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성매수 남성들의 신상 정보를 공유하는 앱을 만들어 매달 구독료를 받고 성매매 업소에 팔아온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00:08이 앱에는 400만 명의 정보가 담겨 있었는데요. 김세인 기자입니다.
00:16휴대전화 앱을 작동시키자 남성들의 신상 정보가 줄줄이 뜹니다.
00:21일부 전화번호에는 경찰이라는 표시가 적혀 있습니다.
00:25성매수 남성 400만 명의 정보를 공유하는 앱입니다.
00:28성매매 업주들은 매달 10만 원씩 이용료를 내고 다른 업소가 울린 성매수 남성들의 신상 정보를 공유받고 자기 업소에 왔던 남성들의 정보도 올렸습니다.
00:40성매수자로 위장한 단속 경찰관은 피하고 응대하기 힘든 이른바 진상 고객을 걸러내려고 앱을 구독한 성매매 업주만 2,500여 명에 이릅니다.
00:58앱을 만들어서 텔레그램으로 배포한 일당은 2년 만에 46억 원을 벌어들였습니다.
01:07이렇게 번 돈은 고가 수입차와 명품식에 해외 주택 구입 등에 썼습니다.
01:13경찰은 앱 접근을 차단시키고 검거한 총책 등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01:18또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앱 개발자의 행적도 뒤쫓고 있습니다.
01:22채널A 뉴스 김세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