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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만나면 좋은 친구
00:00:08MBC
00:00:30MBC
00:00:40막강한 실력파 복면 가수 4명의 2라운드 솔로곡 무대를 지금부터 만나보실 텐데요.
00:00:47과연 이분들은 어떤 무대로 첫 번째 방어전에 나서는 엔틱 도우를 막아서게 될까요?
00:00:552라운드 준결승전 첫 번째 주의 대결을 시작합니다.
00:01:102라운드 준결승전 첫 번째 대결
00:01:13방송인 박슬기를 꺾은
00:01:16짜릿한 견유를 느끼게 해드릴게요.
00:01:19시원한 에이드처럼 톡 쏘는 고운 한 잔 아프실래요?
00:01:23정포도 에이드X
00:01:25작품
00:01:30푹
00:01:31정포도 에이드X
00:01:33정포도 에이드X
00:01:411.
00:01:442.
00:01:453.
00:01:46그렇게 살지 말라고 내겐 말하지
00:02:02그냥 내 뜻대로 살 순 없는 거지
00:02:06누지만 보면 그렇게 살니
00:02:09차라리 죽고 말지 그렇게 못 살지
00:02:13그래 너 원래 그렇고 그런 돈
00:02:17너와는 달라 봄나게 살고플 뿐
00:02:21우울하게 가슴은 뜨겁게
00:02:24어차피 한 번 왔다 가는 세상 우울하게
00:02:27사는 게 모두 똑같다면
00:02:31그냥 비련없이 버리고 떠날래
00:02:35그렇게 부실대면서 살진 않겠어 난
00:02:55한 번만이라면 그건 아닌 거지
00:02:59없어도 있는 척 몰라도 아는 척
00:03:02시커먼 세상 거짓말뿐인 사람들
00:03:06차라리 내가 솔직한 거잖아
00:03:10그 누가 뭐래도 멋대로 살잖아
00:03:14쿨하게 가슴은 뜨겁게
00:03:17어차피 내 멋대로 사는 세상 우울하게
00:03:21사는 게 모두 똑같다면
00:03:24그냥 비련없이 버리고 떠날래
00:03:28쿨하게 가슴은 뜨겁게
00:03:31어차피 한 번 왔다 가는 세상 우울하게
00:03:35사는 게 모두 똑같다면
00:03:38그냥 비련없이 버리고 떠날래
00:03:42또 지난보며 그렇게 사는 게
00:03:49차라리 죽고 말지 그렇게 못 살지
00:03:53그래 나 원래 그렇고 그런 노후
00:03:57너와는 달라 복나게 살고플 뿐
00:04:01쿨하게 가슴은 뜨겁게
00:04:04어차피 내 멋대로 사는 세상 쿨하게
00:04:08사는 게 모두 똑같다면
00:04:11그냥 비련없이 버리고 떠날래
00:04:15쿨하게 가슴은 뜨겁게
00:04:18어차피 한 번 왔다 가는 세상 쿨하게
00:04:22사는 게 모두 똑같다면
00:04:25그냥 비련없이 버리고 떠날래
00:04:28그냥 비련없이 버리고 떠날래
00:04:30그냥 비련없이 버리고 떠날래
00:04:34가슴은 더 글씨
00:04:36이에 맞서는
00:04:49싱어송라이더 백아를 꺾은
00:04:52은은한 달빛처럼 분위기 있는 목소리
00:04:55오늘은 달을 떠나 가왕석으로 날아가고 싶어요.
00:04:59브라이비 투 더 문!
00:05:25이 있고 내가
00:05:35한눈에 너를 알아봤을 때
00:05:41모든 건 분명 달라지고 있었어
00:05:48내 세상은 널 알기 전과 후로 나뉘
00:05:55니가 숨 쉬면 따스한 바람이 불어와
00:06:04니가 웃으면 눈부신 햇살이 비춰
00:06:11거기 있어줘서 그게 너라서
00:06:20가끔 내 어깨 가만히 기대 주어서
00:06:26나는 있잖아
00:06:30정말 빈틈없이 행복해 너를 따라서
00:06:36시간은 흐르고 멈춰
00:06:39물끄러미 너를 들여다보고는
00:06:47그것 말고는 아무것도 알 수 없어서
00:06:54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00:07:01생각만 해도 가슴이 차올라 나는 온통 너로
00:07:12너무 좋은데?
00:07:21보고 있으면 왠지 꿈처럼 아득한 거
00:07:28몇 광년 동안
00:07:30몇 광년 동안 날 향해 날아온 별빛
00:07:35또 지금의 너 거기 있어줘서
00:07:41그게 너라서
00:07:45가끔 나에게 조용하게 안겨 주어서
00:07:51나는 있잖아
00:07:55정말 남김없이 고마워
00:07:59너를 따라서
00:08:01시간은 흐르고 멈춰
00:08:04물끄러미 너를 들여다보고는
00:08:09너를 보는 게 나에게는 사랑이니까
00:08:19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00:08:26생각만 해도 애슴이 차올라 나는 온통 너로
00:08:32나는 온통 너로
00:08:44네 모든 순간 나였으면
00:08:47나 여으면
00:08:53세ett Strang
00:08:57한 명
00:08:58세ett Strang
00:08:59세ett Strang
00:09:00세ett Strang
00:09:01세ett Strang
00:09:02세ett Strang
00:09:03세ett Strang
00:09:04좋다
00:09:051라운드 준결승전 첫 번째 주의 대결이 끝났습니다.
00:09:10지난주에 이윤석 씨가 청포데이드 마야 느낌 난다.
00:09:15아 맞아 맞아.
00:09:16마야 씨 같은 그런 음색을 얼핏 들었거든요.
00:09:18맞네.
00:09:19대박이야.
00:09:20역시 마야 목소리가 확실히 있네요.
00:09:22들어보니까.
00:09:23노래 자체를 시원하게 부르는데
00:09:26락의 피가 흐르는 분입니다.
00:09:28락의 피가 흐르는 분이고
00:09:29이쪽에 Fly Me To The Moon은 발라드 불렀거든요.
00:09:32부드럽고 이렇게 여자분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00:09:36훈남 쪽 목소리인 것 같아요.
00:09:38훈남이야.
00:09:39잘생겼어 잘생겼어.
00:09:40청포데이드 무대 보시면서
00:09:42신혜범 씨가 많이 들리셨어요.
00:09:44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00:09:46제가 가끔 행사를 가거나 그러면
00:09:48가사 부를 정도로 좋아하는데
00:09:50제가 연습을 다시 해야 될 것 같아요.
00:09:52왜냐하면 비트 타는 게 훨씬
00:09:56저보다 한 수 위셨고
00:09:58그리고 그 가사를 진짜 사람들에게 닿게끔 해주는
00:10:01스킬은 제가 한 수 배웠습니다 오늘.
00:10:04네.
00:10:05그리고 이분은 노래를 너무 잘하시는데
00:10:08네네.
00:10:09곡 쓰는 사람 같아요.
00:10:10아 그래요?
00:10:11왜냐하면 곡을 처음부터 끝까지 부를 때
00:10:13깊이감 있게 멜로디를
00:10:15서정적으로 표현하는데
00:10:17곡 쓰는 분 아닌가?
00:10:18이런 생각이 그냥 들었어요.
00:10:20너무 잘 들었어요.
00:10:21너무 고맙습니다.
00:10:22저 우리 세대 때 윤상이라고 고영배 씨가 얘기하면서 지난주에
00:10:26나 저 사람 알 것 같아요.
00:10:28라고 그랬었거든요.
00:10:29네네.
00:10:30변함 없습니까 그 생각은?
00:10:31확실한 것 같고요.
00:10:32네.
00:10:33두 분의 무대가 너무 상반되는 거예요.
00:10:35청포드웨이드 님의 무대는 굉장히 신나는 곡인데도 불구하고
00:10:40잘 때 틀어놓으면 잘 수 있을 것 같아요.
00:10:43에?
00:10:44너무 편안하게 부르시니까 아무것도 거슬릴 것이 없고
00:10:48아 편안하니까
00:10:50경력이 너무나 많으신 분 같고
00:10:52네.
00:10:53반대로 플라이미 투더우문의 노래는 발라드인데도 불구하고
00:10:57잘 때 틀어놓으면 못 잘 것 같아요.
00:10:59아.
00:11:00아.
00:11:01자꾸 신경 쓰이고
00:11:02설레이고 섬세하게 표현을 해주니까
00:11:04오 전 되게 좋으면서 과연
00:11:07진짜 누가 이길지 모르겠다 싶은
00:11:09그런 마음이었습니다.
00:11:10네.
00:11:11네.
00:11:12저도 이제 감이 와요.
00:11:13아 그래요?
00:11:14네네네.
00:11:15저분이 음악계에 등장했을 때
00:11:17굉장히 센세이션 했었죠.
00:11:19아.
00:11:20자기도 노래하면서 작곡가 활동도 하는 게
00:11:23이제 저랑 포지션이 비슷한데
00:11:25아.
00:11:26음악적인 색깔로 보면
00:11:27김동률 씨 쪽에 더 가까운 정서를 표현하는 분이세요.
00:11:31네.
00:11:32예예예예.
00:11:33민 씨 어떠셨습니까?
00:11:35왼쪽 이제 에이드 님께서 저는
00:11:37저보다 선배일 것 같은
00:11:39아.
00:11:40무대에 쓰는 매너나
00:11:42진짜 뒤에 관객 속까지 막
00:11:44얼굴 마주시는 거 처음 본 것 같아요.
00:11:46진짜 와 완전 반했어요.
00:11:49네.
00:11:50이쪽은요?
00:11:51너무 부드럽고 너무 좋았어요.
00:11:53진짜 막
00:11:54꾸욱 꾸욱 꾸욱 안고 싶었어요.
00:11:55목소리.
00:11:56예예.
00:11:57다 좋아하는 목소리 다 섞인 목소리인 것 같은데요.
00:11:59오 맞아.
00:12:00그리고 여자들 다 싹쓸었었어요.
00:12:02오오.
00:12:03네.
00:12:04이거 저 여심의 표가.
00:12:05네.
00:12:06신봉선 씨가
00:12:07네.
00:12:08너무 좋아하더라고.
00:12:09어.
00:12:10신봉선 씨가?
00:12:11네.
00:12:12너의 모든 순간
00:12:13그게 너였으면 좋게
00:12:17아우.
00:12:18나 울어.
00:12:19그 정도예요 지금.
00:12:20푹 빠지셨네.
00:12:21네.
00:12:22신봉선이 좋아할 때
00:12:24제가 제 얼굴을 돌릴 수가 없어서
00:12:26그 표정을 보고 싶지 않아서
00:12:28아우.
00:12:29아우.
00:12:30얘도 쑥스러울 것 같고
00:12:31나도 쑥스러울 것 같아가지고
00:12:33아우.
00:12:34아우.
00:12:35보지마요.
00:12:36보여주고 싶지도 않아요.
00:12:37아우.
00:12:38아니 그래서 이제
00:12:39정말로 확실하게 그 발라드라든지 이런 쪽이 이제 특화가 돼 있는
00:12:42그런 분인 것 같고
00:12:43아우.
00:12:44우리가 사실
00:12:45가수가 진짜 무대에 있을 때 제일 커보인다라는 얘기가
00:12:48우리가 많이 듣는 얘기인데
00:12:49진짜
00:12:50저 에이드님 보면서
00:12:51제가 그걸 느꼈어요.
00:12:52무대를 너무 잘하시네요.
00:12:54아우.
00:12:55예.
00:12:56유영석 씨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00:12:58정파더 에이디는 노래처럼
00:13:00진짜 노래 쿨하게 부르시고
00:13:02뜨겁게 만드셨어요.
00:13:03음.
00:13:04그리고
00:13:05제스처가 되게 화려했잖아요.
00:13:07근데 노래가 너무 안 흔들려서
00:13:09입슨크하는 줄 알았어요.
00:13:10아우.
00:13:11이분 3라운드 올라가면
00:13:13또 여기 다 쓰러지게 만드시겠구나.
00:13:16아아.
00:13:17그런데
00:13:18이분이 너무 잘하잖아.
00:13:19어어?
00:13:20아주 감성이 충만하신 분이고
00:13:23창문을 열고
00:13:25자연바람을 쐬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00:13:27어어.
00:13:28지금 들어보니까
00:13:29이분 저기 노래하는 동네가
00:13:31진양가왕이었던
00:13:32꽃보다 향수 동네네.
00:13:33그 느낌이 있어.
00:13:34어어.
00:13:35어어.
00:13:36어어.
00:13:37어어.
00:13:38어어.
00:13:39어어.
00:13:40어어.
00:13:41어어.
00:13:42어어.
00:13:43어어.
00:13:44어어.
00:13:45어어.
00:13:46어어.
00:13:47어어.
00:13:48어어.
00:13:49어어.
00:13:50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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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3:54어어.
00:13:55어어.
00:13:56어어.
00:13:57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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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4:00어어.
00:14:01어어.
00:14:02어어.
00:14:03어어.
00:14:04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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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4:27어어.
00:14:28어어.
00:14:29어어.
00:14:30우리도 안다.
00:14:31트롯 쪽이었던
00:14:32그리고 이번 또 듣기 잘하는 무술
00:14:36무술?
00:14:37태권도, 태권도 금메달이 휩쓰는데
00:14:40오 태권도 맞아 맞아 맞아
00:14:42그리고 커피 프린스 1호 짐이라는 드라마 보셨는지
00:14:45그 드라마를 보면
00:14:46이번하고 좀 많이 비슷하게 떠오른 뭔가가 있을 겁니다.
00:14:50외모는 물론
00:14:51성격, 신지어, 이름까지 완전 판박입니다.
00:14:56아? 고은이처럼?
00:14:57자 여러분 톡톡 쏘는 시원시원한 청포도 에디의 노래
00:15:00푹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00:15:02여러분 사랑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파이팅!
00:15:04네! 선언두씨 고맙습니다.
00:15:07아 저 윤상씨?
00:15:09제가 방점을 찍겠습니다.
00:15:11어!
00:15:12긴가민가 하다가
00:15:13네!
00:15:14저분은 저분일 수밖에 없어요.
00:15:15아!
00:15:16아!
00:15:17어!
00:15:18어! 누굴까?
00:15:19공인 태권도 4단이세요.
00:15:20아!
00:15:21아!
00:15:22아!
00:15:23아!
00:15:24아!
00:15:25아!
00:15:26아!
00:15:27아!
00:15:28아!
00:15:29아!
00:15:30아!
00:15:31그러네!
00:15:32어!
00:15:33윤상씨가 뭔가 확신을 갖고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00:15:42가장 먼저 다음 라운드로 진출할 단 한 명의 주인공을 지금 공개합니다
00:15:49쿨하게 가슴은 뜨겁게 어차피 내 멋대로 사는 세상 쿨하게
00:15:57사는 게 모두 똑같다면 그냥 미련없이 버리고 떠날래
00:16:05물끄럼이 너를 줄여다보거네
00:16:13너를 보는 게 나에게는 사랑이니까
00:16:20점포 더 웨이드 플라이미 투덤은 두 사람 가운데 3라운드로 제일 먼저 진출할 이 대결의 승자는
00:16:32바로
00:16:47연예인 판정단과 일반인 판정단 의견이 다릅니다
00:16:51자 올라갈 주인공은 바로
00:16:54바로
00:16:57누가 올라갑니까
00:17:00승자는 점포도 웨이드
00:17:03아 점포도 올라가야지
00:17:08결과를 보실까요
00:17:1267 대 32
00:17:1567 대 32
00:17:17자 이렇게 되면은 3라운드 준비하셔야 되겠습니다
00:17:20데뷔실로 이동해 주시고요
00:17:22축하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00:17:23축하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00:17:25점포 더 웨이드 3라운드 진출
00:17:27자 이제 플라이미 투더문 정체를 확인할 시간이 됐습니다
00:17:32자 무대 뒤로 와주시고요
00:17:34자 이제 플라이미 투더문은 감회를 벗고 정체를 공개해주세요
00:17:40이분은 바로
00:17:42웰웨이드 가요를 대표하는 감성
00:17:44누호
00:17:46노 리플라이의 보컬
00:17:48권순관 씨입니다
00:17:50안녕하세요
00:17:52노 리플라이의 보컬
00:17:54권순관 씨입니다
00:17:56안녕하세요
00:17:58노 리플라이의 보컬
00:18:00권순관 씨입니다
00:18:02안녕하세요
00:18:04노 리플라이에서 노래하고 있고
00:18:06싱거스 라이터 권순관이라고 합니다
00:18:08반갑습니다
00:18:10네
00:18:12네
00:18:14너에게
00:18:16한없이 많이 부족한 사랑
00:18:24사신보다 나를 더 사랑해 주지마 숨겨놓은 그 마음속의 보석을
00:18:34눈처럼 다시 환한 빛이 가득한 밤이죠
00:18:44그대는 내 앞에
00:18:46그대의
00:18:48그대의
00:18:50담박에 알아보신 분이 있어가지고
00:18:52고영배 씨
00:18:541라운드 때 금방 아는 분이 이분이에요?
00:18:56당연하죠
00:18:58제가 이런 싱거스 라이터 개통으로
00:19:00데뷔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00:19:02목표 중에 한 팀이어가지고
00:19:04워낙에 좋아했었어요
00:19:06그리고 이분이 저
00:19:08평소에는 방송 출연 잘 안하기로 유명하신 분이에요
00:19:10근데
00:19:12꽃보다 향수의 영향을 받아가지고
00:19:16네
00:19:18한번 나가봐야 되겠다 이렇게 출연을 결심하셨다고 들었습니다
00:19:20네
00:19:22꽃보다 향수님이 직접 전화를 줘서
00:19:24형이로 한번 꼭 나가봤으면 좋겠다라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00:19:30왜냐하면 또 저희가 주말에 황금 시간대에
00:19:34저희 음악을 알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을 하더라고요
00:19:38그래서 나가면 좋겠다 나가는 김에
00:19:40열심히 하고 와라 응원도 많이 해주시고 그랬었습니다
00:19:44노 리플라이는 데뷔하자마자
00:19:46고백하는 날
00:19:48싸이월드 발렌타인 이벤트송으로
00:19:50대단한 인기를 얻게 됩니다
00:19:52저희 미니어뷰
00:19:54막 그거 해놨었어요
00:19:56이 고백하는 날이라는 노래는 어떻게 탄생한 겁니까?
00:19:58그게 이제 싸이월드 측에서
00:20:00의뢰를 받아서
00:20:02만들게 됐는데 한
00:20:04만드는 시간은 한 20분 정도
00:20:06이렇게 빨리 이렇게 좀 만들었던 것 같아요
00:20:0820분 만에?
00:20:10그래서 노래를 발매를 했는데
00:20:12굉장히 많이 사랑을 받게 되어서
00:20:14네
00:20:15좀 달달한 어떤 고백송의
00:20:17스테디셀러가 됐었던 것 같습니다
00:20:19어머
00:20:20네
00:20:21권순관 씨가 가수뿐만 아니라
00:20:23자신만의 감성을 담은 작곡가로
00:20:26더 유명하신 분이고
00:20:28핫한 뮤지션들하고
00:20:30작업을 굉장히 많이 하셨네요
00:20:32어떤 분들 어떤 분들 있습니까?
00:20:34그 영상에 나왔던 김민석 씨도 계시고
00:20:36또 성시경 선배님
00:20:38이승환 선배님
00:20:39정승환 씨
00:20:41권진아 씨
00:20:42최근에 규현 씨
00:20:43그리고 저기 앉아계신 유주 씨도 계시고요
00:20:46아이돌 분들이랑도 작업을 했었습니다
00:20:48어머
00:20:49음악인들은 다 아는 거
00:20:51아까 말씀을 못 드린 게
00:20:53저희가 2013년에 2AM 위로라는 곡을 써주셔서
00:20:57네
00:20:582AM이랑도 인연이 깊고
00:20:59워낙 유명하신 아티스트 분이라
00:21:01그러네요
00:21:02못 알아뵈서 죄송합니다
00:21:04권순관 씨가 인디 뮤지션 최초로
00:21:07올림픽홀에서
00:21:08단독 콘서트를 했습니다
00:21:12기분이 좀 남다르셨을 것 같습니다
00:21:13네
00:21:14그런 큰 무대에 서는 게 굉장히 영광스럽기도 하면서
00:21:17내가 감당할 수 있는 무대인가 싶은 생각도 들면서
00:21:20평생 아마 기억에 남을 것 같은 무대이기도 해요
00:21:22그러니까요
00:21:24권순관 씨는 앞으로 어떤 꿈을 꾸면서 일을 하고 계십니까?
00:21:28곧 앨범을 지금 발매를 준비 중이에요
00:21:32그래서 그 앨범으로 또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고
00:21:35많은 사람들을 좀 감동을 주고 위로를 줄 수 있는 그런 뮤지션이 되는 게 항상 목표입니다
00:21:41네
00:21:42특유의 따뜻하고 섬세한 감성으로 무대를 빛내준 권순관 씨에게 여러분 응원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00:21:512라운드 준결승전 두 번째 대결
00:22:00미술 작가 겸 배우 육준서를 꺾은
00:22:03영차 영차
00:22:05오늘의 MVP는 저예요
00:22:08여러분들의 마음을 끌어당겨서
00:22:10가왕석의 승자가 될 거예요
00:22:13운일동 회의
00:22:35연결승전 두 번째 대결
00:22:37csrp
00:22:39앨범
00:22:41앨범
00:22:49앨범
00:22:53애달랑대로 더 해줬잖아
00:22:57네게 돌아온 건 뭐야
00:23:01내가 바라는 건 오직 하나
00:23:05Do you still not get it?
00:23:07I just want your respect
00:23:13내가 바라는 건 하나
00:23:15많은 걸 바라진 않아
00:23:20잘난 내게 없는 그것 하나
00:23:23아무나 하는 게 아냐
00:23:31I'm tired of giving giving giving giving
00:23:43Now I'm giving up
00:23:45언제까지 내가 지켜줄 것 같다네요
00:23:48달이 언제든 떠날 수 있다는 걸 너 왜 몰라
00:23:53Baby I'm so close to be close
00:23:57해달란 대로 다 해줬잖아
00:24:00내게 돌아온 건 뭐야
00:24:04내가 바라는 건 오직 하나
00:24:08Do you still not get it?
00:24:10I just want your respect
00:24:16내가 바라는 건 하나
00:24:18많은 걸 바라진 않아
00:24:24잘난 내게 없는 그것 하나
00:24:26아무나 하는 게 아냐
00:24:28Mother, sister, baby, sit up
00:24:32누구의 누구도 아냐
00:24:34나도 살아갈 뿐이야
00:24:36Mother, sister, baby, sit up
00:24:38I want your respect
00:24:40I want your respect
00:24:42I want your respect
00:24:44혹시 못 알아들었을까봐
00:24:46혹시 못 알아들었을까봐
00:24:50다시 말해
00:24:52I want your respect
00:24:54내가 바라는 건 오직 하나
00:24:58Now do you get it?
00:25:00I just want your respect
00:25:02I want your respect
00:25:10I want your respect
00:25:12I want your respect
00:25:14Yeah
00:25:16I want your respect
00:25:18I want your respect
00:25:20mindg
00:25:22Baby
00:25:24Crazy
00:25:28Baby
00:25:30안그래도 자존감 낮은데
00:25:32정말 왜이래
00:25:34리스펙트
00:25:46리스펙트
00:25:48너무 잘한다
00:25:50진짜 잘한다
00:25:52이에 맞서는
00:25:54배우 서동용을 거끈
00:25:56제 무대의 결말을 아세요
00:25:58뭐라고요
00:26:00제가 오늘 여유주를 얻어
00:26:02드린다고요?
00:26:04용용 죽겠지
00:26:28벌써 좋아
00:26:32엄마가 늘 베풀
00:26:34사랑에 어색해
00:26:38그래서 그런건가
00:26:40늘 어렵다니까
00:26:44잃기 두려웠던
00:26:46욕심 속에도
00:26:48작은 예쁨이
00:26:58난 지금 행복해
00:27:00그래서 불안해
00:27:02그래서 불안해
00:27:04풍풍전 바다는
00:27:06늘 고요하니까
00:27:10불이 붙어
00:27:12빨리 타면
00:27:14안되잖아
00:27:16나는 사랑을
00:27:18나는 사랑을 응원해
00:27:24젊은 우리
00:27:26나 이태는 잘 보이지 않고
00:27:30잘 보이지 않고
00:27:36찬란한 빛
00:27:40제 눈이 멀어
00:27:42꺼져가는데
00:27:44아
00:27:54아
00:27:56아
00:27:58아
00:28:00아
00:28:02아
00:28:04아
00:28:06아
00:28:08아
00:28:10아
00:28:12아
00:28:14아
00:28:16아
00:28:18아
00:28:22아
00:28:24아
00:28:26아
00:28:28아
00:28:30아
00:28:32아
00:28:34아
00:28:37아
00:28:38아
00:28:40아
00:28:41PA
00:28:42아
00:28:44아
00:28:46아
00:28:48아
00:28:50아
00:28:52앤
00:28:53아
00:28:56아
00:28:58아
00:28:59아
00:29:00너
00:29:01torn
00:29:02아
00:29:04찬란한 빛 제 눈이 멀어 꺼져가는데
00:29:342라운드 준결승전 두 번째 주의 대결이 끝났습니다
00:30:03강훈씨
00:30:05일단 너무 행복해요
00:30:07일단 제가 이 무대를 봤다는 게 너무나 행복하고
00:30:10일단 운동회 님은 저희 박진영 PD님께서 굉장히 좋아하실 것 같아요
00:30:15박진영 PD께서?
00:30:16뭔가 소울이 분명히 있으시거든요
00:30:19그루브나 타시는 게 우리 PD님이 만약에 이 자리에 앉아 계셨다면
00:30:23무조건 케이스 가셨겠다
00:30:25너무 행복하셨겠다
00:30:30그런 느낌이어서 너무나도 잘 들었고요
00:30:33그리고 용용 님은 지난주 무대에서도 그런데
00:30:38혼자서 다른 마이크를 쓰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00:30:41첫 소절 부르시는 순간
00:30:43본인만의 음역대가 되게 선명하게 들려오는 그런 느낌을 딱 들어가지고
00:30:49난 엄마가 늘 베풀 사랑에 어색해
00:30:55진짜 보이스가 무기이신 분이다
00:30:57그리고 톰보이라는 노래가 사실 그리고
00:31:0020대 30대들의 가슴을 또 울리는 노래잖아요
00:31:03근데 뭔가 이제 용용 님께서 부르시는데
00:31:06네
00:31:07저는 살짝 울컥했어요
00:31:08울컥했어요?
00:31:09약간 제 마음을 대신 불러주시는 것 같아가지고
00:31:12약간 진짜 무대에서 한 번 더 보고 싶다
00:31:15싶은 그런 가수였던 것 같습니다
00:31:17하아
00:31:18맞아 맞아
00:31:19어
00:31:20용용주캣즈 님이 저도 짐작하는 분이 있는데
00:31:23제 생각이 맞다면 우리 액티즈 친구들과 함께
00:31:26가장 지금 밴드 씬에서 핫한 팀의 보컬이 왔거든요
00:31:29아 그래요?
00:31:30네네
00:31:31아 밴드 보컬이에요?
00:31:32네네
00:31:33그리고 그분이 만약에 맞다면
00:31:35제 커리어 최초로
00:31:37저를 롤모델이라고 인터뷰한 적이 있는
00:31:39오오
00:31:40아 그걸 얘기하고 싶었구나
00:31:42그걸 본인이 하잖아
00:31:43이 사람이 누군지 상관없이
00:31:44그걸 얘기하고 싶었어
00:31:45아
00:31:46이 사람이 누군지 상관없이
00:31:47그 얘기를 하고 싶으셨나 봐
00:31:49네네
00:31:50네벨을
00:31:51아니 근데 솔직히 이런 거는
00:31:52옆에서 듣고 얘기해줘야 되는데
00:31:54옆에 입으로 얘기하게
00:31:56그래
00:31:57아무리 기다려도 말을 안 하니까
00:31:59그걸 알아야지
00:32:01그러니까
00:32:03이 분
00:32:04워낙에 진짜 노래를 잘하시는 분이고
00:32:06뭘 해도 잘하시는 분인데
00:32:07네
00:32:08이번 선곡에서는
00:32:09자신감을 느꼈어요
00:32:10자신감
00:32:11내가 워낙 소리가 좋기 때문에
00:32:13꾸미지 않고
00:32:14원재료 목소리로
00:32:15모두를 집중시키고
00:32:16이길 수 있다라고
00:32:17자신감 있게 나온 선곡으로 느껴졌고
00:32:19네
00:32:20네
00:32:213라운드 때
00:32:22제대로 된 거 보여줘야지
00:32:23하지 않았을까
00:32:24뭐가 하나 더 나올 것이다
00:32:25네 네
00:32:26그래서 그게 매력적으로 보이면서도
00:32:28운동회님이 이렇게까지 준비했을 줄은 몰랐을 것 같다
00:32:31아하하
00:32:32아 너무 잘했어
00:32:33네
00:32:34그 원곡자 안신혜 씨도 진짜 실력자로 유명하시고
00:32:36이 노래 어려워서 사실 다 못 건드리거든요
00:32:38네
00:32:40저 아 이거 안 좋은 거 아닐까 생각했는데
00:32:42저는 솔직히 말해서 완벽한 선곡이다 싶을 정도로
00:32:46이렇게까지 밤새 준비한 시험공부 한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 정도로
00:32:51네
00:32:52이 선곡 너무 좋았어요
00:32:54너무 잘 소화해서
00:32:55네
00:32:56네
00:32:57네
00:32:58저는 약간 운동회님이
00:32:59네
00:33:00뭐 유지 씨 친구분이라고 하고
00:33:02네
00:33:03운동회님이
00:33:05네
00:33:06제 친구예요
00:33:07친구예요?
00:33:08네
00:33:09네
00:33:10정말 그 상큼한 걸그룹의 멤버이신데
00:33:13네네네
00:33:14어
00:33:15의외로
00:33:16어
00:33:17너무 막 분위기 있고
00:33:18그 약간 저음이 너무 매력적인 거예요
00:33:21네
00:33:22그래서 여태껏
00:33:23걸그룹의 이미지 속에서
00:33:25본인이 하고 싶었던 노래를 부르지 못했겠구나
00:33:29그래서
00:33:30아 3라운드에도
00:33:32우리 운동회님이 준비하신 노래를
00:33:34들어보고 싶다
00:33:35네
00:33:36그런 마음에서 저는 또 운동회님을
00:33:38어머 어머
00:33:39네
00:33:40응원하게 됐습니다
00:33:41네
00:33:42네
00:33:43저는 사실 운동회님 같은 경우에는
00:33:44네
00:33:45생각했었던 장르가 아니고
00:33:48본인이 못 보여줬었던 그런 매력을
00:33:50일부러 이 선곡을 통해서
00:33:52보여주겠구나 하는 이 전략이 보여서
00:33:54음
00:33:55그런 부분에서 예상 못한 너무 강수를 들고 나온 것 같은 느낌입니다
00:33:59아 그렇죠 그렇죠
00:34:00네
00:34:01아 주먹을 지금 불껀지고 있습니다
00:34:03예
00:34:04예
00:34:05예
00:34:06제가
00:34:07어?
00:34:08어?
00:34:09어?
00:34:10알어?
00:34:11뭐지?
00:34:12어?
00:34:13어?
00:34:14어?
00:34:15예
00:34:16아 맞아 맞아
00:34:17아를 맞다
00:34:18제가 가슴으로 낳은 딸입니다
00:34:19아하
00:34:20누구야 누구야
00:34:21네
00:34:22네
00:34:23사실 처음에 목소리를
00:34:24되게 아닌 척을 하더라고요
00:34:26근데 후렴 부르는데
00:34:27요 놈 잡았다
00:34:28요 놈 잡았다
00:34:30어
00:34:31된거죠
00:34:32네
00:34:33그런데 아쉬움은 우리 용룡님도 선곡이 그래도 청춘들에게 많이 알려진 곡이란 말이죠.
00:34:42따라 부르는 분들도 많았어요.
00:34:44이게 거의 자동으로 입이 열리는 곡이잖아요, 후렴에서.
00:34:49그런 걸 생각할 때 좀 이게 지금 팽팽한 대결이 되지 않을까.
00:34:56전략과 전술.
00:34:59자, 그러면 개인기 보여드리겠습니다.
00:35:04용용주껫지.
00:35:05이분은 잘 아는 지인이 힌트를 영상으로 보내왔습니다.
00:35:10자, 누구실까요? 나와주세요.
00:35:13여러분 안녕하세요.
00:35:16여러분 안녕하세요.
00:35:18우리 보검씨.
00:35:20영상만으로도 이렇게 환호가.
00:35:23여러분 안녕하세요. 박보검입니다.
00:35:25용용주껫지님은 이분의 헤어스타일을 제가 담당하고 바꿔드릴 만큼 서로를 신뢰하는 사이입니다.
00:35:31와.
00:35:32이분의 가면명 용용주껫지가 결정적인 힌트가 될 것 같은데요.
00:35:37와.
00:35:38이분의 데뷔 장소가 용과 관련이 있고요.
00:35:41데뷔 장소?
00:35:42데뷔하기 전부터 음악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면서 피아노, 기타, 드럼 등 악기도 잘 다루고 프로듀싱을 직접 하는 능력자입니다.
00:35:52그리고 윤상 선배님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분인데요.
00:35:55과연 이분은 누구일까요?
00:35:57모두 굿보이 용용주껫지님의 음악에 폭삭 맞아보시면 좋겠습니다.
00:36:02감사합니다.
00:36:03네.
00:36:04박보검씨 고맙습니다.
00:36:06네.
00:36:07고맙습니다.
00:36:08고맙습니다.
00:36:09고맙습니다.
00:36:10고맙습니다.
00:36:11네.
00:36:12우리가 저기 중앙대학교가 용이 학교 상징동물이거든요.
00:36:16내가 보니까 그래서 중대 출신 연예인이라든지 뭐 이런 게 있지 않나라는 걸 좀 생각이 드는데요.
00:36:22그럴 수도 있고 그럴 수도 있고요.
00:36:25아니면 두 분 다 데뷔하기 전부터 인연이 있는 분 같아요.
00:36:31아닌가요?
00:36:32그건 아닌 것 같은데요.
00:36:33아니 근데 아까 박보검씨가 용용주껫지가 데뷔한 곳이랑 연관이 있다고 말씀을 아까.
00:36:40용이 용이.
00:36:41용이.
00:36:42네.
00:36:43데뷔 장소가 용과 관련이 있어요.
00:36:45네.
00:36:46그리고 데뷔하기 전부터 음악 페스티벌 라인업의 이름으로.
00:36:51지금 박보검 얼굴 보느라고 내용을 하나도 못 들었구만 이 사람들.
00:36:55이걸 다 설명해 줘야 되네.
00:36:57아 부르니까 기억이 하나도 안 나.
00:37:00아무도 기억 못 해.
00:37:01부작용이 있네 박보검씨가 하니까.
00:37:03분명히 집중해서 들었거든요.
00:37:05어.
00:37:06근데 얼굴이 남아있어 지금.
00:37:08솔직히 박보검이 딱 나와.
00:37:10아 이걸 다시 불러줘야 되네.
00:37:12아 몰라 몰라.
00:37:13아까 그거 다시 한 번 들어봐요.
00:37:14아이고.
00:37:16뭘 다시 보여줘.
00:37:18내용이 중요하지 내용이.
00:37:21지난주에 이제 윤상 시간.
00:37:23용이 죽겠지 나 알 것 같은데 뭐 이런 얘기를.
00:37:25그렇죠.
00:37:26이게 아는 게 되게 힘드네요.
00:37:28네.
00:37:29알고 있으니까 말을 하기도 그렇고.
00:37:31맞아요.
00:37:32저 죄송한데 양쪽에서 박보검 때문에 제가 집중을 못 하거든요.
00:37:37계속 아직 끝나질 않아요.
00:37:39박보검 이야기가.
00:37:40그걸 왜 얘기해.
00:37:41너 다시 봤다 너.
00:37:43자 결과를 발표해 드리겠습니다.
00:37:452라운드 진결승전 두 번째 조회 대결 결과가 나왔습니다.
00:37:50과연 3라운드로 진출할 마지막 주인공은 누가 될까요.
00:37:55마지막 3라운드 진출자를 지금 공개합니다.
00:38:01내가 바라는 건 오직 하나.
00:38:05Do you still not get it?
00:38:07I just want your respect.
00:38:09젊은 우리 나 이태는 잘 꼬이지 않고.
00:38:21운동회일까요.
00:38:22용용 죽겠지일까요.
00:38:24마지막으로 3라운드 진출할 이 배결에 승자는.
00:38:31바로.
00:38:34과연.
00:38:35바로.
00:38:36바로.
00:38:37바로.
00:38:42결과는 바로.
00:38:44바로.
00:38:45누굽니까 보여주세요.
00:38:48승자.
00:38:49와.
00:38:50와.
00:38:51와.
00:38:52와.
00:38:53와.
00:38:54와.
00:38:55와.
00:38:56와.
00:38:57와.
00:38:58와.
00:38:59너무 잘했는데.
00:39:00운동회도.
00:39:01투표 결과를 보시겠습니다.
00:39:03투표 결과.
00:39:0472 대 27.
00:39:0772 대 27.
00:39:09오늘.
00:39:10MC와 깔맞춤을 하고 나온 용용 죽겠지가.
00:39:13아.
00:39:14네.
00:39:15아이고.
00:39:16그 말씀하시기 전까지 같은 옷인지 몰랐어요.
00:39:20네.
00:39:21멋있어요.
00:39:22자 일단 용용 죽겠지 3라운드 진출.
00:39:24대기실로 이동해 주시고요.
00:39:25축하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00:39:30아 운동회 정체를 확인해 드립니다.
00:39:33과연 이분은 누구실지.
00:39:35자 무대 뒤로 와주시고요.
00:39:36자 이제.
00:39:37운동회는 가면을 벗고.
00:39:39정체를 공개해 주세요.
00:39:42와아.
00:39:43우와.
00:39:44이 말은 뭐야.
00:39:45와.
00:39:46내가 갑자기.
00:39:48와.
00:39:49이 뭐야 이 뭐야 이 말은 뭐야.
00:39:51내가.
00:39:52운동회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해 주세요.
00:39:57이 분은 바로.
00:40:00히트곡 데스티니 악주로 사랑받은 청순놀 러블리즈의 유수정 씨입니다.
00:40:15안녕하세요 류수영입니다. 다시 만나 반갑습니다.
00:40:30유주 씨랑 친해요?
00:40:52네 저희가 동갑이거든요. 그래서 패널로 있다고 했을 때 알겠다 싶었어요.
00:40:59데뷔도 비슷하고 활동도 늘 겹쳤어서 노래 정말 열심히 하던 친구였어요.
00:41:05저는 사실 오늘 1라운드에서 떨어질 줄 알고 되게 가벼운 마음으로 왔는데
00:41:10이게 사람 마음이 되게 신기한 게 2라운드 오니까 3라운드 가고 싶더라고요.
00:41:14아 나 3라운드 노래 진짜 괜찮은데 이러면서
00:41:18아 듣고 싶은데
00:41:20참 러블리즈가 데뷔와 동시에 큰 사랑을 받았던 팀입니다.
00:41:24오랜만에 이제 완전체로 활동을 했어요 그죠?
00:41:27네 맞아요. 작년에 10주년이어서 오랜만에 대면 콘서트를 했습니다.
00:41:37팬분들 딱 보니까 막 눈물 나더라고요.
00:41:40이제는 아주 어엿한 솔로 아티스트로 완전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데요.
00:41:46모든 앨범을 작사 작곡한다고 들었습니다.
00:41:49네 맞아요.
00:41:50러블리즈 활동할 때도 작사 작곡을 조금씩 조금씩 참여를 하다가 혼자 앨범을 내면서 작사 작곡을 하면서 내고 있어요.
00:41:59음악에 대한 열정이 대단합니다.
00:42:02그래서 그런지 류수정 씨의 단독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고 앵콜 콘서트까지 이어졌습니다.
00:42:12두근두근하면서 첫 공연을 했었는데 새로운 곡 살도 너무 좋아해주시고 공연도 많이 와주셔서 너무너무 기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00:42:22네.
00:42:23한여름에 앨범을 준비하고 있고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니까 놀러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0:42:29네.
00:42:32한여름에 앨범을 준비하고 있고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니까 놀러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0:42:38네.
00:42:42네 우리 윤상 씨가 아주 흐뭇한 모습으로 지켜보고 계십니다.
00:42:47오늘 매력적인 음색으로 트렌디한 노래를 멋지게 들려준 류수정 씨에게 격려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00:42:55멋있다.
00:42:59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이제 246대 가왕을 향한 마지막 관료만이 남아있는데요.
00:43:08앤틱 거울에게 도전하기 위해서 가왕후보 결정전에 올라온 두 명의 복면가수를 다시 한 번 무대 위로 모셔보겠습니다.
00:43:17여러분 큰 박수로 맞아주십시오.
00:43:23자 3라운드 대결.
00:43:25우리 저 가왕님 이제 현장에 계시니까 한마디씩 할 수 있는 기회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43:34청포데이들 먼저.
00:43:35복수를 시원시원한 쇠곡소리로 정신이 박수 들게 해드릴게요.
00:43:42과제.
00:43:44팍야.
00:43:45팍야.
00:43:46자 용용 죽겠지도 가왕님에게 한 말씀 하시겠습니다.
00:43:55아 뭐라고요?
00:43:57오늘 가왕님이 집에 가신다고요?
00:44:01용용 죽겠지.
00:44:04자 가왕석으로 갈게요.
00:44:10파이팅해요.
00:44:11자 지금부터 3라운드 가왕후보 결정전을 시작하겠습니다.
00:44:16먼저 청포도 ADM 무대부터 만나보시겠습니다.
00:44:21감사합니다.
00:44:33스포츠는 하나님께 가야할게요.
00:44:36아
00:44:38너를 내게 주려고
00:45:04널 혼자 둔 거야
00:45:07내 삶은
00:45:09지금껏 나에게
00:45:12너 아닌 사랑은
00:45:22그저 스쳐진 않 것처럼
00:45:26나를 내게 주려고
00:45:32난 열지 않았어
00:45:35내 마음
00:45:37그에게도
00:45:41그렇게 넌 있어 준 거야
00:45:49나는
00:45:52방황의 끝에서
00:45:58하지만
00:46:00넌 서러워 하지만
00:46:04우리만의 축복을
00:46:09어떤 현실도
00:46:13우리 사랑 앞에서
00:46:15얼마나 더 초라해질 뿐인지
00:46:21이제
00:46:26눈물을 걷어
00:46:30하늘도
00:46:32우릴 축복하잖아
00:46:36오
00:46:39이렇게
00:46:41입 맞추고 나면
00:46:45우리 하나인데
00:46:51놀랄게
00:46:54응
00:47:00응
00:47:02응
00:47:06하지마 넌 서로 하지만 우리만의 축복을
00:47:27어떤 현실도 우리 사랑 앞에서 얼마나 더 초라해질 뿐인지
00:47:39이제 눈물을 걷어 하늘도 우릴 축복하잖아
00:47:53오 이렇게 빛 맞추고 나면 우린 하나인데
00:48:06이제 눈물을 걷어 하늘도 우릴 축복하잖아
00:48:34오 이렇게 빛 맞추고 나면 우린 하나인데
00:48:51이에 맞서는 배우 서도영과 러블리즈 류수정을 꺾은
00:49:10뭐라고요? 제가 오늘 여의주를 얻어 가왕이 된다고요?
00:49:16영영 죽겠지!
00:49:20영영 죽겠지!
00:49:23영영 죽겠지!
00:49:26영영 죽겠지!
00:49:32영영 죽겠지!
00:49:36아이고야 아이고야 아이고야
00:49:51마음을 모아서 당신의 귓가에
00:50:10다가가 말하고 싶어
00:50:14그대 기다리며 오래 간직했던
00:50:20나의 속삭임을 들어봐요
00:50:25마음으로도 눈빛으로도
00:50:30전할 수 없었던 말
00:50:37세상 끝나는 날 그대 곁에
00:50:43내가 있던 약속의 말
00:50:48영원이란 말과 나를 걸어
00:50:53나의 끝날까지
00:50:58그대 뒤에 그대가 머린 나의 맘에
00:51:03그대 뒤에 그대가 머린 나의 맘에
00:51:08그대 뒤에 그대가 머린 나의 맘이 있기에
00:51:18그대 뒤에 그대가 머린 나의 맘에
00:51:20그대 뒤에 그대가 머린 나의 맘에
00:51:25그대ها 머린 나의 맘에
00:51:28그대 뒤에 그대 Jews
00:51:39그대 tristeE
00:51:40겉고 있죠 마음으로도 눈빛으로도 전할 수 없었을 뿐
00:51:52작은 어깨 위에 손을 얹어 그대를 감싸 안으며
00:52:02그대 안에서 머물고 싶어 나의 끝날까지
00:52:32Memory, I want memory that you, you are not alone
00:52:55Memory, I want memory that you, you are not alone
00:53:08세상 끝나는 날 그대 곁에 내가 있던 약속의 말
00:53:18영원히 한 말과 나를 걸어 나의 끝날까지
00:53:29당신을 위하여
00:53:39웨어
00:53:46웨어
00:53:50웨어
00:53:56웨어
00:54:00와 소름 돋았어
00:54:163라운드 가왕 후보 결정전 무대가 끝났습니다
00:54:22자 누구보다도 지금 이 대결의 결과를 가장 또 기다리고 계실 분이 가왕님이 아닌가 싶은데요
00:54:29자 첫번째 방어전을 앞두고 소감이 어떠신지요?
00:54:33용룡 죽겠지 님의 샤우팅 청법도 굉장히 좋았고
00:54:37그리고 한포도 님의 감정도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00:54:43두 분 정말 잘 들었습니다
00:54:47말수가 많이 줄었네요
00:54:49기가 좀 많이 죽으신 건 아니죠?
00:54:51아 역시 가왕의 왕관은 무거운 거구나
00:54:55실감을 하고 있고 좋습니다
00:54:58좋습니다 자 그러면 이제 무대 뒤로 이동하시겠습니다
00:55:02가왕님께 박수 한번 주실까요?
00:55:08파이팅
00:55:10두 분 모두 3라운드 아주 강렬한 그런 무대를 준비하셨는데
00:55:15주현 씨 두 분의 3라운드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00:55:19일단은 에이드 님 나오셨을 때
00:55:21이번엔 또 어떤 무대를 할까 굉장히 기대를 많이 했어요
00:55:25기존에 계속 신나는 곡들을 해오셨다 보니까
00:55:27또 이번엔 또 감정을 담으려고 해보신 것 같더라고요
00:55:31좀 더 진중한 노래로
00:55:33이제 표를 한번
00:55:35이렇게
00:55:37뭐라 해야 되노 이거?
00:55:39뭐라 해야 되노?
00:55:41긴장할수록 사투리가 많이 나오네요
00:55:43죄송합니다
00:55:45죄송합니다
00:55:47털을 이렇게 얻기 위해서
00:55:48그런 이제 묘수를 쓰신 것 같은데
00:55:51저도 거기에 좀 이제 많이 매료가 되었습니다
00:55:53네
00:55:54또 이제 우리 용용 님은
00:55:56네
00:55:57저는 이 곡을 꺼낼 줄은 몰랐어요
00:55:59한국에 사는 락커들이라면
00:56:01이 노래를 한 번쯤은 불러봤다는
00:56:03그 노래를 택해서 자신있게 성공하셨더군요
00:56:06네
00:56:07저는 굉장히 같은 밴드 업계 보컬로서
00:56:11너무나도 자랑스럽고
00:56:13너무나도 존경하고
00:56:15또 이제 함께 또 막 이렇게 노래도 같이 해보고 싶은
00:56:17그런 분을 찾은 것 같아서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00:56:20네
00:56:21에너지로 그냥 끝내줬다 이거죠
00:56:23아 박수영 씨가 손을 번쩍 들었습니다
00:56:25네 저는 근데 용용 죽겠지 님 노래 들었을 때
00:56:28용이 승천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00:56:30오
00:56:31갑자기 하늘 위로 마지막에 확 나르는 그런 느낌이 들더라고요
00:56:35오
00:56:36그래서 진짜 약간 환상의 세계에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00:56:39네
00:56:40저는 용용 죽겠지 님한테
00:56:42다른 여러 가지 기술을 쓰는 게 아니고
00:56:44전공법으로 스트레이트로 가겠다라는 게
00:56:47너무 명확하게 보여서
00:56:48네
00:56:49저는 그 정면 돌파가 너무 멋있었던 것 같아요
00:56:52탁 지우더라고요
00:56:53그래서 아 선수구나
00:56:552라운드 때는
00:56:56오
00:56:57아
00:56:58이 정도 했거든요
00:56:59오
00:57:01아
00:57:03alike
00:57:05We
00:57:06고
00:57:08그러니까 그게 3라운드를 위한 예열이었어요
00:57:10작전이었어 작전이었어
00:57:11psychiatric
00:57:12네
00:57:12어
00:57:13그리고 에이드 님 같은 경우는
00:57:15네
00:57:16그 무협지 같은 데 보면 한 대 맞은 줄 알았는데 그 사이에 수십 대 맞은 그런 필셀기 쓰는 거 있잖아요.
00:57:26한 두 마디 사이에 기술을 한 네 다섯 개가 빽빽하게 가득 차 있었어요.
00:57:32맞춰부름 와려 우울해
00:57:37노래를 하는 분들은 되게 많은 기술이 이 짧은 마디 안에 들어가 있구나라는 거를
00:57:44정말 최선을 다해서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주신 것 같아서
00:57:49진짜 3라운드에 걸맞는 혈투를 본 것 같아서
00:57:53두 분께 너무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00:58:01우리도 신혜범 씨가 청포도 에이드 무대 2라운드 때 보시고
00:58:06내가 한 수 배웠다 이런 얘기도 하셨는데요.
00:58:09저분은 노래에 자신의 감정을 싣는 게 굉장히 유연하신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00:58:16가사를 잘 자기 감정화 시켜서 이렇게 툭툭 던지시는 게 너무나 감동력이 있었고 매력적이었어요.
00:58:25용용 님은 노래가 호흡이 너무 완벽해요.
00:58:29높은 음정을 할 때 호흡을 모으면 어깨를 살짝 들게 되거든요.
00:58:33근데 이분은 어깨가 올라간 적이 한 번도 없어요.
00:58:37그러니까 호흡이 굉장히 완벽하다는 거고
00:58:40거기다가 이 파워 파워 조절이 완벽하시더라고요.
00:58:45제가 노래 들으면서 소름을 잘 안 끼치는 스타일인데
00:58:48조금 아까 소름이 돋아서 어머 가지고 싶다 저 남자
00:58:53잠깐만 가지고 싶다
00:58:56아들로 아들로
00:58:58아들로
00:58:59아들로
00:59:00아니요 아들로
00:59:02엄마야
00:59:04그랬습니다.
00:59:06너무 잘 들었습니다.
00:59:08참 엄마가 부럽다.
00:59:12고용비 씨
00:59:14승부가 아주 재밌게 됐습니다.
00:59:16지금
00:59:17그러니까요 역대급 3라운드 또 본 것 같고
00:59:20노련함과 풋풋함의 대결처럼 느껴졌어요.
00:59:23에이드 님은 이번에 드디어 본때를 보여주시는 느낌이었는데
00:59:27가왕 방어전처럼 느껴지더라고요.
00:59:29너무 멋지게 포스를 뿜어내시니까
00:59:31그 정도의 노련함을 느낄 수가 있었고요.
00:59:34용룡죽개지 님은 3라운드를 보니까 알았어요.
00:59:37아 가왕이 되려고 나왔구나.
00:59:39그냥 뭐 가왕이 되고 싶구나.
00:59:42그래 다 생각이 있었구나.
00:59:44완벽한 무대였고
00:59:46지금 밴드 보컬로 추측이 되고 있는데
00:59:48같은 밴드로서 자부심 느껴지는 무대였습니다.
00:59:51유영석 씨
00:59:53둘 중에 누가 가왕의 상대가 될지 예측해 좀 해주시죠.
00:59:57그거 참 부지럽습니다.
01:00:00부지럽나요?
01:00:01이렇게 잘하시는 분은
01:00:02저는 용룡죽개지 노래를 들으면서
01:00:05제가 예전에 음악대장 하현우 씨의 목소리를 처음 들었을 때
01:00:10이 소리는 뭐지? 이런 느낌을 받았거든요.
01:00:14그 때하고 되게 비슷한 느낌을 받았어요.
01:00:17너무 좋습니다.
01:00:18이런 목소리는 제가
01:00:20그 엑스터널리 주영분을 되게
01:00:23애정을 갖고 지켜보고 있는데
01:00:25둘이 한 팀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
01:00:28야 그럼 뭔가 나올 것도 같다.
01:00:31네.
01:00:32네.
01:00:33안돼요 안돼요.
01:00:36그 청포도 아이들은 저만 느꼈나?
01:00:38이소희 씨가 소년처럼 부르는 것 같았어요.
01:00:42그 소리가 굉장히 매력있게 들렸습니다.
01:00:45이분 역시 대단히 좋은 노래와 좋은 소리를 가지고 있어서
01:00:50우연을 가리기가 힘듭니다.
01:00:52오늘은 취향이 확실히 갈릴긴 갈릴 것 같아요.
01:00:55네네네.
01:00:56둘 중에 누가 돼도 아마 좀 많이 버겁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01:01:00가왕 후보 결정전 3라운드 결과를 발표해 드리겠습니다.
01:01:04두 복면과 그 가운데 246대 가왕전에 올라갈 최후의 일을 지금 공개합니다.
01:01:16이제 눈물을 걷어
01:01:23하늘도 우릴 축복하잖아
01:01:30영원이란 말과 나를 걸어
01:01:35나의 끝날까지
01:01:40자 두 사람 가운데 가왕 엔디 거울의 라이벌
01:01:45다시 만나고 싶은 복면 가수는
01:01:51바로
01:01:53바로
01:01:55바로
01:01:57바로
01:01:58자 누가 올라갈까요?
01:02:03가왕 상대 누가 될까요?
01:02:05결과는 바로
01:02:06바로
01:02:07바로
01:02:08바로
01:02:09바로
01:02:10바로
01:02:11바로
01:02:12누구입니까?
01:02:15영동 죽겠지
01:02:23투표 결과가 놀랍습니다. 보시죠.
01:02:263라운드에서
01:02:2983 대 16
01:02:32자 무대 뒤에서
01:02:33가방전도 지켜보시겠습니다.
01:02:34여러분 축하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01:02:36잘하시는 분인데 이제 정체를 공개합니다.
01:02:42정포도 에이드
01:02:43자 무대 뒤로 와주시고요.
01:02:45자 이제 정포도 에이드는 감회를 벗고 정체를 공개해주세요.
01:02:55이분은 바로
01:02:58이분은 바로
01:03:00변혁가왕
01:03:02초노승자
01:03:03폭발적인 에너지와
01:03:04사이다 보이스의 트롯 가수
01:03:05마이진 씨입니다.
01:03:06마이진 씨의 마이진 씨입니다.
01:03:08아 팬이에요.
01:03:09팬입니다.
01:03:10오 마이 갓.
01:03:11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01:03:12저는
01:03:13트롯계의 독보적인 캐릭터
01:03:15마이진 씨입니다.
01:03:16네.
01:03:17사랑도 우정도
01:03:18내 같은데 이제
01:03:19모두가 모른 척하네
01:03:20이라고
01:03:21이러고
01:03:22하루 종도 못하는 거예요
01:03:23우린 편하지
01:03:24나만의 편하지
01:03:26우리의 정보가
01:03:28바이든 씨입니다.
01:03:29이분은
01:03:30저의 트롯계의 독보적인 캐릭터
01:03:31마이진 씨입니다.
01:03:32좋은 편입니다.
01:03:33그렇죠
01:03:34저의 트롯계의 독보적인 캐릭터
01:03:35마이진 씨입니다.
01:03:37네
01:03:39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01:03:40저는 트롯계의 독보적인 캐릭터
01:03:42마이진 씨입니다.
01:03:44네
01:03:45사랑도 우정도
01:03:47내 같은데 이제
01:03:49또 우린 변하지 않는 그대를 사랑해주는 내가 있잖아
01:03:59마예진 씨 뭐 여러분 너무나 잘 아시겠습니다만
01:04:02현역 과왕에서 최종 준우승자로 뽑힌 실력파 가수입니다.
01:04:09방송 이후에 정말 행복한 꽃길을 걷고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01:04:13네 아무래도 제가 트롯 활동한 지가 15년에서 17년 정도 되고 있는데요.
01:04:19무명이라면 무명으로 굉장히 길게 지속되다가
01:04:24현역 과왕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01:04:27그러다 보니까 이제 통장이 조금 든든해지면서요.
01:04:32차곡차곡 쌓이면서.
01:04:34그러면서 저는 이제 엄마와 살 수 있는 집을 마련했습니다.
01:04:39진짜 큰 질문 아니지만.
01:04:42현역 과수네.
01:04:44현역 과수야.
01:04:46근데 1라운드 때 개인기로 가면 쓰고 태권도 춤을 막 추었거든요.
01:04:54태권도를 얼마만큼 하신 겁니까?
01:04:57제가 이제 4살 때 부모님께서 맞벌이로 공장을 하시다 보니까
01:05:02그래서 옆에 있는 태권도 학원으로 저를 그냥 맡긴 거예요.
01:05:08그래서 그때부터 태권도를 그냥 시작을 했는데
01:05:12제가 너무 좋아좋아하게 된 거예요.
01:05:14그래서 태권도 선수로.
01:05:17선출이에요?
01:05:18중학교 1학년 때부터 겨루기 선수 했었어요.
01:05:21멋있네요.
01:05:22취미로 좋다고 했는데 선수까지 갈 줄은 몰랐고.
01:05:25대학생 때까지.
01:05:26그래서 저는 어렸을 때부터 노래가 하고 싶었는데
01:05:31그래서 그 꿈을 계속 갖고 있다가
01:05:33대학교 때 부모님께 말씀을 드렸어요.
01:05:37제가 만약에 금메달을 따온다면
01:05:39저는 태권도를 그만두고 싶습니다.
01:05:41그리고 노래를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01:05:44라고 해서 해냈습니다.
01:05:46금메달을 땄어요.
01:05:48땄어요.
01:05:49네.
01:05:50대단하신 분이네.
01:05:51그리고 이제 노래를 전향한 거.
01:05:53네.
01:05:54설운도 씨가 영상 힌트 주셨잖아요.
01:05:58커피 프린스 1호점 뭐 이런 얘기 했었는데.
01:06:01괜찮이.
01:06:02이름이 이제 거기서 나옵니다.
01:06:05설명을 좀 해주실까요?
01:06:06제가 원래 트로트를 시작하면서 이름이 김화진이 본명인데
01:06:10이 이름이 너무 어렵고 저는 개인적으로 제 이름이 너무 촌스러운 거예요.
01:06:15그래서 어느 날 이렇게 누워서 드라마를 이렇게 딱딱 보는데
01:06:19커피 프린스 1호점에 주연이신 윤은혜 씨의 대역 역할 이름이 고은찬이었어요.
01:06:26네. 그리고 그 조연배우 남자 김동욱 씨가 윤은혜 씨한테 뒷글자 찬자를 따서
01:06:31어 마이찬! 이렇게 한 거예요.
01:06:34마이찬!
01:06:35마이찬!
01:06:36마이찬!
01:06:37마이찬!
01:06:38마이찬!
01:06:39자기 지금 볼 볼 거듭 쪼악 한 거 아노?
01:06:40마이찬!
01:06:41듣다가 뭔가 되게 솔깃해지는 거예요.
01:06:42그게 되게 정겹기도 하고 그래서
01:06:45안녕하세요 마이진입니다 라고 하지만
01:06:47앞으로 내가 여러분들이 진이 되고 싶다.
01:06:50네.
01:06:51그때 그런 의미를 담아서 마이진이라는 이름을 짓게 됐습니다.
01:06:54마이진.
01:06:55네.
01:06:56오늘 저 복면가왕에서 정말 멋진 노래 많이 불러주셨는데
01:06:59우리 마이진 씨의 계획은 지금 어떻게 지금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01:07:03이런 말씀을 드려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01:07:06이 생을 마감하기 전까지 가수로서 히트곡 10개를 남기는 게 저의 목표입니다.
01:07:12네.
01:07:13그래서 그때까지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노력할 테니
01:07:16여러분들께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1:07:19네.
01:07:22오늘 시원한 사이다 목소리로 가슴 뻥 뚫리는 무대를 선물해준
01:07:28마이진 씨에게 응원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01:07:31마이진!
01:07:32마이진 씨에게 응원의 박수
01:07:53246대 가왕전
01:07:56가왕의 무대를 만나보시겠습니다
01:07:58제246대 가왕전
01:08:052연승에 도전하는 245대 가왕
01:08:10거울아 거울
01:08:12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노래 잘하는
01:08:16엘티 거울
01:08:23오 와우
01:08:45거울 그러지 않아도
01:08:50충분히 널 이해할 수 있어
01:08:57다른 사람 곁에 서있는 네 모습이
01:09:06조금 어색하지마
01:09:13다 버리지 않아도
01:09:20어떻게든 이겨낼 수 있어
01:09:27다른 사람 찾아가 버린 네 얼굴이
01:09:34그렇게 믿진 않아
01:09:41이제 우리 같은 시간 속은
01:09:49남처럼 그렇게 걸으면 돼
01:09:58달아나도 가지 못할 기억 안고
01:10:04아무 말도 하지 마요
01:10:19더는 안 된다는 것 잘 알아요
01:10:25많은 날들이
01:10:27많은 날들이
01:10:29아무 의미 없진 않겠죠
01:10:33멀어지는 바람처럼
01:10:37멀어지는 바람처럼
01:10:40멀어지는 바람처럼
01:10:42멀어지는 바람처럼
01:10:45댄스 마음에 든가
01:10:47우리 함께한 기억들을
01:10:50우리 함께한 기억들을
01:10:52꿈처럼 그렇게 안으면
01:10:54우리 함께한 기억들을
01:11:07꿈처럼 그렇게 안으면 돼
01:11:16눈 감아도 잊지 못할
01:11:23좋아하게 날 묻고
01:11:28아무 말도 하지 마요
01:11:35더는 안 된다는 것 잘 알아요
01:11:42사랑했던 날 모두 사라지진 않겠죠
01:11:50우리 스치는 안개처럼
01:11:55사랑했던 날 모두 사라지진 않겠죠
01:12:00사랑했던 날 모두 사라지진 않겠죠
01:12:05사랑했던 날 모두 사라지진 않겠죠
01:12:12You'll be mine, oh, you'll be mine
01:12:19You will always be
01:12:26You'll be mine, oh, you'll be mine
01:12:39해뭄 말도 하지 마요
01:12:47더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아요
01:12:54사랑했던 날 모두 사라지진 않겠죠
01:13:02우릴 사지는 안개처럼 아무것도 묻지 않을게요
01:13:16이대로 못하는데요 나는요
01:13:22거짓말처럼 또 하루가 사라지겠죠
01:13:26하루가 사라지겠죠
01:13:34다 하루가 사라지는 같은 시간 속에
01:13:42나
01:13:44나
01:13:52나
01:13:54나
01:13:56나
01:14:00나
01:14:02나
01:14:04나
01:14:06나
01:14:07나
01:14:08나
01:14:36나
01:14:38나
01:15:06나
01:15:08나
01:15:36나
01:15:38나
01:15:40나
01:15:42나
01:16:10나
01:16:12나
01:16:40나
01:16:42나
01:17:10나
01:17:12나
01:17:14나
01:17:40나
01:17:42나
01:18:10나
01:18:12나
01:18:16나
01:18:40나
01:18:42나
01:18:44나
01:19:10나
01:19:12나
01:19:14나
01:19:16나
01:19:18나
01:19:20나
01:19:22나
01:19:24나
01:19:26나
01:19:28나
01:19:30나
01:19:32나
01:19:34나
01:19:36나
01:19:38나
01:19:40나
01:19:42나
01:19:44나
01:19:46나
01:19:48나
01:19:50나
01:19:52나
01:19:54나
01:19:56내가 있던 약속의 말
01:20:00사랑했던 날 모두 사라지진 않겠죠
01:20:08우릴 사지는 한계처럼
01:20:15아무것도 묻지 않을게요
01:20:22박빙의 승부 영영죽겠지와
01:20:25첫번째 방어존에선 앤티 거울 가운데
01:20:28여러분들이 선택한 246대 본면 가왕은
01:20:37바로
01:20:40바로
01:20:44누가 가왕이 됐을까요
01:20:46초접전입니다
01:20:48완전히 근소한 차이
01:20:50여러분이 선택한 가왕은 바로
01:20:55여러분이 선택한 가왕은 바로
01:21:04바로
01:21:05바로
01:21:06바로
01:21:07듬뿍한 가왕
01:21:09가왕
01:21:10가왕은 앤티 거울입니다
01:21:15앤티 거울입니다
01:21:27앤티 거울이 이겼습니다
01:21:31용영죽겠지를
01:21:34적전 끝에
01:21:35근소하게 꺾고
01:21:37가왕의 자리를 지켜냈습니다
01:21:39네
01:21:41투표 결과가 아주 아슬아슬했습니다
01:21:44보시죠
01:21:45결과는
01:21:46이렇게 나왔습니다
01:21:4753 대 46
01:21:4953 대 46
01:21:517표 차이였습니다
01:21:53네
01:21:54근소하게
01:21:55네
01:21:57이야
01:21:58이게 어렵습니다
01:21:599연승 가왕을 꺾은 사람도
01:22:01이렇게 첫 번째 방어전이
01:22:03어렵습니다
01:22:04그만큼 용용이 엄청 잘했어
01:22:06너무 잘했어
01:22:07진짜 잘했어
01:22:08흥미로운 승부였다
01:22:09246 대 가왕
01:22:11앤티 거울에게
01:22:12다시 황금 가면과
01:22:13가왕 가운을
01:22:14전달해 드리겠습니다
01:22:15다 어려운 노래를 넘으셨어요
01:22:23예 승리 소감을 한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01:22:26어
01:22:28정말 너무 떨렸는데
01:22:31한정단에서 말씀하셨던 그 말씀
01:22:36다음 무대에서 더 새기면서
01:22:39멋진 무대 또 준비해 보겠습니다
01:22:41감사합니다
01:22:42자 이제 우리는 다음 주에도
01:22:52앤티 거울을 가왕님으로 다시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01:22:57아 우리 앤티 거울에게 아주 뭐
01:23:00위협적인 상대가 되었던 용용 죽겠지
01:23:03이 주인공은 누굴지
01:23:06무대 뒤로 와주시고요
01:23:08자 이제
01:23:09용용 죽겠지
01:23:11는 가면을 벗고
01:23:12정체를 공개해 주세요
01:23:14시작
01:23:16께다
01:23:19네
01:23:22아
01:23:23아
01:23:24아
01:23:25아
01:23:26아
01:23:27아
01:23:28아
01:23:29아
01:23:30아
01:23:31이분은 바로 거침없는 질주 본능으로
01:23:37케인 밴드신 최고 루키로 우뚝 선
01:23:40드래곤 포니의 보컬 안태규씨입니다
01:23:44진짜 드래곤이네 영영
01:23:49오 세상에
01:23:51시청자분들께 정식으로 인사하실까요?
01:23:54네 안녕하십니까 저는 드래곤 포니에서 보컬 리더 맡고 있는 안태규입니다 반갑습니다
01:24:00드래곤 포니
01:24:30나름 저희도 힌트를 드린 거였어요
01:24:33드래곤 포니
01:24:36안태규씨가 오늘 진짜 사랑을 많이 받으셨는데
01:24:39복면가왕에서 노래하는 상상을 어렸을 때부터 많이 꿈꿔왔다 사실입니까?
01:24:47맞습니다 제가 되게 어릴 때부터 너무나 즐겨보던 프로그램이었고요
01:24:53음악대장 가왕님 한창 활동하셨을 때도 엄청 감염 깊게 보면서 제가
01:25:02언젠가 내가 나가게 된다면 가왕이 되면 어떻게 할까 이런 상상도 혼자 하면서 이렇게 자라온 세대였거든요
01:25:10네
01:25:11그래서
01:25:12주현씨 복면가왕 나온 것도 봤어요?
01:25:14너무 부러웠고요 사실
01:25:16부러웠고
01:25:17드래곤 포니
01:25:20드래곤 포니
01:25:22거기 보컬 태규씨가 노래를 되게 잘해요
01:25:26저도 어쨌든 꿈꾸던 자리였기 때문에
01:25:29나도 나가보고 싶다 이런 생각을 속으로 이렇게 했었는데 또
01:25:33이렇게 나올 수 있게 돼가지고
01:25:35오늘 정말 너무 영광입니다
01:25:37너무 예쁘다
01:25:42드래곤 포니가 데뷔한 지 2년 됐거든요
01:25:48지금 K밴드 씬에서 벌써 주목을 받고 있는데
01:25:51고영배씨가 나의 롤모델이라고 한 적이 있다던데
01:25:56영배 떨려
01:25:58너무 맞습니다
01:26:00맞대 맞대
01:26:02보세요
01:26:03멘트 살려주세요 제꺼
01:26:05알았어 알았어
01:26:06저를 롤모델이라고 인터뷰한 적이 있는
01:26:08와
01:26:09아 영배
01:26:11그 항상 무대 하시는 것도 보면은
01:26:13너무 프로페셔널 하시고
01:26:15멘트도 너무나 깔끔하게 이렇게 매끄럽게 진행을 하시니까
01:26:19너무 좋겠다
01:26:21아니 근데 저희 지금 고영배씨보다 말 더 잘하는데요?
01:26:27고영배씨 좋겠어요
01:26:29정말로 너무 음악을 잘하고
01:26:31또 진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서
01:26:34저도 항상 자극받고 응원하고 있었습니다
01:26:36네
01:26:37네
01:26:38아까 영상 인트로 박보검씨 나왔었잖아요
01:26:41머리 만져주는 사이
01:26:43어
01:26:44박보검 선배님이랑은
01:26:45네
01:26:46군대에서 선임으로 만났던 사이입니다
01:26:48군대에서
01:26:49맞습니다
01:26:50선임 후임으로
01:26:51혜규씨가
01:26:53제 군대 후임이었어요
01:26:54제 군대 후임이었어요
01:26:59군대를 갔더니 박보검은 선임이었던 거야?
01:27:02얼마나 좋아?
01:27:04네 그래서 꽤 1년 정도 같이 군생활하면서
01:27:08그때 또 많이 친해졌습니다
01:27:09근데 머리도 뭐 만져주고 이랬다던데?
01:27:11네 그때 그 선배님께서
01:27:14이제 이발병을 하고 계셨어요
01:27:16아 박보검씨 이발병이었어요?
01:27:18네 저희 부대를 이제 담당해주시는
01:27:21네
01:27:22그 이발병으로 이제 발타게 되셔가지고
01:27:24어
01:27:26그게 안죠
01:27:27제가 딱 앉으면 이제 깎아주시고
01:27:28네
01:27:29마음에 안 들어도 마음에 든다고 해야 되는 시절이 있었는데
01:27:31하하하하
01:27:33어쨌든
01:27:34그렇게 해서 제 머리를 많이 책임져주셨습니다
01:27:36그렇군요
01:27:37예
01:27:38아 뭐 오늘 방송을 보신 시청자분들은
01:27:41우리 안태규씨의 미래에
01:27:43굉장히 기대 많이 하실 것 같은데요
01:27:45어떤 목표가 있습니까?
01:27:47어
01:27:48저희는 항상
01:27:49되게 무대를 항상 꿈꾸고
01:27:51즐기는 사람들이거든요
01:27:53그런 밴드여서
01:27:54더 큰 무대들을 항상 향해 갈 거고
01:27:56헤드라이너도 돼보고 싶고요
01:27:58정말 세계적인 밴드도
01:28:00저희 꿈꾸고 있거든요
01:28:02그래서 드래곤폰이 많이 관심 가져주시고
01:28:05오늘 나온 저 안태규도
01:28:07많이 관심 가져주시고
01:28:08사랑해주시면
01:28:09감사하겠습니다
01:28:10네
01:28:11바로 갑니다
01:28:13오늘 폭발적인 가창력과
01:28:15청량한 에너지로 무대를 접수한
01:28:17안태규씨에게 여러분
01:28:19응원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01:28:25멋있다 진짜
01:28:27고전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01:28:29고전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01:28:30이제 참 못하겠습니다
01:28:32승부를
01:28:33쉽지 않고요
01:28:341라운드의 이런 조합은 거의 처음인 것 같아요
01:28:37너무 잘하는데?
01:28:38제 취향이에요
01:28:39저런 무대를 기다렸어요
01:28:44가왕 긴장하셔야 됩니다
01:28:45김성규입니다
01:28:477주년
01:28:498주년
01:28:509주년
01:28:519주년을 맞이했습니다
01:28:53돈멸타워
01:28:57opposite
01:28:584주년
01:29:00동면 타워
01:29:03� splash
01:29:04바라라
01:29:05과연
01:29:062주일
01:29:072주일
01:29:085주년
01:29:093주일
01:29:104주일
01:29:115주일
01:29:124주일
01:29:133주일
01:29:14퇴근
01:29:164주일
01:29:175주일
01:29:183주일
01:29:193주일
01:29:204주일
01:29:215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