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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세계 속으로]멜라니아 여사가 우크라이나의 비밀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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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무기 지원 받는 우크라 "멜라니아 요원 덕, 생큐"
동아 현지 '트럼프, 결정에 입김' 관측 확산 SNS엔 우크라 국기 합성 옷차림도
서울 美 친러시아 탈피 영부인 입김 추측 트럼프, 하루 만에 러 공격 선 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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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앉아서 세계 속으로 시작합니다.
00:03
첫 번째는요.
00:08
그린란드를 먼저 가요?
00:10
우리 아까 미국 먼저 가기로 하지 않았나요?
00:14
미국 먼저 가죠.
00:16
그린란드는 두 번째나 세 번째로 가시죠.
00:23
자, 트럼프 대통령의 영부인
00:27
멜라니아 여사에 대한 소식입니다.
00:30
최근 우크라이나에서 멜라니아 여사의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00:35
현지 시각 지난 15일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00:37
트럼프 미 대통령이 나토 사무총장과 회동해서
00:39
우크라이나의 대규모 무기 지원의 뜻을 밝히면서
00:42
멜라니아 여사와의 일화를 언급했는데
00:44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통화 이후
00:48
집에 돌아가 오늘 푸틴과 전화 통화가 훌륭했다고 하자
00:51
멜라니아 여사가 그래요? 다른 도시가 또 공격당했던데요?
00:55
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00:56
미국 매체들은 해당 대화를 두고
00:58
멜라니아 여사가 대러시아 제재의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01:01
평가했다고 합니다.
01:02
이에 우크라이나에서는요.
01:04
멜라니아 여사가 우크라이나의 국장인
01:07
삼지창 문양을 단
01:08
밈까지 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01:13
들어보시죠.
01:26
그러자 우크라이나에서는 이 우스갯소리로
01:32
멜라니아 여사가 우크라이나의 비밀 요원이다
01:35
이런 얘기까지 돌고 있다고 합니다.
01:38
푸틴과 사랑스러운 대화가 있다.
01:41
그래요? 또 다른 도시가 공격당했던데요.
01:44
우크라이나에서는 멜라니아가 우크라이나의 비밀 정보요원이다.
01:47
그런데 사실은 안용환 의원님.
01:50
멜라니아 여사가 스트로베니아 출신이에요.
01:53
그래서 구 유고슬라비아에서 어렸을 적에 자랐기 때문에
01:57
이런 밈들이에요.
01:58
우크라이나 상황에 대해서 우크라이나인의 정서에 대해서
02:02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는 거죠.
02:04
사실 우크라이나 입장에서는
02:05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에 미국의 미사일을
02:09
패트리한 미사일을 지원해 주기로 한 게
02:12
굉장히 천군만마의 우근일 것 같아요.
02:14
어떻게 보십니까?
02:16
사실 최근까지 푸틴과의 관계 때문에
02:19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02:22
무기 지원을 중단했었습니다.
02:25
우크라이나가 계속 몰리고 있는 상황이었죠.
02:27
그렇기 때문에 또 푸틴은 계속
02:30
트럼프 대통령이 요구했던 종전협상에 나서지 않았고요.
02:35
왜? 자기들이 유리하기 때문에
02:36
이런 상황이 계속되는 상황이었는데
02:38
트럼프 대통령이 드디어 푸틴과의 관계에서
02:41
열을 받았습니다.
02:43
열 받았죠.
02:43
이른바 블러멘스라고 그러죠.
02:44
남자들과의 우정이 깨진 거죠.
02:46
그래서 이제는 참을 수 없어.
02:48
왜 내 말 안 들어 푸틴 하면서
02:50
무기 지원을 하게 됐는데
02:52
그 과정을 트럼프 대통령이 설명을 하는 거예요.
02:55
기자들 앞에서.
02:56
본인이 푸틴과 좋은 대화를 하고 왔는데
02:58
집에 와서 보니까 멜라니아가
03:00
오늘 또 지금 어디 도시가 폭격당했고
03:02
간호사들이 다쳤어 이런 이야기 했다는 거예요.
03:04
그러니까 좀 현황을 알고 얘기를 해라.
03:07
와이프가 이렇게 얘기했다는 거죠.
03:08
그렇죠.
03:08
현실 인식이 잘못됐다.
03:10
이런 이야기입니다.
03:11
그러니까 이제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 본다면
03:14
그동안 역대 대통령들 가운데서
03:17
국정에 가장 개입하지 않았던
03:20
영 부인이 멜라니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03:23
트럼프 대통령이 대통령 초기에는
03:24
아예 워싱턴 오지도 않았어요.
03:27
아들 교육 때문에 뉴욕에 있었습니다.
03:29
국정에 개입하지 않았다는 것을 유명한 부인이었는데
03:31
이제 보니까는 영향을 미친 게 드러난 거예요.
03:35
미국 뉴욕타임즈도 이런 기사를 썼습니다.
03:37
이제 보니까 멜라니아가 국정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네.
03:42
트럼프가 스스로 인정을 한 꼴이 돼버렸지 않습니까.
03:44
그래서 그렇다 보니까 우크라이나 입장에서 보면
03:47
멜라니아가 너무나 고마운 우군이 된 것이죠.
03:51
너무나 감사한 존재가 된 것이죠.
03:53
그런 다음에 우크라이나 입장에서 볼 때
03:56
멜라니아가 우리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구나.
03:59
방금 앵커 말씀하신 것처럼
04:00
동무일을 출신이다 보니까
04:02
우리를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구나.
04:04
그래서 이제 우크라이나 입장에서
04:06
영웅시하고 되는 그런 상황인 것 같습니다.
04:10
네. 패트리온 미사일 방공 체제가 온다는 건
04:12
우크라이나의 어떤 의미입니까, 홍 대표님?
04:14
지금 우크라이나 입장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04:17
러시아로부터의 러시아 미사일 공격 아니겠습니까.
04:20
미사일 공격을 억제할 수 있는 가장 유력한 수단 중에 하나가
04:25
패트리옷 시스템이기 때문에
04:26
패트리옷 같은 경우는 특히나 주요 시설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04:31
우리나라에도 곳곳에 주요 시설은 패트리옷을 지금 보호되고 있습니다.
04:35
그렇군요.
04:35
제가 다 얘기할 수는 없는데
04:38
즉, 중요 지역의 패트리옷을 통해서 방어할 수 있으면
04:42
최근에 패트리옷 미사일 시스템의 효과는
04:46
중동 이스라엘 전쟁에서도 지금 드러났지 않습니까.
04:49
그런 측면에서 우크라이나 입장에서는 매우 강력한 방어 시스템이 추가되는 거죠.
04:54
그리고 중요한 것은 패트리옷으로 상징되는 미국의 지원이라고 봅니다.
04:59
그렇군요.
05:00
그 의미가 있는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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