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조현 외교부 장관 후보자 지난 2년간 아들 부부 집에 주소지를 살았는데요.
00:06반전세 계약서는 2년 가까이 지난 지난 4일에 쓴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00:11그러니까 지난 2년간 실거래 신고도 전세권 설정도 하지 않은 건데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00:18김지우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00:23지난 4일 조현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체결한 부동산 계약서입니다.
00:27서울 이촌동 아파트를 보증금 11억 원, 월세 100만 원을 주고 빌리는 반전세 계약입니다.
00:36아파트 주인은 조 후보자의 아들 부부.
00:39조 후보자 부부는 이 반전세 계약서를 쓰기 전 2년 동안 아들 아파트에 주소를 두고 살았습니다.
00:47하지만 2023년 7월 조 후보자 부부가 이 아파트에 전입한 전후로 부동산 등기의 전세권이 설정되거나
00:57부동산 실거래가 신고를 한 기록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01:02당시에도 아들 부부와 반전세 계약을 맺었는지,
01:07계약을 하고도 전세권이나 실거래 신고를 하지 않았는지를 묻는 채널A 질의에 대해
01:12조 후보자 측은 인사청문회에서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01:17그런데 조 후보자 부부가 이 아파트에 전입 신고하기 이틀 전
01:22조 후보자 며느리는 아파트를 담보로 4억 원가량을 대출받았습니다.
01:28부동산 전문가는 전세 계약을 맺었어도 실거래가 신고나 전세권 등기를 안 하면
01:34부동산 담보 대출 가능 금액이 줄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01:392년간 살다가 지난 4일에야 반전세 계약을 맺은 이유에 대해서도
01:45조 후보자 측은 청문회에서 밝히겠다는 입장입니다.
01:50조 후보자의 반전세 계약이 체결된 시점은
01:53부동산 계약 한 달 내에 신고하지 않으면
01:56과태료를 부과하는 정책이 시행된 지 사흘 뒤였습니다.
02:01채널A 뉴스 김지우입니다.
02:03채널A 뉴스 김지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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