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부동산 차명 보유와 차명 대출 의혹이 제기된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이 결국 사의를 표명하고 이재명 대통령이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00:09임명 닷새 만에 새 정부 들어서 첫 고위직 인사 낙마 사례가 됐습니다.
00:13류재웅 기자의 보도입니다.
00:18대통령실은 오광수 수석이 전날 밤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고
00:23이 대통령은 국정에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는 오 수석의 의견과 공직기관과 인사검증을 담당하는 민정수석의 중요성을 두루 감안해 이를 받아들였다고 설명했습니다.
00:36또 이 대통령은 이른 시일 안에 차기 민정수석을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00:41대통령의 사법개혁 의지와 국정철학을 깊이 이해하고 이에 발맞춰가는 인사로 조속한 시일 내에 차기 민정수석을 임명할 예정입니다.
00:55오광수 수석은 특수통 검사 출신으로 검찰개혁을 잘할 수 있겠느냐는 논란에도 적임자로 꼽히며 민정수석에 임명됐습니다.
01:04하지만 검사장 시절 부동산 차명관리 의혹이 불거진 데 이어 차명대출 의혹까지 더해지면서 야당의 사태합박뿐만 아니라 여권 내부에서도 부정적인 기류가 흘렀습니다.
01:18대통령실은 그동안 본인이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반성의 뜻을 보이고 있다면서 교체 가능성에는 선을 그어왔지만 논란이 커지면서 결국 입장을 선회한 것으로 보입니다.
01:31오수석의 낙마는 세정부 출범 이후 첫 고위직 사례에서 정권 초반부터 인사로 부담을 안게 됐습니다.
01:40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이 밝혀온 실용적이면서도 능력 유지의 인사 기준에서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을 것이라면서도 여러 국민 요청에 다방면적 검토는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1:54YTN 유재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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