지요?
00:14:39그렇지요?
00:14:41이거
00:14:42해갑니다
00:14:43하하하하
00:14:44어떻게 생각하네?
00:14:45그렇지요?
00:14:46저는 동방합니다
00:14:47동방합니다
00:14:48장소연 옆에 앉았을 수 있어요
00:14:49그렇지요?
00:14:50응
00:14:51뭐 내 엎도 못 앉고
00:14:53하하하하
00:14:55아 그리고 그건 제 엎이네요
00:14:57하하하하
00:14:59상대기 한 번 할까요?
00:15:01하하하하
00:15:03그저 한 대에 확 뛰어
00:15:05하하하하
00:15:07한낮다 이거 나 못찌는다고
00:15:09하하하하
00:15:11잘 있으시죠?
00:15:13다리 저 나가 Firca
00:15:14여기가 있고
00:15:16둘이서 나가면 죽여끼겠다
00:15:18하하하하
00:15:19가라웃
00:15:21하하하하
00:15:23가라웃
00:15:24가라웃
00:15:25하리� früh
00:15:26난 안방으로 들어가야겠다
00:15:27가라웃
00:15:29잘 있으시죠? 난 가니까
00:15:31가라웃
00:15:32하리�eh
00:15:33가라웃
00:15:34ㅋㅋ
00:15:36ㅋㅋ
00:15:46명장면보다는 우리는 여기 와서
00:15:49동무들과 함께 대기시간에
00:15:52참 많은 대화를 나누고 별을 보면서
00:15:55난로 앞에서 맛있는 라면을 먹었던 것이
00:15:58정말 저에게는 기쁜 추억이었습니다
00:16:02사랑의 불시착 세 번째 신스틸러 상장
00:16:11땡급 악당상
00:16:12이름 조철강
00:16:14오만석 아니 조철강 소자동지는
00:16:23그 앞에서는 절대로 후라이를 못 갈 것 같은
00:16:25상대를 제압하는 부리부리한 눈과
00:16:28어디서나 들이닥치며
00:16:30한 번분 사냥감은 절대로 놓치지 않는 침념으로
00:16:33땡급의 땡급의 땡급 악당에 빛나는 화력을 보여줬기에
00:16:38이상을 수여합니다
00:16:40제가 일하는 곳 보이부에 들어가는 장면이 있는데
00:16:44거기가 사실은 장소들이 다 달라요
00:16:47거기가 다 떨어져 있는 장소인데
00:16:49그게 합쳐져서 한신이 되거든요
00:16:50그 장면 찍으러 다녔던 게 제일 기억에 남네요
00:16:54방송 보니까 각각 한 2초에서 3초씩 나오더라고요
00:16:57철로에서 탕광에서 철로 타고 가던
00:17:01그 장면이 거기 되게 안이 추웠거든요
00:17:03근데 그 그림이 되게 예쁘더라고요
00:17:05그래서
00:17:06대사 없이 그냥 지나가기만 했던 그 장면이
00:17:10저 나름대로 개인적인 명장면이 아니었나
00:17:12입만 띄면 너무 얄미우니까요
00:17:15오만석 배우님이 극 중에서는 악역으로 나오시지만
00:17:18실제로는 되게 재밌으시고
00:17:20모두에게 잘해주시고
00:17:22잘 챙겨주시고
00:17:23정말 좋으신 분이세요
00:17:25얼마나 기다렸어요
00:17:26얼마나 기다렸어요
00:17:28어디가 태어내요
00:17:28나도 나름 바빴어야
00:17:31안녕하십니까
00:17:32안녕하십니까
00:17:34한 4나월만 고문하면
00:17:36이거야?
00:17:38뭐야?
00:17:39바로 끝나
00:17:40이거 끝나는가?
00:17:41어 끝나요
00:17:42여기서 끝나는가?
00:17:43반지를 꺼내서 손에 끼워줍니다
00:17:46한 수갑은 나한테 타고
00:17:52한 수갑을 타고
00:17:53넌 이제 끝났어
00:17:54다 끝났어
00:17:56아니 예전 grandi
00:17:57세리가 싫었던 이유는 NGO
00:18:03내 연적을 뺏어갔어
00:18:05근데
00:18:06airplane
00:18:09The birthday
00:18:10The birthday
00:18:12그�こ
00:18:231
00:18:24시값이 안들어간다
00:18:26조금만 더 힘내라
00:18:28아주 나한테 계속
00:18:30무릎 꿇게 만들갔어
00:18:32조철강
00:18:34미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00:18:36더욱 얄미운 배우가
00:18:38아니 더욱 얄미운 역할로
00:18:40더욱 못된 역할을 잘 소화하는 배우가
00:18:42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00:18:44원래 얘기하려고 했던게 아닌데
00:18:46조철강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00:18:48다 다름대로 이유가 있는 겁니다
00:18:50사랑의 부시착 마지막 쓰잉스틸러 상장
00:19:02찹쌀뿌마냥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00:19:06자랑스러운 위중대원들
00:19:08대갑습니다
00:19:10위중대원들은
00:19:12중대장과 에미나니의 사랑의 오작교로서
00:19:14연애 연자도 모르는 중대장을
00:19:16보필해 통역이면 통역
00:19:18에미나니의 행동에 뜨풀이면 뜨풀이
00:19:22이렇게 성내를 모르겠는 중대장의 위장전술을 무너뜨리고
00:19:26질투로 활활 불사지르게 만들었다가
00:19:30나도 아무것도 모릅니다
00:19:32아무리 얻어 터져도 돌덩이처럼
00:19:34떡하니 입을 무겁게 만들어서
00:19:36두 사람의 사랑을 물씬 양면으로 지켜줬으므로
00:19:40이상을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 이거야
00:19:46그중에서도 말이지
00:19:48특색있는 표치수라는 캐릭터를 가지고
00:19:50재미있게 살아내는
00:19:52양경원 선배님이라고 생각합니다
00:19:54표치수 역할의 양경원 배우
00:19:58무대원들이 다들 캐릭터만큼 사랑스럽고
00:20:02따뜻한 분들인데
00:20:04추수 역할은 좀
00:20:06특격대격
00:20:08딴지도 걸고 그런 역할인데
00:20:10현장에서는 너무 따뜻하고 자기관리 잘하고
00:20:12훌륭한 후배입니다
00:20:14병원이 형을 저기 옆에서 촬영할 때 보면
00:20:18대본이 이미 충분히 재밌는데
00:20:20사실 그거를 소화해내는 것 자체가
00:20:22병원이 형이 아니면
00:20:24누가 있을까
00:20:26이렇게 재밌게 되지 않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00:20:30이 찬망스러운 중대원들 좀 보라
00:20:32그, 그리고 과외 가서 가나
00:20:34여, 여, 좀 가다
00:20:36서벌님은
00:20:37흥남조선
00:20:38뒤졌답니다
00:20:39하하하하
00:20:40윤상동주 놀라셨죠?
00:20:42아휴 저도 많이 놀랐습니다
00:20:44오늘 새벽에 수석산돌에서 총 도착와놨는데
00:20:46흥남조선
00:20:48흥남조선
00:20:50흥남조선
00:20:52저, 저
00:20:53교수님
00:20:54나는 회사 좋아져요
00:20:56흥남조선
00:20:58흥남조선
00:21:00흥남조선
00:21:02흥남조선
00:21:04들어오지 마라
00:21:06동동주
00:21:07기쁜 적임이다
00:21:08지금 이렇게 많아진다
00:21:10국가들어치고
00:21:12양쪽에서 점프할 때
00:21:14이 쪽에 점프할 수 있어.
00:21:17네.
00:21:34진짜 일색이다.
00:21:35살까 봐.
00:21:37저희 만나기만 하면
00:21:39저희를 모이라고 하시는데
00:21:41그 이유가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요.
00:21:43한 번이라도 더.
00:21:44얼굴을 맞대고 통화하면서 중대원들끼리의 멤버쉽을
00:21:51그 말투실 때 중대원들의 표정 보셨나요 혹시?
00:21:54네 굉장히 행복하고 정말 이제서야 우리가 이렇게 만났구나
00:22:00그런 표정을
00:22:00네 잘 들었습니다
00:22:02그럼 그 상처는 어떤 상처죠?
00:22:04이거는 이제 라면 먹다가 국물이 튀어가지고
00:22:08개인 상처고
00:22:09표시도 역할을 맡겨야겠습니다
00:22:11원
00:22:13인형
00:22:14광고 광고
00:22:16자 다시 할게요
00:22:18어... 저희가 오늘 이렇게 모인 건
00:22:21약했어요 시청자분들께
00:22:24차도 마치고
00:22:26네 오늘의 bj 솜주목이었습니다
00:22:32은동이가 소자동지에게 조사받는 장면입니다
00:22:35은동이가 비록 나이는 어리지만은 똑똑하고 의리있는 멋있는 모습을 보여준 장면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00:22:43털끝 하나 건드리지 않았죠
00:22:45이 오만석 선배님께서 정말 기가 막힌 카메라 앵글과 편집으로
00:22:50정말 세게 후려 맞은 듯한 영상이 탄생을 탄생했습니다
00:22:55정혁 중대장이 지레를 밟았을 때 강범위가 도와주러 오는 지레명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00:23:05현민 선배님이랑 처음으로 이제 같이 호흡을 맞추는 씬이었어요
00:23:10아무리 찾아도 97에 해체하는 핀이 안 보이는 거예요
00:23:13그래서 선배님께서 처음에 주신 격친 고정핀을 들고 이렇게 들어 올렸는데
00:23:19그분은 내가 준거 아닌가?
00:23:21근데 되게 무거운 분위기를 엔디가 난 게 아니라
00:23:33선배님께서 되게 유쾌하게 해주셔서 재미있게 덮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00:23:38소위 중에서 진짜 씬스틸러들이 여러분들을 찾아간다고 하니까는
00:23:43우기 눈 깜빡이지 말고 잠깐만 기다리시라요
00:23:50표요
00:23:51야 남조선우니까 좋긴 좋구냐 이런 분경을 다하고
00:23:55상사동지 우리 출세 있습니다
00:23:59그만하고 앉으시라요
00:24:01얼른 앉으시라요
00:24:03아니 쟤네들 도대체 누군데 저기서 저러고 있어?
00:24:07라고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분명히 계실 겁니다
00:24:09소개 한번 올려보도록 하죠
00:24:11안녕하십니까?
00:24:12사랑의 불시착에서 표치수 역할을 맡고 있는 양경원입니다
00:24:17금운동 역할을 맡은 탕준상입니다
00:24:19광범 역을 맡은 이신영입니다
00:24:21김주먹 역을 맡은 유수빈입니다
00:24:27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하야
00:24:30시청자 여러분께 저희가 준비한 특별 선물을 소개해드리기 위해서입니다
00:24:36특별 영상이 담긴 스페셜 설 선물 세트를 준비해보았습니다
00:24:41박수
00:24:48시청자분들께서 저희 배우들 보시고
00:24:50저 배우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
00:24:54이렇게 궁금해하시는 배우들이 있을 거예요
00:24:56대표적으로 단이 엄마 역의 장혜진 씨
00:24:59그리고 단이 삼촌 원스타 역의 박명훈 씨
00:25:03이 분들이요
00:25:05세계 영화계를 휩쓴 기생충이 나오셨던 분들 아니겠습니까?
00:25:10그런데 이미지가 너무 다르니까 못 알아보시는 거죠
00:25:13그러는 우리 양경원 배우님도 전작 아스탈 연대기에서 굉장히 파격!
00:25:19파격적이셨잖아요
00:25:21굉장히 파격.. 지금 사진이 이렇게 나오나요?
00:25:25비교.. 비교..
00:25:26저는 영화 나란말사미에서 신미 스님의 제자 영재불승 학조 역할을 맡았었습니다
00:25:32산스크리트어로 연부를 배웠었습니다
00:25:35대단하다.. 한번.. 한 소절..
00:25:38한번 보여드릴까요?
00:25:40네
00:25:41비트 주세요
00:25:42이런 식으로
00:25:55진짜 잘한다
00:25:56속 너무 강불했잖아요
00:25:58저는 좀 예민해도 괜찮아 해서 서민중 역을 맡았습니다
00:26:01네 제가 이걸 봤거든요
00:26:03극 중에서 정말 유일하게
00:26:05자기 혼자 잘난 역할을 했었던 거 같아요
00:26:08근데 굉장히 따뜻하고 어떤 이미지 캐스팅?
00:26:12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00:26:14그 영화 엑시트에서
00:26:16저기.. 사람 살려주세요 따따따를 외쳤던
00:26:19용수 역할을 했습니다
00:26:21아.. 인상 깊었죠
00:26:24뭔가 좀보다 더 잘하시는 거 같아요
00:26:27자! 그러면
00:26:29본격적으로 저희가 준비한 설 선물 한번 열어볼까요?
00:26:34이종혁 동지
00:26:40이종혁 동지랑 세리동무 장면은
00:26:42모든 장면이 명장면 아닙니까?
00:26:44맞습니다
00:26:46장면 골라내는 게 쉽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00:26:48기릿지
00:26:55이종윤!
00:26:57여기서 아마 심쿵한 시청자들이 많을 겁니다
00:27:00심쿵?
00:27:02심쿵이 뭐가 없는 거가?
00:27:04그 마음이 설레서
00:27:06심장이 쿵 하고 내려앉는다라는
00:27:08그런 의미이디요
00:27:10저 지금 심쿵이 있습니다
00:27:12야.. 우리 중대장 동지가
00:27:14울고들 사람인 줄 알았는데
00:27:16이렇게 남자답게 밀어붙일 면이 있었구만요
00:27:18대장님들 저.. 저 웃기네?
00:27:20두 사람 왜.. 저..
00:27:22어머..
00:27:24귀들끼 웃고 나리네?
00:27:25상사동지
00:27:26상사동지
00:27:28부러우면 부럽다고 얘기를 하시라요
00:27:30리정혁 동지
00:27:32야.. 세리동무의 저 디테일한 손동작
00:27:35저게 바로 이 수법의 포인트입니다
00:27:37야야야
00:27:39괜히 우리 리정혁 동지 저 물 들어가는 거 아니네
00:27:42저.. 저 표정 보라고 저..
00:27:44예쁘기만 하구만요 뭐
00:27:50저 저 저..
00:27:51야..
00:27:52저 저 같이 중짜오
00:27:54저 뭐가 그리 좋은 거야 저거
00:27:55저거 저거
00:27:56지수 동지
00:27:57그거 낄끼빠빠 하시라요
00:27:58크아..
00:27:59끼..
00:28:00끼..
00:28:01뭐?
00:28:02와..
00:28:03다시 봐도 정말 심쿵입니다
00:28:05아..
00:28:09이 장면은 빠질 수가 없디요
00:28:11이 장면은 명장면 중에서도
00:28:13시청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면이라고 합니다
00:28:16야.. 근데 뭐 이렇게 천천히 보여주는 거니?
00:28:20같은 남자인 봐도 이렇게 멋있는데
00:28:22세리동지 눈에는 얼마나 더 멋있을까요?
00:28:25뭐 세리동무가 안 반할 수 있겠습니까?
00:28:27반하죠
00:28:28반하죠 반하죠 반하죠
00:28:30진작 입으로 총을 쏘는 거니?
00:28:32총 잘 쏜다더니 나 프라이 깐 거 아닌가?
00:28:35촬영 동무들이 긴장할까 봐 일부러 그러는 거 아니라서
00:28:40전..
00:28:41전..
00:28:42전..
00:28:43전역 동지 지금 어디 보는 거네?
00:28:46전역 동지 정말 창단뿌러리인 거 같습니다
00:28:49뭐야
00:28:50안 돼요
00:28:51안 돼요
00:28:52안 돼요
00:28:53안 돼요
00:28:54안 돼요
00:28:55안 돼요
00:28:56안 돼요
00:28:57안 돼요
00:28:58안 돼요
00:28:59안 돼요
00:29:00안 돼요
00:29:01안 돼요
00:29:02안 돼요
00:29:03안 돼요
00:29:04안 돼요
00:29:11안 돼요
00:29:12온 거란
00:29:31윤세리, 윤세리
00:29:34뭐니?
00:29:35세리동문도 빠질 수 없디요
00:29:37오 눈빛, 눈빛, 눈빛
00:29:41괜찮은 캐치가 있고
00:29:43북한 문자영역이 그 시간에
00:29:45미럽같지가 있어
00:29:47근데 이유대한 수도 괜찮아
00:29:49세리동지, 이제 영역 못 보는 거지요?
00:29:52미럽같지
00:29:53야, 표치수 무서워 들어도 못 웃기야
00:29:56내가 돌아오면 확 파묻어보는다고 그랬거든
00:29:59언제 장난쳤냐는 듯이
00:30:01또 바로 진지해집니다
00:30:03여리역시
00:30:05너희도 무감, 무감 봐라
00:30:07무감 봐라
00:30:11키스신이 볼때는 쉬운데
00:30:13할때는 어렵구만요
00:30:15키리티 그건 내가 잘 알지
00:30:17쉬운 장면이 하나도 없어
00:30:19예, 박수
00:30:23저녁이 더 이렇게 들어와서
00:30:25이렇게 들어와서 이렇게 돼야 될 거 같아
00:30:27아
00:30:31이케에서 만들어진 명장면
00:30:36영원
00:30:37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장면이
00:30:39한 걸음 정도
00:30:43한 걸음뿐이 갔으니까
00:30:45두 걸음, 세 걸음
00:30:47그냥 저녁둥지랑 세례둥지
00:30:49사랑하게 해주면 안 되나?
00:30:51눈 감으라고
00:30:53눈도 눈 감으라고
00:30:55슬퍼
00:31:05명장면이 너무 많아서
00:31:07특별히 보너스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00:31:09우리 철옥 동시에 누구랑 싸움이 붙었나 봅니다
00:31:11야, 저거 너무 설설하는 거 아니에요?
00:31:13툭툭툭툭툭툭툭툭툭툭툭툭툭툭툭
00:31:15전습주인 거 같습니다
00:31:17나는 전습 같은 것도 필요 없어
00:31:19팍팍
00:31:21입으로는 뭔들 못 하갔습니까?
00:31:23팝팝팝
00:31:25팝팝
00:31:27야, 굉장히 세리동무 구하러 간 거 아니네?
00:31:29그 애매
00:31:31왜 안 보이는 거가?
00:31:33우선은 이 난관부터 이겨내야
00:31:35세리동무를 구하지 않겠습니까?
00:31:37그 세리동무 좀 그만 괴롭히시라요
00:31:39아니요, 나는
00:31:41걱정이 돼서
00:31:43아, 이런 겁니까?
00:31:45미안합니다
00:31:47아...
00:31:49아...
00:31:50아...
00:31:51아...
00:31:52아...
00:31:53아...
00:31:54아...
00:31:55아...
00:31:56우리...
00:31:57추미대장 동지
00:31:58역시 엄청 다정하십니다
00:32:00치즈동지도 싸움 잘하십니까?
00:32:03하...
00:32:04말해 뭐해
00:32:05하...
00:32:06이 상처 모르건
00:32:0717 대 2
00:32:09아...
00:32:1017 대 1
00:32:1117에 해당하신 것이오?
00:32:12하...
00:32:14이런 거?
00:32:15이런 거?
00:32:16이런 거?
00:32:17이런 거?
00:32:18이렇게?
00:32:19이렇게 잡아라
00:32:20안 됐어?
00:32:21아...
00:32:22아...
00:32:23아...
00:32:24아...
00:32:25이렇게 잡았어
00:32:26그러면 이제 편하게
00:32:27그대로
00:32:28이렇게?
00:32:29이렇게?
00:32:30네
00:32:31네
00:32:32이렇게?
00:32:33네
00:32:34아...
00:32:35아...
00:32:36아...
00:32:37와...
00:32:38좋은 거 같네
00:32:39사람을 저렇게 때리면 안 됩니다
00:32:41난 이 갈비뼈가 달린 데서
00:32:43저런... 주먹 싸움에는 아주 끝도 없지
00:32:48봐라... 갈비뼈 단단한 거
00:32:50예예
00:32:53여긴 어딥니까?
00:32:55아마 정혁둥지 본가일 거야
00:32:58그 두 사람 제외하는 장면이구나
00:33:01우리 정혁둥지 얼마나 애달파했는지
00:33:07아무 말하지 않아도
00:33:13갑자기 여기가 아버님...
00:33:16야... 저저 세리동무 다시 만나니까 기케 좋구만
00:33:19어? 저저저...
00:33:22얼굴은 이승트 같은 거 보라
00:33:24정혁둥지가 우리한테도 장난 많이 치지 않았습니까?
00:33:28정혁둥지 씨도 칠투 하시는 겁니까?
00:33:31정혁둥지
00:33:35정혁둥지
00:33:38야야야야야야
00:33:39꼴 다 보고 시리까 썩 꺼지라
00:33:43우리 밥먹는 중
00:33:44밥먹는 중
00:33:49저분...
00:33:50우리가 아는 리정혁둥지 맞습니까?
00:33:53못 본 걸로 하죠
00:33:55우와...
00:33:57그 총정치국당님도
00:33:59아들 앞에서는 꼼짝 못하시는구나
00:34:01언제나 하늘인가 안 믿지 않았습니까?
00:34:04맞습니다
00:34:05후라이 깐다고 할 땐 언제고
00:34:07니들한테 왜 그러는게?
00:34:09방금 보라오
00:34:12웃지 말라
00:34:14아니 이 동무들은
00:34:16앞뒤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는
00:34:19서단동무랑 구순중 동무 아닙니까?
00:34:22시청자분들 중에 이 커플 응원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시디요
00:34:26저도 응원합니다
00:34:28매력이 촐촐 넘치는 구나야
00:34:37술을 과하게 털어 보아요
00:34:39맞습니다
00:34:41맞습니다
00:34:43아무래도 서단동무랑 구순중 동무
00:34:46서로 마음이 좀 맞는 것 같아 보이지 않습니까?
00:34:49그럼 이러면
00:34:50오케 되는 겁니까?
00:34:52오케 되긴 뭐 오케 돼가서
00:34:54리정혁 동지가
00:34:55타 있는거지
00:34:56오오
00:34:58근데 구성중 동무가
00:34:59원래 이렇게 따뜻한 사람이었습니까?
00:35:02서단동무는 원래
00:35:03저렇게 고친 여성이었습니까?
00:35:05기르니까 말입니다
00:35:07야
00:35:08저거의
00:35:09술이 아니야
00:35:10약이야
00:35:11약
00:35:13야 근데 서단동무는
00:35:14너무 세긴 세구나
00:35:16야
00:35:18지금 성준동지가 저보고
00:35:20씩 하고 웃었는데 말입니다
00:35:23저 심평할 뻔했습니다
00:35:25카메라 본거야
00:35:26카메라
00:35:27잘 한 눈이나 주셨습니다
00:35:29내 맘을
00:35:30좆당났다
00:35:31좆당났다
00:35:32좆당났다
00:35:33헤이
00:35:34내 맘을
00:35:35좆당났다
00:35:36좆당났다
00:35:37좆당났다
00:35:38헤이
00:35:39내 맘을
00:35:40좆당났다
00:35:41저나에 승중 동무하고 고생이 많다 같냐
00:35:44저저저저의 술 취한 동무를
00:35:46데려다주는 건 쉬운 일이 아니야
00:35:48알면은 좀 적당히 마시라요
00:35:49또 입 틀지 마시고
00:35:51야 저거 저거 허리 나가는 거 아니에요?
00:35:52승중 동지
00:35:54지금 서단동지 다칠까봐
00:35:55미리 틀려보는 거 아닙니까?
00:35:58뭐 뭐 있습니다
00:36:00정말 감동입니다
00:36:01저거 용기가 아니야
00:36:02뒤뒹꽂이
00:36:04뒤뒹꽂이
00:36:05아
00:36:06아
00:36:07아
00:36:08아
00:36:09아
00:36:10아
00:36:11아
00:36:12아
00:36:13역시 엑셀싱이었어
00:36:14아
00:36:15너무 민망하다
00:36:16아
00:36:17아
00:36:18아
00:36:19아
00:36:20아
00:36:21아
00:36:22아
00:36:23아
00:36:24아
00:36:25아
00:36:26승중 동무나
00:36:27선우 동무나
00:36:28알고보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00:36:31안구정화
00:36:33드라마
00:36:34주인공은 표치수
00:36:35아
00:36:36지수 동지 덕분에 안구정화가 되는 겁니다
00:36:37아
00:36:38주인공은 표치수입니다
00:36:39우리가 한 건 한 겁니다
00:36:40네
00:36:41나이스
00:36:43니가 은동이구나
00:36:44예
00:36:45그쪽이 주먹시죠
00:36:47아
00:36:48띠이
00:36:49띠이
00:36:50띠이
00:36:51띠이
00:36:52띠이
00:36:53띠이
00:36:54띠이
00:36:55띠이
00:36:56띠이
00:36:57띠이
00:36:58띠이
00:36:59야
00:37:01음
00:37:02나는
00:37:03처음에 저 세리동무가
00:37:05날아다닌 벌레 잡는 줄 알아서
00:37:07갑자기 우리 모두에게 하투를 날려서
00:37:09깜짝 놀라지 않았습니까?
00:37:11리정혁 동지 황당해하는 표정 보시라요
00:37:14나한테만 하툭 두 번 날린 거 보셨습니까?
00:37:16못 봐서 못 봐서 못 봐서
00:37:18이럴 수밖에 없는 게
00:37:20세리동무가 원래 리정혁 동지한테만 하투를 날리지 않았습니까?
00:37:24예
00:37:26아니
00:37:29이 제가 하투를 또 이렇게 알려드렸는데 말이지요
00:37:33이거는 좋아한다는 뜻입니다
00:37:35좋아한다는 뜻입니까?
00:37:37그건 그런데
00:37:38좋아한다는 뜻입니까?
00:37:39다 본주의는 똑같디요
00:37:41아무도 죗되고 불어야
00:37:43심지어 광범 동지에겐
00:37:45두 번 날렸습니다
00:37:46그럼
00:37:47그래서 난 제대로
00:37:48오지 못됐는데
00:37:49아 이 장면에 숨겨진 뒷얘기가 있디요
00:37:56그럼 내가 광고면이 절로 넣을게
00:38:02그래 니가 낫지 이렇게 이렇게 할 수 있지 않아
00:38:05미안해요?
00:38:07내가 다 이렇게 해
00:38:11그게 낫디요
00:38:13주 동무 마음 상했다면 미안합니다
00:38:15일 없소 난 하투도 필요 없소
00:38:18또 삐졌소
00:38:20그래요
00:38:22화나게 웃는 걸 진짜 일 없어 보인다
00:38:24다행입니다
00:38:34방구정화 드라마
00:38:36주인공 은폐치수
00:38:38장혁 동지
00:38:40힘내시라요
00:38:42이 날은 고
00:38:44세리동무가 소원
00:38:46길게 소원이라 그래서 소풍 가던 나라 아니네
00:38:48지수 동지
00:38:50정혁 동지
00:38:52힘내시라요
00:38:54이 날은 고
00:38:56세리동무가 소원
00:38:58길게 소원이라 그래서 소풍 가던 나라 아니네
00:39:00지수 동지 소풍 가기 싫다고 했으면서
00:39:04제일 재밌게 놀지 않았습니까
00:39:06이때까지는
00:39:08진짜 즐거워 보인다
00:39:10저날
00:39:12진짜 추웠던 거 기억나니?
00:39:14예 맞습니다
00:39:16이때까지는 아무것도 모르고 마냥 해맑았는데 말이에요
00:39:18얼마나
00:39:20잡는 거예요?
00:39:22이제 저 서울 사람이에요
00:39:24예?
00:39:26아니
00:39:28아니
00:39:30한국사람이였습니까?
00:39:31프라이까지 마시라요.
00:39:32사실은 남조선에서 온 나의 고향은 송국동.
00:39:43미안합니다.
00:39:46오늘 여기서 물 한 번 넘어져 줘야 되는데.
00:39:50기릿지?
00:39:51물이 있는데 입술을 안 하면 예의가 아니디요.
00:39:54자, 서서히 물 맞을 준비들 되지요?
00:39:57아, 진짜 쪘다.
00:40:00아직까지는 애교 수준입니다.
00:40:03나는 감독님이 원망스럽지 않아서.
00:40:06절대로.
00:40:07야, 저 나름 진짜 속옷까지 다 젖었지 그랬지.
00:40:10계속 물 뿌리고 있어.
00:40:12전 젖을 줄도 모르고 왔습니다.
00:40:14자자자자자.
00:40:15이제부터 제대로 된 물놀이라 시작한다.
00:40:17야, 근데 누가 먼저 시작한 거네?
00:40:19치즈 동지가 먼저 시작한 거 아닙니까?
00:40:21원래는 여기 안에서 포기가 정말 돼요.
00:40:26길 있으면 좋았을 텐데 말이지.
00:40:29주먹동지랑 광범동지 너무 어색해 보이지 않습니까?
00:40:34각자에 취한 척해서 놀랐디요.
00:40:36딱 걸렸구만요.
00:40:39두 사람도 안 두면 춘해지길 바라겠습니다.
00:40:41네, 얼른 춘해지시라요.
00:40:43사실 저희 엄청 지나갑니다.
00:40:46그렇지요?
00:40:47우리가요?
00:40:48미안하다.
00:41:05사실 제가 친해지고 싶은 분들 따로 있습니다.
00:41:09바로 저희 드라마에 깜짝 출연해준 고마운 분들이 띄워.
00:41:14여기도 다 사람 사는 데다.
00:41:16야, 너 이분들하고 친해지고 싶다고?
00:41:18꼼께라, 야.
00:41:19애들 안 가고 뭐해?
00:41:20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으로 명장면을 만들어 주지 않으셨습니까?
00:41:24진짜야.
00:41:26야, 빨리 가 빨리 가.
00:41:28진짜야.
00:41:29저는 이분 만났을 때 깜짝 놀랐습니다.
00:41:31시청자분들도 엄청 기다렸다고 하디요?
00:41:35야.
00:41:36무슨 생긴 고위 초래음을 좋아하는데요?
00:41:38어떻게 저렇게 하는 고위가?
00:41:39아주 완벽한 위장 아닙니까?
00:41:41저희도 보고 배워야 합니다.
00:41:42근데 어쩜 저렇게 초록초록한 목적이
00:41:45저렇게 잘 어울릴 수 있습니까?
00:41:47저희도 맘조선 사람인 척하려면
00:41:50컬러풀하게 입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00:41:52나한테 한 바람 안 나오는 거 아닙니까?
00:41:54다 아무나 어울리는 게 아니지.
00:41:55특히,
00:41:56시수동진은
00:41:58나한테 왜 그런 거가?
00:42:00그만 좀 싸우시라고.
00:42:02미안합니다.
00:42:08안 돼?
00:42:09안다는데?
00:42:10안다는데?
00:42:12안다는데?
00:42:13그래.
00:42:14동주, 동주.
00:42:16나, 나도 한 바람 안 나오는 거 같아.
00:42:18동주, 동주.
00:42:20저 날 추웠는데
00:42:22고생이 많아디요.
00:42:23예.
00:42:24남조선은 좀 따뜻할 줄 알았는데
00:42:27대도
00:42:28북조선보다는 덜 죽디?
00:42:30아무래도
00:42:32남조선 생활이 쉽지 않겠구나.
00:42:35감예를 단단히 해하디요.
00:42:39주먹둥지.
00:42:40전 주먹둥지가 믿고 있겠습니다.
00:42:42나도 드라마로만 봤디 남조선은 처음이야
00:42:45우리의 남조선 생활이 궁금하시지요?
00:42:50폭망사소 하시라요
00:42:51하시라요?
00:42:53하시라요?
00:42:56이걸나?
00:43:00왜요?
00:43:03아, 이래
00:43:03아, 이래
00:43:03아, 이래
00:43:05아, 이래
00:43:07아, 이래
00:43:09특별히 더 사랑받았던 장면들을 다시 보니까
00:43:15정말 감회가 새롭습니다
00:43:18아, 저는 이 뒷이야기를 통해서
00:43:20저희 즐거운 촬영장 분위기를 소개할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00:43:24특별 출연해주신 배우 선배님들
00:43:27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00:43:30근데 이 소문을 듣자니
00:43:33앞으로 깜짝 놀랄만한 특급 까메오가 출연한다는 소문이 있어
00:43:38진짜입니까?
00:43:39응
00:43:39누구한테 들은 겁니까? 저도 좀 알려주시라요
00:43:42지수 동생
00:43:43그 입 좀 조심하시러요
00:43:45그 비밀은 앞으로 드라마 본방사소를 통해 꼭 확인해주시길 바라고요
00:43:49사실 우리가 꼭 감사해야 할 분들이 따로 계시죠
00:43:53바로 시청자분들
00:43:56내 뜨거운 반응으로 동영상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00:44:00감사합니다
00:44:01너무 감사합니다
00:44:02네, 시청자분들이 남겨주신 시청소감으로
00:44:05저희 드라마 포스터를 만든 게 있는데 한번 확인을 해볼까요?
00:44:12아, 이건
00:44:13영화 재밌겠는데?
00:44:15저희 드라... 이거는 저희 드라마 패러디 포스터인데요
00:44:19와, 시청자분들 아이디어가 진짜 최고신 것 같아요
00:44:22이런 생각을 어떻게 한담?
00:44:28저는 오늘 누구 일 끝나고 이 영화 보러 갑니다
00:44:39에미나이를 위한 환송지
00:44:41못도 망치를 만나면 쑥 들어가고
00:44:44단감도 바람이 불면 똑 떨어지건만
00:44:48이놈우 에미나이는 모든 지 맘대로 지 멋대로
00:44:53내가 이거 이거 스킬 쓰느라고 간밤에 얼마나 고생했는데
00:44:56어, 그건 뭐죠?
00:44:57아, 이거는 이제
00:44:59광범데이라고 이렇게 만들어주셨더라고요
00:45:07아니, 이거 합성 아닌가요?
00:45:09목이 여기까지 날 수 있다는 게 굉장히 신기한데
00:45:13뒤로 한번 보내주세요
00:45:14우리는 이걸
00:45:16이렇게 먹고
00:45:17소주는
00:45:21이렇게 마시지
00:45:25이렇게 먹고
00:45:29이렇게 마시지
00:45:31이거 저 줄이고 광고 들어오나요?
00:45:32여기가 또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를 하지 않았습니까?
00:45:36여기가 또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를 하지 않았습니까?
00:45:43짜잔!
00:45:452020학년도 사랑의 불시착 덕력고사
00:45:48제일 많이 맞춘 사람 뭐 있나요?
00:45:50아
00:45:51저 100점 맞을 자신 있습니다
00:45:52자, 그러면 한번 풀어볼까요?
00:45:55저 벗겨 쓰지 마시라요
00:45:56성명
00:45:57소지 말라고
00:45:58아니
00:45:59나 되게 예민해
00:46:00성명을
00:46:01아니 지금
00:46:03답지는 이거야
00:46:04답지가 제 손에 있어요
00:46:051번에 4번
00:46:06여긴 다 맞으셨죠?
00:46:07아
00:46:08제읍시다
00:46:09제읍시다
00:46:10제읍시다
00:46:11자 이것도
00:46:12잘해 있어요?
00:46:13자
00:46:14이것도
00:46:15잘해 있어요?
00:46:16저거
00:46:18어
00:46:19지금
00:46:20저거
00:46:21산책에
00:46:22대기
00:46:23여긴 다 맞으셨죠?
00:46:25아
00:46:27저거
00:46:28정신이
00:46:29지읍시다
00:46:30어
00:46:31지읍시다
00:46:32참
00:46:33네
00:46:34어
00:46:35자
00:46:36이것도
00:46:37잘해 있어요?
00:46:38한
00:46:39나는 세리동지가 고기 먹을 때 그 양배추.. 양배추였나?
00:46:48양배추? 양배추를 정말 우곡우곡 먹었는데 그게 너무 되게 매력있더라고
00:46:55이렇게 설탕 뿌린 누룽지 드실 때 정말 너무 맛있게 드셔가지고
00:47:02나도 먹고 싶어.
00:47:02무슨 맛인지 너무 궁금해져가지고 한 입만 먹어도 될까요? 그래서 먹었었죠.
00:47:08부름두룩지 파이팅 맛있는 거니?
00:47:17아 모두 고르신다. 나 아닌 걸 골랐어. 진짜 축하드려요.
00:47:20아니고 하나만 골랐어.
00:47:21축하드려요.
00:47:22축하드려요.
00:47:23그래서 문제를 끝까지 읽어야 돼.
00:47:25축하드려요.
00:47:26벌렁.
00:47:26벌렁.
00:47:281번, 2번, 5번, 6번, 7번.
00:47:31햇빛, 진달래, 장미, 산들바람, 피아노.
00:47:36직접 언급한 단어가 아니라니까요.
00:47:423번이 2번이에요.
00:47:44아, 야야.
00:47:45아.
00:47:47그게 아니라 무슨 말이야?
00:47:48그러니까 차림표는 만복 형이 말씀하신 거예요.
00:47:53계단 빨리 해.
00:47:54단묵.
00:47:55묵사발.
00:47:56발발이 착.
00:47:57음?
00:47:58차림표.
00:48:05살까기.
00:48:06다이어트입니다.
00:48:07아랫동네.
00:48:08남한입니다.
00:48:09김치움.
00:48:10김치냉장고.
00:48:11가락지빵.
00:48:12도넛.
00:48:13후라이까지 마라.
00:48:14거짓말하지 마라.
00:48:15뻥치지 마라.
00:48:16오케이.
00:48:17짜개받이 친구는 이제 정말 중마고 같은 그런 친구를 얘기하죠.
00:48:24저는 찌읍시다가 되게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
00:48:30맵잔뇨.
00:48:31맵잔뇨.
00:48:32맵잔뇨.
00:48:33퀸카.
00:48:34기쁨 슬픔증.
00:48:35맞아요.
00:48:36아리돈도 되게 재밌어요.
00:48:383번입니다.
00:48:43똑똑이잖아요.
00:48:44와, 너 다 맞았다.
00:48:46딱 누나 같은 사람 한 번 만나봐.
00:48:48조국에 돌아오면 연주에 준다는구나.
00:48:51배의 흥단 감자.
00:48:53행운을 비가시오.
00:48:56자, 문제입니다.
00:48:58표치수는 손하트를 어떻게 해석했는지 서술하시오.
00:49:02이거는 너를 이렇게 잡아서 벌레를 잡아 짓는겨 죽이듯이 내가 너를 깊게 까붓을 수 있다.
00:49:09그런 의미 같디요?
00:49:10비슷했어요.
00:49:12이거는 벌레를 잡아 짓는듯이 내 양손가락으로 너를 쳐붓을 수 있다.
00:49:19어, 거의 비슷했어요.
00:49:20거의 비슷했어요.
00:49:21광범이 거의 모르는 것 같은데 지금.
00:49:24두 개, 두려워 짓는다.
00:49:26이거는 이렇게 벌레를 잡아 짓는게 죽이듯이 내 양손가락으로 너를 쳐붓을 수 있다.
00:49:34이런 의미 같디요?
00:49:35이런 의미 같디요?
00:49:37리정혁은 지뢰 해체 당시의 광범이에게 아래와 같이 말하셨습니다.
00:49:44빈칸에 들어갈 말로 공부하는 것은 이거 직접 들은 당사자가 제일 잘 아시겠지요?
00:49:48저희가 이날 광범이 응원해주기 위해서 전부 다 갔죠.
00:49:53그래서 이거 다 알고 있어요.
00:49:55광범 분께서 한 번 성대모사로 레디.
00:49:59사자 해가지고.
00:50:00내가 많이 믿는다.
00:50:02아...
00:50:02이거 진짜 후라이.
00:50:06이거 진짜 후라이였습니다.
00:50:07미정혁 중대장인 후라이.
00:50:09하나도 안 믿었었어요.
00:50:11맞아요.
00:50:11내가 많이 믿는다.
00:50:14세리는 집단 따돌림 현장을 목격했다.
00:50:17이때 세리가 한 말로
00:50:19너무 재밌게 봤어.
00:50:21이거 모르면 이상하죠?
00:50:23난 모르겠는데.
00:50:24형만 몰라요.
00:50:25형만 모를걸요?
00:50:26니네 자꾸 약한 사람 괴롭히면
00:50:28하나, 둘, 셋.
00:50:30표칭을 하면 된다.
00:50:32니네 자꾸 약한 사람 괴롭히면 커서 표치수처럼 된다.
00:50:407시 로비 커피숍.
00:50:42근데?
00:50:43형은?
00:50:442시?
00:50:456시 16분 아니에요?
00:50:472시 호텔 앞 공원.
00:50:49아까 말씀하신 대로 그대로.
00:50:50야 니가 왔어.
00:50:52호텔 앞 공원.
00:50:53아 부드럽었어?
00:50:552시.
00:50:56저녁 7시에 여기 로비 커피숍에서 볼 수 있을까?
00:51:00내가 기다릴게.
00:51:02그래.
00:51:03응.
00:51:04스위스 다리 위.
00:51:07스위스 다리 위.
00:51:09스위스.
00:51:11그냥 다리 위야?
00:51:12시그리스빌 다리 위인데.
00:51:13그냥 다리 위.
00:51:14다리 위.
00:51:16다리.
00:51:17맞긴 맞는데.
00:51:18개인적으로 스위스를 두 번이나 다녀온 유럽피안인데.
00:51:22어허.
00:51:23근데 이 시그리스빌 다리를 제가 못 올라가 봤거든요.
00:51:30여기는 시그리스빌 다리 위.
00:51:405번입니다.
00:51:41어떻게 알았냐면 저희가 촬영을 하면서 그 가방을 저희가 들었잖아요.
00:51:45그 내용물을 저희가 직접 확인을 했었어요.
00:51:48누가 보면 니가 집주인인 줄 알겠다 야.
00:51:51우리 중생 동네 식량 창고는 아주 물 정도 모르면 빠지라.
00:52:00정혁이가 빌린 차의 번호판 이거 아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까요?
00:52:04과연.
00:52:05이거 다들 모르시지 않을까요?
00:52:06네.
00:52:14이거는 서술형인데요.
00:52:16지켜주고, 보호해주고, 관리감독 해주는 사람.
00:52:18지켜주는.
00:52:19지켜주는.
00:52:19지켜주는 말이 있거나.
00:52:21아니야 근데 그게 이 말이 아니면 틀린 거지.
00:52:23네?
00:52:24보호해주고 지켜주고 또 뭐 있었지?
00:52:26관리감독 해주고.
00:52:27관리감독이 없어.
00:52:28아니요 관리감독.
00:52:28그러니까 이 셋 중 하나라도 들어가면 관리감독이.
00:52:31네.
00:52:32보호하고 있잖아요.
00:52:33보호가 아니라 관리감독.
00:52:35시수형은 70점.
00:52:36운동인은 95점.
00:52:37아주 사랑해.
00:52:38아 나도 95.
00:52:39난 자랑스러워.
00:52:43네. 문제를 풀고 나니까
00:52:45드라마에 이런 어떤 장면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면서
00:52:48맞아요.
00:52:49또 다시 보고 싶어져요.
00:52:50네.
00:52:51여러분들도 11부를 기다리시면서
00:52:53문제 한번 풀어보시길 바랍니다.
00:52:56추천.
00:52:56추천.
00:52:57추천.
00:52:58시수?
00:52:59추천.
00:52:59설마 벌써 헤어지는 건가요?
00:53:02너무 아쉽습니다.
00:53:04저희 만큼 시청자분들도 아쉬워할 거란 생각에
00:53:07또 깜짝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00:53:09바로 저희가 직접 찍은 현장 사진인데요.
00:53:13아마 최초 공개하는 사진도 있다지요?
00:53:15저희 사진이 궁금하신 분들은
00:53:18SNS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00:53:20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00:53:23그리고 본방사수 부탁드리겠습니다.
00:53:26여러분.
00:53:27다음 주에 만나요.
00:53:30이번 2020년 경자년.
00:53:33여러분들에게 좋은 일과 그리고 행복한 일만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라겠고요.
00:53:39올 설날도 가족분들과 친지 분들과 행복한 시간 그리고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합니다.
00:53:45한창 사랑의 불시착 많은 사랑과 애청해주셔서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00:53:51구정 여러분들도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랄게요.
00:53:56가족들과 행복하게 맛있는 거 많이 드시면서 먼저 보내시고요.
00:54:01올해는 사랑의 불시착으로 시작하시고 원하시는데 안착하실 수 있도록 제가 기원하겠습니다.
00:54:08올 한해도 함께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00:54:11돈 많이 벌어서 부자 되시고 그래서 막 돈 세다가 세다가 막 졸기도 하시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00:54:17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더 건강하세요.
00:54:202020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00:54:23사랑의 불시착과 함께 즐거운 설 명절 보내세요.
00:54:26시청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나요.
00:54:30이야!
00:54:32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 하시는 일들 다 잘 이루어지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00:54:39마지막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00:54:42열심히 하겠습니다. 조금만 사랑해 주십시오.
00:54:45다된 리정혁, 윤세리의 조철강 뿌리기.
00:54:49열심히, 아이 됐다.
00:54:5111부 이후부터 설날 지나고 나서 저희 드라마 너무너무 재밌는 장면들 완전히 아주 쌓여 있습니다.
00:54:59기대 많이 해주시고요. 꼭 본방사수 해주세요.
00:55:03감사합니다.
00:55:04감사합니다.
00:55:05본방사수 하시라요.
00:55:08손에 놔.
00:55:10떼서.
00:55:11여러분들에게 다양한 이야기와 볼거리로 다시 또 인사드릴 테니까요.
00:55:16안방에서 뵐게요.
00:55:18더 많은 에피소드들과 즐거운 이야기들이 가득하니깐요.
00:55:22저희 드라마 잊지 말고 꼭 시청 부탁드릴게요.
00:55:25또 더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00:55:29더 많이 많이 기대해주시고 끝까지 응원 많이 해주세요.
00:55:32저희 사랑해볼 시작 아직도 재미있는 이야기들 많이 남아있으니까 끝까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리고요.
00:55:38많은 시청 부탁드리겠습니다.
00:55:40감사합니다.
00:55:41감사합니다.
00:55:42조금씩
00:55:43배정엽씨
00:55:48사랑해요
00:55:50너와 마주 앉아 입맞춰 부르던
00:56:02노랫소릴 기억하오니 다
00:56:20살명시 감은 나의 두 눈 속에
00:56:28그대 모습 담아봅니다
00:56:35함께 걸었던 이곳에 홀로히
00:56:43그대 이름 불러봅니다
00:56:58시린 겨울도 어두운 밤도
00:57:04함께 있음에 난 웃었지
00:57:11그대 내게 준 그 봄에
00:57:17우리 영원을 기도했죠
00:57:30두 눈에 담은 작은 사진처럼
00:57:37그대 여전히 남아있네
00:58:00꿈같은 운명 사라진데도
00:58:07마음 깊은 곳에 새겨져
00:58:12꿈같은 운명 사라진데도
00:58:21마음 깊은 곳에 새겨져
00:58:27이 길에 홀로 남아있어도
00:58:36이렇게 그댈 보여줘
00:58:46그대의 얼굴
00:58:49그대의 숨겨
00:58:53내게 피었던 모든 순간
00:58:58아, 지울 수 없는
00:59:03작은 그 사진처럼
00:59:07영원히
00:59:09영원히
00:59:10내 맘속에
00:59:11영원히
00:59:12영원히
00:59:14알고 있어요
00:59:17그대 때문에
00:59:21오늘도 내가
00:59:24살아가요
00:59:26그 땅
00:59:45typically
00:59:46내 맘을
00:59:48살아가요
00:59:49너와 마주앉아 입맞춰 부르던
01:00:03노랫소리 기억하니 다
01:00:19편하게 해요 편하게 먼저 씻을래요
01:00:28그런 건 있다가 내가 알아서 좀 들어가 있어 옷 좀 가지고
01:00:32내 눈에 눈물 났으면 상대 눈에는 피눈물을 뽑아주는 것이 진정한 복수입니다
01:00:38기정혁 씨같이 승부욕 과다한 사람은 진짜 위험한 거라고 이게
01:00:43이런 걸 개념 막혀 얼굴 천재가 뭐예요
01:00:46잘생겼다 그런 말 좋아요 조철광 어딨는지 알아냈어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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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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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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