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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한국국토정보공사
00:30여수 임주류와 함께 떠난 화성 낭만여행
00:32그라본 마이 라이프에서 만나보시죠.
00:42활기찬 아침 매일 알찬 정보로 인사드립니다.
00:45안녕하세요 장혜선입니다.
00:46매일 아침을 유쾌상케 통쾌하게 채워드리겠습니다.
00:49안녕하세요 이정수입니다.
00:50여러분의 매일 아침을 책임지겠습니다.
00:53안녕하세요 한혜원입니다.
00:55월요일 첫 순서는 나는 몸짱이다인데요.
00:58오늘의 몸짱 정말 엄청난 분이라고 하죠.
01:01네 맞습니다.
01:02출산 후에 15kg을 감량하고
01:05또 8년째 48kg을 유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01:10근데 여기서 더 놀라운 거는요.
01:12먹는 걸 너무 좋아해서 하루에 먹는 양이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01:16과연 어떤 비밀이 있을지 궁금한데요.
01:19나는 몸짱이다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01:23밥 없이는 못살아 정말 못살아
01:27하루에 쌀밥 다섯 공기는 기본
01:29삼시세끼 꼽아 챙겨 먹는 대식하지만
01:311년 365일 복근 유지
01:34몸매만큼은 아이돌 못지않은 오늘의 몸짱
01:37소화력은 물론 난신함까지 되찾은 그녀만의 비법
01:41지금 공개합니다.
01:43안녕하세요.
01:44어서오세요.
01:45안녕하세요.
01:45안녕하세요.
01:46안녕하세요.
01:46안녕하세요.
01:46안녕하세요.
01:46안녕하세요.
01:46네 여러분 오늘 몸짱 진짜 몸짱입니다.
01:55아니 글쎄 15kg를 빼고 8년째 유지 중이라고 하는데요.
01:5940대인데 복근이 또 어마어마합니다.
02:02저도 30년째 뱃살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02:05어마어마합니다.
02:07복근 저도 삽고 싶은데요.
02:09이 몸짱 비법 듣고 나면 우리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02:13이럴 시간이 없어요.
02:15바로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02:1715kg 감량이 성공하며 주위에 부러움을 사고 있다는 오늘의 몸짱
02:21안녕하세요.
02:25어머 이분이에요?
02:28아 신나시네요.
02:2910대 같은데요.
02:29혜원씨네요.
02:31혜원?
02:32네.
02:34뭔가 되게 기분이 좋아하고 계시네요.
02:36뭐하고 계셨어요?
02:37식사시간이라 지금 밥 준비하고 있었어요.
02:39제가 숙료랑 몸매 걸리기 조금 있다고 들어가서 찾아왔는데
02:45지금 식사 준비 중이라 먼저 밥부터 먹고 시작할까요?
02:49아 밥부터 먹는데
02:50몸짱이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은 바로 밥을 준비할 때인데요.
02:55작곡밥이 아닌 오직 흰쌀밥만 먹는다는 몸짱
02:593시 3끼 흰쌀밥과 함께 즐기는 반찬은?
03:03저요?
03:06야채 좋아해요.
03:07나물 반찬, 야채.
03:09애들은 싫어하겠지만 저는 거의 과거 돌아가고 싶지 않아서
03:13몸매 유지를 위해 나름의 방법으로 식단 관리를 하는 몸짱
03:18딱 먹을 만큼만 딱 이렇게 차려서 드시는구나
03:24일단 좀 먹는 음식이 좀 가짓수가 더 다양한 게
03:27좀 남다른 면이 있는 것 같아요.
03:31그중에서도 몸짱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03:34다름 아닌 흰쌀밥인데요.
03:35야, 저거 살이 잘 찌는 걸 생각도가 많이 나오시네요.
03:40밥 많이 돼도 맛수네요.
03:42소극하게 도봉밥을 눌러 담는 몸짱
03:44이내 또 한 그릇을 더 푸는데요.
03:46거짓말.
03:47저는 식사 다 하고 왔어요.
03:49저 안 주셔도 돼요.
03:50이거 두 개 다 제 밥인데요?
03:51두 공기를 혼자서요?
03:55대식 다 하시네요?
03:56다 드세요?
03:57저 밥 되게 좋아하거든요.
03:59진짜, 많이 되나?
04:02근데 이렇게 맨날 두 공기씩 드시는데
04:04어떻게 살이 하나도 안 찌셨어요?
04:06실제로 보면 저 더 말랐어요.
04:07한번 보여드릴까요?
04:12살이 하나도 안 찌는데?
04:17진짜 훌쭉하시네.
04:18와, 근데 진짜 목매가 대단하시네요.
04:22진짜 마르셨네요.
04:24근데 원래 그렇게 계속 마르셨어요?
04:2610년 전쯤에는 굉장히 뚱뚱했죠.
04:2964kg까지 나갔으니까.
04:32출산 후 급속도로 살이 쪘다는 몸짱.
04:36지금은 거의 8년째 48kg, 9kg 유지 중이에요.
04:41근데 그냥 8년 동안 어떻게 48kg로 유지를 하고 계세요?
04:44나름대로 제가 이제 하고 있는 게 있는데
04:47그건 이따가 알려드릴게요.
04:49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식사를 시작하는데요.
04:55굿도 엄청 많네요.
04:562인분 이상이에요.
04:59진짜 푸짐하게 드시네요.
05:00인살밥을 한 실 크게 떠서 먹는 몸짱.
05:03먹고, 또 먹고.
05:04지금까지 본 다이어트 방법과 완전히 샀는데요.
05:07너무 맛있게 드신다.
05:09오늘 왜 진심이시네.
05:11다 드시진 않겠죠?
05:12설마 했는데.
05:15네, 맞습니다.
05:16벌써 식사가 끝나신 거 다 드셨어요?
05:18아직 안 끝났는데요?
05:20반찬이 많이 남았잖아요.
05:21또 먹어?
05:22두 그릇을 비우고 또 다시
05:24급속 들어가는 문장.
05:26하루에 한 끼만 드시는 건 아니죠?
05:28일주일에 한 끼만 이렇게 먹는다고.
05:29다 그러신다.
05:31일일 일식하시는 분인가?
05:33이미 많이 드신 것 같은데
05:34그럼 더 드세요?
05:36원래 하루에 한 끼 먹을 때
05:38두 공이 이상은 먹거든요.
05:39그러니까 하루에 한 다섯 공이 이상은 먹어요.
05:41근데 그렇게나 많이요?
05:44그러면 밥을 하루에 얼마나 하시는 거예요?
05:47하루에 한 번 두 번은 하는 것 같아요.
05:48하루에.
05:49저 먹고 모자라면 가족들 먹여야 되니까
05:51또 하고.
05:53원래는 대접에다가 많이 먹는데
05:55방송이라고 해서
05:56조그마한 밥그릇에 먹고 있어요.
05:57원래는 이만한 대접에다 먹어요.
05:59우와.
06:01밥을 특히 좋아하시나.
06:02이게 원래 밥그릇인데
06:03이게 밥그릇이에요.
06:06얼굴 크기만 한 밥그릇
06:08정말 위대하죠.
06:112차전을 위해 또다시 밥을 푸는 몸짱.
06:14한 털이라도 놓치세라.
06:16밥솥을 박박 깍습니다.
06:17깨끗하게 싹싹.
06:19대식가다운 포풍 먹방을 선보이는 그녀.
06:23실제 하루 식사량도 정말 어마어마한데요.
06:26와 소비가 엄청 들겠어요.
06:28싹싹이에요.
06:31진짜 비우신 거 봐요.
06:32저게 이분이 맞나요?
06:33하루 안에.
06:35예전에는 사실은 밥보다
06:37과자나 빵 이런 거 되게 좋아했거든요.
06:39일어나자마자 빵은 기본으로 먹었고요.
06:42그다음에 중간에 아침과 점심 사이에
06:45과자, 아이스크림
06:47그걸 엄청 많이 먹었어요.
06:49간식 그렇게 원래 좋아하셨었는데
06:50왜 그 간식 말고
06:52지금 밥을 더 많이 드시는 거예요?
06:54사실은 그렇게 예전에 먹었을 때
06:57의장병에 걸렸어요.
06:58위계양.
06:59막 식물이 올라오고요.
07:01약간 속이 엄청 쓰려요.
07:02약간 물만 먹어도 정말 속이 쓰려서
07:04잠을 못 잔 정도로 슬이고
07:06소화제를 하루에 모아 두세 번씩은 먹었던 것 같아요.
07:09그런데 어느 순간 밥의 매력에 빠져서
07:12밥을 먹다 보니까
07:13훨씬 더 외도 보호되는 것 같고
07:16살도 덜 찌는 것 같고
07:18흥안감도 있고
07:19저는 진짜 저렇게까지 드실 줄은 몰랐어요.
07:24흰쌀밥을 저렇게 드시는데
07:26저볶은 솔직히 말이 안 됩니다.
07:29정말 다이어트 전 사진을 안 봤으면
07:31저는 타고난 체질이라고 믿을 수밖에 없겠다.
07:33그렇죠. 제 친구들 중에도 그런 사람 많아요.
07:36아무리 먹어도 살 안 찌는 사람.
07:38그런데 그렇게 많이 먹어도
07:40살이 안 찌는 이유를 눈치를 못 쳤었을까요?
07:44저는 살짝 느낌이 옵니다.
07:45어?
07:46혹시 선생님들 뭔가 느낌이 오시나?
07:48전 전혀 모르겠어요.
07:49다른 거는 먹지 않고
07:50다만 오직 흰쌀밥만 드신 거잖아요.
07:54이런 경우에는 오히려
07:55살이 덜 찔 수도 있습니다.
07:58저희가 흰쌀밥을 좀 덜 먹어야 살이 빠지는 거잖아요.
08:01물론 흰쌀밥이 정제 탄수화물이기 때문에
08:04먹는 양을 줄이는 게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겠죠.
08:07그런데 사실 우리가 밥을 줄이면
08:11그만큼 사이사이에
08:13우리 이장연 선생님이 좋아하시는 군것질
08:15이거를 줄일 수가 있는 거예요.
08:18그거 참기 힘듭니다.
08:19이처럼 밥을 줄이고
08:21다른 걸 먹는 게 문제가 되는 건데요.
08:23때문에 신희원 씨는 밥 양을 늘리고
08:25군것질을 끊었으니까
08:27다이어트에 도움이 된 거죠.
08:29실제로 한 연구에서 보면
08:31쌀밥과 빵을 기본으로
08:34식단을 제공했을 때
08:36혈당이 어떻게 이렇게 변화하는지 확인을 해봤는데
08:40쌀밥으로 구성한 식단을 먹었을 때는요.
08:43혈당 스파이크라고 하죠.
08:45혈당 스파이크가 주니까
08:47혈당 감소가 완만하고
08:49그것에 비례해서 인슐린 분비도 적었습니다.
08:54하지만 빵을 먹고 이렇게 혈당을 측정을 해보면
08:58혈당이 매우 급속하게 올랐다가 떨어지는 것이 확인이 되죠.
09:03그러면 인슐린 분비도 늘어나게 되죠.
09:06그래서 빵을 드시게 되면
09:08금세 배가 꺼진 것 같고
09:10또다시 먹을 것을 찾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 거죠.
09:14그래서 결국 신희원 씨가
09:16흰쌀밥만을 먹어도
09:18살이 찌지 않고
09:19그렇게 대단한 복근을 유지할 수 있었던 거는요.
09:23군것질을 줄이고
09:24본인의 식성과 소화가 잘 되도록
09:26체질에 맞는 식단을 찾았기 때문이라고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09:30사실 건강의 기본은 소화죠. 소화
09:33소화가 잘 돼야
09:35모든 기능이 원활해지겠죠.
09:38음식물을 잘게 분해하고
09:40필요한 영양분을 빠르게 흡수를 해서
09:43효율적으로 에너지로 전환하는 몸이 되는 거죠.
09:47생각을 해보세요.
09:48음식을 먹고 소화를 못 시킨다.
09:51그러면 어떻게 돼요?
09:52내 몸이 그냥 쓰레기장이 되는 거예요.
09:55소화시키지 못한 음식물을요.
09:57우리 몸은 이물질로 생각을 해요.
10:00그러니까 집에 쓰레기 많으면 어떻게 돼요?
10:03어머, 냄새도 나고
10:05독소가 막 쌓이겠죠?
10:06날카례도 꼬이고
10:07곰팡이도 생기고
10:08많이가 나죠.
10:09음식물 쓰레기가 쌓여 있으면
10:11졸깃하나 넘는 것처럼
10:12소화되지 않은 음식물
10:14그런 음식물 찌꺼기들이
10:16장 속에 계속 남아 있으면
10:18음식물이 영양으로 되는 게 아니라
10:20부패가 되어서
10:21독소를 유발하게 되어
10:23건강이 아주 안 좋습니다.
10:24그러면 장 독소가 많아지면
10:27장도 안 좋아지겠네요?
10:28그렇죠.
10:29장내 환경이 무너지면
10:31나쁜 독소가 쉽게 만들어지고요.
10:34그래서 장내 유해균은 늘어나고
10:36유익균은 당연히 줄어들게 되겠죠.
10:39혹시 에너지 대사가 뭔지는 아시나요?
10:41에너지 대사...
10:42저는 기초대사량은 들어봤고
10:44배우분들이 연기에 있는 대사
10:47이 정도는 알겠죠?
10:48에너지 대사는 처음 들어봅니다.
10:50에너지 대사라는 것은
10:51우리 몸이 열을 만들어
10:53에너지 소비하는 과정을 얘기하는 거거든요.
10:55그러니까 우리 몸에
10:56장내 유익균이 아주 많은 사람은
10:58소화 효율도 높고
10:59또 음식물이 들어오면
11:01에너지를 더 잘 뽑아내기 때문에
11:02이 에너지 대사도
11:04아주 빠르게 진행이 되는 거죠.
11:06때문에 같은 양을 먹어도
11:07몸이 살이 덜 찌는
11:09몸으로 바뀌는 건데
11:10반대로 유해균이 많은 장은
11:13똑같이 먹어도
11:14지방으로 전환되는 비율이
11:16더 높아진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11:18아, 장도 건강해야 되는군요?
11:20그렇죠. 장이 중요하죠.
11:22이 장 건강이 아주 좋고
11:23또 위 건강이 좋을수록
11:25혈당 반응도 아주 안정적이며
11:27지방 축적도 줄어든다는 연구도 또 있습니다.
11:29아, 그렇구나.
11:30장과 소화력이 이렇게 중요한 줄 몰랐습니다.
11:34네, 그렇습니다.
11:35그런데 우리가 나이가 들면 어때요?
11:37우리 몸의 기능이 점점 떨어지잖아요.
11:41그러니까 소화기관 역시 늙으면서
11:42기능이 떨어지겠죠.
11:44또 소화의 핵심인 침 분비량도
11:46자연스럽게 줄어들게 됩니다.
11:48이 침 속에는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11:50아밀라제라는 소화 효소가 있는 거 다 아시죠?
11:53그런데 이 침 분비량이 줄면
11:56이 소화 효소도 함께 줄어들겠죠.
11:58그럼 결국 소화력이 떨어지게 되고
12:00소화되지 못한 인여 탄수화물이
12:02내장 제왕으로 저장되기가 쉽게 되는 것입니다.
12:07그럼 결국 몸짱이 신혜연 씨가
12:09쌀밥을 저렇게 먹고도
12:118년간 요요가 없이
12:13멋진 몸매를 유지할 수 있었던 핵심이
12:17아주 바로 건강한 위, 장
12:19소화력에 있었던 것 같아요.
12:21그렇구나.
12:21그런데 분명 소화제를 달고 사셨다고 했는데
12:24어떻게 소화력을 회복하신 걸까요?
12:27그러니까.
12:28밥솥 한 통을 모조리 비운 후 소화를 시키기 위해
12:32특별한 곳을 찾은 몸짱.
12:34운동, 운동?
12:35그렇지, 운동해야지.
12:38댄스한카데미요.
12:40춤 솜씨가 정말 예사롭지 않은데요.
12:44많이 먹은 만큼 많이 움직이시네.
12:47네, 저렇게 안 빠지지.
12:52아이돌 못지않게 격렬한 춤을 춘 몸짱.
12:56이 정도면 쌀밥 5공기가 순식간에 소화될 것 같은데요.
13:00사실 그녀가 춤을 추기 시작한 데는
13:02나름의 이유가 있답니다.
13:04여기는 뭐 하는 곳인가요?
13:06여기요?
13:07아까 제가 밥 먹을 때
13:08나만의 비법이 있다고 말씀드렸잖아요.
13:10여기 장소가 저만의 비법인 장소입니다.
13:13제가 2년 정도의 춤을 배운 곳이고요.
13:16댄스하고 지금 닮는 중이에요.
13:19원래 예전에도 댄스를 하셨었던 것 같아요?
13:21아니요. 춤에 전혀 관심 없었고
13:24예전에는 마라톤을 10년 전에 시작해서
13:28마라톤하고 요가
13:30장소판 타고
13:31케이스를 했는데
13:33다른 운동 같은 경우는 소화가 된다라는 걸 느꼈는데요.
13:37이 춤은
13:38아까 보셨죠?
13:39엄청
13:39활동력이 엄청 어마어마하잖아요.
13:42그래서 밥 다 소풍기 먹는 거 금방 소화해야 돼요.
13:44지금
13:45어머니 춤 실력이 좀 어때요?
13:48한 1년 반 전에 춤을 배웠거든요.
13:51근데 그때는 본인 스스로도 엄청 몸짓하게 말씀하실 정도였었거든요.
13:54근데 지금은 진짜 저희 수강생 같이 들으시는 학생분들도 인정할 정도로
13:59몸 쓰는 거에 대한 그런 인지나 자신감은 진짜 엄청 늘었어요.
14:04맞아요.
14:05제 진짜로요.
14:05양대의 원리를 이렇게 춤을 추고 있다면 이 정도는 관리가 될까요?
14:09한때 위장장애로 소화제를 달고 살았다는 몸짱.
14:29이젠 쌀밥 5분기도 거뜬히 해치울 정도로 소화력을 회복했다는데요.
14:33그 비밀은
14:34요즘 카무트 8호와 같은 곡물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14:56이 카무트의 경우 천 년 전부터 고대 이집트에서 주식으로 먹던 고대 곡물입니다.
15:02우리가 흔히 먹는 쌀 또 밀과 같은 현대 곡물은 생산량과 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15:09유전자 변형과 교배가 꾸준히 이루어져 왔지만 카무트 8호와 같은 고대 곡물은
15:15척박한 환경에서 살아남아야 하기 때문에 이 내성이 강하고요.
15:19또 오랜 시간 동안 유전자 변종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은 통곡물이기 때문에 영양소가 보다 풍부합니다.
15:27카무트는 아미노산 18종을 비롯해서 53가지의 영양소가 풍부하고요.
15:33특히 단백질 함량이 높아서 탄수화물 과잉 섭취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5:39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지방 연소를 활발하게 해주기 때문에 체중 관리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15:46실제로 성인 남녀 대상으로 16주간 섭취하게 했더니 체지방 양이 3.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5:54아 좋다.
15:55간식을 줄이고 운동과 효소를 틈틈이 챙기면서 소화력을 높인 결과
15:5915kg을 감량할 수 있었다는 문장 신혜원씨.
16:02과연 카무트 효소가 소화력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되는 걸까요?
16:06카무트 효소에는 탄수화물 분해 능력이 뛰어난 알파 아밀라제 그리고 단백질을 분해해 주는 프로테아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소화장애에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16:18아밀라제는 소화만 돕는 게 아니라 식욕을 조절하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6:23아 정말 먹는 대로 소화를 시키는 것이 아주 중요한 거였습니다.
16:28근데 소화제가 듣지 않아서 얼마나 답답하셨으면 나가서 뭘 하시려고 이렇게 생각까지 하셨을까 싶어요.
16:35주부 회원님들 중에는요.
16:38운동 전에는 밥 한 끼만 먹었을 뿐인데 가슴까지 뭔가 꽉 막힌 것 같고
16:45트림도 나오지도 않고 더부룩하고 그로 인해서 몸이 무겁다고들 하시는데
16:51일단 운동을 마치고 나면요.
16:53회전부터 되게 달라집니다.
16:55아까 달라진 거 보이셨나요?
16:56네네. 저도 사실 과식하면 계속 답답하고 더부룩하는데
17:01산책 잠깐만 해줘도 뭔가 싹 내려가는 기분이 들긴 하거든요.
17:05사실 댄스를 포함한 유산소 운동은 우리가 심박수를 증가시키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서
17:11소화기관을 포함한 신체 각 기관에 더 많은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합니다.
17:16이로 인해서 소화 기능이 완활해질 수 있고요.
17:19댄스와 같은 중간 강도의 운동은 장내 유익균의 다양성을 증가시켜서 소화 건강을 향상시킨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17:28그렇구나.
17:29그런데 이제 이 몸짱 신효원 씨가 챙겨드셨던 이 카무트 효소는요.
17:33이 카무트 자체를 발효해서 효소화한 식품이거든요.
17:37유의적인 첨가물 하나도 없이 자연 발효 과정을 거쳐 만들어졌기 때문에
17:41이 발효 과정에서 생성된 유익한 미생물들이 장내 미생물 생태계 균형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을 주고요.
17:48또 우리 몸에 체지방을 쌓이게 만드는 비만 세균을 억제하는 데도 이게 아주 도움이 됩니다.
17:54그럼 만약에 소화가 잘 되지 않으면 우리 몸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17:59만약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장애 음식물이 많이 쌓이게 되면 지방 친화적 독소라고 불리는 지용성 독소가 많이 쌓이게 됩니다.
18:09이 지용성 독소가 지방 세포에 딱 달라붙어서 안 나가고 버티는 거죠.
18:14실제로 지용성 독소가 지방 세포의 크기와 수를 늘린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18:20이 아밀라제는 소화만 돕는 게 아니고 내 맘처럼 되지 않는 넘쳐나는 식욕을 조절하는 데도 도움이 될 수가 있어요.
18:28사실 다이어트하면서 가장 어려운 게 식욕 조절하는 일이거든요.
18:33맞아요. 제어를 어려워요. 그거 할 수 있으면 다 성공했을 것 같아요.
18:37우리가 포럼감을 느끼려면 혈중 당근 농도가 일정 수준에 도달을 해야 되거든요.
18:43그래야 이 뇌의 중추로 배부르다는 신호가 전달이 됩니다.
18:48이때 이 아밀라제가 많아서 음식물을 빠르게 분해하면 그만큼 혈중 당근 농도가 빨리 지쳐지면서 포만감 신호를 빨리 보낼 수가 있는 것이죠.
18:59그래서 이 식욕 조절에 도움이 되니까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19:04그런데 우리가 다이어트 시작하고 나면 또 변비로 고생하는 일이 흔하잖아요.
19:09맞아 맞아. 그렇죠 맞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제 회원님들 중에도 그런 분들이 되게 많거든요.
19:14그래서 제가 알려드리는 동작이 있습니다.
19:17자 손을 이렇게 올리고 상체는 계속 정면이 돼야 됩니다.
19:21이 상태에서 우리가 통통 채우기. 통통통.
19:24수렁지 않듯이 통통.
19:26아 그럼 내려오겠네.
19:27골반만 돌리는 거예요. 골반만. 골반만.
19:29좀 내려온 수밖에 없겠지.
19:30왼쪽으로 골반만 돌리고 그다음에 오른쪽으로 골반만 돌리고.
19:33왼쪽이 어디지?
19:35네.
19:36돌을 보면 상체가 전혀 돌지 않아요.
19:39골반만 돌리면서 볼을 이렇게 트위스트 해주는 거죠.
19:43볼을 꽉 조이면서 완전히 쥐어짜요.
19:45장 쪽에 막 자고 오지 않아요?
19:47지금 약간 하나씩 가보실 것 같아요.
19:49그냥 여기까지만 할게요.
19:51더 이상 하면.
19:52방송 못해 방송 못해.
19:53네.
19:54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19:55보통 변비를 일시적인 불편 정도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19:59그런데 변비에 걸려서 장내 독소나 찌꺼기가 쌓이잖아요.
20:04그럼 배변할 때 통증이나 출혈이 생기기도 합니다.
20:07단순하게 변비로만 그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관리가 필요합니다.
20:12그리고 이제 소화효소가 충분히 분비되지 않으면 장내 유해균이 제대로 정착하지 못하고 오히려 유해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으로 바뀌어야 되거든요.
20:23이때 이제 충분히 보충을 해주면 이 장내 세균청의 균형을 다시 되찾고 이 장 건강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20:32네.
20:33실제로 한 연구에 따르면 카무투 효소 식단을 섭취한 결과 대장염으로 무너졌던 장내 미생물 균형이 회복이 되었고요.
20:41장 건강에 유익한 미생물은 증가하는 반면 과민성 대장 중후군, 설사, 장염 등 염증성 장질환을 유발하는 박테리아는 눈에 띄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53네. 살을 건강하게 빼려면 소화력을 높이고 장 건강 관리를 하는 게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1:01소화유소 제품에 따라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고요. 개인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전문의와 상의 후 권장량에 맞춰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21:11오늘 나는 몸짱이다 소화력과 장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서 함께 알아봤는데요.
21:17여러분들 건강한 다이어트 하시면서 다음 시간에도 나는 몸짱이다와 함께 해주세요.
21:23여러분 몸짱 빼세요.
21:29네. 잘 봤습니다. 살을 뺄 때 단순히 식욕만 억제하는 게 아니라 앞으로는 소화력을 높여야 할 것 같아요.
21:35그러니까요. 나이가 들면 나이 든 것도 서운한데 소화 효소가 줄어든다고 해요.
21:41그러니까 그거 신경 써서 관리해야겠습니다.
21:43네. 맞습니다.
21:45다음으로 인생이 바뀌는 돈 관리법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21:48오늘 사연의 주인공은 27살의 프리랜서입니다.
21:51불안정한 수입 때문에 고민이 많아서 1년 전부터 쭉 재무설계를 받으셨다고 하더라고요.
21:57네. 과연 어떤 변화가 있을지 궁금해지는데요.
22:00화면으로 지금 확인해 보겠습니다.
22:04부자가 되는 첫걸음.
22:06있는 돈은 풀리고 줄줄 세워나가는 돈은 막는 재무관리.
22:11돈에 관한 고민을 해결해줄 특별한 전문가가 매일 아침을 찾아왔습니다.
22:16재무설계. 혹시 어렵게만 들리시나요?
22:19재무설계란 돈의 흐름을 읽고 내 삶의 우선순위를 정리하는 것입니다.
22:25그렇게.
22:26인생을 바꾸는 돈 관리법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22:30들쑥날쑥한 수입으로 인해 긴 시간 경제적 불안감에 시달리다.
22:351년 전 재무설계를 받았다는 27배 프리랜서 김주성 씨.
22:41유튜버인가.
22:42요즘처럼 일이 좀 줄었을 때는 일이 너무 없어가지고 오히려 일을 좀 찾으러 다녀야 되는 그런 시기도 있죠.
22:48결혼도 해야 되는데 불안함이 커져가지고 그것 때문에 재무상담을 신청했었습니다.
22:54수입이 일정하지 못한 프리랜서임에도 한 달에 식비만 무려 100만 원 가까이 쓸 정도로 먹는 데는 돈을 아끼지 않았다는데요.
23:02원래 먹는 것도 좋아하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 직종이다 보니까 감정적으로 수분을 많이 했었습니다.
23:09돈이 세난습관을 고치기 위해 1년 전부터 과감히 식비 다이어트를 시작한 주성 씨.
23:15너무 다른데?
23:16식비는 월급의 약 15에서 20%로 설정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솔루션을 받은 후
23:21집법으로 최대한 식비를 아끼고 있습니다.
23:24그래도 실천 잘하고 계시네요.
23:26요즘 물가 상했을 때 한 번 시키면 2만 원, 3만 원은 그냥 남았는데
23:30이렇게 차리면 진짜 만 원도 안 나오기 때문에 정어도 2배?
23:34만 원, 4배까지 차이가 납니다.
23:36잘하고 있다고 저는 자부하지만 지금 재무설계를 한 번 더 받아야 될 것 같아요.
23:42한번 점검을 받고 싶으시군요.
23:45안녕하세요.
23:46네, 안녕하세요.
23:471년 전에 기본 검사 MSIG 검사를 해봤었는데
23:52MSIG 검사 기억나십니까?
23:54뭘 줄임말인지 기억나십니까?
23:56MSIG?
23:57M은 머니 아닌가요?
23:58다시 할게요.
24:01M, 메이킹.
24:03S, 스페이딩.
24:04I, 인베스팅.
24:05G, 기윙.
24:07맞아요.
24:08그래서 뭐였다?
24:09벌고, 쓰고, 홀리고, 나누는 거예요.
24:12우리 그때 뭐였냐?
24:13MI형.
24:141년 전 부자 유용 검사 결과
24:16벌이와 투자인 강하지만 소비와 나눔 부분에선 약했던 주성씨.
24:21MI형은 이런 특징들.
24:24수익률과 투자 강함은 뛰어났지만 소비는 계획보다 충동적인 거.
24:29이게 우리의 소비의 100만 원, 식비의 100만 원을 차지하는 부분이었어요.
24:34검사 결과를 토대로 소비 부분을 대폭 개선했는데요.
24:381년 사이에 매달 식비는 무려 40만 원 가까이 줄였습니다.
24:42이번에 60까지 좀 줄으셨어요.
24:44네, 네.
24:45설계를 받아보니까 와, 이대로 살면 안 된다.
24:47그렇죠.
24:48그래서 웬만하면 평일에는 집에서 먹는 쪽으로 많이 바뀌었고요.
24:52제 문제점을 확 집어주셔서 이렇게 잘 줄일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24:57그러면 줄어든 만큼 사실 이거를 잘 활용하는 것도 되게 중요하거든요.
25:02그 부분을 어떻게 조금 잘 배분하셨나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5:06네.
25:07자, 24년 3월에는 적금과 예금과 주택청약 이렇게 세 가지를 해놓으셨는데
25:13자, 그게 어떻게 바뀌었나 우리 한번 보도록 할게요.
25:17적금 와, 70까지 해놨어요.
25:19어찌됐든 연금도 추가하셨고 인덱스 펀드 ETF 그거 맞으시죠?
25:24이 정도로 단중장이 하나하나 골고루 채워주실 줄은 몰랐어요.
25:28근데 물론 많지는 않지만 아직 나이가 어리시기 때문에 이 정도의 스타트 너무 훌륭하고
25:34여기서 3년, 4년만 더 끊기지 않으면 잘 가면 충분히 1순위 신랑감이 되시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합니다.
25:43여기 1순위 신부감 여기 있는데.
25:45그래서 과연 1년 전에 비해서 어떻게 이 경제심리검사에 대한 부분이 바뀌었나.
25:51재검사를 한번 해볼 거예요.
25:53없습니다.
25:54아,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네요.
25:56나는 저축부터 먼저 하고 나중에 하고 싶은 것을 안다.
25:59아, 이거는 매우 그렇다죠 이제는.
26:00매우 그렇다.
26:01아, 매우 그래요.
26:02나는 결혼자금을 모으고 있다.
26:04아, 매우 그렇다.
26:05매우 그렇다. 좋습니다.
26:06나는 재테크 투자 등의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연구하고 배운다.
26:10그럼 그렇다 정도 가겠습니다.
26:11다.
26:12과연 경제 성향은 어떻게 달라졌을지 기대가 되는데요.
26:17주성 씨는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
26:20드디어 완료가 되었고요.
26:22우리 한번 결과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26:24그때 안 받던 알파벳이 들어가 있죠?
26:26우리 MI였는데
26:28SG가 늘어나서 MSIG가 되셨습니다.
26:31고르게, 고르게 받아준 노래가 되있네요.
26:33좋아졌네요.
26:34우리 MI였을 때 어땠어요?
26:36부자될 확률이 55%.
26:38근데 이게 어떻게 변한 거예요?
26:40MSIG 몇 퍼센트나 오른 거예요?
26:4340%나 오른 거예요.
26:45주성 씨 같은 경우는 굉장히 드라마틱하게 변화한 사례를
26:49저도 좀 느끼게 되어서 되게 뿌듯하고요.
26:54전후에 대한 검사를 하면서 가장 느낀 것 중에 하나는
26:58소비적인 부분이 굉장히 개선이 되었다.
27:01근데 그 부분도 어쨌든 본인이 느꼈기 때문에
27:04잘 바꿨다라는 점, 그 부분이 어떻게 보면 굉장히 인상적인 부분이고
27:08하지만 소비적인 부분 잘하셨고 앞으로 꾸준히 잘하셔야 되고
27:12이 저축투자 잘 나눠서 당중장기 나눈 부분들
27:15굉장히 잘하셨기 때문에 이 부분도 유지해 나가시며
27:18제일 중요한 거 이 두 가지를 잘하고 있는지에 대한 부분을 또 점검하는 거.
27:22그래서 그 세 가지를 앞으로도 잘 주지하고 해 나가신다라고 하면
27:26아마 저희 1년 뒤에 또 점검할 때
27:29MSIG가 똑같이 나오시겠지만
27:31이 숫자적인 부분에서 굉장히 많은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27:35궁금하다. 감사합니다.
27:37이 업무도 잘 모르는 신입이지만
27:39돈 관리도 신입이에요.
27:41돈 관리를 잘해야 되는 이유는 결국에
27:43불확실한 미래가 많이 펼쳐질 텐데
27:45그때마다 필요한 건 결국에는 돈이다.
27:47그래서 그런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서
27:50이 돈 관리, 즉 재무 관리가 필요합니다.
27:532030세대를 위한 재무설계법
27:56사회초년생이라면
27:58예적금이나 입출금이 자유로운 통장을 이용해
28:00단기 위주로 설계를 하는 것이 좋고요.
28:02앞날을 생각한다면
28:04중장기 목표도 세워야겠죠.
28:06예적금은 기본, 매달 조금씩 넣고
28:08나중에 연금처럼 받는 상품도
28:10미리 준비해 두면 든든하답니다.
28:12목표가 뚜렷하지 않을 땐
28:14단기, 중장기 자금을 고르게 나눠 준비하면
28:17어떤 상황이와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데요.
28:20상담을 통해서 이제 통제도 잘 되고
28:26투자도 좀 잘 하고 있으니까
28:28타이프라인 늘려가지고
28:29버는 돈을 조금 더 많이 해보자
28:32라는 다짐을 하게 된 상담인 것 같습니다.
28:35가장 첫 번째는
28:36결혼 5년 안에 하는 것
28:38그리고 10년 안에
28:39서울에 자가 마련하는 것
28:40가장 큽니다.
28:42현명한 소비와 똑똑한 돈 관리로
28:44인생의 목표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28:501년 만에 부자가 될 확률이
28:52저렇게 올라간다는 게 놀랍네요.
28:54저도 거울 보면서
28:55내가 부자가 될 수 아닌가
28:56생각하긴 하는데
28:58검사 한번 받아보고 싶습니다.
29:00그러게 말입니다.
29:01이렇게 정수씨처럼
29:02내가 부자가 될 수 있을지
29:03궁금한 분들의 사연을
29:04저희가 또 받고 있죠.
29:06네.
29:07사회초년생이나
29:08또 은퇴를 앞둔 5, 60대
29:09어떻게 돈을 모으고
29:11굴릴지
29:12돈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29:13정보가 없어서
29:14막막하신 분들은
29:15아래 메일로
29:16사연 보내주시면
29:17매일 아침에서
29:18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9:19네.
29:20사연 많이 부탁드리고요.
29:21월요일 마지막 순서는
29:22브라보 마이 라이프입니다.
29:24오늘도 늦각기 가수 강창훈씨가
29:26아주 특별한 여행을 떠났다고 합니다.
29:28그렇습니다.
29:29립스틱 짙게 바르고
29:31경기도 화성으로 떠나본다고 하는데요.
29:34브라보 마이 라이프 지금 만나보시죠.
29:37항상 자기보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챙겨주는 사람이 있죠.
29:53저에게도 그런 고마운 선배가 있습니다.
29:56오늘은 그 고마운 선배에게
29:58아름다운 하루를 선물하기로 했습니다.
30:01네.
30:02처음에 그
30:03제가 약간
30:04옆면이 있어 보는데
30:05신인 가수로
30:06약간
30:07
30:08짠하더라고
30:09짠해
30:10짠한 생각이 들더라고
30:11본인 무명 때 생각나시던데요.
30:12그럼요 그럼요.
30:13왜냐하면
30:14어린아이 나이 먹으라
30:15이제 신인 가수로
30:16어디 있는지 약간
30:17얼잖아요.
30:18그렇죠.
30:19얼지는 않은데
30:20느낌에서 그래서
30:21마음이 짠한데
30:22그래도
30:23말씀드린 것 같더니
30:24아주 멋쟁이시고
30:25멀리서만 이렇게 뵙고
30:27이렇게 가까이 모시는 정말 처음이라서
30:29제가 오늘 나오면서
30:31가슴이 좀 두근거리기도 하고
30:32그랬어요?
30:33우리 남자들끼리
30:35어떻게 노래나
30:36한국식 할 기회가 있으면
30:37선배님의 노래
30:39립스틱
30:40그 노래들을 남자들이 위해 불러요.
30:42립스틱 집게 바르고
30:43남자들이 먼저
30:44두 중에 한 분이시군요.
30:46아이고 참
30:47후배님 반갑습니다.
30:49제가 선배님을 모시고
30:51정말 맛있는
30:52맛집도 알아봤고요.
30:54
30:55오늘 제대로 모실까봐요.
30:56하루 좀 파이팅 한번 해볼게요.
30:57파이팅
30:58그럽시다.
30:59
31:00기대하겠습니다.
31:02선배님의 기대를
31:03쳐버리지 않겠습니다.
31:05처음인지
31:06바로
31:07열대 과일을 만날 수 있는
31:08식물원입니다.
31:10선배님
31:11우리 화생의 명소를 한 건데
31:12아 그래요?
31:13여기 뭐야
31:14어머
31:15열대도 바나나 봐봐
31:16바나나요
31:17어머
31:18바나나
31:19어머
31:20웬일이야
31:21원숭이도 한 마리 매달려 있네
31:22어 그러게요
31:24좀 더 익어야겠다
31:25
31:26안녕하세요
31:27대표님이신가 보다
31:28네 맞습니다.
31:29열대 과일
31:30여동생이고요
31:31그래요
31:32자매가 이렇게
31:33정답게
31:34자매요
31:35남매요
31:36남매인가요?
31:37미안합니다.
31:38제가
31:39큰일 나겠네
31:40우리 한번 좀
31:41우리 좀 안내 좀 해주세요
31:42
31:43신기해가지고
31:44여기로 따라오세요
31:45
31:46정말 정글 속에 있는 것 같았습니다
31:47정말 정글 속에 있는 것 같았습니다
31:49그러게요
31:50이 노란 영유가 뭐죠?
31:52망고 아니면 망고
31:53이거 파파야랑 과일이에요
31:54
31:55망고 파야 오
31:56
31:57이 색깔 보면은 초록색 노란색 있잖아요
31:59
32:00초록색은 야채
32:01노란색은 과일
32:02하자
32:03그냥 손으로 먹으세요
32:05돌리시면 따져요
32:06와 신기해 따지네
32:07무같이 있다가 이렇게 익으면 이렇게 되는구나
32:09
32:10색깔이 막
32:11볼러서 따는 거죠
32:12한 번 딱 돌리시면 돼요
32:14아 저건 야채고
32:15얘가 말도 좀 잘 들어
32:16손톱으로
32:17
32:18겉에 껍질 한번 살짝 긁어보세요
32:19한 번 살짝
32:20키스만 내보세요
32:21어머
32:22뭐야 이거
32:23이게 이제 신선한 파파야에서 나오는 파파이 성분이라고요
32:26
32:27약재로도 많이 쓰고요
32:28바로 드셔보시네
32:29어머
32:30화장품 원료로도 쓰고요
32:31피부에 바르면
32:32소화기 약 많이 써요
32:33피부에 바르면 젊어지니까
32:34아직 쌤으로 바르지는 않고요
32:36
32:37가공해서
32:38절대 젊어지신 적으로 오세요
32:39하파야 치게 얼굴에 반겨
32:42하하하하
32:43하하하하
32:44하하하하
32:45여기 군대군대 파인애플도 있고요
32:47응 파인애플도요
32:48지금 이거 익어가는 거예요
32:49별개 다 있네
32:50아 파인애플은 이렇게 원래 키가 작아요
32:52
32:53나는 우리 이렇게 큰 나무에서
32:55난 나무에 들어 불게 안 익어
32:57이런 식으로
32:58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32:59나무에 과일처럼 열려있는 걸로
33:00아 이거 어느 정도 돼야지 다 익어요?
33:02신기하다
33:03여기 열리기까지는
33:04아이들이랑 가도 좋겠어요
33:06
33:07여러 군데 또 올라오나요?
33:09여기 지금
33:10하나 수확하면은
33:11얘는 이제 필요가 없어요
33:12더 이상
33:13그래서 여기 보시면은
33:14
33:15또 하나 세 끼가 있죠 이렇게
33:16어머나 어머나
33:17너무 너무 심겨서
33:18요거를
33:19요 세께를 이렇게
33:20톡 따둬요
33:21이 세 끼지
33:22
33:23다시 오다 놓는 거예요 그 자리
33:25그 다음에 또 올라오는 거예요
33:26대단하다
33:27
33:28집에서 화분에서 수확돼요
33:29어머나
33:30근데 얘를 키우려면
33:31뭐도 주고 주고 그래야 되잖아요
33:33물만 잘 주시면 돼요
33:34물만
33:35우와
33:36우와
33:37집에 가져오고 싶다
33:38그러게요
33:39우사해요
33:40진짜 과일 종류가 다양하네요
33:41와 진짜 과일 종류가 다양하네요
33:43달콤한 화성에서의 이색 체험
33:47제대로 해볼까요
33:49
33:50좋다
33:513으로
33:52알았다요
33:53흙을 넣어주시면 되는데
33:54위에서 한 3cm 정도만
33:56남겨놓고 흙을 넣어주시면 돼요
33:58그 다음에 요거를
33:59그냥 뿌리 생각하지 마시고
34:00
34:01넣으세요
34:02그냥 사정없이
34:03여기가
34:04파인애플
34:05돌리시면서
34:06뿌리가 어느 정도 들어갔으면요
34:08다시 사이에다가 흙을 좀 더 넣어주시고요
34:11집에 이렇게 베란다에
34:13탑 같은 거 키우세요?
34:14있어요
34:15다 죽였어요
34:16다 죽였어요
34:17근데 요 파인애플 같은 경우는
34:19아까 말씀드렸다시피
34:20뽑아나도 한 달 동안 안 죽어요
34:22생명력이 없어요
34:23정말 얘를 죽으셨다
34:24흙파랑처럼 못 키우시는 건데
34:26걱정하지 마세요
34:27인도처럼 안 죽어요
34:28키는 여기서 한 30cm 정도 더 클 거고요
34:30속에서 가운데서 꽃목우리가 나와요
34:33아 그럼 집에서도 과일이 나올 수 있네
34:36열대성 식물이기에
34:38집안 온도가 항상
34:4020에서 25도로 유지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34:43그렇구나
34:44
34:45
34:46
34:47이 주스는
34:48파사나트 주스예요
34:49우유 아니고요
34:50아코넛 주스요
34:51장은 씨
34:52해시프루트
34:53있고요
34:54부드러우면서
34:56달콤한 맛이 별미였습니다
34:58아 근데 이게
34:59뭐죠?
35:00아 요거는 망고스틴
35:02망고스틴
35:03
35:04너무 예뻐
35:05아까 딴 파파야인데
35:06중간 정도 익은 파파야고
35:08요거는 좀 더 익은 파파야
35:09아 그러면 이게 우리가 아까 땄던 거예요?
35:11저거 이렇게 땄던데
35:12
35:13파 먹나 보다
35:14
35:15그 맛은?
35:17
35:18맛있어요?
35:19괜찮아요
35:20
35:22어머
35:23짜잔
35:25조금 마늘처럼 생겼어요
35:27마늘처럼 생겼는데
35:28큰 거에는 씨가 들었다고요
35:29
35:30전부 마늘처럼
35:31달면서
35:32넉서리한 맛
35:33
35:34저거 새콤해 새콤해
35:35우리 조금 있으면 우리 또 점심도 드셔야 되는데
35:38이게 그냥 과일을 먼저
35:40디저트 대신에
35:41디저트가 먼저 먹는 거네요
35:42기가 막힌 스페셜한
35:44특별한 에피타이저
35:45
35:46
35:47이야
35:48경기도 화성에서 열대 과일을 볼 수 있는데
35:49진짜 점심 먹으러 가볼까요?
35:51
35:5245년 전통
35:53낙지집입니다
35:54낙지
35:55안녕하세요
35:56안녕하세요
35:57반갑습니다
35:58인재근님
35:59하하
36:00창의 씨도 오셨네요
36:01낙지
36:02낙지 싫어서 오늘
36:03난 낙지를 너무 좋아해요
36:04낙지
36:05바다에서 잡아오기
36:06여기 여기
36:07어머머
36:08그렇구나
36:09삶 낙지 한번 구경 좀
36:11어머머
36:12진짜 살아있네
36:13
36:14정말 멋있는 낙지가
36:15이게 뻘에서 나오는 낙지는 색깔이
36:17이렇게 검은색인데
36:18근데 이건 어디서 잡아오는 거죠?
36:20요 앞에가 바다요
36:22바다 바다
36:23
36:24바다의 깻뻘
36:25제일 싱싱한 거야
36:26오늘 선배님 뭐 실망 안 시켜드려도 되겠다
36:29하하하
36:3145년간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비디오
36:36바로 싱싱한 낙지와 사장님의 손맛이겠죠
36:40제가 이제 서울에서 사업을 하다 실패를 해갖고
36:44매경 왔어요
36:45무슨 사업을 하셨어요?
36:46그러다가 헬스업을 했는데
36:48그게 이제 자꾸 여기서 낙지가 나오니까
36:51낙지만 찾는 거야
36:52낙지한테 해가 밀렸죠
36:55그리고 끝이네
36:57외국 횟집에 낙지 전골이 돼요?
36:59
37:00낙지 전골 전골이 됐어요
37:02싱싱하고 쫄깃한 육질
37:04담백한 국물이 일품인 낙지 전골이 대표 메뉴
37:08그리고 매콤한 낙지 볶음까지
37:11정말 기대됩니다
37:13
37:15이거 뭐예요 지금?
37:16낙지 전골이에요
37:17양념이에요 뭐지?
37:18육수가 이제 하나 사걸로 해갖고
37:21여러 가지 야채 이런 거
37:23단순히 낙지 만만
37:25아 근데
37:27조금 기다릴까요?
37:28기다려야겠다
37:30낙지를 정말 좋아하시나봐요
37:32낙지 물건은
37:33어머 어머 어머
37:35잡지 잡지 벌렸어
37:36고기에는 꽤 맵게 보이는데
37:38아니 안 매워요
37:39매운 거 잘 못 드시는데 창호씨
37:41낙지를 확실히 부드럽다
37:45평소 내가 먹으면 낙지하고
37:48근데 이거는 빨낙지가 연한 데다가
37:51또 낙지는 꼭 익히면은 질겨져
37:54살짝 익혀요
37:55살짝
37:56그게 요리
37:57맛있게 매운 거 있잖아요
37:58딱 여기 입에서 왔다가 향해서
38:02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낙지 전골
38:05제 마음이 설레기까지 합니다
38:08아유
38:09그래도 낙지가 너무 많이 익으면 질겨요
38:12그렇죠?
38:13쫄면도 이게 고구마 전문으로 한 거고
38:16아 그래요?
38:17오 쫄면
38:18신기하다
38:19쫄면 이거 쓸까요?
38:21너무 맛있었습니다
38:24더구나 45년 전문이 그냥 있는 게
38:27깊고 산낙지 중에서 최고야 진짜
38:31확실히 낙지의 장인 인정입니다 인정
38:34감사합니다
38:36아유 정신이 좋다
38:38정말 맛있는 걸 먹을 땐 말이 없어지죠
38:42바다향 가득한 음식을 맛보니
38:45진짜 바다로 나가고 싶어졌습니다
38:48그래서 찾은 곳
38:50바로 제부도 마리나입니다
38:52어?
38:53배를 타신다고?
38:54안녕하세요
38:55안녕하세요
38:57안녕하세요
38:58
39:00뭐 세계적인 큰 갓부들 보면 어마어마한 이런 배 가지고 있잖아요
39:05네 이런 먼 항해를 할 수 있는 이런 배를
39:09크루즈 포트
39:10아 금도 작고 그런 침실도 있고 그래?
39:13크루즈라면 먼 항해를 위해서 그런 시스템 편의시설이 다 갖추어져 있는 배를 말하는 거거든요
39:20아우 시원하다
39:22아 이건 완전한 거실이네 거실
39:26그러게
39:27그럼 이렇게 운전하는 운전식은 어디있어?
39:29네 여기서는 장거리 갈 때는 리모컨으로 시야가 넓으니까 리모컨으로 하고요
39:36이 근교에서는 2층 브릿지에서 운전하는 거
39:40아 브릿지가 2층 없고
39:41아우 저기 내가 뭐 노래방도 있는 거 같은데
39:44너무 좋다
39:45역시 가수야 역시 가수
39:46되나요?
39:47네 되죠
39:48지금 집게 바르고 있을까요?
39:49아니 또 왜 그래
39:51아니 그냥 쌩으로 부르기 없을 수도 있어
39:54엄마야
39:55여기 부엌
39:56여기 부엌도 있고
39:59우와 진짜 부엌이야
40:00여기 이제 화장실
40:02여기 화장실도 이쁘다
40:04어우 큰일이야 화장실이
40:06응?
40:07어때 너무 좋다
40:08너무 좋은데?
40:09여기 신혼부부도 너무 작성
40:13크루즈 요트를 타고 바다로 나가는 길
40:16잔잔한 새 바다 위 노후를 보는 것이
40:20인디코스라고 합니다
40:22아 고기만 해도 시원하네요
40:24시원하네요
40:25
40:26이렇게 바다를 떠나지 못하시고
40:27이렇게 배와 함께하는 거
40:28여기 매력이 있으니까
40:29이러니까
40:30아 그래요?
40:31그러시겠지
40:32이걸 노후 직업으로 택하는 매력은
40:35
40:36여기 오신 분들이
40:37다 기분 좋아서 가시고
40:39기분 좋아서 오시니까
40:40이미 기분이 너무 좋았어
40:42그것 때문에 나름대로 참
40:44이걸 잘 선택했다
40:45그쵸
40:46맞아요
40:47너무 파슴이 벅차고
40:49너무 좋은 거야
40:50바다를 보니까
40:51그러고 있잖아
40:52그래서
40:53여기 오신 분들에게 어떤
40:55힐링을 주고
40:56그렇지
40:57힐링을 해주고
40:58아 근데 지금 파도가 좀 진나
41:00아 어떻게
41:01아까 지나가는 배 때문인가 보다
41:02나 이거 안 좋아하는데요
41:04안 좋아
41:06차원 씨 매운 것도 안 좋아하시고
41:07파도도 안 좋아하시고
41:09먼 바다로 나온 배
41:11물결이 잔잔해지고
41:13크루즈의 묘미를
41:14제대로 즐겨볼 시간입니다
41:17오 뭐야
41:19느낌 있다 진짜
41:20감사합니다
41:21부자다 부자
41:22선장님도
41:23우리 내접배에서는요
41:26선장 빼고
41:28고객분들은 마음껏 드셔도
41:29아 그래요?
41:30고객의 안전
41:32그렇죠
41:33아 역시
41:35짱하고
41:36주인님의
41:37아 좋다
41:38영광을 위해서
41:39대부도의 멋진 추억을
41:41대부도의 멋진 추억을
41:43이게 똑같은 와인인데
41:45바다 위에서 마시니까
41:47이게 또 맛이 다르네요
41:48그렇죠
41:49추억에 추억에 한 점은
41:50한번 좀 해보시네
41:51동해에 계신 분도 오시고
41:53여기 뭐
41:54부산에 계신 분도 오시는데
41:56서해바다만의 또
41:58그 감성이 있어요
42:00아 그렇죠
42:01상당히 고객분들이 어떤
42:03프라이빗한 감성을 갖고 가는
42:05그런 분위기가 많거든요
42:07노을이의 아름다운 사회
42:11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시기를
42:14
42:15하모니라 하는지
42:16느껴지는
42:17시간이었습니다
42:18오늘
42:19정말 이렇게 바다에서 봤더니
42:21정말 내가 얼마나
42:23
42:24좁은 생각을 하신가
42:25아주 바다처럼
42:26큰 마음으로
42:27앞으로의 계획을 또
42:28프로젝트를 크게 세워보려고 합니다
42:30다 해야죠
42:31근데
42:32그러니까
42:33처음 노래를 시작하신 것은
42:35나이로서는
42:36몇 살 때 시작하신
42:37어렸을 때 뭐
42:38저기 10대 때부터
42:3910대 때부터
42:40집에서 그러면 뭐
42:41공부도 안 하고
42:42노래만 하냐 하고
42:43그처럼 다시
42:44아니 공부는 뭐
42:45
42:46원래 못 했지?
42:47원래 뭐
42:48아주
42:49이쪽 계통은
42:50원래 못 한 게 아니라
42:51노래를 좋아했던 거죠
42:52그래서 이제
42:53어쨌든 뭐
42:54운명적으로 가수가 됐고
42:56또 이제
42:57근데 나는
42:58우리 재아가 노래하는 건
42:59좀 반대하고
43:00근데 얘가 이제
43:01노래 아니면 안 되겠다
43:02그래서
43:03나하고 똑같은 길을 걷고 있으니까
43:04어쩔 때는
43:05대긴 하기도 한데
43:06어쩔 때는 좀
43:07
43:08이래도 되나
43:09라는 생각이 있는데
43:10뭐 자식이기는 부모가 어디 있습니까
43:12뭐 요즘은
43:13임율이라기보다는
43:15재아 맘
43:17뭐 이렇게 많이 들을 부르
43:19재아 맘
43:20근데
43:21지금
43:22가수로서의 인생을
43:23거의 40여 년을
43:24보내신 거잖아요
43:25어떤 마음이 드세요?
43:27나를 사랑해 준 팬들하고
43:29이 세상에
43:31내가 뭔가 좋은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서
43:34뭐 이제
43:35뭐 피스 앤 하모니 공연이라든지
43:37이런 거를
43:381회 공연을 앞두고 있고요
43:39이거는 계속해서 이제
43:40우리나라뿐만 아니라
43:42또 힘든 사람들한테
43:43조금이라도 문화 예술인들이
43:45힘이 될 수 있는 그런 이제
43:47앞으로 이제
43:49가수 인생에서 내가 추구하는
43:51어떤 그런
43:52그런 목표가
43:53바로 그런 공연입니다
43:55그래서
43:56많은 사람들이 동참을
43:58해주게 생겼어요
43:59지금
44:00다시 동참하실 거죠?
44:02언제든지 선배님이
44:03불려주시거나 하면
44:04달려가서
44:05노래하는 게 기쁨이니까
44:07피스 앤 하모니
44:08오세요
44:09자 그러면
44:10또 오늘 하루
44:11저를 이끌어 주실
44:12선배님이 생기셨다는 걸
44:14기쁘게 생각하면서
44:15우리 창문씨
44:17응원합니다
44:18파이팅
44:20황원에서 다시 시작되는
44:23우리네 인생
44:25다시 꿈꿀 수 있어
44:27행복한 시간
44:29우리의 청춘은
44:31지금부터
44:32브라보 마이 라이프입니다
44:34창문씨
44:36창문씨
44:37매주
44:39너무 좋은 곳만
44:40멋진 곳만
44:41소개를 해주셔서
44:42제가 여행 갈 곳이
44:43막 넘쳐나는데
44:44이걸 다 언제 가야 될지
44:45모르겠어요
44:46그러니까
44:47빨리 빨리 가야겠습니다
44:48저는 이번 여름휴가를 말이죠
44:50동남아로 갈까 했는데
44:51안되겠습니다
44:52화성으로 가야 될 것 같아요
44:53그러니까요
44:54아니 뭐
44:55우리나라에서 저렇게
44:56파파이 하나 바나나가 날 줄은
44:58정말 몰랐습니다
44:59한번 가보고 싶네요
45:00저희는 내일 9시 반에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45:05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