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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일꾼의 파이팅
00:17아차차차! 일꾼의 파이팅!
00:30일꾼의 파이팅
00:39생각하면 될까?
00:40여기 맞아요?
00:41그거를 이쪽 바라보게
00:43이쪽?
00:44어
00:46너 처음 갈아본지 칼?
00:48칼은 안 갈아 봤죠
00:49이게 오늘 내가 보니까 이 마을에 매달 하는 것 같아요
00:54칼 가격이 엄청 많은 기술이 필요하거든
00:58그럼 이렇게
01:00기계인데 왜 거기다가 놔?
01:14오랜만에 오셨는데 한번 시청자분들께 인사 부탁드립니다
01:18아 안성훈이
01:20아 텃세 텃세
01:22원래는 내가 저기 인사를 시키고
01:24얘가 인사를 해야 되는데
01:26감사합니다
01:28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인기 가구봐 미키 꽈르릉 소입니다
01:33하하
01:34남편연구원
01:35제가 절대 선배님 자리를 뺏은 건 아니고요.
01:52나보다 형인가 동생인가?
01:54동생이세요.
01:55아 이 친구가 동생이고.
01:56당연히 동생입니다.
01:56인기는 누가 더 많아요?
01:58한참 많지.
01:59아니 형님.
02:00아 아닙니다.
02:01아니면 아닙니다.
02:02어린이 앞에서 너가 만약 무시한 남성은 너는 작살난 너무.
02:05아니야 왜 그래.
02:07방송 근데 시작한 거예요 지금?
02:08어?
02:09방송 시작했잖아.
02:10형 근데 민경 누나는요?
02:12어? 왔잖아 저기 계시죠?
02:13아 있구나 누나.
02:14누나 들어오셔서 그냥 안 오겠지요?
02:15아니 오늘은 예전부터 잡혔던 스케줄이 있어가지고
02:19오늘은 그것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못 빼는 거라.
02:26길게 계속 잡혔으면 좋겠네.
02:27안녕하세요.
02:28아 의장님.
02:29안녕하십니까?
02:30이렇게 해가지고 언제 세팅하시려고 그래요?
02:32막 빠라빠리 하시면 돼요.
02:33아니 아니.
02:34저희 마을이 예전에는 한 70호 정도 살았는데
02:39모든 젊은 분들도 떠나고 노인문제로 돌아가시고 하다 보니까
02:42현재 20호 살고 있습니다.
02:44어?
02:4520호요?
02:46네.
02:47우리 그동안 다녔던 마을 중에서 가장 적은 느낌이 들지?
02:50응.
02:52덕치미에서 동쪽 제일 끝에 첫 번째 마을입니다.
02:55임시시장까지는 한 20km 오지 마을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02:59이 마을에 치킨집 있어요? 없어요?
03:13아무것도 없죠.
03:15치킨집도 없고.
03:16오지 많네.
03:16네.
03:16가게도 없고.
03:17그렇게 이렇게 칼갈이를 원래 주기적으로 하셔요?
03:19나시나 칼갈이기 때문에 힘드니까 시장에 가서 하나씩 갈아가지고 오시는데
03:25모든 것이 불편해서 힘듭니다.
03:27그래서 저희들이 봉사로 해서 칼을 갈아들여서 지지를 그렇게 해서 칼을 갈아들여서 시작했습니다.
03:33아, 지금 오신다.
03:46아, 지금 오신다.
03:47칼을 다 같이 들고!
03:49아, 무서워.
03:50되게 광경이 되게 특이하다.
03:52어머님들 오십니다.
03:57자, 칼을 다 같이 들고!
03:59어이, 무서워라!
04:00어머님, 안녕하세요?
04:02네, 안녕하세요.
04:04어머님!
04:06아, 어머님 오셨어요?
04:08아이고, 요거...
04:10요거요.
04:11처음에 호흡은 안 하고는 호흡이었거든.
04:16처음에 호흡은 안 하고는 호흡이었거든.
04:18아이고, 아이고, 야이!
04:19눈물이 쉬워, 그래가지고.
04:21자, 어머님!
04:22아, 진짜로 내 거 약속이 있는데.
04:25네?
04:26내 약속만 더.
04:27학교 가기 싫은 사람, 공부가기 싫은 사람, 고여라.
04:32네.
04:33네.
04:34네.
04:35네.
04:36노인분들이 많이 계세요.
04:37네.
04:38거기서 또 칼을 가지고 와야 됩니다.
04:39아...
04:40안 되면 저희가 수거를 하러 가요, 정말.
04:41네, 칼을 수거 좀 자리 부탁드릴게요.
04:43네, 저희가 수거하겠습니다.
04:44네.
04:45잘하셨습니다.
04:46네.
04:47네, 감사합니다.
04:52안녕하세요.
04:53계십니까요?
04:55띵동!
04:56어머님이시구나.
04:57어머님!
04:59안녕하세요!
05:01안녕하세요!
05:02안녕하세요!
05:03천천히 내려가세요.
05:05아이고, 반가워.
05:06보선 빨로 나오신다, 보선 빨로.
05:08천천히, 천천히.
05:09아이고, 그나마 텔레비전 보던 바다 직접 본 게 더 이쁘네.
05:13아유!
05:14아니, 또 안성은이하고...
05:16안씨?
05:17네.
05:18나도 안씬디.
05:19순흥 안씨.
05:20어머니 순흥 안씨?
05:21나도 순흥 안씨.
05:22아유, 이거 멋진 아우 씨이네.
05:23아유, 이거 멋진 아우 씨이네.
05:24인사 잘하게 들어요.
05:25아유.
05:26잘 괜찮습니까?
05:27어유.
05:28미키광스도 같이 왔습니다.
05:29TV에서 많이 봤죠?
05:31TV에서 많이 봤어요.
05:33TV에서 많이 봤어요.
05:34TV에서 많이 봤어요.
05:35TV에서 많이 봤어요.
05:36TV에서 많이 봤어요.
05:37TV에서 많이 봤어요.
05:38봤어요.
05:39하하하하하하
05:41텔레비전 나온 게.
05:42네.
05:43하하하하
05:48수고하려고 왔어요.
05:49칼아드립이요?
05:50네.
05:51칼?
05:52네, 칼 갈아드립이요.
05:53네.
05:54아유, 아유, 천천히.
05:55자, 한참이요, 어머니?
05:56자.
05:57한 번 들어가 볼까요?
05:59아이고, 어머니.
06:01여기가 보니까 상태가 아주 심각하네요.
06:18네, 다 테이프로 발라놓으셨어요, 형님.
06:21그냥 뭐 뭉지 올라오고 발이 걸려서 찢어지고 뭐.
06:24저희는 사실 어머니 그 칼 수거하러 왔거든요, 원래는.
06:27칼?
06:28예, 칼 수거하러 왔는데.
06:30칼이 문제 아닌 거 같은데.
06:33그치, 이걸 좀 해드리면 좋을 거 같은데.
06:36아, 저 텔레비 보면 아주 일도 잘하고.
06:40아유, 아유.
06:41일도 잘하고.
06:42형, 그 말씀은 일을 좀 해달라고 하는 말씀이신가요?
06:45아유, 아유, 아유.
06:46아유, 아유, 아유.
06:47아유, 아유, 아유, 아유.
06:48아유, 아유, 아유.
06:49아유, 아유, 아유.
06:50야, 우� winner호가 오늘 stab Old jawada go.
06:52그치, 지우 복 сердoris 어허.
06:53예.
06:54아이 salmon, 김철환.
06:55VERT perché 나는 움직일 수 없어 먹을 시간.
06:56내가 다리 좋게, 다리가 매그 없이 quelque 아팠는데
07:04Nok mun지가 오그라져갖고 얘가 아파.
07:06그래 갖고 오늘 봄에 내가 아인 끝을 못 이고
07:11제도 바닥에 풀밭이 되었어.
07:13장판, 장판, 문, 칼, 풀.
07:17아니 풀은 대툰.
07:18내가 가리 좁게 커서 보면.
07:21아니 아니 아니.
07:22지금 저희가 어떻게 그냥 가면.
07:24아니요.
07:24예.
07:25예.
07:27오케이.
07:28일단은 여기 길이 한 번 재보고.
07:32어떻게 감이 좀 살아있으실려나?
07:34한 번 맞춰봐도 될까요?
07:36감이 살아있죠?
07:37예.
07:38원조 일꾼은 어떤지 한 번 보라는 얘기야.
07:41자 봐.
07:41이야.
07:43장판 쭉 올라가고 있을게요.
07:47아니 근데 아니 뭐 다 꼬였는데 왜?
07:51여전하구나.
07:52광수야.
07:53여전해요.
07:53아니 조금 넉넉하게 주문하면 돼.
07:56넉넉하게 자르면 되니까.
07:57이 앞쪽을.
08:00여기도 280정도 나왔어요.
08:01아 그래? 그러면.
08:03네 여기요.
08:03아 예 새님 저 일꾼들입니다.
08:06네.
08:06예 그 장판.
08:08저희 3회다, 3회다거든요.
08:093회다, 3회다 이거.
08:11네.
08:12예 감사합니다.
08:133회다?
08:14어.
08:14여유있게.
08:15조금 더 여유있게.
08:16아.
08:16속 시원해.
08:17그럼 여유있게 할 거면 10m 10m 하시죠 그럼.
08:19네네.
08:20그 정도 그냥 또 아껴야지 돈을 아껴야지.
08:22오케이 오케이.
08:23오.
08:24이 다라진 곳이 가라앉아갖고 빠졌었어요.
08:32이 문이요?
08:33네 조심스럽게 열고 닫고.
08:36뭐 뭐가 잘못됐는지 모르겠어요.
08:38그거를 좀 빠져버려 두 개가.
08:41아 빠졌네 빠졌네 빠졌네.
08:44나사가 빠진 것 같아.
08:45그래갖고 못샀어.
08:46아니요 저 여기 이 뭐라고.
08:47이음새라고.
08:49어머 이거는 왜 안 고치고 이렇게 놔두신 거예요?
08:51못샀어.
08:52아 목소리를 부르자니.
08:54그렇고 어떻게 해야 엄부가 나.
08:56밤낮 깨었다.
08:57빠지면 또 깨다.
09:07어이 뭐야.
09:09여기 여기 앞에 있는 거 싹 해드리면 되는 거예요 어머니?
09:12그럼 이렇게까지 해드리면 돼요?
09:14아니.
09:15여기 이런 거 비고 이렇게.
09:17손 반대 만족해.
09:19어머니 각도 조심하셔야 되는데 조금만 높여버리면 지금.
09:23이렇게 다 싹 밀어야 돼요 여기.
09:26이거 비고 이렇게 손 반대 만족해.
09:29그냥 하는 데로 이렇게 해보십시오.
09:33저 밭에 올라간다.
09:34아 저 밭에?
09:35어머니가 안 되나?
09:39이거 허리가 아파서 또.
09:41여쭤록만 믿는데 여쭤록만 피해.
09:44여쭤록 저리 감성 쭉 비고.
09:49하지만 연 toxic 기� breaker이라니까.
09:53안 되나?
09:55짜잔.
09:56이에요.
09:57똑같lo.
09:57집사합니다.
10:00너무 재밌으면 되게 läh funktioniert.
10:05전체� karate Pause년 9일 Seaham zie me
10:09장소하자 이런 일에 들어가싶습니다.
10:10뷔에لي MSI의 여러 해.
10:13오늘 절사합니다.
10:14어머니! 하여십니다!
10:18조심하시오. 조심하시오.
10:44젊게 넌 따도 못 옮겨.
10:53와... 엄두가 안 나는데.
11:00이게 자꾸 돼야 되는 거잖아.
11:08자, 이렇게 해서 이렇게.
11:14엄두가 안 나는데.
11:22형, 빠져버렸어.
11:24낯을 잘못 골랐어, 내가.
11:28아, 이거 미끄러워서 또 안 땡겨지?
11:32낯을 바꿀 수는 없어, 형님.
11:34잠깐만 있어봐. 고수들은 장비 탓을 안 하거든요.
11:41똥 끊어만 끊어놔.
11:43네? 네?
11:44네?
11:45네?
11:46이렇게.
11:47네, 어떻게 해나요?
11:48이거 키자면.
11:49네.
11:50이렇게 똥구멍만 줄게.
11:51끊어놓으라고.
11:53똥구멍을 끊으라고 하네?
11:54아니, 미끄러, 미끄러.
11:55이렇게, 나 싫어.
11:56아, 너 끊을 뻔했다.
11:58아, 너 끊을 뻔했다.
11:59아, 너 끊을 뻔했다.
12:00잘나다 말라.
12:01아, 그러니까 형, 미끄러.
12:03아니, 너는 이거를 이쪽으로.
12:17어머니, 저쪽 다 했어요.
12:18네, 아이고, 욕봐.
12:19네, 너 어디 가, 어디.
12:20어디 가, 어디.
12:21요리 들어가서 저 엉덩 쫓게 내둘어.
12:23집에서는 뭐 풀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살았는데, 뭐다.
12:46됐어?
12:47됐어?
12:48됐어?
12:49됐어.
12:50빨리.
12:51비어버린 게 좋네, 아유.
13:04아, 장판차도 왔네.
13:05네.
13:06장판차 왔네.
13:08뚱뚱 타.
13:09뚱뚱 타.
13:10요럴 때 쓰려고 우리가 섭외했죠?
13:17뚱뚱 타.
13:18아, 가볍게 듭니다.
13:21그냥 뭐 휴지 드로마리 돌듯이 그냥.
13:27든든하다.
13:28좋아, 그래서 계속 칭찬해.
13:29자주 왔으면 좋겠네.
13:30그냥 계속 칭찬해야 돼.
13:32써먹기 좋아.
13:33그래서 칭찬 계속 해주면서.
13:34희생먹기 좋아, 이렇게 소물리듯이.
13:38어디로 가든지 아주.
13:40야, 키 많이 밝아졌잖아.
13:41장사예요, 장사.
13:42아아.
13:43아아.
13:49그러면.
13:52얘를 어떻게 할까요?
13:53얘를 방에 넘겨?
13:543명이면 충분할 것 같아.
13:56각만 봐봐.
13:57난 들어.
13:59오, 잠깐만.
14:00타임 타임 타임.
14:01타임.
14:02쉬어가요, 쉬어가요.
14:03팔 빠질 뻔했어.
14:04밑에 후면이 있잖아.
14:05저기를 잡아.
14:06여기, 여기.
14:07아예 밑에?
14:08어, 여기를 잡아야 되지.
14:09오케이 오케이.
14:10하나, 둘.
14:11아니, 아니, 아니. 내가 볼게.
14:12그냥 균형이 딱 잡히지.
14:13제가 할게요.
14:14야, 이미 들었어.
14:15제가 할게요.
14:16야, 이미 들었는데 뭘.
14:17제가 할게요.
14:18형, 받쳤어요?
14:20형, 받쳤어요?
14:21와, 얘 말, 뒤에서 말로.
14:22아, 제가 할게요.
14:23제가 할게요.
14:24제가 할게요.
14:25제가 할게요.
14:26그렇게 안 했어요, 형님.
14:27손 이렇게 하고.
14:28아, 못 나왔어요, 형님.
14:30어, 못 나왔어요, 형님.
14:32야, 우리 어머니 옛날에 쓰던 장판 나온다.
14:35어, 아니, 그렇죠.
14:36오케이.
14:37그 뒤에도 뭐 빌리.
14:44대란박에 허물이 잡았어.
14:46쥐가 뚫었어, 쥐가.
14:47아, 저기 구멍 제대로 놨네.
14:49쥐가 있다고?
14:50여기, 저기.
14:51저 쥐구멍이야.
14:52아니, 아니.
14:53벽이 약하니까 그냥 쥐가 뚫고 나와버렸네요, 어머니?
14:58어.
14:59야, 성훈아, 폼 있는지 한번 물어봐, 사장님한테.
15:02폼 있으면 딱 막아버리고 죽는다, 어머니.
15:06폼 있을까요?
15:08아, 폼 있다.
15:09아, 잘됐다, 감사합니다.
15:11이놈의 쥐새끼들.
15:12오, 있어.
15:13오호!
15:15편나게 살살해야…
15:18이렇게, 잠깐만요.
15:23이게, 어머니 딱딱해져요.
15:24그런데 쥐가 못 들어와요, 어머니.
15:26오늘 제일 좋아하잖아. 이런 거야. 어머님들이 이런 거 딱 좋아하셔.
15:38어머니 쉬고 계신데?
15:41얘네 양반도 고상한 시킨데 나는 좋았네.
15:45자 들면서 무장을까? 들면서 들면서 뛰어주면 돼.
15:57됐다. 이 정도면 돼.
15:58저거 발끝 없이 무저다가.
16:01저기 풀었잖아.
16:03저기는 부족하고 저기는 너무 넉넉해서 이걸 좀 빼려고.
16:08이걸 둘 다 놔봐.
16:11둘 다 놔봐.
16:13이걸 조금만 빼려고.
16:16저기 또 안 올라가네.
16:18너무 뺐잖아.
16:25너무 너무 뺐잖아.
16:28제가.
16:29야 점프 뛰 있다니깐.
16:31야 점프 뛰 있다니깐.
16:32갈게요.
16:36갈게요.
16:38지금 너로 총 맞은 거 같은데?
16:50총 맞았어?
16:52야 뭐 한 거야?
16:53아니 너가 하고 싶은 건 뭐야?
16:56저 점프 뛰어 확 땡기는 거지.
16:58자 하나 둘 셋.
17:01야 멧돼지 총 맞으러 왔는데?
17:03야 멧돼지 총 맞으러 왔는데?
17:05야 멧돼지 총 맞으러 왔는데?
17:07야 멧돼지 총 맞으러 왔는데?
17:09야 멧돼지 총 맞으러 왔는데?
17:10이거 쉬운 게 아니구나.
17:12어 근데 됐어.
17:13됐겠어.
17:14됐어.
17:15야 멧돼지 총 맞으러 왔는데?
17:17야 멧돼지 총 맞으러 왔는데?
17:18야 멧돼지 총 맞으러 왔는데?
17:19야 멧돼지 총 맞으러 왔는데?
17:20야 멧돼지 총 맞으러 왔는데?
17:21그럼 내가 이거 잘라 놓는 사이에?
17:23여기.
17:24경첩.
17:25경첩을 둘이 알아봐.
17:26경첩 쯤이야 뭐.
17:27경첩 쯤이야 뭐.
17:40야 경첩 가기 좋은 날씨다.
17:42아.
17:43자.
17:44오케이.
17:45척하면 척이구만.
17:46네.
17:47그 다음에 오케이.
17:48그렇지.
17:49오케이.
17:54형 아래서 위로 가야지.
17:56아니 가만히 있어봐 가만히 있어봐.
17:58안에서 위로?
17:59아니 가만히 있어보라고.
18:00그러면 문 많이 받아요.
18:01아니 가만히 있어보라고.
18:02가만히 있잖아 이제.
18:03아니 이렇게 해서 나 이렇게 하려고 그랬다니까.
18:04아 그만 그렇지 그렇지 위로.
18:05됐다.
18:06오케이.
18:07형이 얼마였어요?
18:083년 했지.
18:103년.
18:11그 정도 실력이 아닌 것 같은데?
18:12근데 내가 3년인데 그 실력이 아니라고 그랬잖아.
18:17아니 저 그런 얘기가 안 했어요 형님.
18:192년 5개월 동안 이 자리만 내가 있었다고.
18:21하하하하.
18:22그러니까 내가 실력이 늘 수가 있나.
18:23아 내가 진짜.
18:24이렇게만 내가 있었어.
18:25해볼 기회를 안 줘.
18:26그래.
18:27이렇게.
18:28이게 왜 안 되지?
18:30어 잠깐만 잠깐만 잠깐만 잠깐만.
18:32어?
18:33잠깐만 형님.
18:34아.
18:35자.
18:36형 안에 나사를 빼야 되는 거 아니야?
18:40아 그렇지 그렇지.
18:41내가 이 자리만 계속 있다 보니까.
18:44디테일하면서 좀 떨어져.
18:46아 왜?
18:47본 걸음 많아.
18:48아 밖에만 빼고 뜯으려고 그랬다.
18:50아니.
18:51아니.
18:52뜯는 것 까지 밖에 안 배워가지고.
18:54방수 실력에 비해서.
18:56필요가 있으면 너무 많이.
18:57네.
18:58나서 그런가?
18:59제가 보고 있어요.
19:00잘하고 있어요.
19:02쑥 들어와 줘야 된다고 이게.
19:04자 이렇게.
19:06하하하하.
19:07하하하하.
19:09잘 빠지네.
19:10그러니까.
19:11하하.
19:12하하하하.
19:13하하.
19:14하하.
19:15하하하하.
19:16하하.
19:17하하.
19:20하하.
19:21어.
19:22좋았어.
19:23오케.
19:24자.
19:25받아볼게.
19:26아.
19:27아.
19:28여러분.
19:30하하.
19:31아 잘 됐다.
19:32잘 됐다.
19:33보셨죠?
19:34이야.
19:35보셨죠?
19:36경첩 갈기 좋은 날씨다.
19:38우와아아.
19:40예! 완벽합니다!
19:42어머니! 이거 한 번 열어보세요!
19:48아이고야!
19:50들어주시죠?
19:52여기 이제 봐야지 내가
19:54어머니 열어보셔요!
19:56야
19:57아이고
20:03맥년을 이렇게 살았어
20:05아무것도 아닌 건데 저희가 빨리 고쳐드릴 거예요
20:07아이고
20:08그렇지
20:09그냥 이렇게 하면 안 돼.
20:11안 돼.
20:12안 돼.
20:13안 돼.
20:14안 돼.
20:15안 돼.
20:16눈물 짓지 마.
20:18새로운 오늘을.
20:21맞이할 준비를 해 봐.
20:24반으로 다 끝났습니다.
20:26어이구야.
20:27한 번 봐봐요.
20:28어머니 가보시죠.
20:29안녕.
20:30여기야 돼.
20:31눈물 속에 눈을 늙어.
20:34이제는 안녕.
20:36오.
20:37어제 너는 바람을 타고 멀리.
20:41후회도 없이 미련 없이 날아가.
20:46금방.
20:48아이고 네.
20:51나 반사 형태.
20:54불도 매 놓고.
20:56장판.
20:57문.
20:58해드렸으니까.
20:59이거 그냥.
21:03이것도 내가 문대에서 쓰고.
21:05폐 안 지치려고 했는데.
21:07아휴 저희가 해드릴게요.
21:08어머니.
21:09어머니 상기야 폐 끼치는 거 싫어하지?
21:11말 쓰면 다 하시는데 싫어하시죠?
21:13헤탕 해드릴게요.
21:14이거 받으러 왔다가.
21:16지금 우리가.
21:17장난 말고 이거 하고.
21:19이제 받으러 가네.
21:20이제 가네.
21:21아이고 어머니.
21:22아무튼 잘 가둬게요.
21:23아이고 다 그냥.
21:25아이고.
21:26박수 받으세요.
21:27박수 받으세요.
21:28이리 와서 박수 받으세요.
21:30어머니 박수 준답니다.
21:31아이고.
21:32정말로.
21:33여러 양반들 보상시켜서 준비한다.
21:40안녕하십니까.
21:41안녕하세요.
21:42칼만 하고 왔는데요.
21:43칼.
21:44잘 가지고 오셨습니다.
21:45네.
21:46어제.
21:47네.
21:48누구한테 말 qué.
21:49뺏겨주세요.
21:50네 네.
21:53저기 한 몇 자루 가랐어요.
22:00이장님.
22:01지금 현재.
22:025자로 한 40개 가서.
22:04아 40자루?
22:05어.
22:06오히려 또.
22:07바고있다.
22:08야, 누가 보면 전쟁 준비하는 것 처럼
22:14와, 뭐야?
22:17아버지!
22:19트레토도 저기 앞에 갈로...
22:34아우, 칼을!
22:36이야, 멋지다!
22:38이야, 멋지다! 트레토를 타고 와버리시네
22:40아, 이제 자랑이 자랑이
22:42자랑이 자랑이 자랑이
22:44이야, 멋지십니다!
22:47칼 종류가...
22:51오, 왜?
22:53제 때 내가 딴 다 내놨어요
22:57총 감독이 누구야?
22:59총 감독이 이장님입니다
23:00이장님
23:01저기, 비가 언제 올지 모르니까
23:04칼은 비 맞아도 안에서 가려도 되니까
23:07네
23:08마늘 붙어서 이제 몇 명이 나갈 거예요
23:10몇 명이 나갈 거예요
23:12기다리고 처음 듣는 분인데?
23:13마늘 뽑아야 돼요?
23:15불안한 눈빛과
23:18그걸 지켜보는 너
23:22지금 가도 걱정
23:23지금 가도 걱정
23:24몇 명이 나가
23:25저희 3밖에 없는데?
23:26저희 3밖에 없는데?
23:27저희 3밖에 없는데?
23:283밖에 없어?
23:29이 별 가르치
23:30이 별 가르치
23:31이 별 가르치
23:32아니, 놀랭이
23:33아니, 날씨도 하고 와네
23:35그것은 전라도 사투리 기본이라고
23:38아, 기본이에요?
23:39전라도
23:40아, 그거?
23:41몇 평인데요?
23:42노예님 몇 평?
23:43아, 저거 보여요
23:44조금 더
23:45어디요?
23:46저거 내줘
23:47아, 저거 3명 금방 뽑으세요
23:49저거는
23:50다시 좀 도와드려요?
23:51그러지
23:52네, 좀
23:53예, 예, 가면 됩니다
23:54예
24:00마늘
24:01마늘
24:02마늘
24:04마늘
24:05마늘
24:06우리의 마늘
24:08마늘
24:09마늘
24:10이게 마늘이
24:11예, 예
24:12손맛에 못 뽑아져요
24:13봐봐요
24:14예
24:16아, 툭툭 퍼져
24:18어
24:19어
24:20아, 툭툭 퍼져
24:21어
24:22어
24:23어
24:24아, 이렇게
24:26아, 이렇게
24:27아, 툭툭 퍼져
24:30어
24:31어
24:32어
24:33아, 형
24:34아
24:35아
24:36아, 형
24:37그냥
24:38야, 이거를 또
24:39청년 회장님이
24:40아
24:41이거 봐봐, 이거 뭐하는 거야, 도대체
24:43형 때문에 지금 마늘 농사 망했어요
24:451년 내도록 농사 해가지고
24:47결국에 못 팔게 되는 거네요
24:48그때 청년 회장님
24:49알겠어요?
24:50자기가 없어, 나랑 바꿔더래기
24:51자기가 없어요?
24:52어, 나하고 바꿔
24:53사퇴하세요
24:54아, 형
24:55아, 형
24:56아, 형
24:57이걸 또 청년 회장님이
24:58아, 이렇게 하면 안 된다
25:00어
25:01어
25:02이걸 내가 보여준 거야
25:03이것이 뽑다 보면 이런 현상이 나와
25:05일부러 헐난 것이 아니라 나오니까
25:07네
25:08조심해서
25:09형, 조심히 해주세요
25:10응
25:11기감이 되어주세요
25:12뽑아
25:13어
25:14그러면
25:15네
25:16너, 저기서 또 올래?
25:17저는 주말으로 갈게요
25:18네
25:19아
25:21아
25:22야, 이거
25:23이게 지금 딱 빨리 뽑아야 되는 거예요, 마늘이?
25:25아, 빨리 뽑아야지
25:26지금 이 시기척기와 하지가 넘어서
25:28네
25:29거의 이렇게
25:30비 맞으면서
25:31눈 안 뽑고
25:32네
25:33비 캔디 많이 뽑아
25:34안 뽑아서
25:51야, 이거 막 붙어서 잘한다
25:53확
25:56잘하네
25:57아, 이거 지금까지 잠깐 실수는 했지만
25:59이게 약간 내리면서 이렇게 해야 더
26:01부드럽게 빠지더라고
26:02야
26:03아
26:05아
26:07아
26:09아
26:11아
26:13아
26:15아
26:17아
26:19아
26:21아
26:23어
26:25야
26:27어떡하냐 이거
26:29아
26:31아
26:33아
26:39아버지
26:41그 마늘 농사 지으면서도 마늘 많이 못 드시죠?
26:44뭐 신당사가 뭐 고무신 한 짝 뭐 뭐
26:47겟땅 한 짝 씻고 댕니다 그러냐
26:51잘 못 먹는다라는 거죠?
26:53그래서 아버지 먹으라고 제가 또 이렇게 한 번 뽑았어요
26:57아
26:59오케이 땡큐
27:03아 진짜
27:05아
27:07아버지 마늘 많이 못 드신다고
27:09저도
27:11저도
27:13이 시각 마늘 묶은 양반
27:34여태 내 거에 어쩐지 그런 게 안 뚱고
27:39고개로 장관이 그렇게 되고 그렇게 좋은 일을 하든가
27:49어 어머님들 또 따라오셨네요?
27:51어!
27:53어 어머님들 또 따라오셨네요?
27:54왜 이렇게 지금 가수로
27:57이쪽에
27:58탑백이 탈을 거 같아
28:00어머니 안성은이 좋아해요 하세요?
28:02어머니 나 이제 계속 따라다니는 어머니인데
28:04삼총사 어머니
28:06S.E.S?
28:07아 S.E.S 어머니
28:09S.E.S
28:15어머니 여기 또 왜 오셨어요?
28:16이뻐갖고 안성은이 제대로 보라고
28:19이런 동네에서 사람이 있어야지
28:22그게 얼마나 좋냐고
28:26저 안성은이 노래 듣고 싶으세요?
28:27네
28:29듣고 싶어요
28:30왜 노래한대요?
28:31자 모이세요!
28:36대한민국 최고의 가수!
28:39바로!
28:39바로!
28:40바로!
28:41미킥!
28:46미킥!
28:47당선!
28:48당선!
28:49자 마이클!
28:51락키 락키 원투 펀치 락키 아이저 베이비 카키
28:54미킥!
28:54미킥!
28:54미킥!
28:55미킥!
28:56미킥!
28:57미킥!
28:58얘는 3분 몇초의 얘 소실이고
29:00그냥 카카게가 끝내?
29:01어 요밖에 없어서
29:03카카게가 끝내?
29:03자!
29:04많이들 기다리셨습니다!
29:06드디어 대한민국 최고의 특급 가수
29:09안성은 씨가 나옵니다!
29:13낳락샘 trade
29:15락ickers
29:17빙씹은 꽃이랍니다
29:23owns
29:43여기까지입니다!
29:45박수요!
29:47잘했다!
29:48근데 오늘 따르다니 잘했다겠죠?
29:50네!
29:51자 이제 인할게요!
29:53아 안성훈이
29:55노래 잘하지 확실히
29:57마늘
30:13이 사람은
30:19아이고
30:20다 됐다
30:22그러면 이제 끝이에요?
30:23노회연의?
30:24이렇게
30:25오케이!
30:36그러면 일 다 끝난 거니까 저희는
30:39저기 또 칼 갈로 가야 돼서
30:41네 가보겠습니다!
30:42칼 잘 갈아줘
30:52당길 때 이렇게
30:54당길 때 이렇게
30:55힘을 줘서 당기시고
30:56밀 때는
30:57살짝
30:58살짝
30:59당기면서?
31:00각을 제대로 이렇게 잡으셔야 됩니다
31:02밀고 당길 때는 좀 세게 당기고
31:04아 밀었다가
31:05당길 때 세게요?
31:06네
31:07당길 때 이렇게
31:08당길 때
31:09당길 때
31:10안전한
31:11세게
31:12강력한
31:13섬
31:17넌
31:18아 이건 좀 너무 얌생이 같은데
31:23그렇게 갈아서 칼을 잘 알겠습니다
31:25그렇게 갈 게 아니에요
31:26좀 길게
31:27아 좋은데요
31:29빨라가 길게
31:36칼을 갈은 섬씨가 좀 나은데요?
31:39아 제가 잘 갈지
31:40그 다음은 누구예요?
31:42그 다음은 광수 씨
31:43오오오
31:44헌드 씨는 힘만 주지
31:46이 칸을 왔다 갔더니 이 칸을 왔다 갔더니 제대로 갈지로 못해
31:50나 지금 내가 어제 만 년 샀는데 지금 벌써?
31:54보여줄게
31:56여기가 잘 간 것들은
32:04그럼 제 거 보여드릴게요
32:06잘 보셔요
32:08수치면 가는 거예요
32:16야
32:17바로 보여줘 바로 가자
32:18야 이거는 이렇게 홈 이렇게 찌글찌글 이렇게 하는 거는
32:21아 네
32:22아니 정말 여기 여기
32:24괜찮은데 이 정도면?
32:26야 나 진짜 민경이 지금 너무 보고 싶다
32:29아 칼을 엄청 잘 갈아요?
32:30어?
32:31칼을?
32:32아니 너네 둘이 나를 갈고리니까
32:34흔들려
32:48어?
32:49비 vulnerabilities
32:51야
32:52출석
32:53은신
32:56주장님
32:57해
32:58네 잘 들었습니다
33:02네, 아주 잘 됐네요.
33:05아, 아주 잘 됐다고요?
33:07네.
33:17그 일꾼 일컬 해가지고
33:18박순자 갈매지 댁에 갖다 드리세요.
33:20아, 알겠어요?
33:21자, 그럼 박순자 덕자.
33:23예, 예.
33:24어머님한테.
33:24안녕히 계십니다, 이장님.
33:25선생님.
33:26안녕히 계십니다.
33:27예.
33:27박순덕 어머니.
33:33어머니.
33:34박순덕 어머니.
33:36딱 명패가 박순자 덕자.
33:41조남이 적혀 있구나.
33:43주무시나?
33:45어, 어머니 신발이 없는데?
33:47불이 꺼졌는데?
33:48어머니.
33:49아니, 어머니 신발이 없어.
33:50아, 저기서 일하시는 분 아니에요?
33:52박순덕이요, 내가.
33:54아, 어머니.
33:55그 S.A.S. 어머니.
33:56아니, 우리 아까 노래 저기서.
33:57잘 안 들려.
33:58거 어디로 가요?
34:00아까 우리 저기 봤잖아요, 어머니.
34:02저기서요.
34:03어.
34:04어머니, 여기로 가요?
34:05예, 못 와요, 저기 못 와.
34:07옛날에 다리가 있었네, 이 다리가.
34:09아, 우리 영감님이 살았을 때
34:11나무 산에 가서 피우다가 이렇게 놓았어.
34:13아.
34:14영감님이.
34:15아.
34:16야, 이거.
34:16큰일 나, 큰일 나.
34:17어, 이거 썩어.
34:18너무 썩었는데?
34:19여기 못 와요, 큰일 나.
34:20놀러질 것 같은데?
34:21어머니 어디로 가요?
34:22저리 돌아서 와.
34:23아, 여기로 못 가요?
34:24못 와, 무서워서.
34:25돌 빠지면 나 죽어.
34:39그럼 저렇게 돌아다니셔야겠네.
34:41이게.
34:42이게 코앞인데 애매한 거야.
34:44저기 돌기에는 멀고.
34:45그렇지.
34:46어머니.
34:47어머니, 칼 여기 있어요, 칼.
34:49예.
34:50잘 갈아왔습니다.
34:51예, 칼이 많은 개로.
34:52심정 잘 들어갑니다.
34:53심정할 때 써야 해요, 여기.
34:55네.
34:56어머니, 어머니 연세 85세였죠?
35:00아, 나는 나이 찌떼 먹었어.
35:02어떻게 되세요?
35:03망원아우, 아이차.
35:04망원아우, 아이차.
35:05망원아우, 아이차.
35:06망원아우리라고요, 아버님?
35:07아, 너무 나이를 속이셨어.
35:09이거랑 여덟 살 차이밖에 안 나지.
35:11일어나오.
35:12나무 저렇게 돼 있잖아요.
35:16네.
35:17저걸 아버님이 해주셨었어요?
35:18네.
35:19얼마나 된 건데, 저게?
35:20저거 씨, 한 30년.
35:22예아.
35:23영감님, 경욱이 갖고 돼서 싫어다가.
35:25아, 아버님께서.
35:26아, 아버님께서.
35:27저거 또랑이도 왔다 갔다.
35:30야, 이거 모다가 거가 있어.
35:31아.
35:32이게 고시 어쩌면 또 저렇게 가야 오고.
35:35수미가 왔다 갔다.
35:36저거요.
35:43여력만 조금 있으면 저거 딱 저런 거 만들 수 있거든.
35:47만들려면.
35:48저거 뭐 딱 각광 같은 거 딱 해가지고 밑에.
35:50튼튼하게.
35:51더 흰자서 어떻게 하겠어.
35:53더 흰자서.
36:00오케이.
36:01자, 두 분만 되면 돼.
36:03한 번 치수로 한 번 쳐 보자.
36:04내가 건너갈까?
36:05어어.
36:06야, 이건 대교 아니야, 말 그대로 대교.
36:08아, 여기 돌까지 할게.
36:10어, 좋아.
36:11형, 이걸 대교하라, 이게.
36:123m 30.
36:133m 여유있게 50.
36:15그러니까, 3m.
36:17아, 이게 사장님 일꾼팀인데요.
36:19그, 다리 같은 걸 만들어 드려야 될 것 같은데.
36:22한, 뭐.
36:24아, 그, 지금 보니까.
36:28기존 폭은 되게 넓어요.
36:30형, 사진 한 번 찍어드리는 거 어때요?
36:32예, 사진도 찍어서 보내드릴게요.
36:33예, 예, 예.
36:34네네, 알겠습니다.
36:35사람 머리를 이렇게 써야 돼요.
36:37우리 시대가 지금 디지털 시대인데.
36:39디지털도 지났어, AI 시대야.
36:41AI 시대.
36:42사진 찍어서 보내드리면 되지.
36:43아, 그걸 어떻게 딱 궁전져서.
36:44그러면 아예 서면으로 제철하지.
36:46아.
36:47이걸 이제 철거해야 돼.
36:48오랜만에 또 철거 반장님.
36:49철거 반장님.
36:50철거 반장님.
36:55철거, 철거.
36:56지금부터 헬멧 수여식이 있도록 하겠습니다.
36:59여기 있습니다.
37:00하나, 둘.
37:01두고 보십시오.
37:02우리 철거 반장.
37:05그가 왔다.
37:10자, 테드리프트 하듯이.
37:20박션!
37:28우와.
37:30우와.
37:35야, 어머니 큰일 날 뻔했다, 진짜로.
37:37아!
37:38힘들지?
37:39와.
37:40오, 진짜 힘 봐.
37:41우와.
37:42우와.
37:43우와.
37:44야, 야, 야.
37:46야.
37:47옷을 벗겨버린다.
37:48우와, 우와.
37:49야, 최고입니다, 이거.
37:51야.
37:52들어왔어, 역시.
37:54야.
37:59오, 아니, 성훈이.
38:00어휴.
38:01아니, 잘하지 않아, 성훈이?
38:02예, 예, 예.
38:03일을 잘해.
38:04이러고 보면.
38:05척척 맞아.
38:06어.
38:07어, 온다.
38:08야, 가까이 왔다.
38:09어, 왔다, 왔다.
38:10그래서 여기서
38:11네.
38:12웬만하게 다 만들어서
38:13가져가서
38:14바로 딱 놓는.
38:15어.
38:16어머니.
38:17안녕하세요.
38:18아, 우리 가서 어디 어디야?
38:20예?
38:21우리 가서 어디야?
38:22박형이.
38:23예.
38:24어떻게 열쇠도 없이 맨들하고.
38:25열쇠가 없어.
38:26열쇠.
38:27박형이.
38:28예.
38:29열쇠도 없이 맨들하고.
38:30열쇠가 없어.
38:31열쇠.
38:32작을 때가.
38:33열쇠.
38:34열쇠 내가 하나 추워?
38:35열쇠 내가 하나 추워?
38:37열쇠 하나 추워?
38:38맞아, 해야지.
38:39어머니 열쇠가 여기 안 맞을 것 같은데.
38:45그러면
38:46일단은
38:47네가 어머니랑 가서
38:48한번 봐봐.
38:49어, 뭐가 문제인지?
38:50어, 그래서 할 수 있으면 네가 해버려, 그냥.
38:51알겠습니다.
38:52안 되면 또 얘기해.
38:53아, 형님.
38:55경력이.
38:56아이고, 뭐.
38:57광수님 붙어져.
38:58예.
38:59이거는.
39:14어, 이거 어디요?
39:15여기.
39:16아, 이거 오른쪽 집이에요?
39:17어?
39:18이거 가지고 물을 물을 잠, 열쇠가 아파.
39:21어디요?
39:22열쇠를 잠그어야지 열쇠를.
39:23아, 이거 안 잠기는구나.
39:24어, 자꾸 뱉혀 있지는 않아요.
39:27아, 애초에 이렇게 만들어졌네, 그러면?
39:29어.
39:30안 잠기게?
39:31아니, 이렇게 놓으면 누가 뭘 훔쳐가요?
39:33아, 훔쳐가지.
39:34뭐 훔쳐가시는데?
39:35마늘 같은 거.
39:36마늘?
39:37고사리 같은 거.
39:38고사리 같은 거.
39:39고사리.
39:40어머니 위치를
39:41손잡이가 여기 있으니까
39:45이 쯤에 달아야겠죠?
39:47어머니, 어머니 키에 어쩔 수.
39:49어머니 키가 어떻게 되셔요?
39:51키가 140이라던가.
39:54140이면 어머니 서셨을 때
39:56이 정도 되시니까
39:57이렇게 달아야 될까?
39:58이렇게 달아야 될까?
39:59이렇게 달아야 될까?
40:00이렇게 하면 이렇게 할까요?
40:01아니면 이렇게 할까요?
40:04아, 형님.
40:05경력이.
40:06경력이.
40:07경력이.
40:08아니, 형님.
40:09이 안에 철인가봐.
40:10이 안에 철인가봐.
40:24헌수 형!
40:26헌수 형!
40:31뭐야?
40:34아, 성훈이.
40:35야, 설마.
40:36아, 설마.
40:38여기 좀 해주세요.
40:40여기 해결이 안 돼.
40:41이 플라스틱이 아니에요.
40:42어, 원래 그래.
40:43길을 열어놓고
40:44그 다음에 핏을 넣는 거야.
40:49이제 길이 열렸어.
40:52저게 더 쉬웠던 것 같아.
40:54다리가.
40:55형.
40:56나 너무 당황했어.
40:57아니, 뭐.
40:58이게 쉬운 일은 아니지.
41:00처음에 딱 해놓은 일들이.
41:04오케이.
41:05오케이, 오케이, 오케이.
41:06이렇게.
41:07일단 한번 잠가보자.
41:08어.
41:09잠가서.
41:10근데 여기는 지금 잠겼잖아.
41:13반대에 열려.
41:14어? 뭐야?
41:15이게 지금
41:16어머니 말한대로
41:17저쪽 문이 안 열려도 되는 거잖아요.
41:21안 열어지만
41:22또.
41:23답답하네.
41:24그러면 방충망을 아예 여기다 고정을 시켜버릴까요?
41:27그래요.
41:28그러면 도둑이 방충망을 뚫고 들어갈 수
41:31가 있거든요.
41:32아, 그렇죠.
41:33근데 도둑이 방충망까지 뚫을 생각이면
41:36이 문도 부실 사람이에요.
41:38어머니.
41:39맞긴 해.
41:40그건.
41:41아이고.
41:42사실은
41:43오늘 민원주 제일 간단한 건데
41:46이거는 너무 복잡하네.
41:47큰일 났네.
41:48이거 어떻게 해야 되는 거야.
41:49아, 그래요.
41:50그럼 그렇게 해요.
41:56오케이.
41:57어머니 여기 한번
41:58와보실래요, 어머니?
41:59자.
42:00어디 나가실 때 한번 잠가보셔요.
42:01어.
42:02여기 막 잠가면 어떻게 말하냐.
42:04네.
42:05이렇게 돌려가지고
42:06현재
42:07여기도 안 열리고
42:08여기도 안 열리는 거예요.
42:09그래요.
42:10그러면 이제 한번 보셔야죠.
42:17도둑이 문자 이거 어머니가 못 들어가시네.
42:18어머니.
42:19어머니.
42:20어머니.
42:21어디 들어가시겠어요, 어머니?
42:22어머니.
42:23연습 조금 하셔야 되니까.
42:24하셔야겠다.
42:25딱 해가지고.
42:26그래서 들어가시면
42:27네, 이렇게.
42:28이런 방충망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42:30네.
42:31괜찮죠, 어머니?
42:32됐죠?
42:33됐어요.
42:34아, 됐다.
42:35아이고.
42:36아이고.
42:40사랑이라는 이유
42:44고생했습니다.
42:45아이고, 참 말로 그냥.
42:47엄마 얼마나 애쓰시는가 모르겠네, 야.
42:49어머니.
42:50이제 또 다리고 치러 가볼게요.
42:51네, 그래요.
42:52네.
42:53안녕히 가세요.
42:54다행히 가.
42:55빨리 갈게요.
42:56잘 가요.
42:57잘 가요.
42:59다리의 형태를 만들어보았습니다.
43:29우리 일꾼들의 마지막 과업이다.
43:38렛츠고!
43:39하나, 둘, 셋!
43:41셋!
43:43셋!
43:44셋!
43:45저쪽으로 먼저.
43:46자, 우리 가.
43:47먼저.
43:48자, 싹.
43:50자, 여기서부터는 조심해야 됩니다.
43:52어, 조심.
43:53밀지마, 밀지마, 밀지마.
43:54밀지마.
43:56많이 안 하고.
43:57하나, 둘, 셋.
43:58하나, 둘.
44:00오, 장둑대.
44:01오, 장둑대.
44:03오, 장둑대.
44:08좀만 더.
44:09하나, 둘.
44:11저걸 어떻게 걷니 간디앙.
44:14밧줄로 저기서.
44:16땡겨야 돼요.
44:17집에서 같이 땡겨야 될 것 같아, 내 느낌에.
44:19밧줄이.
44:20어, 야, 야.
44:21이거, 어머니.
44:22이거 뭐예요, 밧줄?
44:23어, 밧줄 있네.
44:24밧줄, 어머니 거예요?
44:25오케이.
44:26아, 여기 있네.
44:31내가 가서 땡겨야 되는 거 아니야?
44:32너, 넘어가.
44:33네.
44:34오, 진짜.
44:36자.
44:37조금씩, 조금씩.
44:38하나, 둘, 셋.
44:40될 것 같은데?
44:41들어봐.
44:42하나, 둘.
44:43하나, 둘.
44:44하나, 둘.
44:45하나, 둘.
44:46하나, 둘.
44:47하나, 둘.
44:48하나, 둘.
44:49하나, 둘.
44:50하나, 둘.
44:51하나, 둘, 셋.
44:53오케이.
44:55오케이.
44:56와, 이미 됐어, 이미.
44:58내가 한번 지나가 볼까요?
44:59네.
45:00오, 안전해, 안전해.
45:01내가 지나갈 정도인데.
45:03자, 일단 박수칠게요.
45:05아이고, 힘들어라.
45:06다 박지 말고 살짝만.
45:08오케이.
45:09오케이.
45:11오케이.
45:19그래, 여기 살짝。
45:24오케이.
45:25그래, 여기 yap.
45:27그래, 스포웅이.
45:37오케이.
45:38자 드디어 우리 어머니 대교가 개통이 됐습니다.
45:49아이고 내가 이놈의 다리 때문에.
45:50어머니 잠시만요.
45:53자 어머니 개통식이 있겠습니다.
45:56이 앞에서 잘라야지.
45:57자 어머니.
45:59자 드디어 임실의 임실 대교 일꾼 대교가 완벽했습니다.
46:05잘라주세요.
46:06잘라주세요.
46:08가은이 이슈의 임실 대교 일꾼 대교 일꾼 대교가 완벽했습니다.
46:25가르침의 사회에 항상 걱정은 있는데.
46:28자 그러면 오늘 저희가 어머니 개통하는 사회에 한번 들어볼까요?
46:31아이리 조절아.
46:32아이고, 아이고 얼마나 가지게 저거 저거로 깔려면 한참 걸린디.
46:39그런.
46:40아이고 좋아.
46:43아 이놈을 발땅이 내가 허도 못 오고 그렇게 말려.
46:46아니 저희가 이거 걸어놓으려고요.
46:48여기도 걸려고요?
46:49응.
46:50다리 이름이 뭐죠 님?
46:51일꾼교!
46:52아 좋다.
46:53오케이.
47:01오케이.
47:03다시 한번.
47:05다시 한번.
47:06다시 한번.
47:07다시 한번.
47:08잠시 한번.
47:09다시 한번.
47:10다시 한번.
47:11다시 한번.
47:13다시 한번.
47:15다시 한번.
47:17아.
47:18다리로와줘서 얼마나 추워.
47:20아.
47:21좋은데.
47:22좋겠지.
47:23어쩌라고.
47:24싸.
47:25방송.
47:26방송.
47:27방송이 돼서 와서 이렇게.
47:28다리로와줘.
47:29아.
47:30다시 한번.
47:31춤추고 생기때리.
47:33유튜브 생겨 춤추고.
47:34춤추고.
47:36그래요.
47:36아이고, 저 아주 편해.
47:38아이고, 저 아주 편해.
47:39하하하하하.
47:40아, 이재아들!
47:42이재아님, 어디셨습니까?
47:42들어오십시오.
47:43이재아님, 어디요?
47:44어떠십니까?
47:45너무 완벽합니다.
47:46하하하하.
47:48우리 하도가 오늘을 좋아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47:51마을분들 많이 만족도로 하십니까?
47:53네, 만족도로 하십니까.
47:54저희가 하여튼 오늘 주어진 시간 내에서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47:57네.
47:58네, 오늘 고생 많으셨어.
48:00감사합니다.
48:02자, 오늘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48:05전국민 민원 해결 프로젝트
48:08일꾸대!
48:09탄생!
48:10탄생!
48:11탄생!
48:22진짜 좋아.
48:23어?
48:24오빠!
48:30그 눈은 안쪽은 안 보여.
48:32또 호흡곤란이 오더라고.
48:34하하하하.
48:36진정아.
48:37하하하하.
48:39쉽게 봤더니 봐.
48:41하하하.
48:42역대급으로 힘들었어요.
48:44리퍼레스 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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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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