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전국민 민생회복 소비 쿠폰 등이 포함된 31.8조 원 규모의 추가 경정 예산안이, 민주당 등 범여권 주도로 국회 문턱을 넘었습니다.
00:10검찰 특활비 복원 관련 여당 내 이견으로 막판 진통을 겪었는데, 국민의힘은 일방적 의사 일정 진행에 학위하며 불참했습니다.
00:21박희재 기자가 보도했습니다.
00:22이재명 정부 첫 추가 경정 예산안이 6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00:44추경안 핵심 사업으로 꼽히는 민생회복 소비 쿠폰은 1조 8천억 원가량이 진입됐습니다.
00:501인당 기본 15만 원, 여기에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의 10만 원이 추가 재원되고, 농어촌 인구 소멸 지역 거주자는 소득에 따라 최대 55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01:04전체 추경안 규모는 31조 8천억 원으로 정부안보다 1조 3천억 원 늘었습니다.
01:11애초 낮 2시로 예정됐던 본회의는 밤 8시 40분까지 수차례 연기되는 등 막판 진통을 겪었습니다.
01:18검찰 특수활동비 복원을 둘러싼 여당 내부 갑론 을박 때문이었는데, 결국 검찰개혁 입법 이후 특활비 집행을 전제로 표결에 붙여졌습니다.
01:29국민의힘은 추경안 심사부터 의사일정까지 여당이 수적 우위를 앞세운 폭거를 자행했다며, 항의의 의미로 본회의에 참여하지 않았고,
01:38있을 수 없는 폭구라고 생각하고, 국회의장께 오늘 본회의는 개최하는 것이 매우 부적절하다.
01:48개회 시간을 일방적으로 통보하면서 늦추고.
01:52여당은 국민의힘이 마지막까지 국민 고통을 외면했다며,
01:57민생파탄의 일말의 책임감을 느끼지 않느냐고 써붙였습니다.
02:00수도 없이 이번 추경의 시급성에 대해서 설명하고 읍소해왔습니다.
02:06그 휴가철 전에 국민들에게 뿌려지지 않으면, 그 돈의 효과는 적어지는 상황입니다.
02:122시간 넘게 국민의힘 참석을 기다린 뒤 표결 절차를 진행한 우원식 국회의장.
02:19본회의 일방적인 지연을 지적하며 민주당에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02:33정부는 오늘 오전 국무회의를 열어 국회를 통과한 추경안을 의결한 뒤,
02:38이후 소비 쿠폰 상세 지급 계획 등을 브리핑한다는 계획입니다.
02:41YTN 박희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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