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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해군은 헤르손 지역 서해안에서 러시아 상륙병을 수송하던 선박을 파괴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해군 사령관 올렉시이 네이즈파파(Oleksii Neizhpapa) 부제독에 따르면, 이번 공격은 드론에 의해 촬영되었으며, 해당 영상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영상에는 선박이 타격을 받아 화재가 발생하는 순간이 명확히 담겨 있습니다. 해당 선박은 러시아 흑해 함대 소속으로 추정되며, 해안 기동 중 탐지되어 격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작전의 정확한 날짜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영상에 나타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바탕으로 터키산 바이락타르 TB2(Bayraktar TB2) 공격 드론이 사용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러시아 병력의 사망자 수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파괴된 선박의 정확한 기종도 명확히 식별되지 않았습니다.

네이즈파파 사령관은 작전에 참여한 군인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이번 공격의 효율성을 강조했습니다. 앞서 지난달에도 우크라이나는 흑해에서 해상 및 공중 드론을 활용한 성공적인 작전을 통해 러시아가 점령 중인 가스 추출 플랫폼을 타격하는 데 성공한 바 있으며, 이는 점령군을 약화시키기 위한 기술 기반 전략의 일환입니다.

사진 및 영상 출처: X @Defenc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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