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지난 밤사이 내륙은 밤더위가 덜했습니다.

서울은 최저 기온이 24.6도를 기록하며 모처럼 열대야에서 벗어났는데요,

하지만 아직 더위가 누그러진 건 아니라서 방심하면 안 되겠고요,

당장 오늘 서울이 한낮에 36도, 광주가 35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주말까지도 서쪽지방을 중심으로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오늘도 서쪽지방은 '폭염경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광명 36도, 대전과 전주 34도까지 오르겠고요,

반면, 동해안 지방은 강릉 27도 등 오늘도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제주도는 오늘 늦은 오후부터 모레 오후 사이, 5∼4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휴일부터는 바람의 방향이 다시 서풍으로 바뀌면서 동해안 지방의 기온도 크게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 중반쯤에는 수도권과 영서에 비구름이 지나며 심한 고온이 누그러지겠지만,

열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호우 가능성이 있어, 예의주시가 필요합니다.

오늘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는 초속 15~2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제주도에는 '강풍특보'도 발효 중인 만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50711092242705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지난 밤사이 내륙은 밤더위가 덜했습니다.
00:03서울은 최저기온 24.6도를 기록하며 모처럼 열대야에서 벗어났는데요.
00:08하지만 아직 더위가 누그러진 건 아니라서 방심하시면 안 되겠고요.
00:13당장 오늘 서울이 한낮에 36도, 광주가 35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00:18서쪽 지방을 중심으로는 주말까지도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00:23현재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폭염 경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00:26오늘 낮 기온은 광명 36도, 대전과 전주 34도까지 오르겠고요.
00:32반면 동해안 지방은 강릉 27도 등 오늘도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00:37제주도는 오늘 늦은 오후부터 모레 오후 사이 5에서 4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00:43휴일부터는 바람의 방향이 다시 서풍으로 바뀌면서 동해안 지방의 기온도 크게 오르겠습니다.
00:49다음 주 중반쯤에는 수도권과 영서의 비구름이 지나며 심한 고온이 누그러지겠지만
00:55열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호우 가능성이 있어 예의주시가 필요하겠습니다.
01:01오늘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는 초속 15에서 2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01:06제주도에는 강풍특보도 내려져 있는 만큼
01:09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01:12지금까지 YTN 원희다입니다.
01:14감사합니다.
01:16감사합니다.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