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최근 급식으로 제공된 빵과 케이크를 먹고 학생 200여 명이 집단 식중독을 일으켰는데요.
00:07살모넬라균이 원인이었습니다.
00:09주로 달걀 껍데기에 균이 묻어있다가 감염되는 경우가 많아 방역 전문가들은 달걀을 만진 다음에는 곧바로 손을 씻으라고 강조했습니다.
00:18이문석 기자입니다.
00:22최근 충북과 전북, 세종에서 200명 넘는 학생이 식중독에 걸렸습니다.
00:27풀무원 푸드머스가 급식으로 제공한 빵과 케이크가 문제였습니다.
00:32문제가 된 제품에선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이 검출됐습니다.
00:37동물 소화기관에 기생하는 살모넬라는 주로 여름철에 기생을 부리는 식중독균입니다.
00:43실제로 표본 감시에서 2월 첫 주 28건 보고됐던 살모넬라균 식중독은 기온이 오르며 꾸준히 늘어나 이달 첫 주에 66건 발생했습니다.
00:53특히 살모넬라균 감염증은 달걀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00:59앞서 2018년에도 풀무원 푸드머스의 급식 케이크를 먹고 2천여 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인 사건이 있었는데,
01:06이때 재료 달걀물에서 살모넬라균이 나왔습니다.
01:09껍데기에 묻은 균이 달걀물에 들어가거나, 손에 남아서 다른 음식 재료나 조리기구를 만졌을 때 교차 오염을 일으킵니다.
01:17살모넬라균은 열에 약해 조리법대로 재료를 충분히 익히고,
01:22달걀을 만진 뒤엔 다른 작업 전에 손을 세정제로 씻기만 해도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01:27방역당국은 일찍 찾아온 한여름 날씨에 살모넬라균 감염증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01:43음식을 만드는 곳에선 식중독 예방 수칙을 더욱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01:49YTN 이문석입니다.
01:5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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