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서울 대치동에 있는 은마아파트에서 배수관 공사를 하던 작업자 2명이 흙더미에 매몰됐습니다.
00:072명 모두 구조됐지만 60대 작업자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끝내 숨졌습니다.
00:13보도에 배민혁 기자입니다.
00:18아파트 주차장에 파인 구덩이 주변에 흙더미가 쌓여 있습니다.
00:22주변에는 노란 경찰 통제선이 설치됐습니다.
00:24낮 1시쯤 서울 대치동에 있는 아파트 하수관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 2명이 흙더미에 매몰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00:33사고 당시 작업자들은 땅을 파내고 배관 작업을 벌이고 있었는데 쌓아놓은 흙더미가 무너지며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0:41작업자 1명은 어깨 정도까지 다른 1명은 허리 정도까지 파묻혔습니다.
00:46소방이 출동해 구조 작업을 벌였고 60대 작업자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00:52다른 50대 작업자도 발목 등을 다쳐 이송됐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1:00A씨는 아파트 직원으로 10년 가까이 기관실 업무를 맡아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13경찰은 A씨 등이 기하 약 1미터 깊이의 막힌 하수관을 점검하던 가운데 구덩이 벽면의 흙이 무너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01:21경찰은 감식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공사 관리자 등 3명에 대해 안전수칙 위반 사항이 있는지 조사할 방침입니다.
01:30YTN 배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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