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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아이사랑의 얼굴에 제 20대 얼굴이 살짝 있어요
00:08이미 저녁때 공개하려고 하는데
00:10아이사 양의 얼굴에 제 20대 얼굴이 살짝 있어요
00:14진짜요?
00:15무슨 망원인가?
00:16너무 먼저 할 것 같아요
00:18너무 먼저 할 것 같아요 지금
00:20뭔지 알 것 같아요
00:21지금 약간
00:22왜냐면 얼굴이 좀 짧으시고
00:24뭔가 웃는 느낌 아닌가?
00:26눈썹이랑 눈 쪽이 조금
00:28사실
00:30진짜 무슨 느낌이다
00:32그건 제가 저녁때
00:33제가 25살을 찍은 사진이
00:35지금 프로필 사진과
00:37약간 닮아있는 모습
00:39제 혼자만의 생각이
00:40그걸 보시고 욕을 하셔도 됩니다
00:42이따 저한테 보여드릴게요
00:43조금 있다면
00:44근데 지금 얼굴은 제가 약간 나이가 먹어서 그런데
00:4620대 얼굴이
00:48약간 눈이라던가
00:50눈썹이 살짝 이렇게 이래서
00:52약간 있습니다
00:53근데 뭔가 이
00:55여기 쪽이 저희 아빠랑 좀 닮으시는
00:58잠시만요
00:59잠시만요
01:00어머니도 있으세요
01:01
01:04저는 뭐 아버지
01:05아버지의 동생인가
01:06다른 동생인가
01:07아빠 눈썹이 되게 진하시고
01:09완전 아치시거든요
01:10그리고 일리가 있는 말이에요
01:12일리가 있는 말이네요
01:13제가
01:14일단 제가
01:15저녁때 보여드릴게요
01:16궁금증을 위해서
01:17안녕하세요 임원희의 미식 전파사 MC 임원희입니다
01:22오늘의 게스트를 모셔볼텐데요
01:24오늘의 게스트는
01:25그 어느 때보다
01:27제 심장이 떨리고
01:28설레이는
01:29사랑스러운 매력과
01:31당돌한 매력을
01:32뽐내고 있는
01:33걸그룹
01:34두 분을
01:35모셔보도록 하겠습니다
01:36안녕하세요
01:37안녕하세요
01:38안녕하세요
01:39안녕하세요
01:40스테이씨의 수민 아이사
01:41
01:42반갑습니다
01:43안녕하세요
01:44미식 전파사의 섭외가 들어왔을 때 어떠셨나요?
01:47
01:49미식 전파사의 섭외가 들어왔을 때 어떠셨나요?
01:51저 너무 행복했습니다
01:53왜?
01:54먹는 걸 좋아하거든요
01:55먹는 걸 좋아하셨어요?
01:56
01:57아이사
01:58저도
01:59어? 이거 내가 아는 프로그램인데?
02:00이러면서
02:01뭘 먹을까?
02:02이런 생각부터 했던 것 같아요
02:03아시리 프로그램이었습니다
02:04
02:05아시리 프로그램이었습니다
02:06
02:07감사합니다
02:08오늘 저와 함께
02:09진솔한 새끼 맛있는 거 드시러
02:10떠나고 계시죠
02:11
02:12자 가시죠
02:13
02:14어색한가
02:15아하하하하
02:16아하하하하
02:17아하하하하
02:18아하하하하
02:19아하하하하
02:20아하
02:21아하
02:22아하
02:23아하
02:25아하
02:26아하
02:27아하
02:28아하
02:29편하게 고르시면 됩니다
02:30제가 마라탕 마라샹국 재료로 고를테니까
02:32마라 비빔도 있다고 했잖아요
02:34
02:35비빔은 두 분이 고르셔도 됩니다
02:36
02:36편하게 드시고 싶은 거
02:37
02:38이 매장에서는 한 50가지에서 많게는 100가지 되는 종류가 있어서
02:41신선한 이렇게 보십시오
02:42신선한 재료를
02:43편하게 담으시면 됩니다
02:44너무 좋네
02:45그쵸
02:46그저 근데 아이돌 분들은 야채를 많이 드시더라구요
02:49저는 야채를 좋아해가지고
02:50야채를 많이 드세요
02:51충정차 알백이 무조건
02:53근데 어느정도 담아야 되는거지?
02:55아 본인이 먹고싶을 정도?
02:56적당히?
02:57
02:58욕심내시는 분들은 많이 골라요
03:00하하하
03:01많이 넣으셔도 돼요
03:02이 마라탕이 고르는 재료에 따라 그렇게 비용이 천차만별 난다고
03:06그렇죠 근데 저희가 부담을 드릴까
03:08하하하하하하
03:10병원 먹고싶은 거 다 담아버려
03:12아 다 맘대로 보십시오
03:13MZ세대 사이에서
03:14데이트코스 마라탕
03:15마라샹거 먹으러 많이 오더라구요
03:17
03:18그래서 거기서
03:19그리고 사진찍기 뭐 이런거 많이 하잖아요
03:20그런거
03:21아 이렇게 찍나?
03:22아 MZ샷이요
03:23MZ샷
03:24그게 요즘 사실이라고 그러는데
03:25저는 찍을 줄은 몰라요
03:27어 그럼 저희랑 찍어요
03:28나중에
03:29찍으시면 저는 감사하죠
03:30저희랑 찍어요
03:31
03:32다 고르셨어요?
03:3310만원 넘을 거 같은 느낌이에요
03:35아 이게?
03:36아 이거
03:37마라 비빔이에요
03:38어? 나쁘지 않은데?
03:3916,000원이
03:40이게 나오고
03:41생각보다 안 비싸게 나오는데
03:42
03:43
03:44마라탕
03:45마라샹고
03:46네네
03:47맛있게 부탁드립니다
03:48감사합니다
03:55저희가 오늘 시킬 거는 마라탕 당연히
03:57
03:58그럼 마라샹고
03:59
04:00마라샹고가 뭔지 아시죠?
04:01
04:02마라샹고는 그냥 볶음이죠
04:03
04:04마라탕은 국물이고
04:05
04:06근데 여기 지금 말에 특이한게
04:07마라 비빔 들어보셨어요?
04:08아 처음 들어봐요
04:09이게 튀기지도 않고
04:10볶지도 않고
04:11그냥 비볐다고 해요
04:12그래서
04:13이 마라 비빔은 약간
04:14어떤 취향이냐면
04:15약간 칼로리도 약간 좀 적어
04:17그래서 약간
04:18그런게 있고
04:19아 좋다
04:20그 다음에 이제
04:21꼬바로
04:22꼬바로 장인시켜야죠
04:23그 다음에 꼬바로 시킬고
04:24그 다음에 꼬바로 시킬고
04:25마라를 좀 어려워하거나
04:26좀 그러시는 분들한테
04:27초보적으로 드릴 수 있는
04:28백탐도 한번 같이 곁들여서
04:31백탕을 즐기다가
04:32나중에 용기를 내서
04:46마라탕으로 올라 가시고
04:47더 나중에
04:49벽귀도 조절하고
04:50이렇게 세지고
04:51뭐 한다고 해요
04:5222일날 So Bad라는 노래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04:56그리고 화려한 퍼포먼스와 강렬한 음악 그리고 또 가창력 등으로 화제가 되고
05:02이것 좀 봐야 돼.
05:04올드디스크에서 신의상을 받고
05:062022년 23년
05:10서클 차트 뮤직 어거즈에서 루키상을 받으면서
05:14데뷔하자마자 상위 차트 진입을 하고
05:18뮤직비디오를 천만 뷰를 넘어왔서
05:21최근에는 배배란 노래로 다시 컴백을 해서 활동을 하고 있는
05:25앞으로도 기대되는 걸그룹 스테이지였습니다.
05:29자 그러면 두 분을 탐구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05:33수민
05:35원래 본명이 배수민
05:37맞아요 배수민입니다.
05:38보고하는 거 아니에요?
05:39어디 보고하시는지 알 것만큼?
05:422001년
05:453월 13일
05:47포항에서 퇴근하셨어요.
05:49아 진짜 암기력이
05:51포항에서
05:53처음에는 걸그룹을 할 생각이 없으셨다고 해요.
05:55맞아요.
05:56그런데 이제 사실
05:57어떻게 보면 캐스팅 당황했다.
05:59캐스팅을 내로우셔서 시작을 했고
06:01그룹 내에서는
06:03지금 리더가 아니에요.
06:05원래는 스테시가 돌아가면서 하기도 하고
06:07처음에 리데를 했었고
06:09팀에 맏언니이자
06:11그래서 별명이 팬들이 붙여주는 게
06:12맏내가 뭐야?
06:13맏내
06:15맏내
06:17맏언니지만 이제 막내 같다 해서
06:19온라운드 플레이어로서
06:21활약하고 있는 수민씨입니다.
06:23감사합니다.
06:25아이사
06:27
06:28아이사
06:29본명이 이채영
06:31네 이채영입니다.
06:332002년 1월 23일
06:35맞습니다.
06:36부산에서 태어나셨어요.
06:37맞습니다.
06:38부산에서 태어나셔서
06:39스테이션에서는 냉미녀
06:41여덕모리상
06:43여덕모리상
06:44여덕모리상
06:45여덕모리상
06:46여덕모리상
06:48황상의 여덕모리상으로도 하고
06:51강렬한 춤과
06:52리드보컬이에요.
06:54강렬한 퍼포먼스로
06:56스테이션에서 자리잡고 있는
06:58아이사
06:59이 두 분과 함께하는
07:00오늘의 진솔한 새끼
07:01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7:02기대됩니다.
07:05정확히 나오게 나온 그대로에요.
07:07그대로에요.
07:08맞아요.
07:09그거 말고도
07:10좀 찾아봤어요.
07:11많이 있어요.
07:12베베도 많이 뮤직비디오를 봤는데
07:13뷰티
07:14패션
07:15그룹앤
07:16하이
07:17퓨처
07:18
07:19고객님 따라가기
07:20그거밖에 없더라고요.
07:21이 부분이 킬링파크
07:23맞아요.
07:24네네.
07:25그나마 이걸 따라가겠다고
07:26스포츠한 건데
07:35제가 나오기 전에
07:36찍어야 되는
07:36음박샷이 있어요.
07:37음식
07:39제가 항상 찍거든요.
07:40제가 항상
07:41잊어먹어서
07:42마라탕부터 할게요.
07:43
07:45꼬바로
07:46아니 꼬바로
07:47마라탕
07:48마라탕
07:49그다음에
07:50마라 비빔
07:51비빔 기대된다.
07:52비빔
07:53인문용
07:54백탕
07:55그다음에 꼬바로
07:57꼬바로
07:58자 이제
07:59드시면 됩니다.
08:00잘 먹겠습니다.
08:01뭐부터 먹을까요?
08:02마라탕부터 먹을까요?
08:03네 좋습니다.
08:04맞다.
08:05맞다.
08:061단계로
08:07시켰고요.
08:08이 집만에 땅콩 소스가 어떤 맛이 들어있는지
08:09특화되어 있는지 한번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08:11저희가 직접 담은 재료 전에
08:12맞아요.
08:13청경채를
08:14흥미버섯
08:16알배추
08:17알배추
08:18주로 야채를 많이 드시는군요.
08:20맞아요.
08:21맞아요.
08:22고기와 야채가 아주 중요한
08:27어떠세요?
08:28땅콩 소스가 들어가서
08:29부드럽고 고소하면서
08:31뒤에 살짝 차고 오는 매운맛이
08:33어우어지면 조화가
08:34맛있어요.
08:35뭐라 해야 되나
08:36되게 고소해
08:37부드러워.
08:38땅콩 소스가 특화된 맛이 있네
08:39약간
08:40땅콩 소스가 많이 들어가면
08:41뻑뻑하고 느끼하지 않나라고 했는데
08:42전혀 그렇지가 않아요.
08:43아 진짜요?
08:44
08:45그런데요?
08:46subded
08:48자극적인 마라탕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08:52이건 부드럽고 약간 그런
08:53보승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한테
08:54스쿨를
08:561단계라 더 그런가
08:57짜장
08:58음악
08:59너무 맛있어
09:00
09:01пару
09:01certo
09:02찬것 como singing
09:12오우
09:13오우
09:14자극적인 마라탕 맛만 보다가
09:16이 땅콩소스 넣고 하기 부드러움과 고소함이 괜찮아요
09:19진짜 계속 들어가는 맛이에요
09:20오 좋네
09:21맞았어
09:22그게 맞네 한국인이 입맛에 맞았다는 얘기가
09:24이 마라탕의 한국적인 맛이 좀 강해요 그래서
09:27근데 이게 또 그렇다고 마라 맛에 극한을 가는 분들도
09:30거부감으로 먹을 수 있는 그런 맛
09:33근데 뒤에 카타리물도 있네
09:351단계로 했는데요
09:36마라를 마라라고 이게
09:37아 맞아요
09:38우와
09:40아 좋다
09:41와 진짜 맛있어요
09:43좀 먹도록 좀
09:44아 이게 또 제가 어저께 술을 먹었는데
09:46해장으로도 좋은 그런 맛이에요
09:49어쩐지 국물을 많이 드세요
09:51그럼요
09:52안 흘리게 조심하세요 수민 씨
09:53안 흘리게 조심하세요
09:55손이 잘 흘리거든요
09:57아 그래요?
09:58아 좀 손이 많이 가는 스타일
09:59챙겨줘야 되는 스타일인가?
10:00마라탕의 입문용 백탕을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0:02
10:03백탕은 어떤 맛일까?
10:04밍밍한 맛일까?
10:06그렇진 않겠죠?
10:06제가 백탕에 익히 많이 들어봤거든요
10:09
10:10근데 정말 맛있다고
10:11마라탕을 좋아하는 분들도 백탕을 많이 드시더라고요
10:15깔끔하게 먹고 싶으면 백탕을 드실 수도 있죠
10:18약간 샤부샤부 맛
10:20나중에 이빨에 끼는 게 괜찮지 않으시죠?
10:22
10:23지금까지 계속 빌려주기 왜 지내요
10:25오늘 오겠습니다
10:25죄송합니다
10:26배려를 하는다고 하는 거지
10:28아이사 씨는 약간 집중하게 만드는 그런 매력이 있는데
10:32아이사 씨는 약간 다 보게 돼요
10:34맞아요
10:34맛있어?
10:35
10:35맛있어
10:36그래요?
10:37궁금하네
10:37약간 칼국수 먹는 맛이에요
10:40칼국수?
10:41칼국수는 육수 같은 느낌이에요?
10:43약간 해물칼국수?
10:44
10:44그래요?
10:45
10:45아 시원하다
10:48오 시원해
10:49그쵸?
10:50오 시원한데?
10:51어떻게 보면 이게 더 시원한데?
10:52이것도 이 백탕에도 이런 매력이 있네?
10:55아 이게 뭔가 야채를 안에 재료를 뭘 넣느냐에 따라
11:01그 깊이가 더 달라질 것 같은 느낌이
11:03
11:04
11:07
11:08백탕도 좋은데요?
11:09백탕만 먹어도 충분히
11:11백탕이 갑자기 좋아졌어
11:13그렇죠?
11:14
11:14근데 이 백탕은 또 뭐가 장점이냐면
11:16재료의 본연의 맛이 더 느껴져 이 말이죠
11:18백탕이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매력도 있다
11:22우와
11:23그래요
11:24연근이 진짜 맛있어요
11:26아 그래요?
11:26백탕의 연근이?
11:28
11:28
11:29잘 드시네
11:31저는 이제
11:33말하신 거가 진정한 마라의 와
11:35핵심
11:35핵심이죠
11:36여기에 더 강렬하게 저는 소스까지 팍 찍어서 한 거 같은데
11:40강렬한 것이죠
11:41제가 지금 맥디심이 있어가지고
11:43아 이 강렬한 마라의 향기
11:47마라 마라
11:48
11:49쭉 들어가는 맛인가요?
11:51
11:52멈출 수 없는
11:53마라 상봉의 맛
11:54
11:55역시 이게 마라야 라고 말해 주듯이
11:59강렬한 마라양 입안에서
12:01배라 어�节目에서
12:03흠흠흠흠흥흠흠흠흠흠흠흠흠흠흠
12:05펜치하지?
12:07아 저거 뭐..뭐야?
12:08잠깐만!
12:10저분 그럼 한 몇 부심을
12:12고려보겠습니다.
12:13아 이게 마르다! 라고 얘기해주는..
12:16이렇게..
12:17메뉴 잘 드시는 거 맞나요?
12:19네?
12:19메뉴 잘 드시는 거 맞나?
12:21아니 아니 지금 살에 올렸어.
12:22오해하시네.
12:24살에 올려놨지.
12:24마르생고가 1단계 시켰는데 이렇게 강렬한..
12:30저 진정한 마라의 맛이 어떤 건지 알지?
12:35음..뭐죠?
12:37음..땅콩 소스와 같이 먹어야 돼요.
12:41아 이 맛이구나..
12:44저거 드시는 동안 저는 마라 비빔을 한번 비벼 볼게요.
12:48마라 비비기 진짜 제일 궁금해요.
12:50안 먹어봤단 말아서.
12:52제가 비비시는 거 찍어드릴게요.
12:54아 그래요? 좋죠.
12:55스테이씨 아이사가 찍어주시는..
12:58아이사캠.
12:59아이사캠?
13:00아이사캠.
13:02아이사란 이름은 왜 아이사가 된 거예요?
13:04누가 지어..어떻게 지어..
13:06저희 회사 PD님께서
13:08연예인분들 중에서 채영이 많으니까
13:11다른 예명을 지어주시려고
13:13그냥 생각을 해주셨는데
13:16딱히 별 뜻은 없고
13:18그냥 그렇게 예쁘게 지어주셨어요.
13:20제가..저라..제가..
13:21회사 이사였다면
13:23네.
13:24아이사 말고
13:25아이사!
13:26죄송해요.
13:28죄송해요.
13:29죄송해요.
13:30욕하려고 하셨죠 지금.
13:31아이사!
13:33죄송합니다.
13:34사실..
13:35너무 맛있어서..
13:36맛을 느끼고 있다가..
13:37아 진짜?
13:38앞을 봤는데..
13:39아이사..
13:40죄송해요. 혼돈해.
13:41혼돈스럽게 없었군요.
13:42아이사 사와드릴게요.
13:44그냥 농담을 해드릴게요.
13:45비빔 드셔주세요.
13:46네.
13:47참고로 말씀드리고
13:48두 분은 또 걸그룹이시니까
13:49그나마 좀..
13:51칼로리에는 조금 낮은..
13:53약간..
13:54여책감의 집들은?
13:55마라 비빔은 어떤 맛인지
13:56제가 먼저 먹어볼게요.
13:57네.
13:58연근.
13:59연근 매니아 씨네요.
14:00네.
14:00연근 진짜 좋아하시네요.
14:01와우.
14:06이거 새로운 맛이야.
14:07나도 빨리 먹어볼래.
14:08새로운 맛이야.
14:09뭔가 약간 샹구랑 마라탕이 좀 다른가요?
14:11아 되게 묘해요.
14:12이 절묘한 조화가
14:13비빔면 같기는 하지만
14:14약간 좀 더..
14:15다채로운 재료와
14:17어울려지는 게 기가 막혀요.
14:18아 그래요?
14:19잘 어울려져요.
14:20와 이 맛의 기준이 이런 게 있구나.
14:22음.
14:24음.
14:25음.
14:26음.
14:27음?
14:28그렇죠.
14:29희한하죠?
14:30음.
14:31음.
14:32음.
14:33이거 괜찮네.
14:34아니 승우 씨는 저기..
14:35뮤직프로에 아예 고정을 하고 싶으세요.
14:36왜 이렇게 잘하시네.
14:37음.
14:38음.
14:39마라샹구가 약간 강렬한 맛이라면
14:40깔끔하고 담백한 맛으로
14:42그러면서 또 자체로 만들 수 있는 게
14:44마라 비빔이라고 얘기하고 싶어요.
14:45깔끔해요.
14:46깔끔하죠?
14:47네.
14:48제일 그 재료 본연의 맛이 더 잘 느껴지는 느낌?
14:51응.
14:52이제 꿔바로우 먹어봐야지.
14:53자.
14:54이번에는 아이스부터 먼저 찍으실까요?
14:55네.
14:56먹어보겠습니다.
14:57꿔바로우.
14:58어?
14:59바삭한 소리나.
15:00아 바삭 소리 났어요?
15:01음.
15:02음.
15:03제가 원래
15:04네.
15:05튀김물 진짜 좋아하거든요.
15:06네.
15:07진짜 맛있어요.
15:08응.
15:09좋았어요.
15:10얼른 드셔보세요.
15:11바삭 소리가..
15:12겉바삭 촉.
15:13음.
15:15음.
15:16맞아요.
15:17그 안에 그 고기와 그 겉에 그 이게 감자 전분 튀긴 거거든요.
15:22음.
15:23그 튀김의 조화가 절요합니다.
15:25음.
15:26맛있어요.
15:27고기에 육절도 느껴지고.
15:29오.
15:30우와.
15:32엄청 바삭하네요.
15:35바삭하죠.
15:36예.
15:37이게 너무 튀김이 두껍지도 않고 더 좋은 것 같아요.
15:39네.
15:40튀김옷이 얇아서.
15:41음.
15:42얇은 감자 전분으로 제대로 된 고기에 제대로 튀겨서
15:45새콤달콤한 소스와 어울려진 저정등의 꼬바로우예요.
15:49맛있는 맛입니다.
15:50맛있지?
15:51제 꼬바로우를 진짜 좋아하거든요.
15:53아 꼬바로우 좋아해요?
15:54응.
15:55진짜 여러 곳에 꼬바로우를 먹어봤는데
15:58네.
15:591등이에요.
16:00오.
16:01정말로요?
16:02네.
16:03정말 책임질 수 있습니까?
16:04네.
16:05딱 적당한 두께.
16:07적당한 두께.
16:08적당한 두께.
16:09맞아.
16:10이 완전 바삭하고 소스의 조화.
16:12이게 점점 입이 풀리시는군요.
16:14이제 점점.
16:15표현이 표현이.
16:16아까 음에서 끝났는데.
16:17네.
16:18좋아지고 있어요.
16:19적절한 이 두께.
16:20튀김의 두께.
16:21적당하고.
16:22두께가 진짜.
16:23적당한 두께.
16:24살 안 찔 것 같아요.
16:26쪄요.
16:27죄송해요.
16:29죄송해요.
16:30쪄요.
16:32선배님 F 아니신 것 같아요.
16:34네네.
16:35F 아니신 것 같아요.
16:36그럼 뭐 같아요?
16:37T요.
16:38T가 뭔데?
16:39비성적인.
16:40네?
16:41비성적이라고?
16:42저 되게 감성적이에요.
16:46제가 왜 마시는지 알았어요.
16:48그 감자 전분이어서 그런지.
16:50네.
16:51한 번씩 그 고기와 이 겉에 쌓여져 있는 게 따로 오는 때가 있거든요.
16:56아.
16:57정확한 지적이네요.
16:58제가 그 표현을 못 찾아냈어요.
16:59그럴 때가 있는데 여기는 진짜 하체가 돼서.
17:02네.
17:03정말 하나의 그 거버로가 돼서 나오는 느낌.
17:05왜 잘랐을 때도 안 쪼개지는 느낌.
17:07아 뭐 해야 되지?
17:08아.
17:09잘랐을 때도.
17:11와.
17:12잘랐을 때도 안.
17:13그 고기와 투기무시.
17:14나눠지지 않고 같이.
17:15떨어지는데.
17:16네네네네.
17:17이게 쫙.
17:18마치 우리 헤어지지 않을 거야 하면서 딱 붙어서 있는 그 조합이 기가 막히는 거죠.
17:22맞아요.
17:23먹을 때도 그 빈틈이 보이지 않게 딱 서로 맞물리는 맛이.
17:25맞아요.
17:26아.
17:27나중에 저기 저기 VMC로 저한테 거수도 될 맛.
17:30아.
17:31네.
17:32다음부터 VMC로 오겠습니다.
17:33아 네.
17:34자 이제 뭐 이런 걸로 맛을 봤고요.
17:35네.
17:36아니 그 두 분이.
17:37아까 들어보니까 지금도 수소생활 하신다고.
17:39맞아요.
17:40여섯 분이시잖아요.
17:41여기 있는데.
17:42그럼 요리를?
17:43요리를 해 드시나요?
17:44요즘은 이제 귀찮아가지고.
17:46그럼 귀찮아요.
17:47다 요리를 다 안 하죠.
17:48요리.
17:49근데 해 먹는 게 한 가지 있어요.
17:51어떤 거요?
17:52고기를 구워 먹습니다.
17:53고기를 혼자 구워 드세요?
17:55네.
17:56저는 이제 운동을 좋아해서 운동을 하면 단백질을 먹어야 되잖아요.
17:59맞아요.
18:00그래서 이제 집 근처 고깃집 가서 이제 지방 적은 고기로.
18:03정육점.
18:04아 네네.
18:05정육점 가가지고.
18:06사와서 이제 직접 구워 먹고.
18:08네.
18:09각자 개인에서 드시고 싶은 것들은 이제 각자 공간에서 알아서 챙겨 먹는 그런.
18:13좋네요.
18:14그럼 여섯 분이 방을.
18:16여섯 개를 안 쓰실 거 아니에요.
18:18저희 세명 세명 살아가지고.
18:20한 방씩 써요.
18:21그러니까 따로.
18:22셋 셋 따로 살아서.
18:23네.
18:24아 셋은 저쪽 가 있고.
18:26네.
18:27셋은 이렇게 가 있고.
18:28아 네네.
18:29방은 다 하나씩.
18:30마라타에.
18:31진짜 한국적으로.
18:32잘 만든 이 집.
18:33잘 먹었습니다.
18:34잘 먹었습니다.
18:35잘 먹었습니다.
18:36저는 이제 점심에.
18:37한 세 시간 뒤에 시간을 드립니다.
18:38바로 먹으러 가진 않는데.
18:39서너 시간 뒤에 이제 또.
18:41점심에 더 맛있는 걸 드시러 한번.
18:42여기도 맛있게 먹었지만.
18:43더 맛있는 걸 드시러 가보시죠.
18:44네.
18:45잘 먹었습니다.
18:46잘 먹었습니다.
18:47잘 먹었습니다.
19:02분위기가 딱.
19:03뒷배지지 않습니까?
19:04맥주집입니다.
19:05네.
19:06그럼요.
19:07여기.
19:08이 컨셉이 이제.
19:09영화에 맞죠.
19:10마치 영화관에 온 듯한 느낌을 받는.
19:11영화관.
19:12포스팅에 이제.
19:13영화 포스톨도 많이 걸려있고.
19:15맥주 한잔하기 딱 좋은 날씨가.
19:17맞아요.
19:18갈 때 가더라도.
19:19맥주 한잔 정도는 괜찮잖아.
19:20그럼요.
19:21영화 가사.
19:22야.
19:23제가 대사 아시죠 이거.
19:24몰라요?
19:25내가 영화 대사 한 건데.
19:26아.
19:27아 네.
19:28신세계 남.
19:29아 어쩐지.
19:30아 뭔가 익숙했어요.
19:32아 아 어쩌다.
19:34맥주 포스터 한번 보도록 하죠.
19:35아 네.
19:36아 네.
19:37재밌게 되어 있다고 그래서.
19:38네 완전 궁금해요.
19:39어떤 안주 메뉴들이 있는지.
19:40감사합니다.
19:41감사합니다.
19:42하는 식으로 보면 영화별로 다 되어있어요.
19:45국제시장 안주
19:48이게 탕과 함께라고 제가 나왔던 영화
19:50저 봐봐요!
19:51기억나시나요?
19:52제와볼!
19:53네?
19:54신과 함께요?
19:55제와볼!
19:56맞아 맞아!
19:57이거 아니라 제와볼이야!
19:58아 맞아 맞아!
19:59제와볼이라서 깜짝 놀랐어!
20:00저도 봤어요!
20:01내가 남은 전화도 몰라 아니겠지
20:03그래서
20:04가격표를 보시면 굉장히 가격이
20:06가성비가 좋죠
20:07여기에 맛까지 물론 있겠죠?
20:09이 안주들을 시켜보도록 하겠습니다.
20:12어!
20:13그렇다면
20:14술은
20:15아 그렇죠!
20:16걸그룹 분들한테 술을 하면 굉장히 괜찮은 것 같아요
20:19요즘 술은 나쁜 건 아니니까
20:21적당한 음주는 뭐 괜찮아요
20:23그럼 뭐
20:241차로 하이볼
20:25그 다음에 두 번째는
20:26살얼음 맥주
20:27살얼음 맥주죠
20:28그럼 시작을
20:30잠깐만
20:31지금
20:32지금 표정이 제일 좋으세요
20:34음식 먹을 때보다 지금
20:36우리가 시키는 1차 안주
20:39
20:41메뉴가 나왔습니다
20:42저희가 하이볼을 시켰습니까?
20:44하이볼을 한 잔씩
20:45좋습니다
20:46반갑습니다
20:47짠하면 짠 안하나?
20:48짠합니다
20:49짠합니다
20:50
20:51짠도 안하는 거 아닌가
20:52영광입니다
20:53영광입니다
20:54고맙습니다
20:55뭐부터 먹을까요?
20:56저는 에그인엘 추천드립니다
20:58아이사씨는 에그인엘이
20:59이게 브론치 메뉴도 있고
21:00기존에 있는 메뉴들
21:02메뉴들하고
21:03저는 처음 먹어봤는데
21:04어떻게 먹는지 한번
21:05아아아아
21:06이거 정신이 잃었구나
21:07내가
21:08은빡샷으로 안 찍었습니다
21:09아 그 은빡샷 먼저
21:10먼저 아이사씨 한번 찍어주겠어요
21:11아 제가
21:12
21:13
21:14아까 이렇게 찍으시더라고요
21:15아 맞아요 맞아요
21:16음 빡 해야 되는 거 아니야?
21:17아니 그건
21:18꼭 그렇게까지 하실 필요 없어요
21:19
21:20이건 제가 찍은 게 아닙니다
21:21아이사샷입니다
21:22
21:23이거 내가 할까?
21:24아 찍으시죠
21:25찍으시죠
21:26
21:27오오오오 좋아 좋아 좋아
21:28
21:29오오오오
21:30다르네요
21:31좋네요
21:32네 좋습니다
21:33이거 에그인엘 어떻게 해?
21:34제가 해드릴까요?
21:35하나 해드릴까요?
21:36어 네
21:37
21:38이렇게 너무 많나?
21:39우와
21:40그 정도로
21:41제가 한번 드러내
21:42
21:43와 감사합니다
21:44
21:45안에 많이 들어있군요
21:46소세지부터 시작해서
21:47치즈 뭐
21:48
21:49전 건강식이다
21:51전 처음 먹어보는
21:52짝짝 찍으시죠
21:53
21:54에그인엘
21:55
21:56잘 먹겠습니다
21:57잘 먹겠습니다
21:58
21:59
22:01
22:03
22:04
22:05
22:06토마토 소스에
22:08그 향이 느껴지면서
22:09
22:10
22:11약간
22:12이탈리아 피자 먹는 것 같은 그런 느낌도 들면서
22:13근데 매콤해요
22:14매콤한 것도 살짝 있어요
22:15
22:16많은 매코 comed Tunee
22:27약간 매콤함이 살짝 올라오는데?
22:29술과 함께 즐기면 좋으니까 더 매콤한 것 같아요
22:32괜찮은데요? 좋은데요?
22:34이걸 처음 먹어보다
22:35얼큰하다
22:39지금 가게트빵도 엄청 바삭해요
22:41여기서 잠깐 임원이의 미식점퍼 장서
22:44아니 미식점퍼 장서
22:46밴드 이름이 왜였지?
22:47에그인헬의 유래를 아십니까?
22:49에그인헬
22:51원래는 짝수카라는 중동 지중해 지역에 있는
22:55요리에서 나온 이름입니다
22:57짝수카라는 요리가
22:59이런 에그인헬의 유래를 거의 흡수하다고 해요
23:01에그인헬의 뜻이 뭐냐면
23:03말 그대로
23:05계란이 불 속에 빠진 듯한 모양
23:07토마토소스의 뜨겁고 빨간 소스 위에
23:09계란이 빠졌다고 한 그 형상이
23:11지옥의 불에 빠진 에그
23:13계란
23:15그래서 이름을 에그인헬이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23:17이번 얘기는 시점퍼였습니다
23:19굿질해줘야겠다
23:21이게 그러니까
23:23이름도 참 재밌게 듣지 않았어요?
23:25두 번째
23:27끓기 전에 크림 파스탕 먹어볼까요?
23:29아 좋아요
23:30크림이 뭔가 로제 느낌
23:33네 로제 맞아요
23:35와.. 이 짝을 보세요
23:37윤기가
23:39윤기가 잘 흐르면서
23:41뜨거운 걸 잘 드시네?
23:45뜨거운 걸 잘 드시네
23:47음.. 아 뜨거
23:49너무 뜨거워 보이는데?
23:51너무 뜨거워 보이는데?
23:53저 이거 파스탕 맛집
23:55파스탕 맛집
23:57쌤을 파스타라고 했는데
23:59고기도 많이 들어가 있어요
24:01파절박이 고기가 들어있어서
24:03어울리는 짐이
24:04이렇게 연기가 펄펄
24:05뜨거워요 저처럼 먹으면 출데
24:07어떻게 한 번에 드셨지?
24:09입천장 되셨을 것 같은데?
24:11절 따라하시면 크게 납니다
24:13연기가
24:15시켜주세요
24:21맛있어?
24:23국물이 많이 있어서 떠먹어도 될 것 같아요
24:25음..
24:27이거 이름이
24:29크림 짬뽕 파스타 이런 거 맞나요?
24:31그렇죠
24:32크림 파스타 찍은 약간
24:33딱 그 맛이 나는 것 같아요
24:35음..
24:37음..
24:39음..
24:41어때?
24:42맛있지?
24:43맛있죠?
24:45안 느낌이네요
24:46해물맛이 엄청 많이 나고
24:48깔끔한 느낌
24:50튀지니까 어쩔 수 없이 느끼함이 있는데
24:52전혀 과하지 않은
24:53계속 먹어도 지르지 않을 것 같은
24:55그런 맛입니다
24:56너무 맛있어요
24:57진짜
24:58이게 저는
24:59그건 줄 알았어요
25:00떡볶이
25:01어? 이거 뭐예요?
25:02오징어
25:03오징어 뭐예요?
25:04이렇게 크게 들어가 있어요
25:06하하하하하하하
25:08하하하하하
25:09갑작.. 갑작스럽게 나오는
25:11사투리
25:12그.. 깜짝 놀랐네
25:13떡볶이 한잔하고 오징어
25:15와.. 얼마나 두꺼우네
25:16음~~
25:17진짜 해물이 푸짐해요
25:18
25:19해물 향이 너무 잘 나서 좋아
25:21파스타인데
25:22파스타 면이 별로 안 들어가 있고
25:24그 해물과 고기로 가득 차 있어요
25:26그래서 재료를 아키지 않았다는 게
25:28참 기분이 좋네요
25:29왕산의 입장에서
25:30배젯받는 듯한 그런 느낌
25:32음식이 참 잘 드시네요
25:37보기 좋습니다
25:38보기 좋습니다
25:40자 이제 오돌뼈를 한번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25:42아 좋습니다
25:43오돌뼈는 원래
25:45예전에 제가
25:46포장마차에서 참 많이 먹었던
25:48사회에 하는
25:49실내 포장마차 이런 데 가면
25:51제일 좋았던 게
25:52좋아하는 게 제가
25:53꼭 오돌뼈를 시켜먹는데
25:54오돌뼈
25:55일단 이 집에 오돌뼈 어떤 맛일지 한번 먹어보도록
25:57이 오돌뼈..
25:58오돌뼈가 신하네
25:59근데 오돌뼈가
26:04이게 되게 부드럽네요
26:06어떤 거는 좀
26:07오돌뼈 해도 약간
26:08씹기 어려운 게 있는데
26:09이건 부드럽게 씹히는
26:10그런 오돌뼈의 맛이 있어요
26:11오우
26:12
26:13오돌뼈 오돌뼈
26:14과하지 않고
26:15맛있습니다
26:16저희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26:17좀 불향도 나면서
26:18불향도 나면서
26:19좀 강한 맛
26:20안 그래도 아까
26:21그 메뉴를 기다릴 때
26:22불향이 진짜 많이 나더라고요
26:24아 그래 맞아요
26:25오돌뼈 군맛이
26:27
26:29진짜
26:30진짜 부드러워요
26:31우리 오돌뼈가
26:32오돌뼈 무슨 짓을 했지?
26:33매운맛이
26:34
26:35뒤에 딱 찍어 올라오는 게
26:36저는 기분 나쁘지 않은 매운맛
26:37아 근데 다 진짜 맛있다
26:44오돌뼈 진짜 맛있다
26:45오돌뼈 진짜 맛있다
26:46
26:47오돌뼈?
26:48
26:49오돌뼈가 되게 부드럽다
26:50
26:51제가 먹어본 오돌뼈 중에 가장 맛있는 것 같아요
26:52
26:53그래요?
26:54다행입니다
26:55잘못하면 딱딱함 때문에 불쾌할 수가 있는데
26:58다 모든 게 부드럽게 씹히는
26:59그 오돌뼈에 마저 즐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27:01저희가 한 번씩 이제 스케줄을 끝나고
27:04맥죽집에 가서
27:05밥을 식사를 하거든요
27:07이제 열려있는 가게가 술집 밖에 없으니까
27:10어쩔 수 없네요
27:11
27:12밥 칫취당 떼다 물은 닫으니까
27:14맞아요
27:15근데 딱
27:16뭔가 식사하기 좋은
27:17여노들이어가지고
27:18그렇죠
27:19너무 좋아요
27:20맥죽집에 하는데
27:21식사도 같이 경험할 수 있는
27:22
27:23그게 이 집의 포인트입니다
27:24
27:25
27:26이 집은
27:29온 가족들이 다 와서
27:31외식 겸
27:32한 잔씩 하면서
27:34맛있는 안주를 즐길 수 있는
27:35메뉴를 즐길 수 있는
27:36그런 집으로 좋은 것 같아요
27:37완전요
27:38지금 이 분위기는
27:39삼촌과 조카
27:41더 가면
27:43딸일 수도 있죠
27:44왜냐면
27:45어머니께서 나이가 어떻게
27:477,3년생
27:48저보다 어리시니까
27:49
27:50저도 7,3년생이세요
27:51어머니가 다?
27:52
27:53제가 70년생이라서
27:54
27:55아버지 거 댄서란 거야
27:56다 먹을 수 있는
27:57그런 반죽적인 분이
27:58좋습니다
27:59
28:00
28:011차에 붙잡기
28:02두번째랑 안주도 대단한데요
28:03
28:04일단
28:05냉얼린 맥주
28:07파란한 맥주
28:08파란한 맥주
28:09파란한 맥주
28:10짱입니다
28:11짱입니다
28:12보라지
28:13보라지
28:14안주를 일단
28:15
28:16제가 먼저 일단
28:17
28:18일단 까먹어
28:19음박샷 담당
28:20오늘 하겠습니다
28:21
28:22아이사님이 찍는
28:23음박샷
28:24흐흐흐흐
28:25되게 가까이서 찍는구나
28:27해봐야 되겠어요
28:28요즘
28:29지속에 찍는
28:30약간 돌려가면서 이렇게
28:31이게 지금 치킨이 너무 커가지고
28:34아니 떡볶이가 안 보이거든요
28:36이게 깔려있죠
28:37
28:38제가 많은 음식을 먹어봤지만
28:39치킨 떡볶이에 누가 온전한 거야
28:41와요
28:42이거 처음 봤어요
28:43치킨 어떻게 떡볶이에 온전한 생각을 누가 한거지
28:45저도 처음 봐요
28:46온닭 떡볶이가 온닭
28:48
28:49온닭
28:50진짜 맞네요
28:51이거 처음 먹어보셨죠
28:52이걸 받아주시단
28:53감사합니다
28:54받아주시면 어떻게 해요
28:55받아주시면 어떻게 해요
28:56받아주시면 어떻게 해요
28:57살내야지 어떻게 해요
28:58살 자세가 한번
28:59전 옆에서 순대를 미리 자르고 있습니다
29:01아 그러시죠
29:02
29:03아이사는 순대를 자르고
29:04저는 닭을 해체하겠습니다
29:05
29:06전 그럼 보겠습니다
29:07구경만 하세요
29:08이 순대
29:10무슨 순대지 이름이
29:11구은순대입니다
29:12구은순대
29:13순대
29:14순대 안에 엄청 푸짐해요
29:17보통 이제 이런
29:20보통 맥주에 나오는 순대는
29:22당면 순대일 수가 있잖아요
29:23
29:24야채와 고기가 들어있는
29:25제대로 된 순대를
29:26한번 잘라드릴게요
29:27
29:28수고하겠지
29:29
29:30조심하세요
29:31우와
29:32우와
29:33우와
29:34우와
29:35아빠
29:36우와
29:39우와
29:40엄청 촉촉한 닭이
29:42우와
29:43지금 딱 좋습니다
29:44지금 더 가지 말까요
29:45네네
29:46네네
29:47됐습니다
29:48감사합니다
29:49수고하셨습니다
29:50뒤져보니까 더 먹음직스러운데요
29:53우와
29:54이 닭의 부드러운 냄새가
29:57
29:58야 떡볶이를 이렇게
29:59떡볶이 위에
30:00닭을 우유로
30:01상강을 누가 했는지
30:02
30:03이게 보통 원래 떡볶이를 먹을 때
30:04치킨을 먹고 싶고 그렇잖아요
30:06맞아
30:07아 그렇죠 그럴 때가 있죠
30:08
30:09같이 합쳐져 있으니까
30:10
30:11술도 너무 좋아요
30:12헤헤
30:13맛있겠다
30:18아 이거 신박하네
30:19약간
30:20
30:21닭에 떡볶이 소스가
30:22은근히 잘 어울려요
30:23
30:24잘 어울려요
30:25
30:26찍어서 떡볶이 소스
30:27찍어서
30:28
30:29그대로 뜯어 드시면 돼요
30:30
30:31
30:32왜요?
30:33
30:34닭이 바삭해요
30:35당연히 닭이 바삭해요
30:36바삭하지
30:37되게
30:38멘트가 되게 특이하시고 좋네요
30:39아 그래요?
30:40
30:41
30:42왜요?
30:43닭이 바삭해요
30:44당연히 닭이 바삭해요
30:45바삭하지
30:46되게
30:47멘트가 되게 특이하시고 좋네요
30:48아 그래요?
30:49
30:50
30:51얌지치지 않는 멘트를 치시는 게 좋습니다
30:53
30:54
30:55치킨이 너무 맛있는데
30:56떡볶이랑 치킨 안 좋아하는 사람이 없잖아요
30:58
30:59떡볶이 위에 치킨을 통으로 한 줄 생각을 했다는 건
31:02비주얼적으로 일단 원익스럽고 그걸 다 해체해서 이렇게 먹는 맛이
31:06와 대단합니다
31:08다음 안주
31:09구은 순대
31:10구은 순대 한번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31:11순대의 비주얼도 이게
31:13제가 또 잘라놨으니 편하게 드셔보시죠
31:16
31:17와 이게
31:18거의 피순대급 속인데 피순대는 들어갔죠
31:21
31:22피순대급 이게 거의 보통 이제
31:24이런
31:25순대는 당면 같은 게 흔한 당면이 있는데
31:28여기는 고기와 야채가 비주얼로 들어있고
31:30소스에 찍어서 먹어볼게요
31:31소스에 찍어서 먹어볼게요
31:38고기와 야채를 씹히는 맛이에요
31:40제대로 된 순대는 먹고 있다라는 느낌
31:43어우
31:44오저더러
31:45순대 맛집이네
31:46순대 맛집이야
31:47제대로 된 고기 순대야
31:52순대 속이 제대로 양파까지 같이 곁들여서 먹어주면
31:57밑에 깔린 양파까지
32:02이거 뭔가 집에서 먹던 맛이에요
32:05집에서요?
32:06뭔가 동그랑땡 느낌이에요
32:10아 맞네
32:11동그랑땡이 사실은 정확하게 정확하네
32:13고기랑 야채 섞어서 지진 게 동그랑땡
32:17이거 순대만 덮여있을 뿐이지
32:18동그랑땡 맛이야
32:20의외로 표현이 잘하시네요
32:22아까 꺼바라우드
32:23너무 맛있다
32:25요즘도 동그랑땡이라고 그래요?
32:27
32:28도심 말이 뭐가 있을까요 궁금해가지고
32:30사실 저희도 동그랑땡 안 먹은 지 오래돼가지고
32:33근데 동그랑땡은 동그랑땡 아닐까 싶습니다
32:36와 이거 진짜 맛있어요
32:38소스도 진짜 맛있어요
32:40야채와의 조화가
32:42
32:43
32:45이게 구워서
32:46구워서 뭔가 안 느끼한 느낌?
32:49
32:50
32:51효윤씨는 그
32:52빛이?
32:53
32:54언제 찍으셨어요? 빛이라는 영화는?
32:55첫 연기자 데뷔하신 거잖아요
32:57네 첫 연기를 했는데
32:59작년 6월에 촬영을 했고
33:02대봉은 아직 안 했고?
33:03
33:04대봉은 올해 여름에 할 예정입니다
33:06제가 알기로는 뮤직비디오 찍어줬던 감독님이
33:09그 영화를 하게 돼서 연기자의 가능성을 보시고 캐스팅한 거
33:13어 네
33:15어 그
33:16역할이 뭐였어요?
33:17귀신?
33:18어떤 공포영화에 어떤 역할이었습니까?
33:20공포영화에서 이제 제가
33:22이것을 말해도 되나요?
33:23네?
33:24스포일러도 안 말해도 되고
33:25귀신이 많이 놀리고 싶은 역할이에요
33:27아 그럼 많이 잘 놀랄 거 같은 귀신이 놀리기 좋은 역할
33:30맞을까요? 맞나요?
33:32어?
33:32제 생각은 왜 있을 수도 있어요
33:34반전이 의외로 귀신일 수도 있고
33:37뭐 그건 나중에 더 얘기하면 스포일로니까
33:39네 그건
33:40반전이 있나요?
33:42아니 아니요
33:44너무 너무 숨긴다 너무 숨긴다
33:47찍고 나니까 또 즐겁기도 했지만
33:49더 잘 할 거라는 아쉬움도 있죠?
33:51네 너무 아쉬워요
33:52그렇죠 그렇죠
33:53너무 아쉬워서
33:55다시 찍고 싶다
33:56아 그렇죠
33:57
33:58그러니까 그거 영화는 특히나 영화니까
34:01꼭꼭 말씀하셔요
34:02말씀하셔도 돼요
34:03아 그래요?
34:03한번만 더 하고 싶습니다
34:05그런 말 꼭 하셔야 돼요
34:05나중에 후회하니까
34:06
34:07대략 그거를 영화감독님들은 싫어하지 않아요
34:09
34:10그리고 이제
34:11그 상대 연기자가 있을 거 아니에요
34:12
34:12그분한테도 양해를 구하고
34:13그럼 그걸 싫어할 사람은 없고
34:15
34:15만약 그
34:16승민씨 상대 연기자가 한번만 더 하고 싶어요?
34:18아니 아니 아니 아니
34:20본인은 더 할 수 있는 거일 수도 있으니까
34:21그런 거 노하우 더 해도 되고
34:24말씀하시고
34:25그리고 액션하면 굉장히 급해지고
34:27빨리 대사를 쳐야 될 거 같잖아요
34:28
34:28감정이 잡힐 때 연기하셔도 돼요
34:30액션해도
34:31대사를 바로 치는 사람들이 많은데
34:33할 필요 없이 액션해도
34:34제가 치고 싶을 때
34:36그게 올 때
34:37그런 여유가 있어도 된다라는 거
34:40그냥 물어보지도 않은 대로
34:41말씀드리는 거예요
34:42아 너무 너무
34:43엄청난 노하우여서
34:44너무 너무 빠집이다
34:45감사합니다
34:46만 원입니다
34:47고맙습니다
34:49고맙습니다
34:51저희가 모든 메뉴를 다섯 가지를 먹어봤잖아요
34:54각자
34:55다섯 가지 중에
34:56나는 이게 제일 맛있었어
34:57하라고 하는 메뉴를 하나씩
34:58저는 아까 그 파스타예요
35:00파스타
35:01그 파스타를 먹었을 때
35:03
35:04제 혀가
35:06굉장히
35:07엄청난 반응을 했어요
35:08오 맞아
35:09파스타 맞지?
35:10인정
35:10저는
35:11온달떡볶이요
35:13왜냐하면
35:15약간 옛 기억이 나요
35:16이 떡볶이 맛도 뭔가
35:18옛날 떡볶이 느낌의 맛이고
35:20또 치킨도 그 옛날 치킨 있잖아요
35:22되게 바삭하게 꾸운 그
35:24이렇게
35:25겉에 이렇게 이렇게
35:26항상 해놓는 그
35:28뭔지 아시죠?
35:28어 뭔지 알죠
35:29
35:30그 치킨을 딱 올려놓은 느낌
35:32이래서 약간 옛날의 그런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35:35그런 느낌의 떡볶이와 치킨이어서
35:37이게 제일 맛있었습니다
35:40수민 양의
35:41옛날 떡볶이 몇 년도쯤 되는 거죠?
35:43저의 떡볶이를 고조선 떡볶이라고 할 수 있겠네
35:46이 골목을 전여주시는
35:48삼각과의 souffle
35:50이 지적의 떡볶이 몇 년 한 달에
35:51자극의 떡볶이 몇 년 한 달에
35:51자극의 떡볶이 몇 년 한 달에
35:52내가 내 뱀자
35:54한 달에
35:56오는 것을
35:58사기의 떡볶이 몇 년 한 달에
35:59여행 한 달에
36:00예약한 뒤
36:01Although I can't dismiss the memory of her kiss
36:07I guess she's not for me
36:13저희가 마지막 세 끼를 먹으러 왔는데
36:16이 집은 안성에서 모든 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 브런치의 성지
36:20파페
36:21분위기 좋고 재즈가 흐르는
36:22지금 필요한 곳이에요
36:25지금 필요한 곳입니다
36:27알겠습니다
36:27저 지금 배고프거든요
36:28구경을 한번 해보시죠
36:29구경은 눈으로도 즐기고 맛으로도 즐겨
36:32눈으로도 띄어
36:34이렇게 만족도가 너무 맛있을 것 같죠?
36:35
36:36여기 파인 마블이
36:38여기에 시그니처 입격이고
36:40다 브로즈 마블 케이크 유명합니다
36:42이게 디자인이 너무 예쁘네요
36:45이 모양은 어떤 모양이니까?
36:47벌써 본 것 같은 모양이기도 한데
36:48어떤 모양을 형성하는 거죠?
36:49이 케이크는 저희 카페 컨셉과
36:52어울리는 LP를 형성화한 케이크입니다
36:54아 LP판을?
36:55네 LP판을
36:56그리고 LP판 같네요 진짜
36:58
36:58아 이게 특이하네요
37:00감사합니다
37:02빵 나오는 시간도 두 번이나 있네요?
37:04네 맞습니다
37:06배까지 공부가 나온다고 하는데
37:07그날 소중된 빵만 생산한다고 해요
37:10허?
37:10크루와상이 진짜 맛있어
37:12와 진짜
37:13버터스콘
37:14다 맛있어
37:15퀴나망
37:16
37:18햄치즈 콘트스트
37:19버릴
37:19와 뭐 하나 다 먹고 싶어요
37:21여기는 빵들은
37:22와 이거 진짜 맛있네
37:23진짜 코코러셰
37:24코코러셰 아직 안 먹어봤어요
37:25희낭시에
37:27오 녹차 희낭시에
37:29마들렌까지 초코마들렌
37:31브라운이 다 있네요
37:32브런치에 진짜 완전 거의
37:34거의 천국이라고 해도 되겠네요
37:35
37:36월급을 지 모를 때
37:38저희도 이제 먹으러 가보시죠
37:39
37:40재즈와 음식이 공존하는
37:42아날로그적인 감성을 좋아하세요?
37:43저 너무 좋아해요
37:44아니면 좋아하세요?
37:45수민이가 진짜 좋아하고
37:46저도 좋아하는데
37:47많이 접해보진 못한 것 같아요
37:48많이 접해보진 못했어요?
37:49
37:50저는 저 가수분을 아주 좋아한다고 해요
37:51아 저 오늘?
37:52
37:53재즈를 좋아해가지고
37:54
37:55어느덧 벌써
37:56마지막 새끼가 됐습니다
37:57그래서
37:58시간은 저녁이긴 하지만
37:59아까도 말씀드렸지만
38:00안성의
38:01브런치의 어떤
38:02헝지
38:03모든 사람들
38:04벗게 되는데
38:05이 공간의
38:06인테리어 자체가
38:07약간
38:08어느 휴양지에 온 것 같은
38:09깔끔한 느낌
38:10아 맞아요
38:11진짜 힐링 느낌이에요
38:12이 집은 또
38:13디저트가 유명하다고 해서
38:14제가
38:15엄선에서 시킬건데
38:16제가
38:17이름이 너무 어려워서
38:18지금
38:19일단 브런치는
38:20여기가
38:21트러플, 잠봉, 루꼴라
38:22여기가
38:23트러플, 잠봉, 루꼴라
38:24여기가
38:25트러플, 잠봉, 루꼴라
38:26여기가
38:27여기가
38:28여기가
38:29트러플, 잠봉, 루꼴라
38:31여기가
38:32여기가
38:33여기가
38:34여기가
38:35여기가
38:36여기가
38:37여기가
38:38트러플, 잠봉, 루꼴라
38:40리조트
38:41와우
38:42트러플
38:43너무 좋아요
38:44트러플 해줘야죠
38:45트러플
38:46명란 새우 오일
38:47파스타
38:48진짜 좋아하는 거예요
38:50마지막은
38:51토마토 해산물
38:53파쇠 파스타
38:54와우
38:55세 가지
38:56브런치를
38:57맛볼 거고요
38:58그리고 이제
38:59디저트
39:00디저트는
39:01이 집의 시그니처 명이라고 합니다
39:03로즈 마블 케이크
39:04어? 아까 봤던
39:05네네
39:06그 아까 보셨죠
39:07마블 케이크
39:08와우
39:09그 다음에
39:10소김자
39:11빙스
39:12이렇게 먹도록 하고요
39:13그리고 이제
39:14아까 우리가 설명을 드렸던
39:15그 케이크 있잖아요
39:16엘피어판 케이크도 한번
39:17같이 갖다 주신다고 하니
39:18그것도 먹어볼 거고
39:19대박
39:20두 분 평소에
39:21브런치 좋아하세요?
39:22브런치요?
39:23
39:24어 네 평소에
39:25거의 브런치 류 위주로
39:26먹어요 저는
39:27저는 한식파입니다
39:29네 그렇죠
39:30한식파지만
39:31근데 파스타를 진짜 많이
39:32파스타 좋아하십니까?
39:33
39:34파스타 좋아해요
39:35오 마다
39:37감사합니다
39:38감사합니다
39:55음빡 음빡 샷을
39:56이번에는
39:57수미 씨가 한번 찍을 수 있어요
39:59네 사실 해보고 싶었어요
40:01수미 씨가 찍는
40:03음빡 샷
40:04일단 플레이트 자체가
40:06오 너무 이쁘지 않아요?
40:07
40:08이걸 흐트러트리기 싫을 정도는
40:09잠봉
40:11근데 그릇이 너무 잘 어우러진 것 같아요
40:14
40:16어?
40:17초점이 안 맞는 것 같아요
40:18트러플 향이 확 나요
40:20리조트부터 한번 먹어볼까요?
40:21
40:22좋습니다
40:23리조트
40:24와 이 잠봉갈 섞어서
40:25와 이 잠봉갈 조화가 진짜 궁금하다
40:28
40:29와 이 트러플 향기가 너무 좋아요
40:31이 향을 뭐라고 해야 되지?
40:34트러플 향이 확 올라오는데요?
40:36
40:37지금 이 향을 맡으니까
40:39입에서 침이 확 고이는게
40:41식욕을 확 잡으면서
40:42한번 먹을게요
40:44
40:45너무 맛있을 것 같아
40:47
40:48
40:49
40:50지금까지 본 표정 중에 가장
40:53맛있으신 표정
40:55
40:57제 입에 유럽이 와 있는 것 같아요
40:58아 진짜요?
40:59
41:00누구시면 알아요
41:01아 네
41:02리조트를 그렇게
41:03아주 즐겨 먹는 편은 아닌데
41:04
41:05와 그
41:06트러플 향과
41:07잠봉의 맛
41:08그리고
41:09루꼴라
41:10그 향까지 더 결들어져서
41:12같이 향기롭고 부드럽고 고소한
41:14그 리조트의 맛이
41:15한꺼번에 다 드셔야 돼요
41:16그게 맛있어요
41:17크게
41:18다 섞어서 드세요
41:19잠봉과 한 쪽
41:24그렇죠
41:25
41:26기가 막힌다 진짜
41:27
41:28행복해
41:29아침에 일어나서 이런 브런치를 먹을 수 있다면
41:31얼마나 행복한 거지
41:32알 수 있어요
41:33기가 막힌다
41:34기가 막힌다
41:35안에 버섯이
41:37밥다운 버섯 맛
41:39
41:40식감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41:41그쵸
41:42너무 맛있어
41:44이 조트를 안 먹는데
41:46
41:47
41:48
41:49
41:50뭔가
41:51
41:52오일을 먼저
41:53명란새 오일 파스타
41:55
41:56한번 먹어볼까요
41:57
41:59이건 약간
42:00입안에 기분 좋아지고
42:01황혼해지는 어떤
42:02그런
42:03맛이죠
42:04아침부터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42:06일어나서
42:07브런치를 먹으면서
42:08그런 맛인 것 같습니다
42:09
42:10제가
42:11제가 파스타를 너무 좋아하는데
42:13
42:14명란새우 오일 파스타
42:15한번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42:16
42:25오일 파스타를 전혀 느끼하지도 않고
42:27깔끔하면서 고소하고
42:29명란의 풍미까지 더해져서
42:31해물과 잘 어울려져서
42:32
42:33도전해보겠습니다
42:34
42:35
42:36파스타를 손색이 없습니다
42:37
42:38
42:39
42:40
42:41
42:42
42:43
42:44
42:45이 메뉴에 들어가 있는
42:46이 메뉴 이름에 있는
42:47맛이
42:48다나요
42:49다나요?
42:50그렇네요
42:51
42:52
42:53
42:54
42:55
42:56
42:57파스타
42:58오일 파스타
43:00오일 파스타 향이 절대
43:02느끼하지 않고
43:03향긋하면서
43:04깔끔하고 고소한 맛
43:05해물과 새우가 잘 어울려져서
43:07조화가 아주 좋습니다
43:08
43:09토마토 파세
43:10토마토 파시
43:12파스타
43:13아름답게 되어있다고 해야 될 것 같아요
43:14저는 이 해산물 좋아하거든요
43:15홍합
43:16이거 먼저 먹어보세요
43:17그래도 되죠
43:18
43:19
43:20
43:21
43:22
43:23
43:24
43:25
43:27
43:28
43:29
43:30
43:31
43:32토마토 소스 향이 딱 느껴지나요?
43:34
43:35저희 어머님께서 늘 토마토 파스타밖에 안 드시거든요
43:38그래서 토마토 파스타를 진짜 많이 먹어봤는데
43:41완전 맛있는 파스타예요
43:42
43:43알았어요
43:44뭐일까
43:45
43:46원래 토마토 파스타에 그
43:48
43:49고기즙?
43:50
43:51
43:52들어가잖아요
43:53여기는 없어서 깔끔해요
43:54아 그 고기가 들어가죠
43:55고기가 속같이 들어가 있는데
43:56그게 없이
43:57깔끔한 토마토만의 소스만의 맛을
43:58됐다
43:59
44:00
44:01
44:02해산물이랑 더 깔끔하고
44:03
44:04토마토 향만 오로지 살아있어서
44:07맞아요
44:08깔끔하게 맛을 즐길 수 있고
44:09
44:10풍미가
44:11풍미가
44:12해산물과 잘 어울려져서 오는 것 같아요
44:13맞아요
44:14어구리 약간
44:16토마토
44:17이 파스타가 약간 뒤에 매콤한 맛도 올라오는데요
44:18
44:19너무 매콤한 맛도 올라오고 있어요
44:20매콤해서 더 깔끔한 느낌
44:22
44:23아까 전에 브런치를 먹었으니까
44:24
44:25디저트가 기가 막하다거든요
44:27디저트를 한번 맛보고
44:28마지막으로 맛보도록 한번 해보겠습니다
44:29좋습니다
44:30
44:31
44:32
44:33저 자신이 없어졌어요
44:34맞아요
44:35
44:36
44:37
44:38
44:39
44:40
44:41디저트 박샷을 제가 한번 찍을게요
44:42제가 찍을까요
44:43
44:44저 자신이 없어졌어요
44:45맞아요
44:46
44:47
44:48
44:49
44:50
44:51
44:52
44:53역시 전문가와 다르신
44:54LP
44:55
44:56
44:57LP 케이크
44:58그 다음에
44:59흑임자빙수
45:00호우
45:01호우
45:02
45:03
45:04자 저희
45:05그 보시면은
45:06로즈마블 케이크 보시면
45:07이게 대리석 모양이에요
45:09
45:10대리석 모양이
45:11미끼를 형상화한 거라고요
45:12
45:13진짜요
45:14다 마찬가지죠
45:15이거는
45:16파인마블 케이크
45:17이 두개가 거의 시그니처 디저트라고 합니다
45:19이거부터 한번 먹어볼까요
45:20
45:21
45:22로즈마블 케이크
45:23잘 먹겠습니다
45:24
45:25먼저 먹겠습니다
45:26로즈마블 케이크
45:28이게
45:29
45:30포크로 되면서
45:31떼주는 순간
45:32맛있을 것 같은 느낌이
45:33
45:34딸기 생크림이에요
45:35딸기 생크림
45:36
45:37로즈마블 케이크
45:38그리고 뭐가 더 있는 것 같다
45:41이 위에 오진
45:42이끼영상에
45:43이게 뭐죠
45:44
45:45말차예요
45:46말차
45:47놀란 토끼 되셨어요
45:48
45:49진짜 맛있어요
45:50
45:51얼른 드셔보세요
45:52저도 한번
45:53아 이 말차 이걸 갑자기 드셔야 돼요
45:54아 말차랑
45:55
45:56좀 말차가 씁쓸해서
45:58진짜 맛있다
46:03
46:04맛있죠
46:05말차가 딱 잡아주네
46:06
46:07맞아요 맞아요
46:08너무 부드러워
46:09부드러운 생크림의
46:10딸기 생크림의 맛
46:11입에서 들어가는 순간에 그냥 녹아버리네
46:12쟤도 같은 맛일까요?
46:14얘는 다른 것 같아요
46:15이건 파인마블 케이크
46:17이거 다 먹어볼까요
46:18얘는
46:19얘는
46:20얘는 일단 딸기 같지 않은데
46:22얘는 그냥 우유 생크림 같았습니다
46:24아 그냥?
46:25
46:26그러니까 여기 딸기만 빠진 건가?
46:27
46:28여긴 잼이 있고 여긴 잼이 없고
46:31
46:33그렇죠 그냥 우유 생크림 같죠
46:35그래서 더 좋은데요 저는
46:36아 그래요?
46:37어떤 딸기가 들어간 것보다 더
46:40하나가 더 빠르면서
46:41본연의 맛이 달콤함이 느껴지니까
46:44정말 유부 좋아요
46:45이게 딱 디저트가 먹고 싶던 찰나였는데
46:47먹으니까 너무 더 행복해지는 것 같아요
46:49흑임자 밍사하고 한번 먹어볼까요?
46:50
46:51녹을 것 같아서
46:52
46:53많이 줄어들었네
46:54아 녹아서 그렇죠
46:55
46:56이거 치즈인가?
46:57제 생각엔 떡 같습니다
46:59우와
47:00흑임자에는 보통 떡이 많이 들어가 있거든요
47:01흑임자에는 떡이 들어간다?
47:02
47:03
47:07떡이야?
47:08흑임자에는 떡이 들어가야죠
47:10너무 감동이에요
47:11
47:12우유 얼음을 녹여서 만들
47:13
47:14또 차와요
47:15왜?
47:16왜왜왜왜
47:17니가 시리즈
47:19제가 그런 라인은 안 하신 것 같은데
47:21흑임자
47:23너무 맛있어요
47:25엘피케이크
47:26엘피케이크
47:27엘피케이크
47:28너무 너무 궁금해
47:29그래서
47:30뭐 흘리고
47:31흘릴 수도 있다
47:33맛보겠습니다
47:34
47:35됐습니다
47:36아이사님 다 드셔보시죠
47:39약간 판을 깨서 먹어야 되는구나
47:40맞아요
47:44이게 진짜 맛있어요
47:46그걸 해석을 해 주시네
47:48
47:49아이사는
47:50대충
47:51난 이거 먹어보고
47:53샤럭
47:54샤럭
47:55샤럭
47:56어?
47:57머리를 잘해 주셨군요
47:58잘해 주셨군요
47:59뭐 먹는 거니까
48:00뭐..뭐
48:01먹으면 들어가면 다 똑같아요
48:03이거 모자이크 처리
48:05초고래 진짜 좋아하시는구나
48:06
48:07이거
48:08난 머리를 먹을게
48:09그렇습니다
48:10
48:11아까 점심 때 말씀드렸던
48:12
48:13
48:14드디어
48:15아이사
48:16
48:17이 사진을 보시고
48:18욕을 하셔도 됩니다
48:19아니다
48:20구정하셔도 되고
48:21한 25세대 얼굴이
48:23아이사가 조금 있다
48:24제가 지금 총 5살이거든요
48:26
48:27그럼 딱 그거네
48:28
48:29과연
48:30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48:31
48:32하나
48:33
48:34
48:35
48:38
48:39있나요?
48:39지금이랑 똑같으신데요?
48:41똑같습니다
48:43이거랑 비슷한게
48:44약간 이런건데
48:45이런건데
48:46최영이 쌩얼이 보여요
48:48네네
48:49네 어떻게 돼요?
48:50아 아이다 아이다 쌩얼이 보여요
48:53있긴 있나요?
48:54완전 있어요
48:55있겠네
48:56
48:56이쪽이
48:57쌩얼이
48:59있다면 다행입니다
49:00
49:01근데 지금이야 진짜
49:02완전 똑같으세요
49:03아그래요?
49:04아 근데
49:05아버님께서 이렇게 생기셨나요?
49:07아버님께서 더 잘생기셨겠지
49:09비슷하신 것 같아요
49:10알겠습니다
49:11이게 더 재밌네요
49:12아이사님의 쌩얼이 붙인 것 같고
49:14저는 볼 수 없으니까
49:15근데 언제 알겠지?
49:17알겠습니다
49:19보셔서 즐거우셨던 거
49:20근데 진짜 비슷해요
49:22이게 거의 30년 전 사진입니다
49:26안 늙으시는 거예요?
49:27늙었습니다
49:28아닙니다
49:30저희 마지막 디저트까지 먹었는데
49:32앞으로의 수민, 스테이씨의 아이사의 꿈을 바라는 게 있다면?
49:38저는 제가 스테이씨로 활동하고 있으니까
49:42스테이씨로서 더욱더 많은 음악을 팬분들께 들려드리고 싶고
49:47또 기회가 되면 솔로까지도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은 게
49:52아직까지의 저의 꿈입니다
49:54기대됩니다
49:55솔로인 아이사가도 기대됩니다
49:56감사합니다
49:58저는 행복하는 거예요
50:00이게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50:03저희 팬분들이 저희를 보면서 행복하다고 할 때마다
50:07뭔가 되게 마음이 이상하거든요
50:09근데 그 행복을 주려면
50:11제가 먼저 행복해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50:13그렇죠 내가 행복하지 않으면 나만 행복을 줄 수 없으니까
50:15맞아요
50:16그래서 저는 가장 1순위는 항상 행복으로 주고
50:19제가 행복할 수 있는 걸 많이 하려고 해요
50:21그래서 이제 뭐 제가 좋아하는 춤, 노래
50:25또 이제 연기도 도전을 보고
50:27앞으로도 계속 하실 거고
50:27앞으로도 계속 하실 거고
50:28네 이렇게 계속 뭔가 끊임없이 제가 행복할 수 있고
50:31행복 줄 수 있는 것들을 도전할 예정입니다
50:34아까 스미스님의 말대로
50:35오늘 두 분을 만나서 저 역시 너무 행복했고
50:37저의 좋은 추억 중에 또 더한 어떤
50:41제가 가장 행복했던 추억의 한 장을 장식했습니다
50:44그래서 오늘 잊지 않겠고
50:46여러분들 앞으로 스테이씨로 활동하고 또 개인적으로 활동하시는 거
50:50다 뒤에서 응원하고 계속 보겠습니다
50:52감사합니다
50:55쭉쭉 버져나가 잘 되어지라고 믿습니다
50:57감사합니다
50:58수민 아이사 화이팅입니다
50:59화이팅
51:00감사합니다
51:02잘 먹었습니다
51:03잘 먹었습니다
51:05저희가 또 최근에 활동했던 곡이 베베잖아요
51:09근데 또 저희가 이렇게 맛있는 음식들을 얻어먹을 수만은 없고
51:13또 선물 드리고 싶어 가지고
51:16앨범을 몇 장 준비해서 왔습니다
51:19감사합니다 이 싸이까지
51:21
51:22근데 앨범 모양이 특이하네
51:23잡지 형식입니다
51:24우와 이거 전 처음 봤어요
51:26진짜요?
51:27재미있는 잡지 형식으로 이렇게 하는구나
51:29
51:29와 이거 몇 장이나
51:29와 이거
51:31와 이거 다 싸이니 다 들어있어요
51:33
51:33스테이씨 사이니 다 들어있는 건가요?
51:34
51:35다 들어있어요
51:35이 귀한 거를
51:37이 귀한 거를 제가 다 가질 수는 없고
51:40전 한 장만 가지면 되고
51:42나머지 저희 뮤직 전파사 시청자분
51:46저희가 처음으로 선물 드린 것 같은데
51:48저희가 추첨이나 어떤 이벤티성 어떤 걸 드려서
51:51맞추시거나 하시는 분들한테는
51:53이 스테이지에 모두 멤버에 사인이 들어있는 이 앨범을
51:57아 너무 예쁘지 않습니까?
51:58이 앨범을 드리도록 추천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2:01많은 응모 부탁드리겠습니다
52:03감사합니다
52:04네 감사합니다
52:05채널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