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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세나 앵커
■ 출연 : 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트]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내란 특검이 윤 전 대통령에게 오는 14일 오후에 출석하라고 다시 통보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김건희 특검과 채 상병 특검 수사도 급물살을 타고 있는데요. 특검 수사 상황과 정치권 이슈까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윤 전 대통령, 구속 이후 형사재판은 물론이고 특검 출석 요구에도 불응했습니다. 건강상의 이유를 들었는데 일단 교정당국과 특검은 문제 없다고 한 것 같아요. 지금 상황 어떻게 보시나요?

[이동학]
우선 국정을 운영하는 년 동안 굉장히 많이 멀쩡하게 돌아다니고 저녁마다 술을 많이 드신다고 알려져 있죠. 그리고 다음날 늦잠 자서 가짜 출근 차량 보내고 국정도 굉장히 성의 없게 임하셨던 분이에요. 그런데 지금 자신의 인생이 달린 문제에 있어서도 대단히 불성실한 태도로 임하고 있다. 이것이 국민 공분에 훨씬 더 악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특검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이것은 딱 한 번 정도 써먹을 수 있는 카드예요. 몸이 아파서 못 나갑니다. 그런데 다음에 또 몸이 아파서 못 나갑니다라고 얘기를 하면 이제는 의사소견서를 같이 첨부하라고 얘기를 할 겁니다. 그러면 그 의사가 거짓말을 해 주지 않는 한 저 카드는 또 써먹을 수가 없는 거죠. 그런데 지금 특검에서 또다시 소환을 요구했잖아요. 그런데 지금 변호인 측과 상의해 보겠다, 또다시 이런 태도예요. 당연히 나오겠다라고 얘기하는 게 정상인데 너무나 이해되지 않는 저런 태도 자체가 자신의 죄를 더 키우고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윤 전 대통령이 만약 모레 월요일에 또다시 나오지 않을 경우 특검 측에서 강제구인 절차에 나설 것이다, 이런 관측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그런데 지난 1월 구속 때를 돌이켜보면 강제구인이 사실상 실패로 돌아갔거든요. 만약 윤 전 대통령이 독방에서 나오지 않는다면 어떻게 할 수 있는 건가요?

[이준우]
일단 첫 번째 절차는 설득입니다. 강제 구인영장을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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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메란 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오늘 14일 오후에 출석하라고 다시 통보했습니다.
00:06그런가 하면 김건희 특검과 최상병 특검 수사도 금물살을 타고 있는데요.
00:10특검 수사 상황과 또 정치권 이슈까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00:14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하겠습니다.
00:18안녕하십니까?
00:19안녕하세요.
00:20윤 전 대통령이 구속된 이후 형사재판은 물론이고 특검 출선 요구에도 불응했습니다.
00:25건강상의 이유를 들었는데 일단 교정당국과 특검은 문제없다라고 판단을 한 것 같아요.
00:32지금 상황 좀 어떻게 보시나요?
00:34우선 국정을 운영하던 3년 동안도요.
00:36굉장히 많이 멀쩡하게 돌아다니고 또 저녁마다 술을 많이 드신다고 알려져 있죠.
00:42그리고 다음날 늦잠 자서 가짜 출근 차량 보내고
00:46국정도 굉장히 성의없게 임해셨던 분이에요.
00:49그런데 지금 자신의 어떤 인생이 달린 문제에 있어서도 대단히 불성실한 태도로 지금 임하고 있다.
00:55이것이 국민 공분에 훨씬 더 악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00:59특검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당연히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01:03기본적으로 이것은 딱 한 번 정도 써먹을 수 있는 카드예요.
01:06몸이 아파서 못 나갑니다.
01:08그런데 다음에 또 몸이 아파서 못 나갑니다라고 얘기를 하면
01:11이제는 의사 소견서를 같이 첨부하라고 얘기를 할 겁니다.
01:14그럼 그 의사가 거짓말을 해주지 않는 한 저 카드는 또 써먹을 수가 없는 거죠.
01:19그런데 지금 특검에서 또다시 소환을 요구했잖아요.
01:23그런데 지금 변호인 측과 상의해보겠다.
01:26또다시 이런 태도예요.
01:27당연히 나오겠다고 얘기를 하는 게 정상인데
01:29너무나 지금 이해되지 않는 저런 태도 자체가
01:32자신의 죄를 더 키우고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해 봅니다.
01:35네. 윤 전 대통령이 만약에 모레 월요일에 또다시 나오지 않을 경우
01:39특검 측에서 이제 강제 구인 절차에 나설 것이다.
01:42이런 관측이 좀 많이 나오고 있는데
01:44그런데 지난 1월 구속대를 돌이켜보면 강제 구인이 사실상 실패로 돌아갔거든요.
01:50만약 윤 전 대통령이 독방에서 나오지 않는다면 어떻게 할 수 있는 건가요?
01:54일단 첫 번째 절차는 설득입니다.
01:57강제 구인 영장을 발부받더라도 가서 설득을 합니다.
02:00두 번째 방법으로는 보호 장비를 착용한 방법이 있습니다.
02:03수갑을 채우고 휠체양에 앉힌다든가 해서 강제 구인을 시도할 수 있는 방법이 있고요.
02:08마지막으로 하게 되면 물리력을 행사하게 되는데 물리력을 행사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02:14민노총 간부가 재판에 불추석한다고 하니까
02:17네 명이서 들고 강제 구인을 한 적이 있습니다.
02:20그런데 지금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과연 이렇게 네 명이서 양쪽에서 양 팔과 양 다리를 들고
02:26이렇게 강제 구인한 것은 사실상 어렵다고 봅니다.
02:29그런 생각이 어렵죠.
02:30그렇기 때문에 강제 구인은 좀 쉽지 않아 보인다 말씀드리고
02:34또 하나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번에 야당 시절에 재판에 네 번 정도 출석하지 않은 적이 있었습니다.
02:40연속 네 번 출석 안 했었는데 그때 재판부가 과태료를 부과했었죠.
02:45300만 원, 500만 원씩 이렇게 과태료 액수를 올려가면서 계속 나오라고 했었는데
02:50그때 재판부가 뭐라고 했느냐.
02:52네 번째 기회를 주면서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02:53만약에 또 안 나오게 되면 7일간 감치를 하거나 또는 강제 구인을 할 수 있다라고
02:59경고까지 했음에도 안 나갔었습니다.
03:01그 결과가 뭐였죠.
03:02결국은 안 나가고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
03:05그런 과거 설례가 있기 때문에 형평성 차원에서
03:07그때 야당 대표였던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서는 강제 구인을 한다고 해놓고 실제로 안 했었거든요.
03:15그런데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서 강제 구인을 한다고 하고 실제 강제 구인을 해버렸다.
03:19그러면 이거는 형평성 문제가 또 제기될 수 있기 때문에 아마 쉽지 않은 그런 문제가 있을 겁니다.
03:23그런데 이게 재판을 받는 과정하고 지금 특감 수사가 한정된 기간 내에 치러져야 되기 때문에
03:29그것하고 비교하는 것은 저는 말이 안 맞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03:33윤석열 전 대통령이 국회의원들 4인 1조로 해서 끌어내라 이런 얘기까지 했잖아요.
03:38민주공화정을 공격하고 시민들 앞에 군인들 총칼을 앞세워가지고 달려왔단 말입니다.
03:44민주공화정을 완전히 무너뜨리려고 했었던 그런 사안이기 때문에
03:47일반적인 재판이 진행됐던 것과 이렇게 단가적으로 비교하는 것은 맞지 않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03:53여전히 수사기관이나 지금 특검 자체를 니들이 감히 나를 수사해?
03:58여전히 이런 측면으로 보고 있는 것 같아요.
04:00그런데 그 뒤에는 지금 국민의 열망이 함께 있는 거거든요.
04:03그래서 그런 측면들에 대해서 여전히 본인의 태도를 바꾸지 않는 것이
04:07대단히 전 난망한 상황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04:10윤 전 대통령이 태도를 바꾸지 않다고 말씀하셨는데
04:14저도 좀 한 말씀 못해서 말씀드립니다.
04:16이게 사법 절차라는 면에서는 하등의 차이가 없는 거죠.
04:20수사 중이든 재판 중이든 구분해서 할 일입니까?
04:22사법 절차라는 면에서 전혀 차이가 없이 똑같은 효력이 있는 거라고 말씀을 드리고요.
04:26그리고 지금 이재명 대통령이 과거에 했던 것에 대해서는
04:30민주당에서는 정의에 불의에 한가한다고 주장을 하고 있는 거고
04:35윤석열 전 대통령의 어떤 모습에 대해서는 적법안 절차에 대해 버티간다고 비판하는 것
04:40이거야말로 내로넘버 아니겠습니까?
04:42지금 4개의 정가에 5개 재판을 받고 있었던 대통령입니다.
04:46그분이 혐의가 많고 증거가 있고 증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겠습니까?
04:51어떤 식으로든 재판을 끌어왔었습니다.
04:53그런 과거가 있는데 그걸 얘기하지 않고
04:56윤석열 전 대통령에서만 비판한 것은 국민들이 납득하기가 어렵구나 생각합니다.
05:02이준우 대변인께서는 계속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고 계시는데
05:06지금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05:08에어컨 없는 수감시설은 인권 탄압이다라면서
05:11민원을 쏟아내고 있다 이런 보도도 나오고 있거든요.
05:14이런 분위기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05:15글쎄요. 저는 지지층들로부터는 그런 이야기를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05:20그리고 지금 기후위기라든가 이런 것들 때문에 폭염이 굉장히 심각합니다.
05:24그러니까 노동현장이라든가 실외에서 일을 하시는 분들
05:27이런 건강을 어떻게 지켜야 될 것인가 이것은 국가적 과제가 됐죠.
05:32그러한 측면에서 수영자들의 인권적 측면에서는
05:35저는 한편 살펴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05:37그런데 이것이 윤석열 전 대통령이기 때문에 이걸 해야 된다.
05:41이것은 전혀 별개의 논의 선상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05:44지금 저렇게 이야기를 하는 것은
05:47이미 지금 수많은 수영자들이 똑같은 조건에서 하고 있는 거거든요.
05:51오히려 사실 지금 독방에 이렇게 가 있는 것은
05:53오히려 지금 약간 특혜를 받는 것이 아니냐
05:56이런 시각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요.
05:58저것이 연결되어져서 홍보가 될 경우에는
06:01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이미지가 훨씬 더 안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06:05저는 독방이 특혜라는 얘기는 처음 듣습니다.
06:08원래 왜냐하면 정치인들은요.
06:10만약에 저렇게 들어가게 되면 전부 다 독방 갑니다.
06:13왜냐하면 다른 수영자가 같이 있게 되면
06:16거기서 안전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06:19그러면 구주소 입장에서는 수감되는 사람들의 안전을 확보해야 될 의무가 있는데
06:24안전사고가 되면 책임이 크겠죠.
06:26따라서 무조건 독방으로 가는 것은 특혜가 아니라
06:29정상적인 절차라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요.
06:31그리고 지난번에도 박근혜 전 대통령이 수감됐을 때
06:33책상을 좀 달라고 한 적이 있었습니다.
06:35왜냐하면 본인이 허리가 안 좋아서
06:37저기 좌식 의자에 앉을 수가 없기 때문에
06:39책상을 준다고 하면 본인 자료를 좀 볼 수 있으니까
06:41그걸 달라고 해서 실제 책상이 들어간 적이 있습니다.
06:45그런데 지금 저쪽에서는 시설 전체가 에어컨 시설이 안 돼 있기 때문에
06:49한 곳 독방에만 에어컨 설치하기는 어려운 상황인 거죠.
06:52그렇기 때문에 많이 더위를 탄다고 하면 선풍기 하나 정도 더 넣어준 것은
06:56큰 무리가 아니지 않겠느냐.
06:58그 정도는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6:59그런데 윤 전 대통령이 지금 변호사를 구하기가 어렵다.
07:03고림부원의 상태다.
07:04이런 말을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07:06이게 정말 사실일까요?
07:08아니면 재판정이나 지지자들을 향한 어떤 호소의 일환이라고 생각하십니까?
07:13저는 두 가지가 다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07:15사실이기 때문에 그것을 다시 호소를 하면서
07:17본인의 어떤 연민의 마음을 좀 품게 만들려고 하는 속셈 아니냐.
07:22이런 생각을 해보는데
07:23이해가 되는 것이
07:24그 변호인들이 변호 전략이라는 걸 짜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07:28왜냐하면 윤석열 전 대통령이 그냥 주장하는 대로
07:31그것이 거짓말이라 할지라도
07:33그 거짓말을 같이 변호를 해줘야 되는 상황인 거예요.
07:37그러다 보니까 변호사 스스로도 양심을 어기고 속이고
07:40해가지고 같이 거짓말을 대국민적으로 해야 되는 거거든요.
07:44그러니까 일정 부분 이런 건 인정해야 되고
07:46이런 건 이렇게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07:48라고 하는 전략 자체를 세울 수가 없는 거예요.
07:51왜냐하면 인정조차 하지 않기 때문에요.
07:53그러한 측면에서 변호사들이 제정신을 가졌다고 한다면
07:56이거는 변호하기가 굉장히 어려울 겁니다.
07:58그런 측면에서 이것을 계속해서 변호한다는 건
08:01본인의 변호사 업으로도 나중에 문제가 될 것이고
08:03또 정치적으로도 또 국민적 어떤 양심의 짙한 사안으로도
08:07본인 스스로가 맞을 수가 있기 때문에
08:09그런 측면에서의 고려가 좀 있을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요.
08:12다만 우리나라가 문명국가입니다.
08:14사적 제재나 사적 보복
08:16지금 사적 제재를 만약에 허용한다고 그러면
08:18윤석열 전 대통령이 나만 할 수 있겠습니까?
08:20수많은 국민들 그리고 수많은 군인들을
08:23범죄자로 지금 만들어버리지 않았습니까?
08:25그런 것에 분노하는 사람들이 꽤 많은데
08:27우리나라가 문명국가이고 법치국가이기 때문에
08:30대단히 화가 나고 정말 열이 많이 받지만
08:33법치를 통해서 결국 처벌을 가한 것
08:36이 자체가 시간이 길게 걸리지만
08:39그거를 인내심을 갖고 지금 기다리고 있는
08:41그런 중이다 이 말씀을 드립니다.
08:43일단 윤 전 대통령이 모레 내란 특검의 소환에 응할지는
08:47지켜봐야겠습니다만
08:48일단 내란 특검은 윤 전 대통령 신병 확보라는
08:51큰 산을 하나 넘은 상황이고요.
08:53다른 두 개의 특검도 동시다발적으로
08:55압수수색을 이어가면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08:58먼저 이런 분위기에 대한 정치권 반응 듣고
09:01이야기 이어가겠습니다.
09:02필요하다면 특검법을 개정하는 등
09:08특검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09:13김건희 일당, 벗구라지들이 특검의 주사망에서
09:17빠져나가는지 절대 없도록 하겠습니다.
09:21무차별적으로 압수색을 실시하는 것에 대해서
09:25국민과 함께 분노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09:29야당 망신주기, 정치 보복성, 압수수색은
09:34적극 중단하시고 철수하길 바랍니다.
09:41여야 목소리 듣고 오셨는데
09:44일단 김건희 특검 여러 가지 수사를
09:47동시다발적으로 벌이고 있습니다.
09:49그중에서 이른바 집사게이트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09:53이 사건은 결국 자금 흐름을 규명해야 하는 게 관건인 거죠?
09:57네, 일단 그렇게 보이긴 합니다.
09:59하지만 민주당에서는 이 사건에 대해서
10:01이름을 지은 것부터가 저는 굉장히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10:04무슨 게이트라고 이름을 붙였는데요.
10:06이것은 김 여사와 단지 관련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10:10게이트라고 붙인 것은 자체가
10:11정치의 목적이 있다는 것을 드러낸다고 생각을 하고요.
10:15또 하나 벤처기업입니다.
10:16벤처기업은 원래 적자 상태에 있어도요.
10:19기술적인, 독보전 기술력이 있거나
10:21또는 성장 가능성이 있으면 투자를 많이 하는 게
10:24벤처업계의 생리입니다. 기본 생리인데
10:27이것은 마치 김 여사를 보고 적자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10:31뭔가 뒷거리가 있어서 투자를 한 거 아니냐라고
10:35규정하면서 공개한 것은
10:37이것 또한 정치의 공격이다라고 생각하고요.
10:39또 김 여사와 민간인 신분인 저분과 함께
10:43그리고 렌터카 회사죠.
10:44저 회사에 대해서 어떤 영향력을 행사했다거나
10:47어떤 회계에 관여했다거나
10:49그런 증거가 지금 전혀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10:52그런 상태부터 불구하고 이렇게 민주당에서
10:55게이트라는 이름을 짓고 거기에 발맞춰서
10:58김건희에서 특검이 수사에 들어가는 것은
11:02제가 보기에 정치 특검이라는 것을
11:04자인한 게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11:06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1:07우선 김 집사라는 분이요.
11:09최은순 씨. 그러니까 김건희 여사의 어머니가
11:12잔고 증명을 통해서 나중에
11:14교도소까지 갔다 오지 않습니까?
11:18그런데 그때 그 잔고 증명 위조 사건에 같이 연루된 분입니다.
11:22상당히 인연이 오래되신 분이고요.
11:24지금은 이제 베트남에 도망가 있는 상태고요.
11:27그것도 탄핵 직후에 바로 도망을 갔습니다.
11:29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본인이 잘못이 없다는 것도
11:31왜 도망가죠?
11:32여권 말속까지 했어요.
11:34그런데 지금 배우자에게 연락을 해도
11:35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이고
11:37장인 장모에게 연락해도 본인들도 연락이 안 된다고
11:40지금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11:41그런데 그 측근을 통해서
11:42특검에 내가 소환에 응할 의지가 있다.
11:45이렇게 얘기 밝혔지만 직간접적으로 연락이
11:48지금 전혀 두절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11:50그렇기 때문에 특검에서도
11:51아니 그럼 직접적으로 우리한테 연락을 주던가
11:54아니면 본인이 직접 빨리 들어와서
11:56여권까지 말소됐는데 왜 안 들어오냐
11:58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12:01지금 도망가 있는 그 상황 자체가
12:03대단히 이해하기 어려운 그런 상황이고요.
12:06이미 렌트카 업체에 무슨 기술이 있겠습니까?
12:08자본 잠식 상태에 있는데
12:10대기업들이 30억, 40억씩 턱턱
12:13그냥 투자를 했단 말입니다.
12:14그럼 그 뒤에 김건희 여사의 영향력이
12:17뭔가 미친 거 아니냐라고 할 때
12:19이 김건희 여사의 특검법 안에
12:20당연히 그 내용으로 들어가 있는 겁니다.
12:23그런데 법원에서 이것을 기각했다는 점은
12:26저는 좀 납득이 되게 어려운 상황이라고 보고요.
12:29특검에서 이러한 부분들, 연결고리들을
12:31좀 더 보강을 해가지고
12:32다시 좀 신청을 하면
12:34저는 그때는 또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12:37렌트카 업체에 무슨 기술력이 있겠냐
12:40이렇게 얘기하는데 그게 아닙니다.
12:41렌트카 업체가 이게 플랫폼 업체입니다.
12:43예를 들면 중고 거래하는 것, 우리 당근이라고 있지 않습니까?
12:47그거 중고 거래하는 건데 무슨 기술력이 있습니까?
12:49플랫폼 만들기 때문에 그 기술력이 인정받는 겁니다.
12:51숙박시설, 호텔 예약하는 것, 모텔 예약하는 것
12:54그게 무슨 기술력이냐 할 수 있습니까?
12:56플랫폼이기 때문에 기술력입니다.
12:57렌트카 업체 단순히 그냥 길거리에 있는
12:59큰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있는 곳
13:01이런 식으로 얘기하는 것은 옳지 않고요.
13:03플랫폼 기업이기 때문에 투자자들 몰려들었다.
13:07그렇게 일단 말씀드립니다.
13:09일단 김건희 특검의 경우는 공천개입 의혹과
13:12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 등으로
13:14국민의힘 윤상현 의원, 김영선 전 의원 등
13:17여러 정치인들이 수사선상에 올라있는 그런 상황인데
13:20국민의힘 내부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13:22많이 좀 술렁이고 있다고 들었는데요.
13:25지금 우리 국민의 입장에서는 지금 정치특검 아니겠느냐
13:28그리고 이재명 전 대통령이 당선되기 전에
13:31이재명 대통령이.
13:32이재명, 죄송합니다.
13:33이재명 대통령이 당선되기 전에 후보자 시절부터
13:37윤석열 전 대통령을 감옥에 집어넣어진다 말을 했었고요.
13:41또 정치 부부 얘기도 공개적인, 비공개적인 장소에서
13:44여러 차례 해왔었습니다.
13:47그렇기 때문에 지금 현재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하자마자
13:50이틀 만에 바로 3T검을 추진했지 않습니까?
13:53그래서 우리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13:55정치 부부 안 한다고 했더니
13:57정말 안 하는 줄 아느냐라는 것을 보여주고 해서
14:00이렇게 속도전을 펼치는 게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거고요.
14:03또 하나 지금 다음 주에 되면
14:04인사청문회가 많이 줄줄이 있습니다.
14:07어떤 날은 5명이 한꺼번에 인사청문회 하기도 하는데요.
14:10인사청문회 때 엄청 많은 의혹이 나올 겁니다.
14:13지금 하자 있는 분이 많지 않습니까?
14:15패밀리 비즈니스도 있고 표줄도 있고 갑질도 있고 많은데
14:18그런 의혹들을 덮기 위한 그런 물타기 용도로
14:22그 시기에 맞춰서 이렇게 내란 특검을 하면서
14:24또는 국회의원 의식을 압수수색을 하면서
14:27또는 출국 금지시키고 또는 소환 날짜 조정하고
14:29이러는 게 아니겠는가 굉장히 정치적으로 계산된 행보를 보이겠다고 생각합니다.
14:34앞으로 그러면 임종득 의원실 압수수색에 나섰을 때는
14:38국민의힘 의원들이 몰려갔잖아요.
14:40앞으로 이렇게 공동으로 대응할 방침인가요? 어떻습니까?
14:43그렇죠. 무기력하게 가만히 있을 수만은 없는 거죠.
14:45지난번에 민주당이 했더니 그대로 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14:48민주당에서도 그때 검찰에서 압수수색 들어오거나
14:50영장을 제시했을 수도 불구하고
14:53당직자와 의원들이 다 나와서 스크롤 짜서
14:56몇 시간 대체하다가 그냥 아무런 소득 없이 돌아가기도 했었습니다.
15:00그러고 나서 재판 진행해가지고 유죄가 나오기도 하고 무죄가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15:06정치적으로 이렇게 압수수색해서 망신을 주면서 하는 것은
15:10정치적 의도에 불과다라고 봅니다.
15:12지금 민주당에서는 윤 전 대통령 방탄에 나선 45명 국민의힘 의원이
15:17국민 앞에 사죄해야 한다 이런 목소리가 나오더라고요.
15:20저는 사죄뿐만 아니라 그분들은 정치 은퇴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15:24민주공화정의 완벽한 적으로 저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15:27왜 그러냐면 계엄 자체도 불법 위법했잖아요.
15:31그런데 그 과정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하러 법원 영장 발부받아가지고 가는데
15:36그 앞에서 본인들이 위법부의 어떤 선출직들이고
15:40그리고 국회가 침탈당했던 사건이잖아요.
15:43그러면 그것은 자기 편이라 할지라도
15:45민주공화정의 적이기 때문에 분명하게 선을 그었어야 됐죠.
15:50그런데 그 선을 그지 않고
15:51이 체포 과정 자체가 너무나 잘못됐다, 불법이다.
15:55오히려 이 계몽령이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그런 걸 또 방탄을 하지 않았습니까?
16:01또 거기에 이제 과거 역사적인 아픔이 있었던 백골단
16:05그런 명칭을 사용하는 청년단체를 기자회견에 활용하기도 하고요.
16:10그런 측면에서 볼 때 저는 단순히 정치적 이견 차이로
16:14저런 입장을 취했던 것이어서 그냥 넘어가야 된다 이런 게 아니고요.
16:17이건 정치적 입장이 아니고 헌법을 준수하냐 안 하냐의 문제입니다.
16:22그렇기 때문에 헌법을 앞으로도 준수할 여지가 별로 보이지도 않고
16:26지금까지도 계속 방탄을 하고 있는 저 태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서
16:30저는 사과 정도로는 끝날 수 없다.
16:33분명히 은퇴 선언까지 해야 된다.
16:35그리고 다음 차기 불추마해야 된다.
16:37이것은 민주당에서 단순히 정치적으로 공격을 하는 게 아니라
16:40어쩌면 국민의힘의 혁신할 수 있는 계기, 기회를 지금 만들어드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16:46그래서 새로운 정치인들이 오히려 보수를 채우고 헌법을 준수해가는 그런 모습을 보일 때
16:52보수와 진보가 함께 괜찮은 정치를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16:56앞으로 특검 수사 결과에 따라서 정치권의 어느 정도의 파장이 이어질지는
17:01계속 지켜봐야겠습니다.
17:03짧게 한 말씀 드려도 될까요?
17:03네, 말씀하시죠.
17:04지금 이제 이재명 대통령이 49%의 지지율로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17:1051%의 국민이 이재명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은 거죠.
17:14그럼 51%의 몫으로 누가 대변해야 됩니까?
17:18야당이 대변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17:19국민의힘이 사실상 대변하고 있는 거죠.
17:21그런데 저런 식으로 민주당에서 야당을 말살하는 입법,
17:25박찬대 의원이 야당 말살하는 입법을 냈죠.
17:27국고보조금을 없앨 수 있는 그런 특별법을 냈고
17:30이렇게 45명에 대해서 의원직을 사태해야 된다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17:34이게 무슨 의미겠습니까?
17:3651명을, 51%를 대변할 수 없게 만들겠다.
17:40이재명 대통령의 독재에 대해서 아무도 견제하지 않고
17:42아무도 비판하지 않는 그런 시스템을 만들겠다 아니겠습니까?
17:46일당 체제를 꿈꾸고 있다면 정말 그거는 중국이나 북한에서는 가능한 일입니다.
17:50제발 그런 계획을 접어두시라고 말씀드립니다.
17:53이제 인사청문 이야기로 좀 들어가겠습니다.
17:56다음 주부터 인사청문 슈퍼위크에 돌입하게 되는데
17:59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국민의힘에서는 좀 단단히 벼르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18:04여야 목소리 먼저 듣고 오시죠.
18:06더불어민주당 보좌진 단체 등을 통해 강선우 의원의 갑질에 대한 제보가 있었다고 합니다.
18:16그런데도 더불어민주당은 강선우 후보자를 감싸게만 몰두하고 있습니다.
18:22보좌진을 몸종처럼 부리면서 쓰레기 분리수거, 변기수리 갑질하는 사람이
18:27평등한 사회를 만들자는 여가부 장관의 가당키나 합니까?
18:32강선우 후보자는 즉각 장관 후보자직을 사퇴하십시오.
18:36아직간 의지는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게 일방의 의견만 언론에 보도가 되고 있기 때문에
18:44청문회에서 당사자의 소명을 좀 들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8:50상방의 의견을 들어보고 판단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18:54먼저 강선우 장관, 여성가정부 장관 후보자죠.
19:00갑질 논란까지 불거졌는데요.
19:02두 분의 생각 각각 좀 들어보겠습니다.
19:04방금 일방적인 보도만 지금 나오고 있어서 좀 왜곡되고 있다고 주장을 하신 것 같은데
19:11본인이 일방적으로 주장은 아니죠.
19:13본인이 입장을 내기도 했습니다.
19:17거짓말이라고 입장을 사실 냈었죠.
19:19본인은 쓰레기 분리수거 시킨 적이 없다고 했었는데
19:21그 말이 사실 거짓말이라는 게 확인이 됐습니다.
19:24그 쓰레기 분리수거를 지시를 받은 그 직원은 직접 인터뷰를 했었고요.
19:29그 당시 상황도 생생하게 묘사를 했습니다.
19:32그리고 또 하나 그 내용을 대해서 익명 게시판에 본인이
19:36이건 문제 있는 거 아니냐고 글을 올렸더니
19:38강선우 의원이 화가 나서 저걸 누가 썼느냐.
19:41내 얘기 같은데 저걸 쓴 사람 찾아라.
19:43라고 했던 거 아니겠습니까?
19:44저게 무슨 의미겠습니까?
19:46만약에 어느 직원 특정 한 명에게 쓰레기 분리수거를 시켰다 그러면
19:50누군지 아마 알 겁니다.
19:52그런데 워낙 많은 직원들
19:53한 의원실의 직원이 9명 있습니다.
19:569명 다 골고루 쓰레기 분리수거를 시켰던 모양입니다.
19:59그러니까 누군지 특정하지 못하고 색초를 시도했던 거 아니겠습니까?
20:02그런 식으로 본인이 누구한테 갑질했는지조차도 모르는 이런 상황입니다.
20:07그런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뻔뻔하게
20:09나는 쓰레기 분리수거 한 적이 없다.
20:11국민들은요 쓰레기 분리수거가 이건 물론 잘못된 겁니다.
20:14그보다 더 잘못된 것은 국민들 앞에 대고 뻔뻔하게 거짓말을 했다는 겁니다.
20:18거짓말을 했다는 분이 여성가족부 장관을 이끈다고 이건 정말 있을 수 없느냐고 생각합니다.
20:23청문 없이 결론 없다 이런 얘기도 있잖아요.
20:26어쨌든 이야기를 좀 들어봐야 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20:29그것은 어쨌든 카메라가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또 야당도 있고 여당도 있고
20:34또 국민들이 그 청문회를 지켜볼 것 아니겠습니까?
20:36결국에는 국민들이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판단을 할 텐데
20:39다만 강선우 후보자가 정말로 지금 제기되고 있는 그런 문제에 있어서
20:44일정 부분 사실이 있고 또 사실이 아닌 부풀려진 부분들도 있을 텐데
20:50그런 부분들이 있다면 사과를 하는 것도 굉장히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20:55그 이후에는 결국 저는 국민들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판단을 좀 해주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59그렇고 이 보좌진들이 일부에서는 또 보좌진들을 탓하는 경우도 있는데
21:05저는 보좌진들이 잘못한 건 없다고 생각해요.
21:07그러니까 일정 부분 일을 하면서 국회에서 일을 하면서
21:11이것이 과연 사적 일인가 공적 일인가 이런 것들이 헷갈릴 때가 많이 있지만
21:15공과 사는 분명히 이 리더가 사실 구분을 해야 되는 것이고
21:19공적인 어떤 업무들을 맡김에 있어서는 그거는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죠.
21:24그런데 이것이 사적으로 넘어왔을 경우에는
21:26일하는 사람들의 어떤 여러 가지 정신적 피해라든가
21:30이런 것들도 분명히 있기 때문에
21:31입원을 계기로 국회에서 여야 할 것 없이
21:35많은 경우 이런 고통을 호소하는 경우들도 덜어 있거든요.
21:39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은 한 번쯤은 좀 짚고 넘어가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1:43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같은 경우는 지금 논문 표절 논란이 일고 있는데
21:48특히나 교육부 장관 후보자인데다 부총리까지 겸하게 되는 자리인 만큼
21:53좀 국민의힘에서는 단단히 벼르고 있는 것 같아요.
21:55그렇죠.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21:58정말 자격이 없는 분이라면 강승욱 후보 못지않다고 생각합니다.
22:04논문 표절 일 무로 74% 나온 게 있습니다.
22:07트로트 가수 홍재경 씨가 논문 표절 일 74%가 얘기 나왔을 때
22:11가수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22:13본인이 교육자도 아닌데도 전혀 관계가 없는 가수 활동을 중단했었는데요.
22:17이분은 직업이 뭡니까? 교육자 아닙니까?
22:20더군다나 대학 총장이라든가 대학 교수들에게 지휘를 할 수 있는
22:27교육 정책을 취행할 수 있는 그런 자리에 있는 분인데
22:32이렇게 논문 제자 논문은 무려 11개가 넘는 제자 논문을 훔쳤던 분이
22:37교육부 장관 수장을 하면서 100년 대기를 이끌겠다는 것은
22:42굉장히 교육부에 계신 모든 분들이 정말 자존심을 무너뜨리는 일이고
22:47인정할 수 없는 사람을 수장으로 모시게 된다고 생각하고요.
22:51저는 이지숙 후보, 정말 이재명 대통령이 내쫓아야 할 이지숙 후보는
22:55이런 사람을 내쫓아야 하고요.
22:58정말 품고 같이 국무회에 참석시켜야 할 이지숙 후보는
23:02방통위원장 같은 그런 이지숙 후보는 오히려 국무회에 참석을 시켜야 된다.
23:05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23:06역시 민주당에서는 청문회에서 좀 목소리를 들어봐야 된다.
23:10이런 입장인 거죠?
23:11여론이 안 좋은 것은 다 듣고 있고요.
23:13그다음에 제자들의 논문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정확한 출처나 표기도 안 하고
23:17그냥 이름도 가리고 본인 스스로의 업으로 만들었던 것은
23:21지탄받아 마땅한 일입니다.
23:23그리고 총장 후보자 시절에 학교 측에서 검증을 했다라고 얘기를 하는데
23:29우리가 김건희 여사의 논문 사건에서 보시다시피
23:32여러 대학에서 이것을 제대로 표절이나 이런 것들도
23:37그냥 교수가 오케이 하면 그냥 넘어가는
23:39말도 안 되는 그런 이상한 일들을 다 보지 않았습니까?
23:43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근거로 해서 문제가 없다라고 얘기하는 것보다는
23:47적극적으로 본인이 청문회에서 소명할 필요가 있다.
23:50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23:51국민의 인식선을 넘어갈 수 없는 정도 선까지라고 간다면
23:54본인이 이런 나중에 결과에 대해서는 감당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3:59청문회에서 과연 국민 눈높이에 맞는 해명이 나올지 지켜봐야겠습니다.
24:04지금까지 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24:06이준호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24:09고맙습니다.
24:09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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