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젤란스키 우크라나 대통령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해 전쟁을 이어가려고 이란까지 돕고 있다며 미국이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00:09미국은 우크라나 종전을 놓고 러시아와의 균열이 드러난 뒤 그동안 러시아 편을 들던 벨라루스의 특사를 보내 그 배경이 주목됩니다.
00:18이경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22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국제경제포럼 본회의 현장.
00:27발언에 나선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것이라고 말합니다.
00:42이 발언에 대해 젤란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크림반도를 강제병합한 2014년 이전부터 푸틴이 우크라이나를 모두 차지하려 한 증거라고 주장했습니다.
00:54이어 푸틴이 자신의 야욕을 위해 이란까지 돕고 있다면서 미국에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01:01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뿐 아니라 관계 개선 문제를 놓고도 미국과 이렇다 할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01:25이런 상황 속에 이란에 대한 미국의 직접 타격 가능성이 부상하자 러시아는 재앙적 결과를 부를 수 있다며 강하게 견제했습니다.
01:36러시아와의 불협화음 속에 미국은 우크라이나 전 내내 러시아 편을 들어온 벨라루스에 이례적으로 특사를 보냈습니다.
01:44켈로그 미국 특사는 유럽의 마지막 독재자로 울리는 루카쉔코 대통령과 포옹을 나누며 파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01:53미국 특사 방문 직후 벨라루스 정부는 루카쉔코 대통령의 정적인 야당 정치범을 석방했습니다.
02:14러시아 편에선 대가로 제재를 받고 있는 벨라루스가 서방과의 관계 개선을 시도하려는 뜻으로 보입니다.
02:21YTN 이경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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