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검팀이 코바나 콘텐츠 전시회 협찬 의혹에 의문이 남지 않도록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0:10산부토건 주가 조작과 관련해서 혐의를 다져오던 특검이 다른 의혹 수사에도 속도를 내는 모양새입니다.
00:17현장 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 이준협 기자.
00:22네, 서울 광화문에 있는 김건희 특검 사무실 앞입니다.
00:25네, 먼저 코바나 콘텐츠 의혹 자세히 전해주시죠.
00:30네, 특검은 김 여사가 운영한 코바나 콘텐츠가 기획한 전시회에 기업들이 뇌물성 협찬을 한 것이 아닌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00:39먼저 들어보시겠습니다.
00:52준비 기간부터 과거 수사 기록을 새로이 재검토하였습니다.
01:00과거 코바나 콘텐츠가 마크로스코전, 느코르비지에전 등 세 차례의 전시회를 열었는데, 기업들이 대가성 혹은 청탁성 협찬을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인데요.
01:13당시 협찬한 업체에는 삼성전자, 현대차, LG전자, 포스코, GS칼텍스 등 대기업도 포함됩니다.
01:20해당 의혹은 특검이 최근 한 차례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했다가 반려당한 김 여사의 집사, 김 모 씨 관련 수사와도 연결됩니다.
01:29김 씨의 렌터카 업체가 코바나 콘텐츠 전시회에 협찬하기도 했고,
01:33특검은 해당 업체가 전시회에 함께 협찬한 도이치보터스로부터 혜택을 받은 점도 눈여겨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01:40오늘 오전 10시엔 김건희 특검에 조성옥 산부토건 전 회장과 이준현 회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습니다.
01:59주가 조작이 이뤄진 것으로 지목된 지난 2023년 수백억 원대의 부당이익을 얻은 혐의를 받는 당사자들입니다.
02:06조 전 회장은 출석하며 기자들과 만나 도이치보터스 주가 조작 당시 김 여사 계좌를 관리한 이종호 전 블랙펄 인베스트먼트 대표와 어떤 사이냐는 질문에 관계도 없는 사람들이라고 답했습니다.
02:20이 회장도 우크라이나 재건 포럼은 회사를 위해 출신한 것이고,
02:24지난 2023년 산부토건 인수는 자신이 시행업자라 시공사 하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진행한 거라고 말했습니다.
02:32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 초청 경위는 모르고, 이 전 대표나 김건희 여사와도 관계가 없다며 모든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02:40네트컴 팀은 주가 조작 소재로 의심받는 우크라이나 재건 포럼 참여 경위와 이후 주가 급등에 대해서 물을 거로 보입니다.
03:07또 포럼 3개월 전까지 이 회장 측으로 지분이 이동하면서 이 회장이 최대 주주로 등극한 과정에 대해서도 살필 거로 전망됩니다.
03:16특검은 주말인 오는 13일 오전 10시에는 산부토건 부회장 겸 웰바이오텍 회장 이모 씨와 웰바이오텍 대표 구모 씨도 불러서 조사할 계획입니다.
03:26웰바이오텍 역시 포럼에 참석하면서 주가가 급등한 수혜주로 꼽히는데요.
03:31김건희 특검팀은 이종호 전 대표에 대해 먼저 압수수색한 최상변 특검과도 향후 자료 공유에 대해서 협의해 나갈 거라고 밝혔습니다.
03:40지금까지 김건희 특검 사무실 앞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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