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6. 25.
카테고리
📺
TV트랜스크립트
00:00:0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00:3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01:00저는 오늘 방청객을 부른 줄 알았는데
00:01:03안녕하세요.
00:01:05안녕하세요.
00:01:07가족분들이 지금 대가족이 함께하셨는데 반갑습니다.
00:01:11무엇보다도 저자리에 영진님 친정어머니께서 와계세요.
00:01:15친정어머니?
00:01:17추천해주셨다.
00:01:18어머니세요?
00:01:20어머 웬일이야.
00:01:22어머니 아버님 너무 멋쟁이시네.
00:01:24그때 어떤 마음으로 신청을 해주셨는지 살짝 들어볼 수 있을까요?
00:01:30제 딸이 아이들 내과 가족들을 챙기느라고
00:01:34건강은 챙기지 못하고 살아오는 그 모습이
00:01:40너무 안타깝고 마음 아프잖아요.
00:01:47그래서 너 한번 여기 신청 좀 해봐라.
00:01:50너 같은 사람이 나가야 된다.
00:01:54가족을 챙기려면 건강해야 된다.
00:01:56그치럼요.
00:01:56설득을 했죠.
00:01:57잘하셨습니다 어머니.
00:01:59잘하셨습니다 아주.
00:02:00근데 요번에 이제 제주도를 먼저 갔다 왔거든요.
00:02:10엄마 나 사진 좀 찍어줘.
00:02:16스포 스포 스포입니다.
00:02:18스포이다.
00:02:19성공각인가요?
00:02:20여기까지.
00:02:20어머님 변신하신 모습
00:02:23지금 미리 보셨죠?
00:02:25배셨죠?
00:02:25이번에 진짜 지푸라기라고 잡는 심정으로
00:02:29출연을 해서
00:02:30아 이게 과연
00:02:31여기까지.
00:02:33여기까지.
00:02:34저도 마지못해서
00:02:36이제 찬성을 했는데
00:02:38와 정말
00:02:41거기까지 거기까지
00:02:43마이크 빼주세요.
00:02:45아버님 마이크 빼주세요.
00:02:46지금 엄청난 성경이
00:02:49여기까지.
00:02:50너무 궁금한데?
00:02:51너무 궁금하죠 진짜.
00:02:53제가 한 요정도 보여드렸습니다.
00:02:54가족들을 통해서 요정도.
00:02:57가족분들 말씀 들으니까
00:02:58더욱 기대가 되는데요.
00:02:59과연
00:03:00사남매 맘
00:03:02최영진씨는
00:03:03건강했던 예전 모습을
00:03:05다시 찾으셨을지
00:03:06일곱 번째 의뢰인
00:03:08최영진씨
00:03:09나와주세요.
00:03:13너무 궁금해 너무 궁금해.
00:03:14대박.
00:03:16이 모습이셨어.
00:03:18맞아.
00:03:18향기로웠던
00:03:21허비서의 의뢰인
00:03:23최영진입니다.
00:03:25사남의 엄마 48세
00:03:27최영진이라고 합니다.
00:03:29점심 보고
00:03:30빨리 해야 돼 빨리 빨리
00:03:32내일 이렇게 하신다고요?
00:03:34네.
00:03:35진짜 힘드시겠다고요?
00:03:36먹고 학원 가고
00:03:37돌아오면 또 간식 챙겨주고
00:03:39영진님이 가족들 아침은
00:03:42다 챙기면서
00:03:43본인 아침 식사를
00:03:44제대로 못 하시는 게
00:03:45야 저거는 진짜
00:03:46메뉴가 너무 다
00:03:48탄수화물이네요.
00:03:50폭식을 하셨잖아요.
00:03:51맞아요.
00:03:51네.
00:03:51네.
00:03:5281kg입니다.
00:03:55제가 걸어다니는
00:03:56종합병원이에요.
00:03:58절박한 심정으로
00:03:59저는 나왔어요.
00:04:00네.
00:04:03어?
00:04:04어?
00:04:04과연 어떤 모습일까?
00:04:06진짜 지금 기대돼.
00:04:09얼른 나와주세요.
00:04:13정체기에 대해서
00:04:14엄청 두려워하셨는데
00:04:15과연?
00:04:24어?
00:04:24사라지셨어.
00:04:25뭐야 뭐야?
00:04:34진짜?
00:04:35뭐야?
00:04:36이 실루엔 뭐야?
00:04:44말도 안 돼!
00:04:45이 실루엔 뭐야?
00:04:46진짜?
00:04:47진짜?
00:04:48영진님!
00:04:53진짜?
00:04:54어머
00:04:57어머
00:04:58너무 흔히 빠지셨어
00:05:06진짜?
00:05:07진짜?
00:05:10영진이 맞아요?
00:05:18아니 배워보인 것 같으세요?
00:05:22나 울컥했어
00:05:23진짜?
00:05:24아니 너무 아름다우시다
00:05:26별로 쓸려
00:05:27다들 라인이
00:05:31저는 약간 문솔이 배우가 좀 보였어요
00:05:36그러니까 진짜
00:05:37완전 있죠?
00:05:38배우느낌이 있어요
00:05:39배우 엄청 단아하시고
00:05:41어머
00:05:42과찬이십니다
00:05:43허리가 너무 잘록해지셨어요
00:05:45진짜
00:05:46어떡해
00:05:48와
00:05:49근데 영진님을 딱 뵙고 나니까
00:05:52아까 가족분들이 왜 자신만만해 하셨는지
00:05:55딱 이해가 됩니다
00:05:56완전히 그냥 다른 분 같으셔요
00:05:58누가 사남미 엄마로 보겠어요
00:06:03그러니까요
00:06:04감사합니다
00:06:05부부님께서 좀 걱정이 되실 것 같은 게
00:06:08이제 길 다니시면
00:06:09남자분들한테
00:06:10헌팅 당하실 것 같아요
00:06:11아
00:06:12진짜로 안 돼요
00:06:13어떡해
00:06:14이제 진짜 안 돼요
00:06:15정말
00:06:16긴장하셔야 될 것 같은데
00:06:17어
00:06:19지금 어머니
00:06:21마이크 잡고 한번 더 말씀해 주시겠어요
00:06:22방금 하신 말씀
00:06:27제 딸 다리가 아니에요
00:06:29다른
00:06:30여자분이 나오신 것 같은데
00:06:36다른 여자분이 나오신 것 같은데
00:06:38아 이게 울컥하는 게 있네요
00:06:40진짜 울컥하다
00:06:41근데 어머님께서
00:06:42지금에야 말씀하시지만
00:06:43아까 딱 나오셨을 때
00:06:44이러고
00:06:46울컥하셨단 말이야
00:06:48아
00:06:49아버님도 우셔
00:06:50아버님 우세요?
00:06:51진짜?
00:06:52아버님
00:06:53마이크 한번 잡아주시겠어요?
00:06:54아버님
00:07:00우리 딸이 옛 모습을 찾은 것 같아서
00:07:02너무 기쁩니다
00:07:08엄마 아빠 마음은 저래요
00:07:10진짜
00:07:14전문가 분들도 적잖이 놀라신 것 같은데
00:07:20영진님의 달라진 모습 어떻습니까?
00:07:23혈색도 너무 좋아지시고
00:07:24건강한 미가 느껴지셔가지고
00:07:26너무 좋았고요
00:07:28감량하는 게
00:07:30사실 쉽지는 않은데
00:07:31너무 대단하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00:07:34다이어트 성공하신 것도 대단했는데
00:07:36표정이 밝아지신 게
00:07:37너무
00:07:38가장 큰 변화가 아닐까 생각했어요
00:07:40진짜
00:07:41아
00:07:42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00:07:46그럼 모두가 궁금해하는
00:07:48최영진님의 몸무게는 얼마나 줄어들었을지
00:07:52확인해 볼 시간입니다
00:07:53네
00:07:544개월 전 최영진씨의 몸무게는
00:07:5681kg이었는데요
00:07:58과연
00:07:59다이어트 현재 몸무게는 어떻게 달라졌을지
00:08:01측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0:08:02줄여주는 비서들의 일곱 번째 의뢰인 최영진씨는
00:08:08체중계로 올라가주세요
00:08:10아
00:08:20왜 이렇게 긴장되냐
00:08:22과연
00:08:25제발
00:08:33앞자리가 몇 번 박혔을까
00:08:37과연
00:08:38약 13.2kg
00:08:42그럴 수 있어
00:08:44설마
00:08:45대박
00:08:46대박
00:08:49대박
00:08:51대박
00:08:53시작
00:08:55앞자리 3번 박혔어
00:08:57세 번
00:08:5954.8kg
00:09:0124.8kg
00:09:0326kg?
00:09:04그렇죠
00:09:05총 26kg 감량 하시는 거예요
00:09:06와 진짜 미쳤다! 진짜!
00:09:12찢었다 찢었어!
00:09:14그래도 엄마한테 미쳤다가...
00:09:17왜냐면 이만한 말로 표현할 방법이 없어요.
00:09:19뭐 정말 찢었다!
00:09:21미치셨다!
00:09:22아 미치셨다!
00:09:23그건 그건 또 조금이야.
00:09:24아니 근데 진짜...
00:09:264개월 만에 원래 리즈 시절 음모를 돌아가신 거죠?
00:09:31결혼 전문이...
00:09:31천연대 천연대.
00:09:32결혼 전문이...
00:09:33아 진거죠?
00:09:34말도 안 돼.
00:09:35말도 안 돼.
00:09:35진짜...
00:09:37아 대단하시다.
00:09:37제 아내보다 가벼우시네요.
00:09:39아 정말요?
00:09:40말하면 어떡해!
00:09:41아무리 아내가 방송을 안 본다고 해도...
00:09:44아 미안합니다.
00:09:45사랑합니다.
00:09:46사과하세요.
00:09:46유미야 미안해요.
00:09:47네.
00:09:51자 그동안 감량한 몸무게를 또 확인하셨는데 영진님 어떻습니까?
00:09:56만족하실까요?
00:09:57아우 너무 감사하죠.
00:09:58너무 감사하고 이 이상 어떻게 대응복하겠어요.
00:10:02네.
00:10:03아 너무해.
00:10:05아니 앞자리 5를 본 게 몇 년 만이세요?
00:10:0823년 만에요.
00:10:10어머...
00:10:1223년 만...
00:10:13그러니까...
00:10:14젊은이들도 이렇게 못 하거든요.
00:10:15맞아 맞아.
00:10:16그건 맞아.
00:10:16너무 대단하신 거.
00:10:17그건 맞아.
00:10:18이거를 4남매 어머니가 이렇게 해내시다는 게...
00:10:21제가 항상 하는 말이지만 아이들 케어하면서 사실 다이어트 하는 게 진짜 힘들거든요.
00:10:26그래서 나는 안 먹어도 솔직히 애들 밥 차려주려면 간도 봐야 되죠.
00:10:32요리도 해야 되죠.
00:10:33다이어트 하기 힘든 환경이었거든요.
00:10:35맞아요.
00:10:36근데 힘드신 적은 없었나요?
00:10:37제가 다이어트를 되게 여러 가지를 해봤잖아요.
00:10:41근데 진짜 세상에서 제일 쉬운 다이어트였던 건 맞아요.
00:10:44진짜?
00:10:45진짜?
00:10:46진짜 푸드 시간에 맞춰서 먹으면 되고 관리 오라고 할 때 가면 되고 저에게 최적화된 방법을 찾아줘서 되게 빠른 감량을 할 수 있었고 눈으로 보이니까 더 열심히 할 수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00:11:00근데 우리 가족분들의 반응도 제가 살짝 엿봤는데 원래 우리 4남매랑 살빼라고 또 잔소리 많이 하셨던 남편분 반응 좀 달라졌죠?
00:11:11그렇죠. 살 빠지고 나서 우리 신랑은 너무 디디대요.
00:11:16다섯째!
00:11:18다섯째!
00:11:23아유 장남이 말했어.
00:11:24안 돼 안 돼!
00:11:26다섯째!
00:11:27안 돼 안 돼!
00:11:29다섯째!
00:11:30아 장남이 지금 두 개를 이렇게?
00:11:31네.
00:11:32두 개를 이렇게?
00:11:33저희 넷째 딸 낳고 공장 문 닫았습니다.
00:11:37예.
00:11:38공장 문 닫았습니다.
00:11:40아 아쉽네.
00:11:43근데 오늘 이렇게 아름답게 또 꾸미고 나오신 영진님 보니까 어떠세요?
00:11:50옛날에 연애하던 시절에 그녀가 다시 돌아온 것 같습니다.
00:11:58그녀!
00:11:59그녀!
00:12:00그녀!
00:12:01그녀!
00:12:02그녀!
00:12:03그녀!
00:12:04그녀!
00:12:05그녀!
00:12:06그녀!
00:12:07그녀!
00:12:08그녀!
00:12:09실례지만 공장 문 다시 여실 계획은 없으십니까?
00:12:13아 가능한 문?
00:12:14예예.
00:12:15아 저희가 묶은 게 아니라 이렇게 잘라서 짖어서 아마
00:12:18잘라내셨어요?
00:12:19현대의학으로는 힘들 것 같습니다.
00:12:21아 근데 짖었어.
00:12:22요즘은 3단이야.
00:12:23안 된다.
00:12:24자르고 지지고 꾸매고.
00:12:25돌이킬 수 없구나.
00:12:26돌이킬 수 없어.
00:12:27돌이킬 수 없어.
00:12:28아 오케이 오케이.
00:12:29아니 우리 자녀분들 엄마가 이렇게 딱 바뀌었는데 좀 어떻게 생각할지가 너무 궁금해요.
00:12:33일단 엄마가 다시 예뻐진 건 둘째치고 건강해줘서 너무 좋습니다.
00:12:38주여준 비서들 너무 감사합니다.
00:12:40역시 의젓해요.
00:12:41멋있어 멋있어.
00:12:43둘째.
00:12:44형님이라고 불렀잖아요.
00:12:45그렇죠?
00:12:46형님 형님 했잖아요.
00:12:47어머니한테.
00:12:48형님 형님.
00:12:49이제 뭐라고 불러요?
00:12:51형님이라고 못 부르게 된 건 좀 아쉽긴 하지만.
00:12:54행복한 아쉬워.
00:12:56그래도 살 뺀 모습 보니까 건강해 보여서 행복합니다.
00:13:01아 좋아요.
00:13:03자 우리 셋째.
00:13:04무엇보다 이제 엄마가 행복해지는 모습을 보니까 그게 제일 좋았던 것 같습니다.
00:13:09감사합니다.
00:13:11진짜.
00:13:12아들들이 왜 이렇게 예쁘게 하는 거야.
00:13:14아들들이 왜 이렇게 다 스윗하냐.
00:13:16엄마가 옛날에는 막 두꺼운 거 막 입고 다녀서 살도 안 드러나게 했는데 이제는 많이 빠져서 자신감 듭니다.
00:13:25자신감 드니까 이렇게 막 이제 엄마 자신감 있나 보다 해가지고 좀 기뻐해요.
00:13:31아우.
00:13:32아우.
00:13:33나 감동이야.
00:13:34뭉클해.
00:13:35어떻게 말을 다 이렇게 예쁘게 하는 거야.
00:13:37그러니까.
00:13:38어머니 너무 감동이야.
00:13:39유전이다 유전.
00:13:40진짜 너무.
00:13:41휴지 한 번만.
00:13:42어 제가 드릴게요.
00:13:43어머니 우셔.
00:13:44감사합니다.
00:13:46감사합니다.
00:13:48지금 너무 감동인데 제가 부탁 한 가지만 할게요.
00:13:51어떤 거.
00:13:52자 이것만 꼭 지켜주세요.
00:13:54영진님 힘들지 않게 메뉴 중 좀 통일해 주세요.
00:14:00너무 메뉴가 다 달라서 많이 힘드시니까 어때요? 메뉴 통일할 수 있나요?
00:14:06네.
00:14:09마취 짠듯이!
00:14:10이건 이거 최고죠?
00:14:11어, 네.
00:14:12메뉴 통일?
00:14:13네.
00:14:174개월 동안 영진님의 몸이 어떻게 변화를 했는지
00:14:21영진님의 다이어트 전과 후
00:14:23먼저 눈바디 사진을 준비해봤습니다.
00:14:25눈바디!
00:14:26아, 기대됩니다.
00:14:27궁금합니다.
00:14:28눈바디!
00:14:28보이시죠?
00:14:29아, 기대됩니다.
00:14:33진짜 많이 바뀌었다.
00:14:38어머!
00:14:39영진님은 진짜 복부가 너무 드라마틱하게 바뀌었다.
00:14:42아니, 복부가 진짜 제일 빼기 힘든데
00:14:45사실 왜냐면 4번의 출산을 했잖아요.
00:14:47그렇지.
00:14:48아무리 저도 살이 없다고 해도 복부가 저렇게 될 수는 없거든요.
00:14:52우와, 복근이 어떻게 저렇게 생겼지?
00:14:55자세도요, 더 고다지신 것 같아요, 뭔가.
00:14:58그렇지?
00:14:59완전 완전.
00:15:00군살 같은 게 다 빠진 게 완전 눈에 보인다.
00:15:03사이즈가 확 들었습니다.
00:15:05영진님 진짜 짱이다.
00:15:07네, 정말 신기해.
00:15:08네, 네, 신기해.
00:15:10와, 아니 영진님 다이어트 전과 후 모습 보면서 이게 눈을 뗄 수가 없는데
00:15:15네.
00:15:16본인은 또 어떠실지 궁금합니다.
00:15:17어떠세요?
00:15:18그러니까 지금 처음 보잖아요, 눈바디.
00:15:19그렇죠.
00:15:20전 사진은 완전 흑역사가 될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요.
00:15:24이제는 과거죠.
00:15:25네.
00:15:26지우고 싶지만 저걸 보면서 더 살 찌지 않기 위해 노력할 수 있을 것 같아요.
00:15:31와, 진짜 짱이다.
00:15:35신기한 게 근데 진짜 신기한 게 사실 나이가 40대 후반이잖아요.
00:15:40사실 또 네 번의 출산을 했고 그 정도면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살 처짐이 있거든요.
00:15:46없을 수가 없는데 영진님은요, 탄력 있고 라인도 너무 예쁘고 아니 지금 방송 나가면 난리 날 것 같아요.
00:15:55지금 주부들의 로망이 될 것 같아요.
00:15:57영진님의 어디가 어떻게 얼마나 줄었는지 과학적인 데이터 분석을 통해 또 살펴봐야겠죠.
00:16:06우리 채영진 씨의 다이어트 결과를 자세히 보여드리기 위해서 다이어트 전부 체성분 분석표를 준비를 해봤는데요.
00:16:14다이어트 전 영진님은 내장 지방과 복부 쪽이 가장 큰 문제셨거든요.
00:16:20그런데 지금 내장 지방 담는 적을 한번 보시죠.
00:16:284개월 전에는 176.1 제곱 센티미터였는데 감량 후에 64.1 제곱 센티미터로 두 자릿수로 떨어지면서 이제 거의 정상 범주에 돌아오셨습니다.
00:16:403분의 1이 됐네.
00:16:42들어오셨어요, 들어오셨어요.
00:16:44무엇보다 중요했던 복부 사이즈 101 센티미터에서 75.6 센티미터로 무려 25인치 부터 이상을 감량을 했습니다.
00:16:56허리가 25인치예요, 지금.
00:16:58제가 바지를 34인치에서 지금 25인치?
00:17:05그러니까 거의 10인치 정도가 줄은 거죠.
00:17:09그래도 우리들이 들어가는 게 신기하잖아.
00:17:13그리고 우리가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 게 또 체지방량이잖아요.
00:17:17그런데 다이어트 전 체지방량이 34kg이었는데 지금은 14.1kg으로 약 20kg이나 감량을 하셨습니다.
00:17:2720kg이나 감량을 하셨습니다.
00:17:30진짜 리스펙.
00:17:32몸무게가 체지방량이죠, 20kg이 지금.
00:17:35그런데 사실 갱년기 여성이 단시간에 이렇게 감량하는 게 쉽지가 않거든요.
00:17:41그런데 보기에는 건강의 보이치인데 혹시 건강에 무리가 된 건 아닌지.
00:17:48갱년기가 되면 아무래도 대사율이 떨어지고 호르몬도 변화하고 근육량도 감소하고 다양한 원인으로 살이 찌게 되는데요.
00:17:56그래서 이제 무리하게 굶고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근육 감소가 더 심하게 오면서 결국 안 좋은 영향이 돼서 건강에 이상신호가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00:18:07그런데 전문적인 관리를 통해서 아주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셨다고 생각이 들어요.
00:18:12그리고 중증의 지방관이 또 있었는데 그 중증의 지방관도 이렇게 체중을 빼시면서 완전히 없어져 버린 상태이십니다.
00:18:22정말 잘하셨습니다.
00:18:23감사합니다.
00:18:25그런데 허 비서가 이거를 지금 확실히 애정이 느껴지는 게 이거를 계속 자랑하고 있어?
00:18:31자랑하고 있어?
00:18:32자랑, 자랑.
00:18:33이렇게 잘했어.
00:18:34우리 엄마가 이렇게 잘했어.
00:18:35우리 엄마가 이렇게 4번에 출산을 해?
00:18:38그 정도면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살 처짐이 있거든.
00:18:41누가 이렇게 뺐다 하면 나는 못 믿을 것 같아.
00:18:44진짜.
00:18:45진짜로.
00:18:46진짜 너무 자랑스러워.
00:18:49지금까지 줄여주는 비서들의 일곱 번째 의뢰인 최영진님과 함께했는데요.
00:18:55마지막으로 4개월간 함께하신 소감 나눠주시죠.
00:18:5923년 동안 그냥 경마처럼 그냥 아이들하고 진짜 신랑한테만 되게 집중하면서 살았거든요.
00:19:06그런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저한테 집중할 수 있는 이 시간이 전 너무 귀하고 너무 소중했어요.
00:19:13그래서 다이어트하는 기간이 너무 즐겁고 감사했었어요.
00:19:17또 이런 기회를 주셔서 너무 모든 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전하고 싶었어요.
00:19:25끝까지 감동이야.
00:19:27아름답다.
00:19:29이 방송을 보시고 정말 많은 분들이 힘을 얻으실 것 같아요.
00:19:34정말.
00:19:35고마워요.
00:19:37저 함께해도 너무 고마워요.
00:19:39진짜.
00:19:40다이어트가 절실한 분들을 위해 약 4개월간의 여정을 함께했던 줄여주는 비서들.
00:19:55의뢰인들의 맞춤형 해결책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제2의 인생을 선물해 드렸는데요.
00:20:02다이어트 선수기인 만큼 요즘 제 주변에서도 어떻게 하면 줄 비서에 나올 수 있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진짜 많아요.
00:20:12언니는 그런 분들이 많아요.
00:20:13또 제 주변에는 촬영 후에 의뢰인들 요요 안 왔어?
00:20:174개월인데 그만큼 뺐는데 요요 안 왔어?
00:20:20이거 물어보신 분들이 진짜 많더라고요.
00:20:22저도 그렇고요.
00:20:23아마 요요가 왔는지 안 왔는지 다들 궁금하시죠?
00:20:27네.
00:20:28그래서 준비했습니다.
00:20:29약 한 달이 지난 지금.
00:20:31의뢰인분들은 과연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00:20:34오늘 이 자리에 모셔봤습니다.
00:20:37과연 어떤 분들이 나와주실지.
00:20:40줄여주는 비서들 시즌2 의뢰인분들 나와주세요.
00:20:47누구야? 누구야? 누구야?
00:20:50안 보여.
00:20:51너무 살이 빠져서 안 보이는 거 같은데.
00:20:53없어진 거 아니에요?
00:20:54진짜 안 보여요.
00:20:55거기서 간다.
00:20:57말도 안 돼.
00:20:59다 웃긴 말도 안 돼.
00:21:01선생님 더 빠지신 거 같은데.
00:21:03뭐야 뭐야.
00:21:05다음은 누구실까요?
00:21:08어 뭐야?
00:21:10와 대박.
00:21:12와 미쳤다.
00:21:14와 대박.
00:21:15무슨 일이야?
00:21:16한 분 더 있는 거 같은데.
00:21:18잠깐만 한 분만.
00:21:19마지막 한 분 나오시나?
00:21:20형님.
00:21:21아 안 최고.
00:21:25야 인상이 더 좋아지셨어.
00:21:27인상이 더 좋아지셨어.
00:21:29최고 최고.
00:21:30근데 한 분이 더 있어요.
00:21:33한 분 더 있나?
00:21:34또 있어요?
00:21:35누구시지?
00:21:36어어어어
00:21:37형준님도 잘 덧빠지셨어
00:21:43어서 오십시오 우리 강수희님 강지민님 안세권님 최영진님 반갑습니다
00:21:53자 4분이 함께 계시니까 지금 스튜디오가 더 환해 진거 같은데
00:21:57이렇게 의뢰인분들끼리 만나신거는 처음이시죠?
00:22:01네 맞아요
00:22:02혹시 누가 군기를 잡거나 그러진 않았나요?
00:22:04전화기
00:22:06제발 저리신 것 같은데요?
00:22:08엄마 나 엄마한테 암마도 안 했는데
00:22:10약간 여성분들이 세 분이시니까
00:22:12서로 약간 신경전 같은 건 없었나요?
00:22:14약간 기싸움 같은 거
00:22:16서열이 딱 정리가 돼 있더라고요
00:22:18서열대로 앉은 건가요?
00:22:20서열대로 앉은구나
00:22:22서열이 제일 밑이신가요?
00:22:24네 저는 항상 챙겨드리고
00:22:26이런 일정이라
00:22:28지금 이 순간이
00:22:30이 순간이 비서실장으로서
00:22:32가장 흐뭇한
00:22:34또 뿌듯한 순간이 아닌가 싶은데요
00:22:36방송 후에 주변 반응도
00:22:38굉장했을 것 같은데
00:22:40우리 담당 비서님들께서 얘기 좀 해주시죠
00:22:42그럼 저도 또 우리 영진님 자랑 좀 해보겠습니다
00:22:44영진님은 지금 동네 분들한테
00:22:46소문이 나서 집 밖을 못 나간대요
00:22:48아 진짜? 정말로
00:22:50인싸 인싸?
00:22:52난리가 나서 지금 그 동네 인싸가 돼가지고
00:22:54다들 지금 줄 서있어요
00:22:56어떻게 했냐
00:22:58저희 15층 할아버지는
00:23:00집에 무슨 일 있었냐고
00:23:02그 수 이게
00:23:04몇 개월 안에
00:23:06왜냐면 또 우리가 집안에 힘든 일이 있으면
00:23:08살이 많이 빠지니까 그런 줄 아셨구나
00:23:1015층 할아버지는
00:23:12시집을 다시 가도 되겠다고
00:23:14얘기
00:23:16남편분이 들으면 지금
00:23:18너무너무 무서운 얘기 아니에요?
00:23:20서운하실 수 있지
00:23:22소개해달라고 그랬어요
00:23:24소개해달라고
00:23:26노스레 노스레
00:23:28좋은 분 만나시길 바랍니다
00:23:30아니 우리 지민씨는
00:23:32너무 아름다워지지 않았어요?
00:23:34진짜?
00:23:36공주예요 공주
00:23:38어때요? 주변에서 연락 너무 많이 올 것 같아요
00:23:40안 오는 편도 아니고
00:23:42근데 또 걸어다니면
00:23:44또
00:23:46죄송한데 번호
00:23:48속된 말로 번다라고 하죠
00:23:50속된 말로 번다라고 하죠
00:23:52진짜?
00:23:54그러면 실례지만 어떻게 친절하게 번호를 알려주거나
00:23:56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난 적도 있으실까요?
00:23:58어때요?
00:23:59남자친구
00:24:00남자친구 있잖아
00:24:01맞아 남자친구가 질투하겠
00:24:02있었지?
00:24:03남자니까요
00:24:04엄청 질투하겠네요
00:24:05근데
00:24:06취업 준비하다가
00:24:08좀 결별을 해봐요
00:24:10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00:24:11좀 결별을 해봐요
00:24:12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00:24:13슬프다
00:24:14아 제가 괜한 얘기를
00:24:16살하고도 이별을 했으니까
00:24:18남자친구하고 이별을 하는 거 같아요
00:24:19괜찮아요
00:24:20인연이 나타날 수 있으니까
00:24:21인연이 나타날 겁니다
00:24:22그럼 지민 씨
00:24:23연예인으로 치면
00:24:24혹시 이상형이 어떻게
00:24:25저는
00:24:26김민재
00:24:27서강원준
00:24:28축구 선수요?
00:24:29김민..
00:24:30배우 김민재
00:24:31배우 김민재 님
00:24:32아
00:24:33김민재 형님?
00:24:34약간 만화소리로 튀어나온
00:24:36그런 인물들을 좋아하시네
00:24:37김민재 형님이 만화에서
00:24:39어린 배우 김민재 님 있어요
00:24:41아 그래요?
00:24:42제가 아는 민재 형이 아니에요?
00:24:43아 왜 그래요?
00:24:44제주도에 사시는 민재예요
00:24:46아 왜 그래요?
00:24:47세대차기 환불바
00:24:48보리수 하셨어요
00:24:49랩 잘하시는 분
00:24:50지금
00:24:51내가 아는 분이 아닌가?
00:24:53그리고 세곤 님은
00:24:55요즘 공연 때문에
00:24:56엄청 바쁘다고 들었는데
00:24:58이 공연 다니다 보면
00:24:59팬분들의 반응을
00:25:00직접적으로 느끼실 거 아니에요
00:25:01아니 저번 달에
00:25:02세종대극장에서
00:25:03공연을 올렸어요
00:25:04올렸는데
00:25:05다들 제 노래에 놀라시는 게 아니라
00:25:07살 빠진 거예요
00:25:09놀래가지고
00:25:10운송운송
00:25:11아 그렇죠
00:25:12기억에 남는 말씀 없었어요?
00:25:13제가 태어나서 처음 들은 말이 있어요
00:25:17얼마 전에
00:25:18너 살 좀 쪄야겠다
00:25:19이런
00:25:20진짜
00:25:21이게 무슨 일이야
00:25:23나도 못 들어봤어
00:25:24이게 무슨 일이야
00:25:25진짜로
00:25:26너무 빠지시긴 했어요
00:25:27그러니까
00:25:28그런 말을 태어나서 처음 들어봤어요
00:25:30대박이다
00:25:31저 진짜 궁금한 거
00:25:32원래 기존 팬분들을
00:25:33세곤이 형님의
00:25:34태권이 형님의 동글동글한 모습도 좋아했을 거 아니에요?
00:25:37아우 살파수 너무 아쉽다 이런 분들 없어요?
00:25:40그런 건 없고요
00:25:41어 그런 건 없어요? 널 1g이라도 잃고 싶지 않았어요?
00:25:46근데 건강해지셨습니까?
00:25:47이제 건강해서 오래오래 음악 해달라고
00:25:51저는 사실 한 달 뒤에 뵙는 거라서
00:25:53걱정을 좀 했거든요 저도 요요가 많이 와봤던 사람으로서
00:25:56근데 너무나 유지 잘하고 계셔가지고
00:25:59일단 박수를 드리고 싶고
00:26:00최고 최고
00:26:02특히나 수희님은 더 빠지신 것 같아요
00:26:05말랐어 말랐어
00:26:07아 이제 뼈 말라요 뼈 말랐어요
00:26:08어떻게 됐어요?
00:26:09아 몸무게는 그대로인데
00:26:11좀 생활 습관이 개선되면서
00:26:13컨디션이 좋아진 적인지 좀
00:26:15주변 분들이 그렇게 말씀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00:26:18아니 수희님 적정 체중이 54kg인데
00:26:23지금 그걸 계속 유지하고 계세요
00:26:26사실 유지가 굉장히 어렵잖아요
00:26:27맞아요 근데 다들 어떻게 이 유지를 하고 계시는지 너무 궁금해요
00:26:31제일 중요한 게 정확한 시간에 3끼를 먹고
00:26:34그 다음에 적정량의 그 양을
00:26:37똑같이 이제 아침 점심 저녁으로 먹고
00:26:40내가 또 어느 정도 일정하게는 또 이렇게 좀
00:26:43활동도 조금 해주는 것들이
00:26:45요요 이제 방지하는 데는 되게 많은 도움이 된다라는 거를
00:26:49이번 기회를 통해서 저도 많이 알았어요
00:26:52방송 후에 의뢰인분들의 일상은 또 어떻게 달라졌을지
00:26:57먼저 우리 푸릇푸릇한 강지민씨의 변화된 일상 만나보시죠
00:27:02미라운수의 글씨의 버전
00:27:12어 어디에요?
00:27:13메이크업?
00:27:16샵인가?
00:27:18아니 뭐 프로필 촬영인가?
00:27:20본격적으로 이제 연예인 활동을
00:27:22아니 왜냐면 첼로 이런 거 하실 때도 약간
00:27:25프로필서지 같은 거 찍지 않나? 그런 거 찍으시나?
00:27:30원하시는 콘셉트 있어요?
00:27:31생년월일?
00:27:32어...
00:27:33한소희?
00:27:34아 죄송합니다
00:27:35I'm sorry if you can't handle this, but that's not my fault
00:27:39I'm sorry if you can't handle this, but that's not my fault
00:27:41I don't care at all that we didn't have to stay
00:27:43어, 바닥을 너무 잘해주셨는데
00:27:46너무 예쁘네요
00:27:48오, 한소희 스타일
00:27:50있어!
00:27:51오, 와우!
00:27:53이제 옷 갈아입 보겠습니다
00:27:58너무 예쁘다, 너무 예쁘다
00:28:01엄마, 뭐야?
00:28:01아이고, 뭐야!
00:28:02뭐야!
00:28:03엄마, 뭐야?
00:28:04아이고, 뭐야!
00:28:05뭐야!
00:28:05수영복이에요?
00:28:06수영복 땅 가시는 거예요?
00:28:14아, 바디 프로필!
00:28:15바디 프로필!
00:28:16어우, 나 서른 돋았어, 지금
00:28:17이제 저런 파격적인 의상도 소화가 되시네
00:28:19이야...
00:28:20저 수영복 모델 같다!
00:28:23대가 아예 없어!
00:28:25와우!
00:28:26와우!
00:28:27와우!
00:28:28와우!
00:28:29와우!
00:28:30와우!
00:28:31와우!
00:28:32와우!
00:28:33와우!
00:28:34와우!
00:28:35와우, 이 자신감!
00:28:36와우!
00:28:37와우!
00:28:38와우!
00:28:39와우!
00:28:40와우!
00:28:41와우!
00:28:42영상으로 살짝 공개된 지민 씨의 첫 바디 프로필 완성본.
00:28:49어떤 모습일지 굉장히 궁금한데요.
00:28:51그녀의 바디 프로필.
00:28:53바프.
00:28:59우와 너무 예뻐.
00:29:00말도 안 돼.
00:29:02우와 너무 예뻐.
00:29:03말도 안 돼.
00:29:04진짜로?
00:29:05진짜?
00:29:06와 어떡해.
00:29:08와.
00:29:10와.
00:29:11아니 사진에서도 자신감이 느껴져요.
00:29:13안 느껴져 느껴져.
00:29:14너무 예쁘다.
00:29:20너무 예쁘다.
00:29:22너무 예쁘다.
00:29:24와.
00:29:25너무 섹시.
00:29:26이거지.
00:29:27와 너무 예쁘다.
00:29:28우리 알잖아요.
00:29:32겨드랑이 드는 거는 일단 자신감인데.
00:29:34쉽지 않아요.
00:29:36쉽지 않아요.
00:29:37거기서 많이 놀랐어요 사실.
00:29:40저도 아니고 두 개잖아요.
00:29:42두 개면 이제 완전 끝난 거예요 지금.
00:29:44아니 지민 씨 지금 포즈만 보면 처음 찍는 게 아닌 것 같은데.
00:29:47진짜.
00:29:48어땠어요 첫 바디 프로필.
00:29:49긴장도 됐는데 막상 찍고 보니까.
00:29:5220대 한번 핫하게 찍어보자.
00:29:56너무 잘했다.
00:29:58자 이번에는 또 우리 수이 님의 달라진 일상이 궁금한데요.
00:30:04수이 님께서 좋은 데 다녀오셨다고 들었는데 어디에 다녀오신 겁니까.
00:30:09가족들이랑 수영장.
00:30:11와.
00:30:12진짜.
00:30:13대박.
00:30:14막내 아들이 엄마랑 수영장 가기 싫다고 했던 거 기억나시죠.
00:30:17맞아 맞아 맞아.
00:30:18네.
00:30:19그래서 엄청 속상해 하셨잖아요.
00:30:20네.
00:30:21엄마 좀 뺐으면 좋겠어.
00:30:22응.
00:30:23왜?
00:30:24엄마 땅땅하잖아.
00:30:25엄마 땅땅하잖아.
00:30:27이번에는 살을 빼서 아주 재원이랑 같이 잘 다녀야지.
00:30:33얼마나 그런 맘하고 못하잖아.
00:30:36이번에 반응이 완전 달라졌을 것 같은데 어떠셨어요.
00:30:39궁금해.
00:30:40일단 한번.
00:30:41아 좋아.
00:30:42일단 한번.
00:30:43아 좋아.
00:30:44오자 오자.
00:30:45오자 오자.
00:30:46아 자신감 좋습니다.
00:30:50수영복 입는 거잖아 수이 씨.
00:30:52수이 님.
00:30:54막내가 얼마나 좋았을까.
00:30:56엄마가 어떨 것 같아?
00:30:59엄마가 어떨 것 같아?
00:31:01수영복 입는 모습 처음 봤는데.
00:31:03아 아빠도 너무 기대되는데.
00:31:06어머 저기 기다리고 있어 엄마 나올 때는.
00:31:09아 좀 부담스럽겠다.
00:31:10부담스러워.
00:31:11아 좀 부담스러우셨겠는데?
00:31:13재원이는 어떨 것 같아 엄마가?
00:31:16평소될 것 같은데.
00:31:17평소될 것 같아?
00:31:19평소될 것 같아?
00:31:20네.
00:31:21재원아운받고 싶어하는 선거를 가야 되니까.
00:31:23드디어.
00:31:24어?
00:31:25우리 엄마가 달라졌어요.
00:31:26우와.
00:31:35우와.
00:31:36우와.
00:31:37어머 어머.
00:31:44오오오.
00:31:47뭐야?
00:31:48총 하나 나오셨어요.
00:31:50우리도 우리도.
00:31:51어떤 수영복 입었어?
00:31:52빨리 보여주세요.
00:31:53와.
00:31:54와.
00:31:55워.
00:31:56오.
00:31:57와.
00:32:00너무 예쁘다.
00:32:03우와.
00:32:04우와.
00:32:06우와.
00:32:07너무 예쁘다.
00:32:08우와.
00:32:09우와.
00:32:11약간 니구 고등학교의 치어리더 같을 때.
00:32:14맞아요.
00:32:15아 진짜.
00:32:16아니 어딜 봐서 애기 3명 입니까?
00:32:18아까 수영복 누가 고른 거야.
00:32:19너무 잘 골랐다
00:32:23왜 이렇게 골랐어?
00:32:25엄청 빠졌는데 이거
00:32:29오 소녀같아
00:32:33와 당신 예전 리즈 시절로 다시 돌아갔네 정말
00:32:40못지않아 못지않아
00:32:42어머 못지않아 못지않아
00:32:46아 웬일이야
00:32:48아 당신 성공했어
00:32:52남편분 지금 너무 좋아하시네
00:32:54진짜 나보다 말랐다 엄마
00:32:56나보다 말랐대 딸이
00:33:00엄마 소녀같다 소녀
00:33:02소녀같아
00:33:04훨씬 어려 보인다
00:33:06너무 예쁘다
00:33:08너무 예쁘다
00:33:10진짜 예쁘다
00:33:12재원아 엄마 어떠셔?
00:33:14엄마 엄청 마른 것 같아
00:33:16그러면 엄마랑 다시 같이 수영장 갈 수 있겠어?
00:33:19응
00:33:20제가 자주 가고 싶어
00:33:23어머 자주 가고 싶대
00:33:25자주 가고 싶대
00:33:29아 이제 자신감이 생겼나 보네
00:33:32우리 많이 재밌게 놀다가 추억 만들고 가자
00:33:36맞아 인증샷
00:33:38SLS요
00:33:40와
00:33:42뒤태 미쳤다
00:33:44아빠 좀 찍으려고 했어
00:33:46우선 이제 찍고 싶다 고마워
00:33:49이야
00:33:51신혼같다 진짜
00:33:53그쵸
00:33:54어? 막내다
00:33:56아
00:33:59그렇게 꿈꿨던 우리 막내 아들이
00:34:02진짜 감격적인 순간이다
00:34:04아
00:34:06형제들의
00:34:08저거 해야지
00:34:09형제들은
00:34:10이거 해야지
00:34:11형제들은
00:34:12이거 해야 돼요
00:34:13형제들은
00:34:14이거 해야 돼요
00:34:15형제들은
00:34:16이거 해야 돼요
00:34:17우와
00:34:18어떡해
00:34:20솔로 지옥의 명장면 아닌가요?
00:34:22오
00:34:24와
00:34:25이거
00:34:26솔로 지옥의 명장면 아닌가요?
00:34:28덱쓰와 슬기 씬
00:34:29덱쓴
00:34:31덱슬
00:34:32예 덱슬
00:34:33다이어트 하나로 너무 밝아졌어.
00:34:38어이! 엄지척!
00:34:40남양주덱스!
00:34:42야 남덱스!
00:34:55와 진짜 20대 같아.
00:34:57너무 예뻐!
00:34:58다이어트 하나로 너무 밝아졌어 모든 게.
00:35:05엄마!
00:35:07엄마!
00:35:08어머나!
00:35:09어머 너무 예뻐!
00:35:10진짜로?
00:35:12무슨 입이야?
00:35:13너무 예뻐!
00:35:15배우?
00:35:16만약 여배우신데?
00:35:17나 지금 계속 소름 돋아가지고
00:35:18나 지금 계속 소름 돋아가지고
00:35:19나 탁살 보여 지금?
00:35:20우와!
00:35:21야 아니!
00:35:22너무 소름 돋아 지금!
00:35:23진짜 어떻게 보면 수인님의 수영복 자태가
00:35:25올 여름 다이어트 자극자야!
00:35:27진짜!
00:35:28충분합니다 정말!
00:35:29나 마지막에 깜짝 놀랐네.
00:35:30그러니까 이 정도면 진짜
00:35:31비키니도 가능할 것 같은데요?
00:35:34이 체중 유지 잘해서
00:35:36좀 복근을 만들어서
00:35:37비키니 한번 오랜 입어보고 싶어요.
00:35:39아...
00:35:40아니 그러면 형님이 또 잠을 못 주무실 것 같은데.
00:35:42근데 우리 눈물을 훔치던 큰 아드님이
00:35:45지금 군 입대를 앞두고 있었잖아요.
00:35:48어떻게 입대했을까요?
00:35:49입대 이제 3일...
00:35:51이틀 후에 해요.
00:35:52아 그러면 이거 방송 나갈 때는
00:35:54군대에 가 있을 것 같은데
00:35:56그러겠네.
00:35:57영상 편지...
00:35:58가능하실까요?
00:36:00훈련소에서...
00:36:01음...
00:36:02아 영진아 말도 울어...
00:36:03아니 엄마!
00:36:05아무것도 안 했는데...
00:36:07아무것도 안 했는데...
00:36:08아무것도 안 했는데...
00:36:11내가 울 줄 알았어.
00:36:12영진아 말도 울 줄 알았어.
00:36:13죄송하지만 본인 아들이 아니고요.
00:36:15잠시만요.
00:36:16너무 무리한 부탁을 드렸나봐요.
00:36:19근데 난 밥 해먹고
00:36:20밥 못 해줘서 미안하니까...
00:36:24가족을 위해 쓰는 시간이라는 거를
00:36:26잊지 않았으면 좋겠어.
00:36:33영진님 이 눈물의 의미는 어떤 거예요?
00:36:35저도 아들이 셋이에요.
00:36:38아...
00:36:39그래서 제 아들 같으니까
00:36:41다 눈물이 나더라고요.
00:36:42항상 눈물이 나더라고요.
00:36:45친엄마부터 먼저 영상드릴게요.
00:36:46네.
00:36:47그 다음에 쓰세요.
00:36:48그 다음에...
00:36:49리모도 한번 쓸게요.
00:36:51아들...
00:36:53엄마...
00:36:55엄마 방송 못 보고 훈련소 가게 됐네.
00:36:59하필 군대 앞두고 엄마가 좀...
00:37:01예민해져서...
00:37:03잘해주지 못해가지고...
00:37:04화만 내고...
00:37:07그게 좀...
00:37:08너무 미안하고...
00:37:09건강하게 잘 있다가...
00:37:11와...
00:37:12너무 많이 사랑해.
00:37:13너무 많이 사랑해.
00:37:14아유...
00:37:15아유...
00:37:16아유...
00:37:17아유...
00:37:18아유...
00:37:19아유...
00:37:20아유...
00:37:21아유...
00:37:22아유...
00:37:23아유...
00:37:24아유...
00:37:25아유...
00:37:26아유...
00:37:27아유...
00:37:28자 이제 우리 아들한테 우리 큰 이모가 또 한 번...
00:37:30그 큰 이모가...
00:37:31큰 이모가...
00:37:32큰 이모야...
00:37:33라고 하면서 한 번...
00:37:34어...
00:37:35지원아...
00:37:36지환이...
00:37:37지환이예요?
00:37:38이름도 모르고 그렇게 웃는 거래요?
00:37:40이름도 모르는...
00:37:41지원아...
00:37:42이름도 모르는...
00:37:43지원아...
00:37:44지원아...
00:37:45지환이...
00:37:46네 지환이 지환이...
00:37:47나라 지키는 아들은 다 내 아들 같잖아요.
00:37:49아 맞아.
00:37:50네 다 내 아들 같기 때문에...
00:37:51지환이...
00:37:52지환이...
00:37:53그냥 첫째도 건강이고...
00:37:54둘째도 건강이고...
00:37:55셋째도 건강이니까...
00:37:56무조건...
00:37:57그냥 내 몸 잘 챙기고...
00:37:59그냥 새끼...
00:38:00그냥 잘 먹고...
00:38:01건강하게...
00:38:02그냥 건강한 모습으로...
00:38:03제대하는 날까지...
00:38:04화이팅 했으면 좋겠어요.
00:38:05아유...
00:38:07또 눈물 흘리는 우리 막내 이모도 한 말씀 드릴게요.
00:38:09네...
00:38:10지환아...
00:38:11이 생활 잘하고...
00:38:12가족들은 잘 지내고 있을 테니까...
00:38:14휴가 나오면...
00:38:15따뜻하게 맞아줄 거야.
00:38:17화이팅!
00:38:18화이팅!
00:38:19지환이 화이팅!
00:38:20화이팅!
00:38:21지환이 화이팅!
00:38:22화이팅!
00:38:23화이팅!
00:38:24화이팅!
00:38:25화이팅!
00:38:26래윤실!
00:38:27화이팅!
00:38:28어...
00:38:29우리의 Conan Royale이 화이팅!
00:38:30이 분이 인사의 본인으로는 적의 공연이 화이팅!
00:38:31화이팅!
00:38:32화이팅!
00:38:33절왕!
00:38:34화이팅!
00:38:35화이팅!
00:38:37화이팅!
00:38:38화이팅!
00:38:40이모님의 무대가 vários 생각나네!
00:38:42이모님의 무대예요!
00:38:43워!
00:38:44팬 미팅!
00:38:45O!
00:38:46팬미팅 있어요?
00:38:47변신하고 나서 첫 팬미팅?
00:38:54맞습니다
00:38:54아직 그러면 팬분들 못 보신 거예요?
00:38:57네 이때 처음 보세요
00:38:59웬일이야
00:38:59자 과연 반응이 어떨까요?
00:39:17처음으로 모여도 있는
00:39:26아아아아아아아아
00:39:28네
00:39:30아르트
00:39:31아빠
00:39:34놀라셨어 놀라셨어
00:39:39아니 아이돌이 돼서 돌아왔으니까
00:39:42태어나
00:39:44아 저리셨구나
00:39:46아 이랬구나 진짜
00:39:48나 이제 생각났어
00:39:49나도
00:39:58눈에 사투들이 입을 못 담으시네
00:40:01널 위해 기도할 거냐
00:40:03널 위해 기도할 거냐
00:40:13너무 멋있다
00:40:15진짜
00:40:16근사하다
00:40:17팬들 뭉클했을 것 같아
00:40:19너무
00:40:21다이어트를 하고
00:40:22좀 여러분들 한번 만나고 싶었어요
00:40:25좀 달라졌나요?
00:40:26네
00:40:27많이요?
00:40:28다들 지금 낯가리는
00:40:31다들 놀라셔서
00:40:33이게 작년 12월 모습이고요
00:40:38어머 저랬지 진짜
00:40:40맞아
00:40:425개월 만에 살을 좀 열심히 뺐습니다
00:40:46그래서 일단 이거는 좀 뒤로 치우고요
00:40:49이제 좀 별로 과거의 모습 안 보고 싶어서
00:40:51아 그래 튀어야지
00:40:55TMI이긴 하지만 기성복이 좀 맞아요
00:40:59그래서 제가 허리가 48이었거든요
00:41:01정장 맞춤 정장 56까지 입었었는데
00:41:06와 진짜 궁금하다
00:41:09오늘 바지 사이즈를 보니까
00:41:1131이더라고요
00:41:1231이더라고요
00:41:13와 진짜
00:41:15너무 즐겁게
00:41:16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00:41:18다이어트로 나이
00:41:19거의 다 육아랑 다이어트 이야기밖에 없는데
00:41:22앞으로 더 살 뺄 건가요?
00:41:25제 목표는
00:41:2774kg입니다
00:41:2974kg
00:41:30건강 사태는 어떠세요?
00:41:32정말 감사하게도
00:41:33제가 그 살 빼기 전에
00:41:35고주혈증 당뇨약을 먹고 있었습니다
00:41:38그리고 지금 살 빼고
00:41:39약을 다 끊었어요
00:41:41약을 다 끊어서
00:41:44정상 수치로
00:41:45다 돌아와가지고
00:41:46아 진짜 이거
00:41:47제일 최고 지
00:41:50지금 아주 건강한 상태고
00:41:55우리 어머님은 약간
00:41:57아들 보듯이 보입니다
00:41:59제가 예전에는 너무 피곤해 하고
00:42:00살져 있을 때는 힘들어서 그랬었는데
00:42:02아
00:42:04아빠 차다 핀다 핫도그
00:42:08오
00:42:09맛있어
00:42:10요즘에는 매일매일 아이랑 같이 놀이터에 가서 같이 뛰어놀아주고
00:42:24아 너무 좋다. 오늘 브리셜 너무 좋다.
00:42:28은은하다.
00:42:40소리가 진짜 맑아지셨어. 악기가 재정비됐어.
00:43:11성냥으로 채우는
00:43:16멋있다.
00:43:17감동!
00:43:19제가 조금 통통했을 때 무대에 올라선 적이 있었거든요.
00:43:23근데 그때는 어떤 옷을 입혀놔도 내 스스로한테 자신이 없으니까 부끄러우니까 움츠러들게 되고
00:43:29아무것도 안, 그러니까 엉망이 됐거든요, 무대가.
00:43:32근데 살 빼고 나서 무대도 올라가 봤기 때문에 그때 그 희열과 짜릿함을 아는데 어떠셨어요?
00:43:38아니 사실 제가 뚱뚱했을 때는 팬들이 팬미팅 하자고 만나자고 해도 그게 두려운 거예요, 무섭고.
00:43:46그래서 한 거의 7, 8년을 제가 거절했거든요.
00:43:49아 진짜요?
00:43:50못 만나겠다, 안 하겠다 해서 그랬었는데
00:43:53정말 이번 기회에 정말 용기 내서 또 팬들한테 달라진 모습도 보여주고 싶어가지고
00:43:57아 그러니까요.
00:43:58이번에 한번 만나봤습니다. 너무 행복했습니다.
00:44:00앞으로 자주 하시겠다, 팬미팅.
00:44:02가고 싶어요.
00:44:03네.
00:44:04앞으로도 적정 체중까지 꼭 감량하셔서
00:44:07건강하게 좋은 노래 많이 많이 들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00:44:11감사합니다.
00:44:13무엇을 발라볼까요?
00:44:17뭘 발라봐요?
00:44:19루즈를 바르시는데요.
00:44:23입술 색이 진한데요?
00:44:25어우 진하다, 어머어머.
00:44:31어디 가시나 보다.
00:44:35어머, 청바지예요 지금 엄마?
00:44:37네, 청바지 입어봤어요.
00:44:40체중 감량이 만약에 성공을 하신다면?
00:44:42이렇게 훗고 있는 거 입어보고 싶어요.
00:44:44잘하셨었지, 맞아.
00:44:46지금 청바지!
00:44:48아이고.
00:44:50가볍게 좋아.
00:44:51어머 어머.
00:44:52너무 잘 어울리신다.
00:44:54너무 잘 어울리신다.
00:44:56너무 잘 어울리신다.
00:44:58나는 운동을 열심히 하잖아.
00:45:00나는 운동을 열심히 하잖아.
00:45:02나는 운동을 열심히 하잖아.
00:45:04아 운동해?
00:45:05나는 왜 이러고 자주..
00:45:07용진이 올 때 되지 않았어?
00:45:09오겠지?
00:45:10잠깐만.
00:45:11그러니까 언제 온다고 그랬지?
00:45:12네.
00:45:1330년 지기.
00:45:1430년 지기 친구분들.
00:45:15네.
00:45:16친구분들도 되게 젊으시다.
00:45:19쟤 아냐?
00:45:20쟤 아냐? 못 알아봐.
00:45:21헉!
00:45:22대박.
00:45:24좀 부피적으로 좀 약간 슬림해 보려고
00:45:27블랙을 고집하는 이유가 있어요.
00:45:34어머!
00:45:39아 너무 예뻐!
00:45:40샤방샤방!
00:45:44상의랑 입술이랑 깔맞춤 하셨네.
00:45:46야 너무 사랑했어.
00:45:49빨리 앉아 앉아 앉아 봐봐.
00:45:51야 좀 뺐어.
00:45:52야 좀 뺐어.
00:45:53야 좀 뺐어.
00:45:5426kg.
00:45:56오 예전보다 라인이 너무 이쁘다.
00:45:58야 섹시미가 느껴진다.
00:46:01섹시미.
00:46:02섹시미는 아니고.
00:46:03어떻게 이게 뭐야?
00:46:04뭐라는 거야?
00:46:05진짜 얇아졌지?
00:46:06진짜 얇아졌지?
00:46:07진짜 얇아졌지?
00:46:08이런 거 처음 봤어도.
00:46:09뭔 일이야.
00:46:10아무런 친구들도 놔두신 게 그치?
00:46:11눈을 떼지 못했죠.
00:46:13학교 다닐 때보다 더 날씬한 거 아니야?
00:46:15응.
00:46:16야 나.
00:46:17허리 34kg에서 지금 25kg잖아.
00:46:20우와.
00:46:21대박이지?
00:46:23친구들 난리 났다 난리 났어.
00:46:25난리 났어.
00:46:26거의 9인치, 9인치 죽은 거지.
00:46:28너무 좋다.
00:46:29나도 너무 신기하다.
00:46:31진짜.
00:46:33허리가 이때는 몇 인치였어?
00:46:35몇 인치였어?
00:46:36이때도 24?
00:46:3824, 25 했을 거야.
00:46:39근데 지금이 라인이 훨씬 이쁘다.
00:46:41왜냐면 허벅지나 이런 것들이
00:46:43이때보다 지금이 더 얇은 것 같아.
00:46:46그러네.
00:46:47지금이 더 낫다.
00:46:48그때 리즈 시절.
00:46:50리즈로 돌아간 거예요.
00:46:51네, 네.
00:46:54아직도 사면 밝은 색보다는
00:46:56생활의 습이라는 건 어쩔 수 없더라고.
00:46:59헉?
00:47:00이건 뭐야?
00:47:02와아.
00:47:03헉?
00:47:04이건 뭐야?
00:47:05뭐야?
00:47:06뭔데?
00:47:07뭔데?
00:47:08뭔데?
00:47:14내가 제주도 가서
00:47:15오, 맞아 맞아.
00:47:16내가 제주도 갔다며.
00:47:17진짜?
00:47:18오, 얘야야야야야.
00:47:20원래 사진도 안 찍었잖아.
00:47:22뚱뚱하게 나온다고.
00:47:23그래.
00:47:24알지?
00:47:25나 20년 동안 사진도 안 찍었잖아.
00:47:27사진도 안 찍었잖아.
00:47:28사진도 찍고 웬일이야.
00:47:29너무 잘했다.
00:47:33아이고, 얼마나
00:47:35항상 숨어 계시고.
00:47:37네, 맞아요.
00:47:38그치?
00:47:39맞네.
00:47:40심층들에서 기억하는 거.
00:47:44친구들이 더 좋은 거.
00:47:46맞아요.
00:47:48감동적이야.
00:47:49진짜 감동이다.
00:47:51맞아요.
00:47:54너 이런 데도 이제 들어갈 수 있어?
00:47:56우와.
00:47:57끝에서 두 번째야?
00:47:59진짜 말랐다.
00:48:00저거 해봐야지.
00:48:02저거 해봐야지.
00:48:03제가
00:48:05맨 뒤에서 두 번째였어요.
00:48:08거기서도 배가 걸렸어요.
00:48:11몇 단계가 줄어든 거야.
00:48:133단계 점프.
00:48:153단계 점프.
00:48:16와.
00:48:17와.
00:48:18와.
00:48:23근데 이거 하고는 아픈 데는 없지?
00:48:25야, 나 아픈도 없잖아.
00:48:27신기하다.
00:48:28오히려 더 건강해지셨지.
00:48:30근데 이 컨디션이면 다섯 째도 날 것 같아.
00:48:33둘째도 날 것 같아.
00:48:36그만해.
00:48:38그만해.
00:48:40그만해.
00:48:41친구들이 말린다.
00:48:46오래간만에 보는 거 같아.
00:48:48이런 얼굴을.
00:48:49나도.
00:48:50나도.
00:48:51볼 때마다 약간 부어있다는 느낌이 있어.
00:48:53그래 맞아.
00:48:54솔직히 살고 다니는.
00:48:55맞아.
00:48:56그리고 약간
00:48:57피부도 약간 거묵.
00:48:58안 좋아 보이는 거.
00:49:00퍼석퍼석해서 그런지
00:49:01피부 색깔도 그렇고
00:49:02그리고 용진이가 하얀데요.
00:49:04살 빠지니까 그거는 없어진 거 같아.
00:49:06나도.
00:49:07그렇지.
00:49:08응.
00:49:09진짜 혈색이 너무 좋아졌다.
00:49:11진짜.
00:49:12다시 태어나셨어.
00:49:15나 올해부터는 이제
00:49:17막 여행도 다니고
00:49:18이제 막 그럴 거야.
00:49:19여해.
00:49:20야, 5년 뒤에 한 번
00:49:21가면 어때?
00:49:22야, 올해 가자.
00:49:23가.
00:49:245번째야, 넌.
00:49:25아.
00:49:26이 노래.
00:49:27아, 나 저 3샷이 너무 예쁘다.
00:49:33진짜.
00:49:34리마인드 여행 가시면 너무 좋겠네.
00:49:36아유.
00:49:38자, 근데 여러분.
00:49:39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00:49:41네.
00:49:42뭐 누구죠?
00:49:43오늘 스튜디오에는 나와주시지 못했지만
00:49:45어.
00:49:46영상을 통해서
00:49:47깜짝 근황을 보내주신 분이 계세요.
00:49:49누구지?
00:49:50누구지?
00:49:51승현님?
00:49:52혜영님일 수도 있고.
00:49:53자, 과연
00:49:54어떤 분이 등장하실지
00:49:56우리 함께 만나보시죠.
00:49:57오케이.
00:49:58렛츠고.
00:49:59누굴까?
00:50:00어?
00:50:01어?
00:50:02누구 집이지?
00:50:03어?
00:50:04응?
00:50:05나 이 집 안다고.
00:50:06아.
00:50:07서비스잖아요.
00:50:09우와, 서비스입니다.
00:50:11어머, 더 이뻐졌어.
00:50:12더 이뻐졌어.
00:50:13요요 없이 잘 관리하고 있고요.
00:50:16건강도 너무 좋아져가지고
00:50:18이제 일하는 거나 운동하는 거나 이런 게
00:50:21좀 쉽게 할 수 있어갖고
00:50:23바른 생활하고 있습니다.
00:50:25너무 이뻐졌어.
00:50:26청순해.
00:50:27진짜 다이어트하고 다 피부가 너무 좋아지니까
00:50:30진짜 예뻐보여.
00:50:31그죠?
00:50:32표정들이 다 달라지셔가지고
00:50:33네.
00:50:34어머.
00:50:35어머.
00:50:36어머.
00:50:37어머.
00:50:38어머.
00:50:39어머.
00:50:40어머.
00:50:41어머.
00:50:42어? 이 옷.
00:50:43이 옷.
00:50:44그 전에 입었던 옷이잖아요.
00:50:45그래.
00:50:46어머.
00:50:47버렸어?
00:50:48잘 좀 하는데.
00:50:49어머.
00:50:50어머.
00:50:54너무 예뻐.
00:50:55약간 천녀 유혼의 여주인 것 같다.
00:50:58어머.
00:51:00아니 어떻게 저 한복이 저렇게 헐렁해지냐.
00:51:03어머.
00:51:04예전에는 제가 3XL를 입었었어요.
00:51:06지금은 이제 미륨이거든요.
00:51:09그래서 큰 옷들이 그냥 막 박시하게 입어도 이뻐잖아요.
00:51:13그렇지.
00:51:14근데 그렇게 입을 수가 없을 정도로 커졌습니다.
00:51:16어머.
00:51:17그러니까 박시를 넘어선 거야.
00:51:18그러니까.
00:51:19이쁜 박시를 넘어선 거죠.
00:51:21자 우리 1회의 출연자분이시죠.
00:51:23MZ무당 박선희님.
00:51:25이렇게 영상으로라도 뵈니까 너무 반갑네요.
00:51:28그러니까요.
00:51:29아니 방송 나가고 엄청 또 바빠졌다고.
00:51:31아.
00:51:32일이 많아지셨구나.
00:51:33그런데.
00:51:34예.
00:51:35오늘 우리 1회인 분들.
00:51:36예.
00:51:37점사를 봐주셨다고.
00:51:38진짜?
00:51:39오.
00:51:40아 우리 영진만 갑자기.
00:51:41방금 보여주세요.
00:51:42오.
00:51:43야.
00:51:44재미로 보신 분들도 많고.
00:51:45그러니까.
00:51:46오.
00:51:48지민 씨부터rokugugugugugugugugugugugugugugugugn
00:52:06well homem.
00:52:08아 그럼 지민 씨부터?
00:52:10지민 씨는 취업에는 문제가 이제 없겠는데요?
00:52:17겨울에는 취직이 안정이 된다. 예전에는 진짜 눈치도 많이 보고 마음도 많이 작아져 있는 상태였거든요.
00:52:26그런데 이게 살을 빼고 나면서 자신감이 많이 생겼어요.
00:52:32사람들 관계성, 일하는 관계성 이런 것들은 너무나 좋아지겠다.
00:52:36그래서 여름때는 좀 바쁘고 겨울때 모든 게 다 안정화가 되시는 것처럼 볼 수가 있어요.
00:52:47연예우! 연예우 나왔나!
00:52:49연예우 나왔나!
00:52:52지금은 조금은 힘들어요. 지금은 조금은 힘들어요.
00:52:57좀 시끄럽다, 구설이 좀 돈다라고 얘기는 해요.
00:53:00근데 이거 또한 겨울이 넘기니까 25년이 넘어가면서 좀 괜찮은 사람들이 더 붙는구나, 새로운 남자들이 들어오는구나라고 볼 수 있어요.
00:53:11그래서 내년 초반, 그때 좀 노려보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00:53:17열심히 유지아의 마음이 생깁니다.
00:53:21그러네. 미래의 남자친구를 위해.
00:53:23이번엔 또 어떤 분을 봐주실지.
00:53:25그동안 좋을까?
00:53:26좋을까?
00:53:35아, 수윤님?
00:53:36수윤님.
00:53:37수윤가 말년을 들어갈게.
00:53:39말년을 중요하다.
00:53:40말년을.
00:53:41말년을 중요하다.
00:53:42말년을.
00:53:43이분 같은 경우는 사업으로서 시간이 없어요.
00:53:45말년을.
00:53:46말년을.
00:53:47말년을.
00:53:48이분 같은 경우는 사업으로서 시간이 없어요, 이제.
00:53:53너무 바빠서.
00:53:54너무 잘 될 거예요.
00:53:55오, 진짜.
00:53:56오오.
00:53:59내년에 아마 이동수가 크게 있을 거예요.
00:54:02그 후로 그 자리는.
00:54:03사업 확장하는 거다.
00:54:04몇 년간, 한 6, 7년간 그대로 가지고 가신다고 보여져요.
00:54:09그 후에는 자기 이 매장의 이름으로 이제 가게들을 조금 확장시킨다거나.
00:54:15네일샵 확장하시네?
00:54:16네일샵을 큰 데로 옮기나 봐.
00:54:18그러니까요.
00:54:19학생들을 조금 가르친다거나.
00:54:21이런 것들이 좀 생길 수 있어요.
00:54:23그래서 말년에는 이분 같은 걱정은 필요 없겠다.
00:54:26이야, 최고다.
00:54:30어.
00:54:31왜냐면 가게를 하나만 하는 게 아니라 몇 개를 조금 뿔려나가는.
00:54:34또는 체인점을 내주는.
00:54:36막 분점.
00:54:37아, 대표님, 대표님.
00:54:39대박.
00:54:40말년은 좋다.
00:54:41수윤씨가 돈을 제일 많이 벌 것 같은데요.
00:54:43수윤씨가 돈을 제일 많이 벌 것 같은데요.
00:54:45수윤씨가 돈을 제일 많이 벌 것 같은데요.
00:54:46수윤씨가 돈을 제일 많이 벌 것 같은데요.
00:54:47대박이다.
00:54:48우와.
00:54:49너무 좋다.
00:54:50우리 봐봐요, 우리.
00:54:51우리 저기 가보자.
00:54:52아니 수윤님.
00:54:54접객이 너무 좋아서 그런데 실례가 안 된다면
00:54:56오늘 회식비 좀 내주시면 돼요.
00:54:58아, 미리.
00:54:59미리 땡겨서.
00:55:00미리 땡겨서.
00:55:01일에 치여서 방송에 들어와도 방송할 수가 없어요.
00:55:05정말 좋고 싶어요.
00:55:07그리고 만약에 들어온다고 해도 이분은 아마 이제는 배우 쪽.
00:55:16우와.
00:55:17응?
00:55:18어, 그런 쪽으로 일단 섭외가 들어오긴 할 거예요.
00:55:22근데 가게가 너무 잘 되는데 자기 자리를 어떻게 비워.
00:55:25물먹을 시간도 없을 정도로 바빠진다고 하거든요.
00:55:28헉!
00:55:29어, 나 진짜 돈?
00:55:30돈 엄청 버시나 보다.
00:55:32진짜 뭐 사업 운영이 엄청나신 것 같은데
00:55:35자, 근데 만약에 사업이 확장이 됐어요.
00:55:37네.
00:55:38눈코 뜰 새 없이 바쁘셔.
00:55:39네.
00:55:40근데 배우로서 정말로 제안이 왔어요.
00:55:43드라마.
00:55:44갈등된다 갈등된다.
00:55:45댐플리스.
00:55:46댐플리스.
00:55:47댐플리스.
00:55:48조금 근데 진짜.
00:55:49꼭 배우 쪽이 아니라 다른 일을 해보고 싶긴 했거든요.
00:55:52네일 아트를 25년으로 해가지고
00:55:55조금 이제 좀 재미없고 질리기도 했던 참이어서
00:55:59한번 들어온다니.
00:56:01새로운 거에 도전해보겠다.
00:56:03네.
00:56:04아무튼 잘 부탁드립니다.
00:56:05네.
00:56:06좋습니다.
00:56:17어, 응준마입니다.
00:56:19이 분은 우리 동자님이 이 분의 손을 잡고 서있어.
00:56:28뭐야?
00:56:29응.
00:56:30너무 안쓰럽다 라고 하시는 것 같아요.
00:56:33옆에서 같이 편이 되어주고 싶고, 힘이 되어주고 싶고, 웃게 해주고 싶고
00:56:38이런 모습이 자꾸 보여지거든요.
00:56:41휴지 준비해주세요.
00:56:42너무 휴지.
00:56:43갑자기 이것도 이렇게.
00:56:44휴지.
00:56:45휴지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00:56:47어머.
00:56:48어머.
00:56:51이 분이 이때까지 진짜 자기 시간 없이 너무 힘들게 바쁘게 살아왔구나 라고 해요.
00:56:56근데 이 분은 당연히 그냥 내일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왔나 봐.
00:57:01어머.
00:57:02어머.
00:57:03그러다 보니까 나는 괜찮아.
00:57:06나는 뭐 힘들지 않아 라고 말은 하는데
00:57:09너무 힘들었고 마음이 많이 무너졌을 거다 라고 얘기를 하시거든요.
00:57:17근데 이 사람이 더 슬픈 게 뭐냐면
00:57:19본인 시간 개인 시간에 뭘 해야 할지 모르겠대.
00:57:23할 게 없대.
00:57:24뭔가 하고 싶은 생각도 없고.
00:57:26뭔가를 하고 싶으면 욕구가 많이 없나 봐.
00:57:28너무 아이들만 키우면서 아이들 포커스가 되어 있으니까
00:57:32내가 지금 커피가 먹고 싶은지
00:57:34내가 잠깐 공원에 나가서 앉아 있고 싶은지를 모르시는 것 같아요.
00:57:38이 분은 건강을 위해서라도 자기 시간을 가지셔야 돼요.
00:57:44나이 시간 좀 가지면서 말년 운이 많이 바뀌어 나간다.
00:57:48근데 안 바꾸잖아.
00:57:50안 하면 바뀌지가 않아요.
00:57:52그냥 그대로.
00:57:54영지 님 손에 달려 있네.
00:57:56아니요.
00:57:58가봐야겠네요.
00:58:00네.
00:58:02본인의 시간을 좀 찾으셔야 될 것 같아요.
00:58:06얘들아 국 끓여놨다.
00:58:08여기 와서 먹으라.
00:58:09이렇게 하고 그냥 나가세요.
00:58:11앞으로는 본인만의 시간을 가지실 계획이 있으세요?
00:58:14어떻습니까?
00:58:15많이 좀 바꿔나가야 운도 개운이 되나 봐요.
00:58:18아까 말씀하시는 거 보니까
00:58:20그래야 더 뭔가 좋은 운들이 붙는다고 하니까
00:58:23좋습니다.
00:58:25좋습니다.
00:58:27자 이상 세 분의 점사까지 살짝 들어봤는데요.
00:58:31점사는 사실 점사일 뿐이잖아요.
00:58:33맞아요.
00:58:34오늘 들으셨던 좋은 얘기들만 기억하시면서
00:58:36앞으로 더 행복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00:58:40화이팅!
00:58:41감사합니다.
00:58:55눈을 뜨기 힘든 가을보다 높은
00:59:04저 하늘이 기분 좋아
00:59:12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천화
00:59:20오늘은 어디서 무얼 할까
00:59:29이런 기회를 주셔서 저한테
00:59:50정말 제 2의 인생을 선물해 주신
00:59:52여기 계신 모든 분들에게 너무 감사드려요.
00:59:54건강관리 잘해서 진짜 이 몸무게를 지금 유지하고 싶어요.
00:59:58너무 감사합니다.
01:00:00네 감사해요.
01:00:02저도 앞으로 건강관리 계속 신경 많이 써야 될 것 같아요.
01:00:06계속 유지 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01:00:09너무 감사드리고 어디에서 어떻게 만나더라도
01:00:13어? 세곤씨 요요 안 왔네요?
01:00:15라는 말 들을 수 있게 오래오래 노력하겠습니다.
01:00:19감사합니다.
01:00:20포기하지 않고 항상 달려나가는 제가 될 수 있게
01:00:23네 노력하겠습니다.
01:00:25한 달에
01:00:30어느 멋진 날에
01:00:47즐거운 바다의 세상
01:00:50Save Next Channel A
추천
1:13:29
|
다음 순서
1:22:20
1:00:55
48:39
45:44
51:59
1:51:52
18:13
46:45
35:20
54:22
1:27:01
45:13
33:49
45:25
14:40
44:25
46:52
1:13:36
1:19:44
1:07:51
44:23
1:20:16
1:4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