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각 투표율, 전국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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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특집, 대선 특집 돌직구쇼 오늘 3시간 연속 생방송으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00:06그래서 2부 출연자들 모셨습니다.
00:08저희들끼리 1, 2부를 나눈 거예요.
00:11최고의 전문가들 소개해드리겠습니다.
00:13송영훈 변호사님, 안용한 전 의회님, 김병욱 전 의회님, 김유정 전 의회님 나오셨습니다.
00:17어서 오세요.
00:18또 활기차게 다시 한번 2부의 전문가들과 함께 에너지 받아서 시작을 해보겠습니다.
00:24뭐부터 볼까요?
00:26투표율을 한번 볼까요?
00:27저희 채널A의 드론이 지금 전국에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00:32지난 대선 총선보다도 지금 높게 나오고 있는 투표율, 본 투표의 열기가 상당히 뜨거운 거고요.
00:37많은 유권자들이 지금 대거 투표장으로 나오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00:42지금 현 시간 10시 41분 25초 지나고 있는데 투표율은 어떻게 되는지
00:45전국에 있는 채널A 드론 출발합니다.
00:52먼저 여의도에서 드론 뜰까요?
00:54서울의 투표율은 현재 13%를 보이고 있습니다.
01:00유권자 829만 3,885명입니다.
01:04국회의사당의 전경이 보입니다.
01:07그리고 부산의 광안대교 위에서 드론이 떴는데요.
01:11현재 투표율이요, 부산이요?
01:1317.5%
01:14상당히 많은 유권자들이 지금 현 시각 투표를 하고 있습니다.
01:19그리고 해쌈타워가 보이는 대구입니다.
01:22대구가 17.7%, 17.7%
01:26대구, 부산 모두 투표율 높습니다.
01:31그리고 인천입니다.
01:32인천, 센트럴파크 위에서 지금 드론 떴고요.
01:3513.5% 보이고 있습니다.
01:41그리고 광주입니다.
01:43광주 현 시각 투표율 10%를 넘어섰습니다.
01:49그리고 대전이죠.
01:52대전은 15.1%의 투표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01:56자, 현대자동차가 있는 울산입니다.
02:02울산 투표율 14.8% 보이고 있고요.
02:07다음은 세종입니다.
02:09세종의 현 시각 투표율은요.
02:1116.8%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02:16자, 그리고 경기 수원 화성이 보입니다.
02:19경기의 투표율 15.4%입니다.
02:21그리고 울산 바위가 있지만 울산이 아닙니다.
02:28강원 16.5%의 투표율 보이고 있습니다.
02:35자, 그리고 충북입니다.
02:3718.1%
02:38오, 충북 투표율 상당히 높은데요.
02:4118.1%
02:41현재 투표율 1위가 충북입니다.
02:45그리고 충남도 이에 못지않습니다.
02:4718%
02:48충남과 충북 모두가
02:50전국의 투표율 1위를 현재 현 시각 보이고 있습니다.
02:54그리고 전북입니다.
02:5512.4% 보이고 있습니다.
03:02그리고 전남입니다.
03:03전남 10.3%, 전남도 10%를 투표율 넘기고 있습니다.
03:12경북의 투표율 볼까요?
03:1316.2%
03:14경주 첨성대가 보이죠.
03:18자, 이순신 장군 옆에서 우리 드론 떴습니다.
03:20경남입니다.
03:2215.4% 투표율 나타내고 있습니다.
03:29푸른 바다가 보이는 제주에서
03:31제주 앞바다에서 채널A 레이싱 드론 떴습니다.
03:3414.0%
03:35그래서 지금 전국 투표율은 15.6%, 15.6% 나타내고 있습니다.
03:47자, 지금 투표율 보셨는데 안영환 의원님.
03:54지금 대구가 17.7%, 대구, 부산, 울산이 투표율이 굉장히 높아요.
04:0017.7%, 17.7%, 17.3%.
04:02그리고 충북, 충남이 18.1%, 18.0%.
04:05그러니까 충청권과 대구, 부산, 울산, 경남 이쪽 투표율이 높은데 어떻게 봐야 됩니까?
04:13네, 먼저 화면 구성이 참 잘 됐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04:16감사합니다.
04:17방송 전문가로서 각 지역을 상징할 수 있는 아름다운 화면들 내보내줘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04:24드론 많이 썼어요.
04:25네, 돈 좀 쓰신 것 같습니다.
04:29일단 투표율이 예상했던 것 같습니다.
04:33왜냐하면 방금 말씀하신 지역이 사전 투표율이 굉장히 낮았어요.
04:37영남 지역이 사전 투표율이 낮았고 화남 지역은 상대적으로 높았고 그렇기 때문에
04:42지금 전체적으로 본다면 사전 투표율이 낮았던 지역이 높고 사전 투표율이 높았던 지역이 낮아지는
04:48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04:50그래서 결국은 최종 투표율은 아마도 비슷하게 나오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 듭니다.
04:57사실 선거라는 건 나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투표장에 많이 나오고
05:02상대방을 지지하는 유권자들이 투표장에 많이 안 나오면 이기는 게임입니다.
05:07물론 그 전제는 중도층을 많이 끌어들여야 된다는 전제가 있겠지요.
05:11그런데 지금 오늘 이 순간 각 지역에서 각 지역의 정당 관계자들은 공식적인 투표 활동을 할 수가 없습니다.
05:21그러나 지지자들에 대한 투표 동료 운동을 할 수가 있죠.
05:24동료할 수 있군요.
05:25사실 영남 지역에서는 많이 급할 겁니다.
05:30국민의힘당 열성 지지자들이나 당직자들은.
05:33그래서 많이 투표를 격려.
05:35그건 뭐 불법이 아닙니다.
05:36투표장이 많이 나와주십사하고 읍소하고 격려하는 것은요.
05:40그래서 국민 여러분께서도 내 한 표가 국가의 운명을 좌우한다는 마음으로 투표율을 높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05:48오늘 어느 신문을 보니까 재미있는 분석을 했더라고요.
05:534년 동안, 5년 동안 누군가가 당선이 된다면 국가 예산은 1년 우리 국가 예산이 673조입니다.
06:005년을 합하면 한 300, 400조가 되겠죠.
06:03이걸 또 우리 개인으로 나누니까 약 8천만 원이 됩니다.
06:06그러니까 어느 국가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는 대통령이 당선이 되면 그 사람이 내 돈 8천만 원을 마음대로 좌우주한다는 거예요.
06:15그 내 돈 8천만 원을 마음대로 쓰면 안 되지 않습니까?
06:18헛되게 쓰면 안 되지 않습니까?
06:20그런 마음으로 내 돈을 운영하는 사람을 제대로 뽑아야 된다.
06:24이것이 국가의 운명과 좌우된다는 마음으로 모두 다 투표장에 나오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06:30지금 11시 기준으로 16.3% 전국 투표를 보이고 있는데 이 수치는 지난 대선과 지난 총선보다 높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06:40김병욱 의원님, 흔히들 그런 말 있잖아요.
06:43사전 투표율이 높으면 민주당에게 유리하고 본 투표율이 높으면 국민의힘 후보에게 유리하다.
06:48이번 대선은 좀 특수하다, 양쪽 정당 모두다 이런 말이 나오고 있는데 지난 총 투표율이 77% 남짓이었잖아요.
06:54그래서 만약에 지금 추세대로라면 본 투표율이 지난 대선과 총선보다 더 많이 나올 것 같아 보이는데
07:02그러면 양쪽 정당 모두 다 높은 게 우리에게 유리하다, 지금 이러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07:08어떻게 보세요?
07:08정당의 유불리를 떠나서 투표율이 높은 것은 좋은 거죠.
07:12투표율이 높은 게 무조건 좋다, 그렇죠.
07:14보다 많은 국민들이 선택하는 대통령의 정당성과 또 이후의 리더십을 발휘하기에는 객관적 근거가 되기 때문에
07:22저는 여든 야든 누구에게 유리, 분리를 떠나서 많은 국민이 투표를 해주시고
07:28과거에는 사실 대선 투표율이 80%, 90% 했던 정도 있었습니다.
07:34최근 서너 번의 통계는 한 75%, 77% 정도 투표를 했는데요.
07:39저는 마음가다서는 80%를 넘기는 그런 국민의 기적을 보여주시기를 부탁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07:47이번 대선의 투표율이 높을 수밖에 없는 것이 정말 우리가 상상하지도 못했던 비상경과 내란이 발생한 거 아니겠습니까?
07:56우리의 일상이 무너지고 정말 대한민국을 우리가 어떻게 만든 나라인데
08:00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는 위기감을 많은 국민들이 느꼈을 겁니다.
08:05이 민주주의라는 것이 평소에는 공기와 같아서 고마움을 모르다가
08:10이 공기가 사라지면 저희가 질식을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08:13민주주의가 사라졌을 때 대한민국의 모습을 잠시나마 국민들이 실감을 했기 때문에
08:19더 이상 우리 국민들이 가만히 있어선 안 된다.
08:24따끔하게 혼을 내주고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이라는 것을 우리가 투표를 통해서 반드시 보여줘야 된다라는 깨어있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08:34저는 사전 투표도 높았고 폰 투표도 상당히 높아질이라고 생각하고요.
08:41정말로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대한민국 아닙니까?
08:44이 대한민국이 어디로 갈지 국민들이 판단할 순간인데요.
08:49이번 선거는 분명하게 내란을 종식하고 민주주의를 잘 지켜낼 후보
08:54그리고 어려운 경제를 살려서 세계 경제 강국을 누가 더 잘 만들 수 있느냐라는 선택의 투표라고 생각합니다.
09:02그래서 많은 국민들이 보다 더 이 순간에도 관심을 갖고 투표하지 않으신 분들은 투표장에 나가주십시오 부탁드리겠습니다.
09:10지금 들으셨던 것처럼 이재명 후보 측과 민주당에서는 이번 투표율은 높을수록 유리하다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09:21계엄에 대한 국민들의 탄핵 여론이 작동했기 때문이라고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09:25반면 정반대로 국민의힘에서는 투표율이 80%에 육박할수록 김문수 후보에게 유리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09:33이재명 후보에 대한 견제 심리가 발동돼서 더 많은 보수 유권자들이 본 투표에 쏟아져 나올 것이다 라는 것이 그 근거입니다.
09:42송영훈 변호사님, 지금 현재 투표율이 17.2%를 돌파했고 이건 지난 대선 총선보다 훨씬 높은 수치입니다.
09:49그리고 현재 투표율 1위가 대구인데 22.4%예요.
09:55이거 끝까지 좀 봐야겠습니다만 이번 선거가 굉장히 흥미진진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현재 시간으로는 좀 드는데
10:04어떻게 보십니까, 송 변호사님?
10:05한동훈 후보 유세에서, 한동훈 전 대표 유세에서 엄청 투표장 나와주시라 동료도 많이 하던데
10:11지금 대구, 경북이 전체 17개의 광역 시도 중에서 상대적으로 본 투표율이 높죠.
10:17높지만 대구, 경북이 조금 더 분발해야 되는 상황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개인적으로 생각이 듭니다.
10:22왜냐하면 투표율이 높고 낮은 것은 어느 진영의 유불리의 문제가 아니지 않습니까?
10:27조금 전에 우리 안영환 의원님께서도 말씀해 주셨듯이
10:30결국에는 누가 더 성숙한 주권자로서의 면모를 가지고 있느냐
10:33그런 것들을 보여주는 것이 투표율이라고 하는 하나의 척도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10:37그렇게 본다면 지금 대구의 투표율이 22.4%까지 오늘 본 투표율이 올라왔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10:43사전 투표율이 대구는 25.6%였어요.
10:46그러면 둘을 합하면 이제 48% 정도 됩니다.
10:50아직 절반에 채 미치지 않죠.
10:51그런데 사전 투표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던 전남은 사전 투표율만 52%대를 기록했습니다.
10:57오늘 본 투표율을 합하면 전남은 지금 투표율이 60%를 넘어가고 있는 상태예요.
11:02그러면 대구, 경북의 투표율이 지금 전체 17개 시도를 비교해 봤을 때
11:07아직 아주 높은 수준이다.
11:09이렇게 말씀드리기는 어렵고
11:10대구, 경북에 계신 시민들께서도 정말로 훌륭한 성숙한 주권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시려면
11:16이제 남은 한 7시간 정도 남은 그 시간 동안에 더 적극적으로 투표장에 나와주셔야 된다라는 말씀을 저는 드리고 싶습니다.
11:24네, 과연 이 계엄에 대한 심판 여론이 더 많이 작동된 투표율일까?
11:30아니면 이재명 후보에 대한 어떤 견제 심리가 더 많이 작동된 투표율일까?
11:37상당히 궁금해집니다.
11:381시부터는 사전 투표율이 합산돼서 투표율이 반영이 됩니다.
11:42그래서 통상 1시가 됐을 때는 투표율이, 사전 투표율이 반영이 됐기 때문에 상당히 상승을 하게 됩니다.
11:50자, 그때 과연 지금 1시 이전까지의 5전 투표율이 어느 정도로 형성되느냐에 따라서
11:56최종 합계 투표율이 80%에 갈 수 있느냐, 80%를 못 넘기냐가 결정이 된다라는 말씀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